231029(한국자유회의와 뉴라이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92307 221211(감사원을 감사하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79614 220522(검사들의 증거인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71434 210509(신문지 한류와 부수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30009 210425(박형준 LCT 빈칸 세대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94431 201220 (재산 914억, 전봉민 의원의 아빠 찬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15631 201213 ('보수 편향' 알고리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85667 200309 (검찰총장 장모님의 소송)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91871 200211 (보수언론의 가짜뉴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80353 191203 (검찰과 언론의 악행)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56779
연금 수령 연령을 62세에서 64세로 2년 늦춰서랍니다.
우린 65세부터 받는데... (단 깎이는거 감수하면 60세부터 받을수는 있음)
대학생의 함성과 최루탄의 매케한 향이 지금도 선하군요.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 기억에 비교하자면 저 정도면 무차별 폭력이라기 보단 매우 절제된 제압이라고 보이는건 제 인지부조화 이려나요.
2000년 봄, 한국항공대학교 앞 경의선 기차길 화전건널목 앞에 학생들이 들어누웠습니다.
명분은 김대중 정권이 약속했었던 항공대의 국립화를 이행하라는 것이었고, 다행히 최루탄까지는 발사되지 않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전경한테 몽둥이 찜질을 당했습니다.
저도 그 중에 한 명이었고 말이죠.
지금 기억으로는 당시 경찰은 굉장히 자중했었던 것 같습니다.
97년에 크게 기사화 됐었던 항공대 시위때의 공포분위기와는 완전히 달랐었거든요.
물론 당시 2학년과 갓 입학한 1학년을 선봉에 내세운 학생회 ㄳㄲ들은... 뭐...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백골단은 정말로 살의를 가지고 뚝배기부터 후두려팼습니다.
그냥 죽거나 병신되거나 그러라고 후드려팼다죠
게다가 쓰러진 사람들 친절하게 일으켜 세워주는건 제가 잘못 본건가 싶네요.
근데 저건 군중 해산이 목적이지 무차별폭력은 아닌거 같습니다.
쓰러진 사람 일으켜 세워주기도 하네요..
저거..진압할때...가이드라인이 있을걸요
머리때리지 않기..급소때리지않기 뭐 이런...
96년도까지 최류탄, 사과탄이 날라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프랑스는 경찰, 소방관도 파업하는 나라라서 적당히하는 거죠.
경찰이 강경진압하다 누구하니 죽으면 진짜 심각해질듯..
학생때 골목 뛰던 생각이 잠깐 … 그때 같이 있던 애들은 다 잘살고 있겠지요
대부분의 시민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힘을 쓸 수 밖에 없겠네요.
그 중 간디가 있다면 그냥 있겠지만...적어도 저는 간디가 아니기에 같이 몽둥이 들고 대응할 듯 합니다.
얘들은 시위대 해산이 목적이 아니고 무조건 체포 구타입니다
일단 날라차기에 테이프로 감은 쇠파이프로 구타 넘어지면 집단 다구리. 물론 남녀구분없이
그리당하니 같은 화염병도 일반 전경들에겐 위협으로 던져도 화이바넘들에겐 맞으라고 던졌다고합니다
강귀정 강경대 두분이 악랄한 백골단에게 목숨잃었죠
겨우 연금 가지고 시위하는 수준이니... 실제로 연금 지급을 늦추는건 부의 편중을 못 막았기 때문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