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두달 좀 넘었는데...
서로의 취향이나 직업적 이해(예전에 있던 업계), 외모 모두 잘 맞는 사람이었습니다.
육체적으로도 빨리 진도를 냈고요.
그런데 어제 정치적 성향에 대한 얘기를 처음 나눴는데...
민주당은 무능하고 감성팔이만 해서 싫데요. 어떻게 이재명같은 패륜 범법차를 좋아할 수 있겠냐라네요.
그래서 윤퍼커 대통령 부부 보다는 백만배 낫다라고 했더니.
자기는 안찰스-오세훈-유승민같이 유능하고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이 좋은데
민주당은 범법자 이재명뿐이다...
경험상 정치적 성향을 바꾸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기 때문에
헤어져야 맞는 것 같은데 연예 감정은 한참 올라온 상황이라 계속 판단이 오락가락 합니다.
연락을 끊고 좀 시간을 가져봐야하는건가...
그냥 이별을 통보해야 하나...
참 나이들어서 맞는 사람 찾기 어렵네요.
한두해 사는게 아닐테니까요
다른 건 몰라도 안철수는 스스로 본인의 모든 업적을 부인했죠
안랩 만들어서 사장 한 후 미국 유학가서 카이스트 경영학과 교수를 했죠
그러면서 가르친게 기업가정신이었습니다
본인이 기업가 정신을 진흙탕에 처 박았죠
벤처기업을 일군 사람이 결국 유학가서 교수하는게 최고라고 입증한 꼴인데
누가 기업가 정신을 따라서 벤처기업을 할까요?
그리고 사실 관계를 분명히 하려면 '내기'를 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명품백 내기라고 하시면 알아서 공부를 하겠죠
요
그런 사람 회사 동료로 있어요..ㅠ
정치 성향차이는 사는데 크게 문제 안될수도 있습니다.
개신교 20%, 2찍 50%, 중복 빼도....
제 주변에 거의 다 2찍인데 모두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
종교가 다르면 살기 힘들지요?
그것도 상대방이 기독교라면 더욱 힘듭니다
오세훈 안철수 유승민이 유능하다는건
종교적 믿음의 수준입니다
그걸 평생 보면서 살 수 있나요?
정치가 곧 삶인데 어떻게 떼놓고 봐요
심지어 맞부딪힐도 많았었어요. 집에서 정치 얘기 안하고 잘 지낸다고 하더군요.
근데 정치적으로 분노하고 할때 젤 친한 연인과 대화를 못하니 답답하기도 하고, 가끔 말도 안되는 박정희 찬양을 하면 사람이 이상하게 보이며 내가 좋아하던 이성적인 그 사람이 맞나 싶죠.
다른 이유로 헤어졌지만, 대화가 잘 통한다는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음 저라면 헤어집니다
1. 좀 더 만나면서 더 친해진다.
2.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너와 나는 정치적 견해가 정반대다.
너는 사실에 대해 모르는 게 많다.
클리앙에서 많은 사실을 알 수 있다.
클리앙을 많이 보도록 해라.
3. 그 후 3개월이 지나도 정치적 성향이 안 바뀌면 헤어집니다.
말씀처럼 모든면에서 나이들어 좋은 사람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저라면 좋은 인연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저쪽 지지는 무식한 사람 인의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합니다. 당장은 티가 안나도 시간지나면 다른쪽에서도 티가 납니다. 어떻게 세월호 이태원 참사를 보고도 그쪽을 지지할수가 있나요. 지능이 떨어지지 않고서는.... 사람이라면.... 그쪽을 지지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정치=종교는 사람 안바뀌더라구요. 나이 먹을수록 더 심해져요.
저 같으면 못만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승환이형 짤을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승환이 형이 혼자인걸까요?
승환이 형은 NC17님의 미래다. 읭?
감성적으로 문제가 있으신 계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이랄지 삶의 방향이랄지...
한번에 푹 담궈서 물들이는 것(?)보다 조금씩 본인도 모르는 사이 스며들게 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성격은 몰라도 정치 성향은 바꿀 수 있습니다.
상대가 정치색이 없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색이 다르면 의견 충돌이 자주 생길거 같아요.
그리고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이 좋은데 민주당에 범법자? 이재명 뿐이라구요?
그냥 서로 정치 이야기안하면 모르겠지만 여자분이 민주당 지지입장에서는 함께하기 쉽지않은 정치 성향을 가지신듯 합니다.
끝까지 양보하겠다는 마음이 없으면 더 맞는 분을 만나시는게 좋더군요.
딱잘라 범죄자 이재명이라고 말하는거는 타협에 여지가 없다고 생각드네여
그냥 서로간에 정치 이야기를 하지 말자고 하던가 아니면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네요 같이 촛불 집회는 절대 못갈텐데..
종교, 정치 가치관이 다르면 힘드실 거에요.
그 분의 집안도 그 쪽이실 것이라는 점도 고려대상일 것이고요.
결혼은 단순히 친구 사귀는 정도의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이제 고작 2개월 된 사이를 왜 그렇게 노력하세요
하지만 정말 평생의 연으로 삼고 싶으시다면 열심히 알려주고 변화를 이끌어내보세요
힘내세요..
이게 바뀔수있는건지 아닌지는 사람에 대한 시선을 보시면 될듯해요. 측은지심이라던가 어떤 재난 앞에 사람들에 대한
시선이라던가 그런걸 받아들이는 방식이 인간적이면 지금 놀라신건 달라질수있으니까요.
정치적 성향을 떠나 지혜롭거나 이성적이지는 않은 것이 문제 같아요.
결국 가벼운 사람과 삶을 공유하면 나 자신도 공허해지더라구요. 바라보는 시선이 같지 않으니 문제가 발생할 요소가 많고요
몇 달 알려줘 보시고... 안되면 포기하세요.
사이비 종교 믿고 있더라구요....
더 깊어지기전에 바로 손절했습니다
/Vollago
네가 그렇게 알고 있었던 거 뭔가 이상하지 않아? 저는 주입하기 보다는 스스로 의문을 가질 수 있도록 질문을 던졌었습니다. 특히 본인의 이해관계와 관련된 정책에서 어느 정당이 더 국민들의 이익을 위하는 정당인지 비교해보게요. 결국 생각이 바뀌더군요.
다만 지난 정부때 부동산 폭등으로 민주당 지지가 흔들리긴 했었습니다. 그래도 차마 손에 王자 쓰고 열차 좌석에 발올리는 인간은 못 찍겠다더군요.
김건희 패션에는 관심가지고 검색해보긴 합니다만... 그 정도는 제가 넘어가줍니다.
하지만 저는 결혼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우파에 공감하는 경우는 결혼 생활이 좀 힘들어요
육아나 기타 성향에서도 부딪히게 됩니다.
저는 제가 파렴치하다고 생각하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과는 인생을 함께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은, 내가 선택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지만
연인이나 배우자는 내가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해야 하는 겁니다.
다만 이제 겨우 사귄 지 두 달이면 결정을 내리기는 조급한 시간인 듯 하고
노력은 해 보세요. 그래도 안 바뀌면 그때 가서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저라면 헤어집니다.
서로가 열린 마음이 되야 하는게 우선 과제이고,
그후 촛불집회 한번 가고, 저짝당 집회 한번 가고...
교차로 다녀본 후 이성적 판단을 해 보면 어떠실런 지요?
사는데는 딱히 지장은 없읍니다만.
(윗 분 말씀처럼. 극도의 이기주의. 내로남불 성향은 있긴합니다.)
또. 처갓집 가면 99% 확률로 스트레스 받을 수 있읍니다. ㅠㅠ
요.
2. 더 미래를 보면 2찍 장인어른 장모님 +일가친척이 있을수 있습니다.
3. 더더 미래를 보면 자식에게 유전될수 있습니다.
p.s. 안신병자 유능하다는 데에서 그냥 바로 마음 접힐 것 같습니다. 안신병자 유능이라니, 대한민국에 살면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기대할 게 있을까 싶어요.
이렇게 읽고 내 머릿속은 도데체가...
죄송합니다. 그러나 옳고 그름에 대한 인식, 인성, 인간에 대한 품격에서 크게 다르다면 바보 처럼 살지 않는 한 계속 부딛치고 좌절하실텐데 그냥 제글 첫줄에만 해당하는걸로 하면... 안되겠죠? 저라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짝한테조차 격려받지못하고 위로받지 못한다면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이상이 중요한사람들도있고 현실의 결과가 중요한 사람들도있고.. 인간은 감성으로 선택하고 이성으로 합리화한다.
남은것은 님의 선택일지도..
헤어지기에는 너무 아쉽네요.
저도 와이프가 예전에 그런쪽이었는데 뉴스 같이 보고 이야기도 자주 하면서 성향 비슷하게 바꾸긴 했습니다.
관심이 깊지 않으면 원래 정치 경제쪽은 잘 모르는게 정상입니다.
그렇다면 정치에 안맞는 사람과 살 수 없습니다.
둘째로 만나는 분이 여성이신데 정치에 위와같은 생각을 표현한다는건 그 분도 정치에 자신의 신념이 있는겁니다.
그걸 바꾸긴 어렵다보입니다.
죄송합니다만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데 같은 생각을 갖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작은 것으로도 큰 트러블이 생기는게 연인이고 부부생활입니다.
이 빨간역 파란약은 개인적인 것도 사회적인 것도 다 적용이 됩니다. 정치환경이 망가져 있고, 친일파가 사실은 득세를 하고, 검찰 언론, 사회의 중요한 기능이 망가져서 세상은 사실은 거짓으로 가득차있다는 힘든 사실을 똑바로 쳐다보고 마주볼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외면하고 거짓을 따르거나 외면하는 사람인지를 구분하는 이유도 사실은 이런 성격이 꽤 모든 문제에서 일관성이 있기 때문이죠.
작은 문제를 바라볼 때, 문제를 힘들어도 똑바로 인식하고 제대로 해결하려고 하는지, 아니면 힘들다고 외면하고 쉬운 길을 택하는지 보세요. 그녀가 아직 빨간약 파란약을 선택할 기회가 없었는지, 아니면 이미 파란약을 선택한 사람인지는 알아볼 필요는 있겠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속담은 제법 맞는 편입니다.
공감능력도 중요한 판단기준 중에 하나입니다.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고,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고치기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감정이 섞여 있으면 문제는 절대 객관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감정은 눈을 가리는데 선수거든요.
글쓴이가 민주당 지지인걸 알게 된다면 그쪽에서 먼저 헤어지자고 할 수도 있습니다.
만나다가 다른 중대한 문제가 있으면 모를까 정치색 한가지만으로 인연을 마무리하는건 좀...
상당수 부모(자녀)세대가 다른 정치성향이라고 부모자식간에 절연하고 그러진 않잖아요.
정치성향보다는 지능의 문제가 큽니다.
저렇게 속아서(?) 사는 사람은 앞으로도 많은 이슈가 생길겁니다.
잘 생각하시기를 빕니다.
1. 나도 보수적인 면이 있고 합리주의자이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
2. 안철수 이미지 좋았는데 철수를 많이 해서 신뢰가 가지 않아 보수를 대표하긴 어렵지 않나.
3. 유승민 똑똑한 것 같은데 이상하게 세력이 없고 혼자 잘난 느낌이다
4. 오세훈 인물은 좋은데 화내고 질질 짜는 모습이 그저 연예인 스타일 정치인같다.
5. 홍준표. 실은 꼰대인데 젊은 친구들이랑 잘 지내려고 줄임말 쓰는 퇴직앞둔 부장님같다.
6. 한동훈. 직장 상사 부인이랑 몇백번 카톡하는 남자라니. 내가 그러면 넌 어떻게 생각하냐.
7. 이재명가지고 맨날 범죄자라고 하는데 아직도 감방에 못넣은 걸 보니 검찰도 참 무능하다. 죄가 있긴 한건가...? 그래도 성남이나 경기도 사는 사람들은 일하나는 잘했다고 하더라.
접하는 미디어가 한정적이면 그럴수 있어요.
정치적 성향은 이렇게 잡아주시고, 기본적인 인성(긍정적이고 낙천적이신지)로 판단하시고 빨리 유치원 알아보시길. ㅎ
이런사람이랑 겸상도 하기 싫은판에 ㅅ ㅅ 라니…비위가 좋으십니다 ㅠㅠㅠ
여친분께서 2번을 찍어도 NC17님의 삶에는 큰 변화가 없을거예요.
정치관보다는 어떤 인생을 살고싶은지 어떤 사회를 그리는지.. 원론적인 이야기를 나눠보시고 거기서 안맞으면 그건 인생의 지향,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헤어지시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작은의견이었습니다^^;
정치관은 자아정체성과 유사한 특성을 갖습니다.
정치관이 이상하다는 것은,
다른 논리회로도 이상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참고하세요
1. 사법고시를 패스였다.
2. 검사가 되었다.
3. 검찰총장이었다.
라는 것이 사실일때,
이 3가지만을 보고 '프로페셔널하다' '똑똑하다'라고 판단하는 것은 개개인의 논리 회로입니다.
참고하세요.
피 나눈 가족도 간신히 견디는데 연인이라면 저는 진짜 못견딜듯요.
뭘 몰라서 그런거면, 다스뵈이다나 뉴스공장 같은 거 보면서 많은 이야길 나누다 보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는데,
태생 2찍 머저리 종자면 어떻게 해도 그 생각이 안바뀔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결혼은 불행의 씨앗일 뿐입니다.
정치는 모든 것이자 모든 것입니다.
작성자님이 한 번 관련하여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까지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마 원하시는 결론이 나기는 어려울 겁니다.
위에 좋은 댓글들 많았습니다만
'관계가 깊어지면서 개선될 것'은 기대하기 어려울 겁니다.
작성자님과 여성분은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젊고 다른 생각에 포용력 있는 순간입니다.
날이 지날수록 다른 생각을 수용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부터 "정치와 종교는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할 때 피해야 할 주제" 라고 적어놓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합의보세요. 정치이야기는 하지 않는걸로. 그리고 감정은 좋으니 만나시고요. 그러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때 헤어지시면 됩니다. 갈아탈 준비도 같이 하시면 더 좋고요.
오래간만에 연애 하셨어도 뭐 어쩌겠어요. 동호회든 뭐든 사람 만날 일 늘리세요. 한번 연애감정 불탔으면 그게 다른 사람으로 옮겨지는건 쉽습니다.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 분입니다.
결혼생활 동안 공감을 하기 어려운 부분이 생긴다는 것이죠...
그러니 그의 변화를 이끌어내려고 먼저 고민하시지 마세요.
지금 여기에 적은 글처럼 그에게 정치색의 다름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음을 알려주시길...
그리고 그가 님과 함께하기 원해 스스로 변화해 맞추려고 한다면 두분은 헤어지지 않으셔도 될거라 봅니다. 그게 연입니다.
서로간 대화가 불가능한 영역이 존재한다면, 거실 한 구석에 치울 수 없는 큰 짐이나 우물 같은 걸 두고 사는 것과 같아요.
합리적인 사고로 도출된 결론이라면, 서로 존중하면서 다른 공간을 꾸미며 살아갈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선동이나 혐오, 또는 철옹성 같은 편견으로 굳어진 사고라면, 거실 전체가 괴로운 공간이 되어버릴 것 같습니다.
다만 대화를 통해 바뀔수 있을지 보시죠
바꿀수는 없어도, 최소한 이해를 해줄수 있는 분이어야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고치기 힘듭니다
지금 고통스러워도 헤어지세요
결혼하면 평생을
고통의 도가니에서 살아야하니까요
사실 저도 초기에 아수라나 대장동관련 뉴스보고 그런가 싶었거든요.
안철수도 맨처음엔 꽤나 괜찮은 사람인줄 알았었구요.
여성분이 유승민같은 사람을 언급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관심은 가진거같은데
그래도 쎄한건 어쩔수 없네요.
다만 정치관은 다를수도 있고 달라도 별 문제 없습니다.
단순 연애가 아니라 더 미래를 보신다면 어르신이나 사회적 약자를 바라보는 시선 등이
글쓴이님과 맞는지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정치는 그런 인생관을 투영해주고 나타내는 지표일뿐이니까요.
정치를 1도 모르는 것 같으니 향후 최소한 중도로 이끌수는 있을거 같습니다.국짐애들도 적어도 유승민/안철수 무능한거 압니다. 세훈이는 서울시장 전략상 필요할테고 민주당은 빨갱이야, 재앙이야 이러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이제 정치관심 가지려고 하는 것일수 있으니. 희망 가져 보세요.
상대방이 정치에 관심있어서 그렇게 생각할거라는 건 큰 오산입니다.
정치가 가치관 및 성격과 상관없는 사람도 많아요.
정치는 현실입니다.
현실을 제대로 못보는 사람과 ..?
정치성향 때문에 연인과 이별을 고민하시다니,,
서로의 정치적 견해가 다르면 다른데로 인정 하시면 되지 않나요?
앞으로 정치적 주제의 대화는 피하시면 될것을 이별까지 고려하는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
대선에서 천만명이 넘는 국민이 이재명을 지지했습니다!
저라면 왜?라는 의문을 가지고 패륜이라는 형수 욕을 검색하고 판결문까지 찾아 보았을 것이고(쉽게 검색됨) 전과4범인데 왜 지지할까 궁금해서라도 전과4범이 어떤 범죄였는지 찾아 볼겁니다!
이렇게 찾아서 보고도 벌금형 4범도 전과자니 지지못한다고 한다면 최소한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는 그 죄만으로도 지지할 수 없는 전직대통령이 되어야 하고 김건희는 절대 영부인으로 용납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이어야 하며 어머니에게 입에 담을수 없는 욕설과 폭행을 하더라도 형님과 형수님에게 버릇없는 언행을 더욱이 형님이 한 욕설을 그대로 되돌림하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전해 주세요!
그분이 그런 사람인가요?
최소한 팩트는 확인하고 패륜 범법자라고 비난하라고 하세요!
난 이재명같이 시민단체 활동을 하고 공익 목적을 위해 활동하다가 생긴 벌금형 전과를 두고 범법자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음주운전만 예외라고 할까요? 왜 음주운전했어요 이재명씨?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죠,
조금씩 알려주고 구슬리고 깨우치게 만들어서 중도 수준으로라도 조금씩 바뀐다면 좋지만
들으려고도 하지않거나 이해를 해도 국힘당을 지지한다 라면 저는 포기할거같아요.
해군 초계기 사업에서 공장 문 닫은 S-3를 어떻게 해서든 들어오려고 해군을 ㅂㅅ 만들고[…] (읍읍)
결혼은 초리얼리티 극현실, 정치 또한 생활이자 현실입니다.
함께 뉴스 보면서 서로 반대의 생각을 매일매일 확인할텐데 괜찮으세요?
이태원 아이들의 젊은 죽음을 안타까워할 때, 놀러 가서 죽은 게 뭐! 라고 말해도 사랑할 수 있겠어요?
결혼 생활 중 정치 얘기 하지 말자 정했어도, 아이들 키울 때, 이사하고 집 살 때, 심지어 쇼핑하고 주차할 때처렁 아주 사소한 것에서도 가치관, 신념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게 쌓이고 쌓인다고 생각해 보세요.
지금은 너무 좋아서, 사랑해서 넘길 수 있을 테지만 3년 뒤, 5년 뒤, 10년 뒤에는요?
결혼은 평생 함께할 동지를 찾는 거라고 봐요. 평생 함께할 국힘당 동지? 어후, 저는 죽었다 깨나도 못할것 같아요.
김하긔, 장모 슈킹, 50억 무죄 나서 울분 토하고 있을 때, 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내 마음을 모른다면.... ㅠㅠ
주변이 모두 2찍이고 정치적 바름의 교육을 받아보지 못하는 대부분의 어린 사람들이 겪을 일 입니다. 인격적으로 낮춰보지 마시고 열린 마음으로 대하세요.
스스로 깨우치고 찾아보기 쉽지 않아요.
일단 역사적 사실들로 시작하세요. 현대사가 왜곡되어있을지 모릅니다.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가 계기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다스뵈이다 틀어줍니다. 같이 가보셔도 되구요. 한번 변화시켜 보셔서 인생의 구원자 해보시고 그래도 영 돌아서지 않는다 하면 그때 판단하세요.
빨간거 지지했더라면 아마 진작 이혼했을것 같고요,
정치성향(정치색)은 가치관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가치관이 다른 여자와 결혼하면 인생이 어떻게 될지 불 보듯 뻔한거죠.
다른것이 좀 안 맞더라도 가치관(정치성향)이 저와 비슷하다면 연을 계속해서 이어가겠지만
그게 아니면 그만하는게 백배 나아보입니다.
다른 것들 잘 맞으면 별 문제 안 된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희는 정치 얘기는 일절 안 합니다.
투표도 따로 하러 가요.
바이든이냐 날리면이냐.
이건 정치를 떠나서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는 일이니까요.
정치에 대한 견해는 개개인의 자유 아닌가요? 사람 살면서 정치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것도 아니고요. 완벽히 마음맞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바로 이별을 결정하시기보다 조금더 만나가면서 그 사람 자체에 대해 알아가시고나서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파트너십에서 영향을 주는 요소 중 정치성향이 상당히 영향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의외로 종교는 큰 상관이 없었는데 미국조사니까 참고만)
근데 또 서로 성향이 다른데 부부로도 잘사는 경우를 보면
서로간에 정치얘기를 잘안하고 하더라도 화를 빨리 푸는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아마 얘기할 때마다 부딪힐테니 본인과 파트너가 아예 정치얘기 안하기로 합의하고 만나는게 아니면 분명 충돌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상대방을 변화시키겠다고 공부하라는 둥 니가 몰라서 그런거라는 둥 하는 건 최악이라 생각하고요.
상대를 인정하고 차이가 나는 지점을 서로 패스할 수 있다면 연애에도 큰 문제 없지않을까 합니다.
요약하면 내가 바라지 못하고 할 수 없는 건 상대에게도 바라지 않는다 입니다.
예쁜 연애하시길.
집에 TV 아예 안놓고 사회 돌아가는 이야기 세상 사는 이야기 안할 건지요...
결국 정치는 생활인데요
정치색 천천히 바꿔주시면 되죠. 화이팅 입니다 ㅎㅎ
이거 또 캡쳐되서 퍼지겠군요
나는 민주당지지자고
이재명은 깨끗한 정치인이라 지지한다
라고 해주세요
상대방이 거부하는지 안하는지도 중요할것 같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도 결혼생활이니까요...
근데 딱 대놓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같은문제로 수없이 부닷힐겁니다
원만한 해결책은 없고 한쪽에서 접고 들어가는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정치만" 이라고 말하는 것은 "현실을 축소시켜 부정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그 사람의 "사실 인지 체계와 판단 체계"라는 큰 덩어리가 정치란 것으로 보여진 것 뿐입니다.
제가 가까이 아는 여자 분 중에도 거의 같은 견해를 가진 분이 있습니다. 그 여자분과 결혼해서 사는 남편 분...그 아이들...10년 넘게 보아왔지만...좋은 배우자, 좋은 엄마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선호하는 정치인은 자의식의 투영입니다. 다른 주변의 것을 보지 못하고(않고?)"능력자"란 이미지만 취한다는 건 남편을 비롯한 가족을 대할 때... 아이들을 양육할 때에 그대로 드러 납니다.
나중에 감당하기 어려울 겁니다.
연애 당시에는 "남여상열지사"로 인해 문제가 쉽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연애가 아닌 일상과 경제를 공유하는 관계가 되었을 때 그 때 비로소 문제가 수면 위로 보일 겁니다.
저희는 안맞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은 커플이었습니다.
저는 내성적이고, 나서지 않는 성격이고.
물건 살 때, 흥정 같은 거 전혀 못하고 달라는 대로 다 주고 사고.
몸도 남성 평균에 비해 살짝 왜소하고 키도 작은 편이고.
새로운 환경이나 모험을 싫어하고.
먹는 음식도 맵거나 자극적인 것 못먹고, 위와 장이 약해서 탈이 잘나고.
예절을 중시하고, 집안 대소사도 웬만하면 챙기는 성격이었어요.
아내는 저와 정확히 반대라고 보시면 되고요.
근데 제가 37살이 끝나갈 무렵 무조건 이 여자와 결혼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수많은 안맞는 점들을 극복하고 수용하기로 하고 결혼에 골인해서 지금 11년째 살고 있습니다.
아내는 저에게 로또 그 자체였어요. 안맞아.... 하나도 안맞아...
살면서 이것저것 안맞는 게 너무 많았어요.
근데 기가 막히게 정치적 성향은 딱 맞았습니다.
(고향이 같고, 같은 학교를 나오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물론 학교 다닐 때까지만 해도 전혀 모르던 사이였고, 졸업 후 직장생활하며 선 봐서 만난 사이입니다. ㅎㅎ;)
정치적 성향이 맞으니까, 다른 건 살면서 서로서로 중간점을 찾아 가더라고요.
(정치적 성향이 맞아서 다른 게 중간점을 찾아갔다는 뜻은 아닙니다. 상대의 정치적 성향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어서 좋았다는 뜻이에요.)
저는 종교적 신념, 정치적 신념은 성인이 된 이후에는 잘 안바뀐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바꾸는 게, 자기부정으로 다가올 때가 많거든요.
일단은 사랑하는 상대를 설득해 보세요.
그게 잘 안되면 또 다른 (설득? 전향?) 방법을 찾아 봐야죠.
그것마저도 안되면... 글쎄요... 평생 정치 얘기는 안하는 걸로 약속하고 사랑하며 살아갈 수도 있을 겁니다.
근데 그게 잘 될지...
정치 얘기 빼고 다 좋은 친구를 만나고 있거든요…
제 친구는 부동산 카페에서 들은 얘기를 하는데 정말 힘들어요
가난하게 만들어 민주당의 지지율을 올리려고 한다거나 하는…
결혼 얘기도 가끔 하는데 고민됩니다
연애만 하실거면 모르겠는데,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 솔직하게 얘기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인생을 함께 살아갈 배우자가 될 사람이라면..
사실과 사실이 아닌것을 구분할 수있는 사람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기회에 정치에 대한 부분 솔직하게 얘기해보세요
상대방분이 어떻게 이 대화를 이어 나가는지 지켜보세요.
함께 할 사람이라면.. 그 무엇보다 문제가 생겼을시 문제 해결을 어떻게 해쳐나가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문제 해결 과정에서..남탓을 한다던가... 본인의 화를 참지 못해 욱 한다던가.. 체크해보아야될것이 많습니다 ^^
정말 중요한것은 문제 해결 과정에서의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상대방의 모습.. 입니다.
이번 정치적 성향으로 상대방의 문제를 해결모습을 볼 수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겠네요^^
정치적인 성향이 너무 중요해서, 이 차이가 장기적으로 극복할 수 없는 감정의 골을 만들 것 같으면 계속 만나기 힘들겠죠.
하지만, 지금은 정치적 성향이 정확이 맞아서 좋은 관계를 이어 가더라도 이후 새로운 정치적 상황들, 판단이 필요할때 의견이 갈릴 가능성은 늘 있을테니 당장의 차이 보다 차이에도 잘 맞춰 살아갈 수 있는 관계라면 오히려 꾸준히 좋은 관계를 이어가기 적합한 분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글쓰시는거보면 원글님은 정치가 꽤나 중요하신것같은데요, 그럼 스톱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