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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이자 갚기 위한 아내의 재취업 5개월차.. 후속글 126

116
2023-02-02 12:20:29 1.♡.10.189
gmmk11

이전 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37772CLIEN

요약:

기존에 집이 있는데 아내가 큰 집을 사자고 몇년을 졸라서 5.5억을 대출 내서 집을 삼

월 이자 305만원, 기존 외벌이 소득에서 고정지출 빼고 낼 수 있는 이자는 175만원.

남는 이자 130만원을 아내가 벌어서 입금한다고 재취업

취직 후 출근을 위해 쓰는돈은 105만원인데 입금은 100만원씩 해서 오히려 적자

결국 마이너스통장 한도가 다해서 카드 연체 위기

---------------------------------------------------------------------------------------------


1. 당근마켓이용

일단 부모님께 급히 빌려서 지난달 카드값은 막았습니다.

그리고는 세컨컴 본체, 남는 모니터, 닌텐도, 플스, 자전거, 안쓰는 유모차... 잉여자산들 대거 처분해서 푼돈이나마 모아서 당장 살 생활비를 마련했고요.


와중에 아내에게 '너도 빨리 아기옷 신발 이런 것들 당근에 올려서 단 3천원씩이라도 벌어서 10만원이라도 현금화해라'라고 했는데 미적미적 안하는겁니다. 왜 안하냐고 추궁하니 본인이 당근에 올리면 안사간다고 하네요. 무슨 알수없는 소리를 하냐. 사진찍고 올리기 귀찮아서 그런거면 내가 올릴테니 폰 줘봐라 하고 당근 앱을 열어서 보니


세상에 당근온도가 10도 ㅜㅜ

주로 시간약속을 안지킨다는 평가가 많네요 휴...


 

 참고로 저의 당근온도는 90도..

Screenshot_20230202_115027_Karrot.jpg


결국 아기옷도 제가 올릴테니 사진만 찍어달라고 했는데 서랍에서 옷을다 꺼내놓고 입을 안입을 옷 정리한다고 하고선 1주일간 그대로 있네요; 이번 주말에 제가 정리해야겠습니다. 큰딸 작은딸 옆에 앉혀놓고 이거 입을래 안입을래 이렇게 물어보고 안입는건 기부하건 팔건 바로 처리하려고요.



2.일상생활&절약


절약 소비를 위한 하루 일정이 대략 이렇습니다.


저녁을 회사에서 꼭 먹습니다. 

잔업하고 나서 퇴근하면 9시전후가 됩니다.

쌓여있는 빨래, 설거지 바로 돌립니다. 아이들 밥을 아직도 안준 경우 제가 밥부터 줍니다. 

밥을 준 경우 아이들 목욕시킵니다.

10시넘어 동네 이마트로 가서 30%, 40%붙어있는 닭고기, 미국소고기, 냉동돼지고기를 위주로 삽니다. 양념해놓은 고기는  특히 할인폭이 커서 좋네요.

50%붙어있는 해물탕거리도 자주 삽니다.

 - 이전에는 아내가 동네에서 한우,한돈, 생태 위주로 구매...

1월 소비는 제가 일일이 간섭하고 싼 것만 사서 4인가족 1달 식비 32만원으로 눌렀습니다. 


식재료가 충분한 날은 이마트 안가고 아이들 데리고 야밤에 놀이터가서 놀아줍니다.


이마트에서 돌아오면 세탁기에서 빨래 빼서 널어놓고 다 마른빨래는 걷어서 개어놓습니다. 다음날 아이들 등원할때입을 옷들은 미리 빼놓고 나머지는 서랍에 넣습니다.


아내는 그간에 무엇을 하는가? 하면 그냥 누워서 핸드폰하거나 친정 언니랑 전화합니다. 왜 아무것도 안하냐 물어보면 똑같은 맞벌이이고, 본인은 출퇴근 시에 등하원을 시키기때문에 균형이 맞는다고 합니다.  뭐가 균형인가에 대해서는 소득기준도 있을거고...할말이 많지만 아이들앞에서 큰소리 내기 싫고 말한다고 바뀔 것 같지 않아서 아무말 안하고 그냥 제가 합니다. 

다 끝내면 12시가 넘는데 간단히 씻고 바로 잡니다. 그리고 다음날 6시 50분 기상...



3. 건강상태

제가 지난달에 척추-골반을 묶어주는 장요근 이라는 기립근을 크게 다쳐서 설연휴 간 계속 누워지냈습니다. 다행히 명의를 만나서 기적처럼 일어났고 지금 조심하면서 재활스트레칭 중인데요.


진짜 문제는 허리가 아니라 뭔가  내장이 꼬인 것 같습니다.

갑자기 토하는 증상, 완전 갑자기는 아니고 스트레스가 밀려오는 느낌이 들면 속이 울렁울렁 뒤집어집니다. 

아랫배가 풍선처럼 부풀어서 굉장히 불편하고 변이 하루에 5번 이상 나오고요.

피부도 엉망입니다.

사람들이 출근할 때 압박감에 시달린다는데 저는 퇴근할 때 지하철내려서..마을버스 내려서..집에 걸어가면 갑자기 저녁먹은걸 토하거나 눈물이 왈칵 쏟아지거나 하네요;


안정제인 자낙스는 오래 먹으면 일과시간중에도 무기력증이 너무 심하게 와서 지금은 안먹고 참고있습니다. 

근데 토하거나 우는 증상이 무시할만한 증상은 아닌 것 같아 내일 정신과에 가보려고 합니다.


gmmk11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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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6]
고전읽어주는아빠
IP 211.♡.145.50
02-02 2023-02-02 12:21:47
·
아이고 힘드시겠네요. 쾌차를 빕니다.
gmmk11
IP 1.♡.10.189
02-06 2023-02-06 09:51:41
·
@고전읽어주는아빠님 말씀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gmmk11
IP 1.♡.10.189
02-06 2023-02-06 13:31:10
·
@라바나님 말씀감사합니다.
mohae
IP 223.♡.78.228
02-02 2023-02-02 12:23:11
·
많은 부분을 양보라는 미명하에 참고계신것 같습니다. 그 스트레스가 몸으로 나타나는거구요.
힘내세요.
gmmk11
IP 1.♡.10.189
02-06 2023-02-06 09:53:13
·
@mohae님 진짜 이전엔 정신쪽만 힘들어서 그쪽 약을 타다 먹고 있었는데 이제는 구토라는 신체적인 증상으로도 나타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gmmk11
IP 1.♡.10.189
02-06 2023-02-06 09:59:18
·
@LABSeries님 본인 말로는 집안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몰아서하는거라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릇은 손님용 그릇까지 다 꺼내서 쓰고 싱크대에 산처럼 쌓아놓고 진짜 진짜 그릇이 없을 때 설거지를 하고.. 음식쓰레기도 싱크대 안에서 썩어서 구더기가 꼬여야 담아서 버리고..그러는데 이게 청소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김지원
IP 211.♡.121.53
02-02 2023-02-02 12:23:46
·
힘내시란 말밖엔 못하겠네요ㅜㅜ 화이팅...
gmmk11
IP 1.♡.10.189
02-06 2023-02-06 09:59:33
·
@김지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ㅜㅜ
azucar
IP 175.♡.49.143
02-02 2023-02-02 12:24:17 / 수정일: 2023-02-02 12:24:26
·
아내분 adhd 치료는 잘 받고 계신지요.. 회원님 몸과 마음의 쾌유를 빕니다.
gmmk11
IP 1.♡.10.189
02-06 2023-02-06 13:31:49
·
@azucar님 ADHD 치료 두번가더니 약 안먹고 고치겠다고 커피를 마시네요. 커피로 해결될거면 이게 병이겠느냐 해도 말을 안듣습니다. 행동은 사람 속을 터지게하고요...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탄수화물러버
IP 121.♡.149.11
02-02 2023-02-02 12:26:02
·
@김낄낄님
DeeKay
IP 121.♡.187.56
02-02 2023-02-02 12:39:44
·
@김낄낄님
using123
IP 39.♡.46.89
02-02 2023-02-02 12:41:39
·
@김낄낄님 ?
후삼이
IP 117.♡.25.159
02-02 2023-02-02 13:05:02
·
김낄낄님//
삭제 되었습니다.
SiBroPapa
IP 218.♡.244.127
02-02 2023-02-02 17:11:53
·
@김낄낄님 메모는 과학임을 또 보여주시나요? ㅎㅎㅎ
쥐군
IP 210.♡.139.253
02-02 2023-02-02 17:17:27
·
@김낄낄님
ANALOG
IP 223.♡.10.156
02-02 2023-02-02 17:41:02
·
@김낄낄님
하루한번
IP 121.♡.65.250
02-02 2023-02-02 12:25:08
·
아 이건 아내분이 많이 도와줘야 할텐데요.. ㅠ 너무 무리하지 마시길..
phoenix
IP 106.♡.67.82
02-02 2023-02-02 12:26:00
·
에휴...9시에 퇴근하셔서 집안일크리...글 읽는 제가 다 울컥하네요...5.5억대출도 너무 많은것 같아 한숨 나옵니다....
건강챙기시고 힘내세요...
Atreyu
IP 121.♡.134.213
02-02 2023-02-02 12:26:15
·
습식사우나 모래시계 다 된것 처럼 숨이 막히네요
deuk0131
IP 182.♡.237.215
02-02 2023-02-02 12:26:49
·
몸부터 챙기셔요 병원부터 가보시고요 ㅠㅠ
z-june
IP 218.♡.148.168
02-02 2023-02-02 12:27:06
·
건강은 생활의 압박에서오는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엄펑 크게 작용하는것같습니다.
생활이 불안한데 아파서 누워있는것만큼 괴로운게 없죠 ㅜㅜ
어쨌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까꿍-
IP 125.♡.214.144
02-02 2023-02-02 12:31:10
·
ㅠㅠ 고생많으십니다..
백수한량
IP 116.♡.160.101
02-02 2023-02-02 12:32:31
·
ㅠㅠ

하 진짜... 하... 감히 조동아리를 털 수도 없고

힘내시고 건강하시라는 말씀 밖에...ㅠㅠ
나무공원
IP 106.♡.72.158
02-02 2023-02-02 12:35:10
·
글만 봐선 너무 많이 힘든 상황 같습니다...
ChannyDaddy
IP 106.♡.11.15
02-02 2023-02-02 12:35:48
·
고생많으십니다. ㅠㅠ
HereNow
IP 211.♡.131.10
02-02 2023-02-02 12:36:50
·
건강이 제일 중요한데 삶이 녹록치 않을때 본인을 갈아서 넣곤 합니다. 인명은 재천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러다 건강 잃으면 돈도 성공도 다 부질없게 됩니다.

절대로 건강을 가볍게 생각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발짝 떨어져서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한번 돌아보실 때 인것 같습니다.

경험담입니다.

오지랖넓게 주제넘었다면 송구합니다.
soulscape24
IP 222.♡.66.98
02-02 2023-02-02 12:37:29
·
정말 고군분투 하시고 계시네요.
건강이 많이 걱정되는데, 몸은 가족 누구도 지켜주지 않더군요.
스스로 지키시길 바래요.
그리고 생활패턴이 어느정도 안정화 되시면
한달에 한번 개인 휴가 내셔서 혼자 만의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지인중에 몇 분 그렇게 재충전 하시는 분들 좀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100m 달리기가 아닌 듯 싶습니다.
DeeKay
IP 121.♡.187.56
02-02 2023-02-02 12:39:26
·
출근을 택시를 타고 하시나요? 출근에 쓰이는 비용이 105만원이라니 ;;; 답하거나 설명해주실 필요없는데 그럼 그냥 출근을 안하는게 낫지 않나요;
불량토끼
IP 39.♡.28.21
02-02 2023-02-02 12:46:38
·
DeeKay님// 주로 한턱, 출근복, 화장품 등 구입 비용이에요… 봄 되면 봄옷들 장만하실 텐데… 큰일이네요.
나옹
IP 211.♡.140.96
02-02 2023-02-02 14:48:55
·
@DeeKay님

20년 맞벌이 여성인 저도이해가 안 가네요. 지금 식비 절약을 할 정도로 긴축재정을 해야 하는데 무슨 옷을 사요??? 절약에 대해 전혀 합의가 안 되었네요. 혼자만 절약하고 애쓰고 계신 듯.
네로우24
IP 110.♡.202.51
02-02 2023-02-02 19:46:39 / 수정일: 2023-02-02 19:47:27
·
@DeeKay님 저도 궁금해서 정말 옷인가 이전글 찾아보니, 회사에서 점심 식대 지원을 안해줘서 한달 35만원 점심 식비, 등하원시터 60만원 교통비 5만원 이런게 대부분이긴 하더라고요... 근데 절약해야하고 돈 필요해서 일 나가시는건데, 수지타산이 전혀 안맞는거 같긴 합니다...
DeeKay
IP 14.♡.64.237
02-02 2023-02-02 20:45:20 / 수정일: 2023-02-02 20:46:17
·
@네로우24님 점심식비가 35만원이라니;;;;; 직장에 나간 날들마다 만원짜리 점심식사를 해도 2n만원 일텐데 말입니다;;;;
물이끼
IP 180.♡.192.166
02-02 2023-02-02 21:24:28
·
@네로우24님 문제는 기본 출퇴근 비용이 105만원인데 부인분이 월급 185만원 중 기본적으로 나갈 출퇴근비에 본인이 따로 85만원을 쓰셔서 실제 지금 가계 소득은 기여하신게 아니고 마이너스 되신거죠..
그 개인적으로 쓰신 것에 옷이랑 미용실, 조카들 용돈(이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갔습니다..)이 포함된 거구요.
네로우24
IP 110.♡.202.51
02-02 2023-02-02 23:23:13 / 수정일: 2023-02-02 23:28:59
·
@물이끼님 뭔가 커피도 매번 사마시고, 전혀 아낄 생각 자체가 없더라고요. 옷 얘기를 잘 못봤나봐요 제가. 저렇게 쓰고도 85만원이 남는데 그것조차 써버리시는 거였네요;;;; 근데 저런 분은 일 안해도 옷이랑 미용실이니 용돈이니 그런건 쓸거 같... 아요. ㅠㅠ adhd도 심하신거 같던데;; 저도 여러모로 이해가 안갑니다... 글쓴 분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은비령
IP 218.♡.202.177
02-02 2023-02-02 23:40:15
·
@DeeKay님 와... 저도 나름 비싸다는 동네에서 밥사먹는데도 20안쪽에서 해결하는데 35면 굉장히 럭셔리 하게 드시나보네요.
전말분
IP 211.♡.128.24
02-02 2023-02-02 12:40:16
·
읽는데 혈압이 ㅠㅠ 치료 잘 받으세요 ㅠㅠ
zZ동네아저씨Zz
IP 211.♡.110.234
02-02 2023-02-02 12:46:25
·
웜마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아주 잠시라도 작은거라도 본인이 좋아하는걸 하시면 심리적으로 좋지 않을까 싶네요
-미니도라-
IP 210.♡.41.89
02-02 2023-02-02 12:46:37
·
스트레스성인가보네요 ㅠㅠ 와이프한테 지금 내 상태가 이렇다. 도와달라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혼자 모든것을 다 할려고 하면 못버텨요
불량토끼
IP 39.♡.28.112
02-02 2023-02-02 12:48:30
·
맞벌이 유부입니다… 그간 글을 읽은 게 있어 더 얹지는 못하겠고,
만약 저라면 뒤집었습니다ㅠㅠ 어떻게 버티신대요?
삭제 되었습니다.
타오파이
IP 222.♡.161.127
02-02 2023-02-02 12:50:54
·
보통 아이 때문이라도 이혼하지 말라는 말들을 자주 하는데, 글쓴이 분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고려를 해보시는게.... 분명히 보고 자랄 텐데요 ㅠㅜ
Khay
IP 103.♡.10.20
02-02 2023-02-02 12:56:49
·
어떻게든 메꿔가시는데 그마저도 못하게 되시면 아무것도 안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주변(양가 어른들)에게 현 상황을 이야기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감히 이야기해봅니다.
오픈하는 것으로 일을 키우는 거라 더 힘들어질 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올리는 글들을 보면 이미 혼자 버티는 건 한계입니다.
최소한 주변에서 현재 상황을 알기라도 해야 해요.
그래야 이후에 다른 말이 나오는 것이라도 막을 수 있습니다.

양가 어른들께서 직간접적인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일 수도 있고
오픈하면 부부싸움이나 부모님들과의 갈등이 야기될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야기하고 배째-라고 드러누워야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본인을 챙기셔야 합니다.
그게 우선이에요.
JustDream
IP 118.♡.13.125
02-02 2023-02-02 13:00:06
·
지금은 버티시는것처럼 보여도,
한계가 오게됩니다.
본인 몸과 마음에 숨쉴 구석을 조금이라도 만드셔야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ruJan
IP 222.♡.192.129
02-02 2023-02-02 13:18:08
·
3. 건강상태
저는 지나가던 제3자에 불과합니다만, 글로 봐도 꽤나 심각해보입니다ㅠ 혹시 이게 울화병 비슷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이거 오래 지속되면 번아웃까지 겹치면서 악화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모든 걸 일시정지하고 건강회복에만 전념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너무 안타깝습니다ㅠ
휴식처가 되어야 할 집이 되려 압박을 느끼는 주 원인으로 자리 잡았기에 그런 것 같은데요.. 하ㅠ 진짜 고생이 많습니다ㅠ
센챠
IP 211.♡.36.1
02-02 2023-02-02 13:37:59 / 수정일: 2023-02-02 13:38:19
·
글만 읽어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
뽀송베개
IP 223.♡.87.145
02-02 2023-02-02 13:48:09
·
건강 잘 챙기세요 ㅜㅜ
리에르
IP 14.♡.239.59
02-02 2023-02-02 13:49:34
·
결혼 안한 분들은 이게 무슨 일이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의외로 주위에 흔합니다. 확실히 경제관념과 위기의식은 남성들이 강해요.
물이끼
IP 180.♡.192.166
02-02 2023-02-02 21:29:40
·
@리에르님 그건 사람마다 다릅니다;;
남자 혹은 여자가 더 강하고 약한건 아닌것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라미
IP 223.♡.30.18
02-02 2023-02-02 15:11:46
·
저는 내일 상담 예약했습니다.
뭐 한 700여개 가까운 사전 조시 문항은 다 답변했네요.
병원을 가시던 심리상담을 받으시던 햐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말썽쩡
IP 211.♡.213.59
02-02 2023-02-02 15:29:14
·
아니 당근 10온도라니 충격이네요.
맞벌이 하게 된 이유도 아내 분이 집 사자고 해서 ...또 남편분은 아내 카드값 막아주고 살려고 노력하는데 ..
퇴근하고 아이도 안보는 엄마라 .같은 여자인데 이해가안가네요 사고 쳐서 맞벌이하는건데 ..
아휴 아내분이 폰으로 뭐하는지도 관찰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ㅠㅠ
님 힘내세요
난지도
IP 116.♡.103.121
02-02 2023-02-02 17:19:19
·
@말썽쩡님 당근온도가 10도가 가능하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우아한호랑이
IP 14.♡.149.50
02-02 2023-02-02 15: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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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참고 끌고 나가시기엔 너무 심각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정신과 다니고 약 드셔도 근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그러다가는 작성자님도 무너지실 수 있어요. 아이들 위해서라도 조치를 취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summer0609
IP 112.♡.161.109
02-02 2023-02-02 16: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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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집을 알아보셔야겠어요. 팔고 손해를 좀 보시더라도요. 5.5억은 누구나 무리일텐데요.
Harmonics
IP 59.♡.5.5
02-02 2023-02-02 16: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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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는 진짜 무슨 생각인건지 모르겠네요.
지금 집을 전세 주시고 작고 싼 곳으로 옮기시고 전세금으로 대출 일부 상환 최대한 하시는 것이 필요해 보이네요.
맥피아
IP 220.♡.165.186
02-02 2023-02-02 16: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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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힘드시겠습니다.

그래도 뭐래도 어찌해도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나의라임오졌지나무
IP 115.♡.24.163
02-02 2023-02-02 16: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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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나오시겠네요....
다꾸
IP 211.♡.192.138
02-02 2023-02-02 16:41:27 / 수정일: 2023-02-02 16:43:25
·
먼저 내가 있어야 가족이 있는겁니다.
내가 무너지면 그간 희생하며 지키고자 했던 것들이 다 무너집니다.

사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무엇을 지키기 위해서 인지
무엇이 두려워서 인지
무엇을 끊어내야 하는지
내려놓고 다시 정확히 지정하고 다시 쌓으시길 권유 드립니다.

20041027
IP 1.♡.1.35
02-02 2023-02-02 16:41:40
·
건강 주의하세요..
우리가보수다
IP 211.♡.199.4
02-02 2023-02-02 16:43:53
·
구체적인 조치나 대처가 시급한듯 합니다
너무 힘드시겠네요
힘내시라는 말씀 외엔 머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건강 잘 챙기십쇼... 에휴...
보기다
IP 211.♡.247.193
02-02 2023-02-02 16:44:25
·
당장 본인 건강부터 챙기시는게 좋겠네요...
정말 큰 일 아닌 이상 사람 안 바뀌더라구요.
gourri
IP 119.♡.167.218
02-02 2023-02-02 16:44:40
·
와.. 너무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요!
SPIKE>>
IP 211.♡.142.38
02-02 2023-02-02 16:46:50
·
아내분 수입 관리하셔야 할 듯 한데요? 수입 절반을 용돈으로 쓰는건 여유로울 때 하는거죠.
아찌
IP 211.♡.128.34
02-02 2023-02-02 16: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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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꼬꼬마야
IP 39.♡.231.11
02-02 2023-02-02 16: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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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혼자 위기감을 느끼시는 것 같네요. 아내분은 그냥 태연~~ 글만 봐도 답답하네요.
벨스파인
IP 220.♡.78.33
02-02 2023-02-02 16:59:07
·
이건 어디서 부터 풀어야 될지 이 짧은글에 숨이 턱 막힙니다. ㅡㅜ
건강 챙기라 말은 쉽지.. 현실에선 에혀.. 현실적 조언도 답답한 상황에 그저 짐만 될듯 하여
그저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드릴 말이 없습니다. ㅡㅜ
꼬순내
IP 211.♡.99.17
02-02 2023-02-02 17:02:13
·
저도 이자 내고 있는 입장에서 동변상련이네요 ㅠ
후우움
IP 218.♡.85.119
02-02 2023-02-02 17:04:41
·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건강챙기셔요...
랑마소년
IP 117.♡.25.96
02-02 2023-02-02 17:10:22
·
가족사라 힘내시라는 글만 남깁니다
혼자서 너무 많은 짐을 짊어지고 계신거 같네요..
hgre2341
IP 118.♡.25.38
02-02 2023-02-02 17:13:52 / 수정일: 2023-02-02 17:22:24
·
일단 아내분이 돈의 가치에 대해 무지하다 생각듭니다.. 월 305만원이 이자면 엄청나게 감당하기 힘든 금액인데 여기다 생활비까지 더하면.. 아내분 본인이 버는 돈 모두를 보태야 할 정도인데..
아내분이 빨리 바뀌셔야 숨통 트이실텐데.. 힘내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mechno
IP 117.♡.15.194
02-02 2023-02-02 17:16:16 / 수정일: 2023-02-02 17:21:32
·
이대로 가면 이 가정은 파산합니다.
결단을 내리셔야할거 같아요.

아내분은 남편분께 월급 전부 이체시켜주고 카드 없이 용돈 20만원 정도 받고 사셔야 맞을거 같습니다.

최소한 집은 처분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Atreyu
IP 121.♡.50.243
02-02 2023-02-02 17:44:45 / 수정일: 2023-02-02 17: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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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urf님 집을 정리해서 줄어들 이자와 집을 세놔서 부담이 줄어든 이자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mins0083
IP 119.♡.245.2
02-02 2023-02-02 17:21:46
·
선생님.. 이러시다 정말 큰일납니다. 사람이 이런 극심한 스트레스와 격무속에서 생존 불가능합니다. 생존해도 건강완전히 무너지면 삶이 무너집니다.. 당장 방법찾아서 개선해야합니다. 건강 다 잃고 소용없습니다
초하류
IP 110.♡.126.141
02-02 2023-02-02 17:26:01
·
애초에 평범한 셀러리맨이 5.5억이나 대출 받는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집도 좋지만 사람이 더 중요합니다.
맑은마음푸른날개
IP 210.♡.88.240
02-02 2023-02-02 17:28:01
·
와 정말 답답해보이네요.. 당근온도 10도만 봐도,, 어떤 사람인지 알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망할C++배우는중
IP 175.♡.20.132
02-02 2023-02-02 17:32:37
·
이런글에는 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일단 결혼하셨고 아이가 둘이나 있으시니 형님이라고 치고... 힘내십쇼.... 본인이 있어야 우주도 있고 자식도 있는거죠. 일단 살아남으셔야겠네요.. 쓰신 3개글 다 읽어봤는데 욕이 나오면서 제가 다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여기에 글 올리시는 것과 위안받으시는 것으로 도움이 되신다면 글 자주 올리시고 스트레스 푸십쇼.. 일단 사셔야죠.. 도움되는 말씀을 어떻게 드리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쇼팽좋아
IP 222.♡.43.241
02-02 2023-02-02 17:36:31 / 수정일: 2023-02-02 17:37:25
·
아내 분이 정말 많이 철없어 보이는 느낌이네요. 책임감도 없는 거 같고.. 에고... 갑갑한 느낌..

우선 본인의 건강을 챙기셔야 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본인 먼저 돌보세요..
그리고 집을 파시는게 나은 방법이 아닐까요...ㅠㅠ
딸기맛우유
IP 211.♡.62.84
02-02 2023-02-02 17:36:33
·
당근온도 10과 90은.. 처음 보네요;; 먼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첨언하자면 이마트를 끊으시면 반으로 줄어요. 동네 식자제마트를 탐색하세요.
찬탄
IP 147.♡.35.100
02-02 2023-02-02 17:42:16
·
어우 장요근이 아프면 진짜 힘든데 고생 많으십니다
ANALOG
IP 223.♡.10.156
02-02 2023-02-02 17:42:44
·
이걸 어떻게 버티죠?? ㅠㅠㅠㅠ

어휴..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ㅠㅠ
전가복
IP 211.♡.3.117
02-02 2023-02-02 17:44:19
·
아... 힘내세요.
아시고 계시겠지만 지금 방식으로는 오래 못버팁니다.
아이쿠-_-
IP 211.♡.98.158
02-02 2023-02-02 17:44:23 / 수정일: 2023-02-02 17:48:44
·
글을 읽는 저도 가슴이 답답해지네요ㅠㅠ 저도 요새 빠듯하게 이자 살림 하는 중이라 글쓴분 마음 조금은 이해할 것 같습니다. 허리 아파서 치료받는 상황도 비슷하구요.. 다 같이 아껴써야 하는 상황인데 서로 마음이 다르면 몇배로 힘들죠. 자낙스는 아마 필요시에 단기성으로 먹는 약이라 스트레스가 심하시면 꼭 병원에 가셔서 장기복용 가능한 처방을 받으시길 바래요. 그리고 여유가 없으시더라도 조금씩 걷기라도 하셔서 허리 재활이 되셨으면 하네요. 쉽지 않지만 같이 화이팅해보아요!
푸파양닭
IP 211.♡.203.175
02-02 2023-02-02 17:44:25
·
답답하셔서 여기서라도 푸시는거같은... 힘내십시요 ...
리요미마부
IP 185.♡.208.76
02-02 2023-02-02 17:46:01
·
이전글도 다 보고 왔네요

현실적으로 계속 이런 상황을 이어가시기는 어려워 보여요
손절매하시고 수도권으로 지역을 옮기시든 하는게 맞아보여요
가족분들이 힘들어 하겠지만 그걸 같이 이겨내야 가족이지
본인이 가장이라고 혼자 다 견뎌내는 건 지금 상황에서는 너무 위험해보입니다.
마약김밥
IP 182.♡.192.56
02-02 2023-02-02 17:50:00
·
읽으면서도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속이 저도 상하네요. 몸이 건강해야 하니 우선 건강부터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오늘따라 바람이 더 차네요 ㅠㅠ
wingsfield
IP 118.♡.10.34
02-02 2023-02-02 17:53:15
·
혹시 지난분 adhd아내분 이야기이신가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너무 연상이 되어서...

일상생활이 매우 불편할 정도로 성인 adhd증세를 보이시는 것 같은데.... 아휴..
멋진상우
IP 27.♡.242.79
02-02 2023-02-02 18:02:57 / 수정일: 2023-02-02 18:04:56
·
지난글을 전부 다 한번에 읽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저라면 같이 안사는 결정을 내릴겁니다.
성인 ADHD에 경제관념 없고, 피해의식도 있는것 같고, 열등감도 있어 보입니다.
우울증 증상도 있는것 같구요. 정리 못하는것 그것도 문제입니다.
조금씩 지나다 보면 아이들에게도 문제가 생길겁니다.
아무리 뭐래도 아이가 9시까지 저녁도 안먹고 있는건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지난글을 보다 보니 아내분 소득보다 2-3배는 버신다고 했는데, 지출도 큰것 같습니다.
나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저는 결단을 내릴것 같네요.
go!
IP 203.♡.123.253
02-02 2023-02-02 18:03:20
·
아,,,,,,,,,,,, 이대로 계속 가시면 큰일 날 것 같습니다.
부부가 합심해야 그나마 돌파구를 마련할텐데, 아내분은 다른세상에 계신 것 같아 속상하군요. ㅠㅠ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현명한 결정하세요.
무플방지위원회장
IP 14.♡.109.189
02-02 2023-02-02 18:05:55
·
이런 사례보면 아파트가 안부러워지네요. 와이프는 아파트 가고 싶다고 노래하는데, 전 그냥 평생 빌라도 좋습니다. ㅠ
(빌라 대출 아직도 안갚은건 함정...)

305만원이면 매일 사시미 시켜서 소주 먹을 수 있....
plateau
IP 210.♡.51.61
02-02 2023-02-02 18:07:55
·
당근에서 시간약속을 안지켜 온도가 10도다…이거는 정상인이 일단 아니라고 보고요(심각하게 정신장애 의심..) 만약 정신장애가 없는데 이렇다고 하면 그냥 인간ㅆㄹㄱ 수준인데…그건 아니길 바라니 아내분 병원검사 권해봅니다. 의외로 우울증에서 오는 무기력에 사람이 그럴수는 있는데 그경우 또 아내분처럼 자신이 저지른일에 당당하진 않아서..뭐라 판단하기가 참 어렵네요…
승정
IP 223.♡.204.221
02-02 2023-02-02 18:08:20
·
집처분이 답인것같네요
메가데스
IP 211.♡.68.163
02-02 2023-02-02 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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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뉴욕허
IP 223.♡.27.11
02-02 2023-02-02 18: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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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같지가 않습니다 힘내세요! 비록 저는 그것보다는 적은 이자이지만 변동금리라서 4월에 올라갑니다 ㅠㅠ 힘내세요!!
나이트워커
IP 1.♡.128.86
02-02 2023-02-02 18:18:28 / 수정일: 2023-02-02 18: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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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일 있길, 행운을 빕니다.
쉐크라멘토
IP 211.♡.146.253
02-02 2023-02-02 18:18:50
·
와. 드릴 말씀이 많은데 댓글로 적기는 그렇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알람클락
IP 118.♡.14.171
02-02 2023-02-02 18:25:54 / 수정일: 2023-02-02 19: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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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쓰신 링크글 읽어봤는데요
맞벌이 소득액 관리하시는 방법을 바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애초에 하원도우미 비용/ 출퇴근교통비 등
아내분이 본인 출근을 위해서 쓰게된 제반비용(하원도우미비 필수포함)을
아내분이 본인 수입으로 지출처리 하게끔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가계경영감각이 부족한 분들은
본인 돈이 드고 나가는걸 잘 인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동생활비(식대/각종 공과금/ 양육관련비용/ 대출이자비용)를
종합하셔서 아내분과 남편분이 각자 개인의 수입액에 맞게 배분하세요.

이게 어차피 이자비용때문에 가계지출이 수입대비 마이너스인데,
다 무슨소용인가 싶으실텐데.
한쪽이 돈개념없는 맞벌이부부는
이렇게해야 맞벌이/외벌이에 대한 경제개념이 쌓입니다.
백날 돈드고 나는거 설명하고 개인지출액 관리하라고 난리펴봐야
경제무개념들에겐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입니다.

본인도 힘들게 일했는데 이정도도 못하냐는 소리만 하다가
결국 개념있고/ 경제력 있는 상대방에게 기대려고만 하죠.
삭제 되었습니다.
칼쓰뎅
IP 223.♡.30.161
02-02 2023-02-02 18:33:01
·
아내분 정신좀 차리시던가... 딜을 하는수밖에 없겠는데요. 월 100만원 추가 이득보고는 쓰러지실것 같습니다. 사람이 인생 갈아넣는것도 1,2년이지... 빚 다 갚을날은 머나멉니다. 집은 월세 주고 작은집 가세요.
은진전사
IP 175.♡.37.143
02-02 2023-02-02 18:51:39
·
함부로 말씀드리는것 같습니다만,
화병인것 같습니다.
아내분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시거나,
아내분께 여기 댓글을 보여주셔서
현실을 보게끔 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지금 상태로는 건강을 잃으실까 심히 걱정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건강하시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원두콩
IP 221.♡.151.55
02-02 2023-02-02 18:51:50
·
정신만 더 피폐해지실것 같습니다.
큰 병나지 않으실려면 집을 빨리 처분하고 월세라도 얻으세요.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집값은 앞으로 더 떨어질것 같습니다. 버티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달차
IP 211.♡.85.40
02-02 2023-02-02 18:55:53
·
어느정도 공감되는 바가 있어서 응원의 댓글 남깁니다.
그래도 글쓴님께서는 되도록 군소리 안하시고 자기가 몸소 모범을 보여주고 계시네요.
부족한 저는 참다참도 못참아서 제대로 뒤집어 엎은 적이 있습니다.
그 후 조금 개선되는 듯하였으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대신 태도는 확실히 달라지더군요.
그때 좋은 말로만 계속하면 심각한 줄 모르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처음 해봤습니다.
모진 말을 하고 성질을 내는 것도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상대에게 사안의 심각함을 일깨워주기 위해서는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 계기였죠.

아무쪼록 고통스러운 상황이 나이지길 바라고, 힘내라 응원드립니다.
자라나라케일케일
IP 223.♡.24.229
02-02 2023-02-02 19:00:28
·
대출 상환액이 너무 커서 부담스러우실 것 같아요ㅠㅠ기운 내시라는 말 밖에 못드리겠네요
자진방아
IP 106.♡.194.212
02-02 2023-02-02 19:01:19
·
지난글들 읽고 왔습니다. 지금 선생님의 가계상황에서, 가장이 아프기라도 한다면 모든게 무너지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미 몸에서 신호가 오고있으니 하루하루가 너무 무서우실것 같습니다.
아내분의 상황이 생의 동반자라고 볼수 있을까요. 서로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인데, 일방적으로 파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님의 글 처음에는 아내의 직장을 그만두게 하고, 새벽 배달, 식당알바 같은 단어를 보면서, 너무 매정하신게 아닌가 싶었는데 이 글까지 모두 보고 나니 선생님은 성인이십니다. 진심 건강이 걱정됩니다. 집이든, 아내분이든 처분이 필요합니다.
퇴근하고 온 남편이 집안일할때 누워서 폰만하고 있다는 부분이 너무나 화가 나네요. 가장은 기계가 아닙니다.
타브리스0
IP 211.♡.194.77
02-02 2023-02-02 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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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생길수도 있을것 같은데 부디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jeminvol
IP 211.♡.136.45
02-02 2023-02-02 19:10:18
·
우선 몸 먼저 항상 챙기세요 그리고 와이프를 다시 설득하여 좀 작은 집으로 대출 없이 가는 방향이....
예체
IP 220.♡.141.132
02-02 2023-02-02 19:13:20
·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쓴글 다 아내분 보여주시고 대화를 하셔야할듯해요. 신용카드는 없애버리고 체크카드를 아내분에게 주셔야겠네요.
SDf-2
IP 118.♡.100.75
02-02 2023-02-02 19:16:18 / 수정일: 2023-02-02 19:16:41
·
우선 힘내십시오! ㅠㅠ

그런데 세번째 글을 보고 이어서 최초 글과 두번째 글을 보고 그 글들의 댓글들을 보니 너무 이해가 안가든데...

1. 제가 정상인이 아니거나...
2. 제가 세번째 글부터 읽어서거나...

만약 1이라면 무섭네요 ㄷ ㄷ ㄷ
클량유저
IP 222.♡.102.224
02-02 2023-02-02 19: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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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집을 최대한 빨리 정리하고 건강을 지키심이 어떠할까요? 건강 잃으면 무슨 소용인가요 ㅜ 힘내십쇼~
자손김
IP 211.♡.50.206
02-02 2023-02-02 19:20:10
·
대출부터 정리하셔야 할듯합니다. 소득대비 대출이 넘 많습니다ㅜㅜ
후아유비
IP 118.♡.31.182
02-02 2023-02-02 19:29:05
·
고생이 많으시네요.

수입이 적은것도 아니신데 빈곤한 생활을 자처하셨네요.
이 루틴의 승리자는 은행이라는걸 이미 알고 계시리라봅니다.

평수를 줄이시던지
평수에 맞추시려면 지역을 옮겨보세요.

화이팅입니다.
까리스마~김
IP 223.♡.75.148
02-02 2023-02-02 19: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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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그리 길지 않습니다
남은 생이라도 좀 편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움니아
IP 39.♡.25.179
02-02 2023-02-02 19: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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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지난 번글도 봤었고 이글을 다 읽지 못 하겠습니다.

뭔가 결단을 내리지 않으시면

본인께서 결단 나겠어요..

긴 말은 접습니다..
alcoholism
IP 124.♡.142.146
02-02 2023-02-02 19:49:02
·
내 역할로만 책임감을 한정하시고 나머지는 손을 놓으세요. 더 노력하시면 건강을 잃습니다. 건강 버리면 진짜 회복불가능해져요.
에스군
IP 114.♡.135.32
02-02 2023-02-02 19:52:55
·
답은 2가지인데 알면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 같네요..
가정생활을 지키려면 아내분의 태도를 바꿔야하고 아니라면 끝내야죠.
쉽지않은 결정이겠지만 빨리 결정해야 글쓴이님도 살아남습니다.
꼬날도
IP 125.♡.235.165
02-02 2023-02-02 19:54:22 / 수정일: 2023-02-02 19:54:52
·
조심스런 이야기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남편 때문이라는 생각이 바닥 깊게 박혀 있는 경우 아닌가 싶네요.
제 지인 부부도 그런데…
‘능력 없는 남자 만나 이게 무슨 고생이람’
뭐 이런…
싸움 회피하시는 건 별 도움이 안될 겁니다.
회피할 수록 더 힘들어지고 안 좋게 될 수 있어요.
dellcasio
IP 118.♡.89.57
02-02 2023-02-02 20:24:24
·
최대한 연체는 피하셔야 합니다. (양가 부모님 도움 받을수 있다면 빨리 받으시고 최대한 고정지출에서 아껴야 합니다.)
Big_picture
IP 220.♡.63.194
02-02 2023-02-02 20:26:24
·
건강 잘 챙기시고요. 힘내세요.
지미와라빈
IP 183.♡.31.82
02-02 2023-02-02 20:28:18
·
처방약까지 드시는 상황인데...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좋은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돌막
IP 180.♡.225.192
02-02 2023-02-02 20:29:35
·
심리적 스트레스가 구토등의 육체로 나타나는 상황일거 같은데요...공황장애 진단까지 받는 상황이라면 아내분이 뭐라고 하던, 집 처분하고 경제적 압박에서 내려가셔야 합니다.

지금 상황은 남편이 아니라 아빠가 된 상황 같습니다.
지출이 105에 수입이 100이면 차라리 가정을 돌보는데 올인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 차라리 더 나은 기회비용을 마드는 겁니다.
집에 와서 일하는 시간을 생각하면, 차라리 휴식하는 시간이라도 늘릴 수 있는 것이 5만원 이상의 비용을 만들어내는 상황이라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어떻게든 버티고 계시지만, 계속 이 상황이 이어지면 육체가 무너지고, 경제상황, 정신으로 이어집니다.

현재 상황에서 탈출구가 전혀 안보이는 상황, 탈출 전략을 세울 수 없는 상황이라면 버티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아내분과는 대화 시도 해보시고 대화가 어렵다면 가정클리닉이라도 꼭 다니셔야 합니다.

부디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원한뉴비
IP 125.♡.68.27
02-02 2023-02-02 23:29:00
·
...상황이 잘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쨍아
IP 49.♡.1.36
02-02 2023-02-02 23:30:18
·
진짜 저는 여자인데 아내분 정말...싫네요
제 남편이 저랬다면 진심 이혼을 심각하게 고려했을것같아요
님 이러다 아프시면 애들은 누가 돌볼것이며 재정관리는 어떻게 합니까ㅜㅜ..하아...이러다 진짜 사람 죽겠어요
애들이 9시까지 밥을 안먹고있다니
저번글에 아동학대 의심으로 몇번 찾아왔다고 하셨는데 이게 아동학대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저도 애엄마로서 정말 화가 나네요
아내분 진짜 정신 차리라고 하세요 (아내분..어차피 듣지도 않으실거같긴 하지만)
진짜....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말씀이 없네요
작성자분 너무 불쌍해요...ㅠㅠ
은비령
IP 218.♡.202.177
02-02 2023-02-02 23:45:20
·
진짜 이 상태면 글쓴분이 오래 못사실듯 합니다.
인생은 행복하게 살기 위해 사는거잖아요.

행복은 아니더라도 죽을듯한 위기 상황은 벗어나야죠.
집 정리하시고, 이혼하시는게 @gmmk11님 이 사시는 길 같습니다.
gmmk11
IP 1.♡.10.189
02-06 2023-02-06 13:43:35
·
@은비령님 네 말씀대로 제가 오래 못살 것 같아서 어떻게든 해결을 해보려고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gmmk11
IP 1.♡.10.189
02-06 2023-02-06 13:34:31
·
@alkits님 네 제가 혼자 삭이고 넘어가고 그런 성격인데 이제 한계가 오나봅니다.
VeehD
IP 106.♡.3.187
02-03 2023-02-03 08:28:59
·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부디, 마음의 평안을 빨리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어디 말할때도 없고...
gmmk11
IP 1.♡.10.189
02-06 2023-02-06 13: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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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ehD님 말씀감사합니다. 주변에는 어디 터놓고 말을 할수가 없네요. 그나마 익명성을 빌어 여기에 정기적으로 써봅니다.
gmmk11
IP 1.♡.10.189
02-06 2023-02-06 13:32:23
·
일일이 답글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리플이 너무 많이 달렸네요. 주시는 말씀 감사히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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