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는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오늘날 베트남)에서 프랑스 총독의 부인과 딸이 어린이들에게 동전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뤼미에르 형제는 문명화된 프랑스와 그들의 식민지의 "위대함"을 보여주기 위해 이것을 녹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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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모이 주듯 인격을 파괴하네요...................
비디오는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오늘날 베트남)에서 프랑스 총독의 부인과 딸이 어린이들에게 동전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뤼미에르 형제는 문명화된 프랑스와 그들의 식민지의 "위대함"을 보여주기 위해 이것을 녹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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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모이 주듯 인격을 파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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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봤을 때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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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공산당도 독립시키는 거 반대했습니다. 이후 소련 지령에 따라 찬성으로 돌아서긴 했지만요.
자유 평등 박애는 무슨 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이게 애들은 몰라도 어른들은 한으로 남아서..
파월 국군은 절대로 이러지 못하게 하고 꼭 손에 쥐어주도록 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해방군이라도 저런 행동이 용인되지는 않습니다.
“절대 아이들에게 먹을걸 던져서 주지 마라”
줄때는 눈 높이를 맞추고 손에 주라고 가르친답니다
해방군이었으면 바로 물러났어야죠. 지금까지 미군 기지가 주둔하고 전시작전권을 그들이 가지고 있는데 무슨 해방군입니까.
지들 했던 기준 으론 "뭘 그정도 가지고..." 수준 이거든요.
전 또 적폐세력과 기레기들인 줄 착각했네요.
요즘 눈이 침침해서...
심지어 다른 국가들이 2차대전 이후 식민지 포기하고 독립시킬때 프랑스만 식민지 포기 안하고 전후 복구용으로 빨대 꽂을 생각만 했고요
저런것들이 지금은 선진국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는게 정말 웃기면서도 국력이 없으면 결국 그 나라의 힘없는 국민들이 온갖 수난과 고통을 당한다는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문제는 방식이 달랐지 힘의 원칙은 1900년이 아닌 2023년에도 아직도 유효하다는게...
우리나라 사람들만 그랬던건 아니지만 캄보디아 톤레삽호수 수상마을에서도 1달러 던저주는 시늉하면 동네 애들이 고무보트 타고 우르르 몰려오는데 그거 하지 말라고 해도 하는 사람들 꼭 있고요.
영국이나 프랑스나 제국주의 패권자들이기에 먼저 저런짓을 했을 뿐, 우리라고 다를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4년전 필리핀 어느 바 2층에서 1달러 지폐 뿌리던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화질이 너무 좋은데요. 최근 복원한 건가보네요.
세계 곳곳의 식민지 안 내놓으려고 발버둥 친 건 영국보다 더 하고 독립운동으로 피해 입으면 배상금도 징수했죠
아이티의 빈곤 조차 알고보면 프랑스가 영향 준게 상당합니다
Fraternité는 넓은 사랑과 자비를 이르는 게 아니라, 동지간의 협력, 계급간 갈등을 초월한 연합을 뜻한다
낙수 효과가 아니라 낙전 효과네요
개 양아치 프랑스, 영국...
덧, 지금도 던지지만 않았지 노예처럼 푼돈 쥐어주며 댓글알바 시키고 태극기 할매할배 동원시키고~
현실판 노예생활 시키는 작자들도 많죠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숲 투어때 원주민들 수상가옥 배타고 돌면서 가이드가 간식 나눠주라고 하니 딱 저 모습이었어요.
아이들은 좋다고 달려드는데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클럽메드 푸껫에 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촌장(최고책임자)은 프랑스인이었고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몰라도
다양한 동남아 민족의상을 입혀 놓은
태국의 현지인 스텝들을
뭐랄까 장식물이나 동물 마냥 세워놓고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구경한다는 발상이
뭔가 너무 이질적이어서
그리 유쾌한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정답!!😊 yo
그건 남기지 않았겠져...
위의 상황은 참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저 사람들은 굶어 죽지 않기 위해서 저렇게라도 구걸해서 자신과 가족을 지켜야 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데, 좀 더 편하고 우쭐대고 싶어서 구걸하는 경우니 더 더럽다고 해야할까요? 현재는 저렇게 구걸해서 더 힘든 사람에게 지금도 위의 영상처럼 코인을 던지고 있는 인간들이 있을 겁니다. 퉷!
깊티콘이랑 이것저것 훅 뿌려서 난장판을 만들고 낄낄대며 즐거워 하던분에게 뭐라했더니
이게 뭔문제냐 나 너땜에 기분나빠서 안뿌림 다른사람이 너사과하게 만들겠음 하던 사람 생각나네요
다음 글은 우리나라 국보인 "징비록-유성룡저"에 적힌 구절입니다 이 상황과 똑같죠.
임진왜란 일본에서 온 사신 귤강광(유즈야 야스히로) 일행이
우리나라 예조판서가 열어준 잔치 도중 일부러 술에 취한척 하면서 후추알을 한숟가락 뿌리니
너나 할 것 없이 일어서서 후추를 줍는 데 여념이 없어 연회 자리가 난장판이 되었다.
이 모습을 보고 귤강광(유즈야야스히로)이 웃으며 말하길,
"너희 나라는 망하겠다. 기강이 허물어졌으니 어찌 망하지 않기를 어찌 기대하겠느냐"며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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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렇게 꼴깝떤 귤강광은) 재미있게도, "조선에서 사신을 파견할수 없다"는 대답을 갖고 가서
당대 대머리쥐,원숭이로 유명한 풍신수길(평수길, 도요토미 히데요시) 심기를 건드려
귤강광 일족까지 싸그리 몰달당한 사이다 결말이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