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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라면 끓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25시간 걸려서 고향 간 적 있습니다.
딴에는 조금이라도 덜 막히는 길로 가보겠다고
네비도 없던 시절에 지도보면서 길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면서
국도로 구비구비 갔더니 딱 25시간 걸리더군요. (너무 피곤해서 30분 정도 눈 붙인 시간 포함)
그런데 TV에 나오는 고속버스 승객은 저랑 거의 같은 시각에 출발해서 고속도로로 19시간 걸려서 왔다고 하더군요.
역시 그 때나 지금이나, 진~짜로 잘 아는 지름길 있으면 모를까, 웬만하면 큰 도로로 가는게 빠른 길입니다.
그럼 길에 퍼질러서 놀던 사람들이 급히 자기 차로 돌아갑니다.
아기들 차에서 쉬야 마렵다고 페트병에 받았던 아주머니들이 화단에 버리러 왔다갔다 하던 모습도 기억나구요. 고향이 같다면서 참외 썰어서 주시던 옆차 아저씨도 생각나고 그렇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