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단순 관련평, 감상글에 대해
다른 일본제품불매와 마찬가지로 그런 걸 꼭 봐야하나? 혹은 지금 이런 분위기에서 설사 영화관에 가서 슬램덩크 보더라도
이렇게까지 자랑(?)글을 올려야 하나? 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 많으셨는데 논란이 많이 되다보니 그랬나 모르겠는데
이제는 슬램덩크 감상평 글에도 거의 그런 반대글이 없으시네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추정할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1. 알고보면 많은 제품에 일본 부품들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거기서 자유로운 사람 있느냐라는 의견을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을 경우.
2. 알고보면 본인도 일본제품 사용하거나 구매하는 것이 전혀 없느냐는 의견에 다시 생각하게 되었을 경우.
3. 전혀 동의하지 않고 비난하는 입자이지만 다수의 반대입장이 있고 계속 논란이 되는 등 다수의 반대의견자들의 여파에 지쳐 위해 의견내는 것을 줄이게 되었을 경우.
4.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슬램덩크는 어릴 적의 추억이니 이해해야 한다는 글에 다시 생각하게 되었을 경우.
5. 다른 일본제품 사용에 대해 뭐라 하는 사람들이 슬램덩크에 대해선 관대한 부분에 대해서 논하는 의견에 다시 생각하게 되었을 경우.
6. 기타
등등 그래서 위와 같이 일본 불매에 대해 누구도 강요할 수는 없으며 그런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에
어느정도는 공감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툼을 피하기 위해 그런 다수의 의견에 일단 본인의 의견을 숨기는 것인지
아니면 며칠 지나니 관심이 없어진 것인지 이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슬램덩크가 아니라 다른 일본 제품이면 훨씬 더 이슈가 될 것 같긴 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이 슬쩍 머라하면 무지성 추종하는 코퍼탑들은 전세계 어느 나라에나 있습니다.
보고 싶으면 보고
가고 싶으면 가고
먹고 싶으면 먹으라고 하세요.
모공에 흙탕물이나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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