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ㅋ
유린기는 한번도 안먹어봤습니다. 그냥 닭튀김일까요?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ㅋ
유린기는 한번도 안먹어봤습니다. 그냥 닭튀김일까요?
231029(한국자유회의와 뉴라이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92307 221211(감사원을 감사하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79614 220522(검사들의 증거인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71434 210509(신문지 한류와 부수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30009 210425(박형준 LCT 빈칸 세대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94431 201220 (재산 914억, 전봉민 의원의 아빠 찬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15631 201213 ('보수 편향' 알고리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85667 200309 (검찰총장 장모님의 소송)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91871 200211 (보수언론의 가짜뉴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80353 191203 (검찰과 언론의 악행)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56779
닭튀김에 간장소스, 양상추 같이 나와요
그야말로 어떤 식으로든 플러스, 마이너스 균형이 맞아야 유지되잖아요.
그렇게 저렇게 먹고 어떻게 계속 비슷할까요.
운동을 한다고 해도 하루에 소비하는 한계가 있는데요.
신체에서 영양분을 받아들이는 효율이 극도로 낮은걸까요.
2000kcal씩 먹어도 남들 800kcal 먹을때보다 저장을 덜 한다는 식으로요.
신기하긴 합니다.
그리고 결국 몸이 저장 안하면 그 영양분이 배출되어야 한다는건데 그 양은 도대체?
가끔 저런 사람들이 있는데 연비로 따지면 덤프트럭이나 중장비같은 저효율 고낭비 체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인류가 영양섭취걱정을 하지 않을 정도로 풍족하게 살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 이전에는 고효율체질이 필수였는데 그게 지방을 쌓는 체질.. 비만유전자가 거기서 온거라고 하더라구요..
비만유전자가 생존에 굉장히 유리한 유전자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여러모로 상황이 많이 바뀌었죠. ^^;;
먹은게 다 어디로 갈까 싶긴한데 말이죠.
이렇게 노골적으로 언급하기엔 ㅎㅎㅎㅎ
어릴적 봤던 만화에서 뚱뚱이 캐릭터가 식량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살을 찌운거라는 대사가 생각나네요. ㅎㅎ
저렇게까지는 아니고 정말 자주 줄기차게 먹는데 살이 안쪄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형을 본적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영양제 먹고, 세끼니 다 잘 먹구요. 중간에 간식도 먹고, 야식도 먹고 하는데, 안찜니다.
고기도 일주일에 두어번 먹고 야식은 거의 치킨, 라면, 피자 등을 먹는데도 말이죠.
같이 숙식했던 저나 다른 친구들도 보면서 신기해 했습니다.
내장에서 흡수률이 낮습니다.(내과 의사분 피셜입니다.)
그래서 좋은 걸 먹어도 효과가 잘 안납니다. ㅠㅠ
얼마후 병원 검사결과 뇌하수체쪽에 문제가 있다고 글을 올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맛있는데...
채소 에는 본능적으로....ㅎㅎ
중국요리에 들어가는 청경채는 특히 엄청 맛있쥬~
예전에 우리동네에 자주 가는 식당이 나온 회차가 있었는데요.
저도 국민학교 시절부터 먹던 곳이라 반가워서 길게 봤는데 거기는 전골에 들어간 쑥갓이 맛의 핵심인데 전혀 안 넣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하여 쑥갓이 왜 없냐고 댓글을 남겼더니 다른분들이 쯔양은 야채를 절대!!!!!!!!!! 안 먹는다네요.
야채 싫어하는 입맛인가봐요. ㅎㅎ
저게 다 소화가 된다는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