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쓰뎅님 그럼 애초에 10년 보증이라고 하지 말았어야죠. 소비자가 재질까지 신경쓰면서 구매해야 할까요?... 칼쓰뎅님은 5년 보증 자동차를 구매했는데 시트가 인조가죽이라고 표면이 일어나면 아 인조가죽이니깐 그냥 타야지 하고 타실까요? 아니면 AS센터가서 시트 교환 받으실까요?
밍몽맹
IP 121.♡.159.168
01-06
2023-01-06 1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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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_Flight님 칼쓰뎅님 댓글을 잘 읽어보세요 그냥 가죽 재질에 대해서 글 작성하신건데 보증이야기는 갑자기 왜 하시면서 따지시는건가요
휘휘비켜라휘저으며
IP 14.♡.240.126
01-06
2023-01-06 10:43:52
·
@Solo_Flight님 저게 리얼가죽이 아닌거죠? 진짜 PU가죽이니 어떠니 하면서 사기치는건데. 리바트에서 산것도 저렇게 되더군요. 그런데 리바트는 인조가죽 밝히고 보증도 1년인가 그랬습니다. 이케아는 진짜 무슨 똥 배짱으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공정위 뭐 하냐...
@Solo_Flight님 우와,,,,저랑 완전 동일한 내용이네요. 손잡이는 6개월도 못버티고,,,,좌판은 1년 조금 넘었는데 가죽 다 벗겨져서...이사갈때 버리고 딴거 사야지,,,하고 있네요. 이케야가서...해당 부품만 구매한다고 했는데..안판데요. 다른 부품들은 나사도 팔면서...의자 부품은 따라 안판데요.ㄷㄷㄷ 이케야 제품은 가볍게쓸 철제 서랍장같은거나 모를까 (사실 그갓도 말이 철제지...두께가 종이장이라는,,,) 이케야도 좋은건 비싸더라구요, 운송비에 제가 조립해야하는걸 생각하면...글쎄요? 뭐 좋은재료하는데...그런건 모르겠고요...
@칼쓰뎅님 , 10년 보증의 조건에 인조가죽에 대한 별도 조건은 없습니다. 본인들이 내세운 10년 보증 조건에 해당하는 부분이었고요. 제가 무조건 우기는 것도 아니고 사람의 몸에 닿는 부분의 까짐이나 마모는 이해하겠는데 애초에 사람의 몸이 닿지도 않는 의자하단 부분 이런 쪽의 가죽 갈라짐, 들뜸 문제는 그들이 소명을 해야죠.
화가 난 것 처럼 보였다면 사과드립니다.
제가 이 이슈로 이케아 상담원과 몇 번 의견을 주고 받았고 그들 내부에서도 이 제품의 문제(가죽이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저 말고도 몇분이 클레임을 걸었다고 했고요.
본인들 내부적으로도 토론을 하고 저에게 별도로 문자도 주었습니다. 납득하기 어려운데 그냥 귀찮아서 버리고 말았습니다.
밍몽맹
IP 106.♡.67.73
01-06
2023-01-06 12:13:18
·
@Solo_Flight님 그냥 인조가죽의 특징을 적은 정보성 댓글에 너무 어그레시브하게 댓글 다셔서 지나가다 한마디 남겼습니다. 다시 말 하지만 님께서 하신 말 틀린거 하나 없는데요, 적어도 정보성 댓글에 그렇게 따질일이 아니라는거에요
@밍몽맹님 인조가죽이 아닙니다. 그리고 인조가죽이든 뭐든 소재에 대해서 10년간 보증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저는 10년 보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소재에 대한 논쟁을 하신건 두분이에요. 왜 화를 내냐고 쓰셨더니 댓글을 변경하셨군요.
그리고 화가 나지도 않았고...그러면 다른 제품에는 동일한 기준으로 AS를 안받으실거냐고 질의를 한 것인데? 왜 화를 내냐고? 뜬금없는 댓글을 달아서 대화의 중심을 흔들어 버렸죠.
소재 잘 아시는 전문가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보증서의 내용에 대해서만 따진겁니다. 왜 소비자가 소재의 특성을 알아야하죠? 그리고 심지어 인조가죽도 아닌 천연가죽 소재인데도요
[1년 품질보증]입니다. 라고 하면 제가 이케아에 전화도 안했고 아 이제품은 이 수명이구나 하고 그냥 버렸겠죠. 그런데 본인들이 물건을 팔기 위해서 [10년 품질보증]을 걸었잖아요. 그리고 이 의자가 싸냐 그것도 아니에요 제가 이거 출시하자 마자 산거라서 27~28만원? 정도에 샀어요. 이 가격이면 다른 회사 유사한 제품도 있었어요. 디자인도 좋았고 , 10년 보증이라는 비교 우위 포인트가 있었기 때문에 이 제품을 산 거죠.
@칼쓰뎅님 인조가죽이라서 그렇다뇨.. 천연가죽도 표면 일어나요. 천연가죽도 상당히 여러 층으로 되어 있고 어느 층을 스킨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노화 현상이 다양합니다. 그리고 인조가죽도 다 비닐이 아니라 PVC 인조가죽을 비닐이라고 하고, PU 인조가죽은 비닐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한라봉
IP 203.♡.241.11
01-06
2023-01-06 13: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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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_Flight님 이케아 의자 보증은 매커니즘에 한정된다고 들었습니다. 보여주신 캡쳐본도 ‘움직이는 부품과 프레임’에 사용된 소재, 결함에 대한다고 나와 있네요.
이케아 매장을 가면 "10년 보증"이라는 문구를 크게 적어 놓고 판매를 합니다. 아 "10년 보증"이 이 나사는 안되고 저 나사는 되는구나를 따지면서 구매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저 문구의 해석에 대해서도 이케아의 상담사도 난해해 합니다. "프레임에 사용된 소재" 도대체 어디까지를 프레임이라고 봐야하나요? 프레임의 정의가 무엇인가요? 품질보증서에 프레임에 대한 용어 정의와 구조도를 그려놨나요? 프레임에 사용된 소재 -> 프레임에 붙어 있는 가죽 으로 해석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손이 닿지 않는 곳의 가죽 주름과 터짐 현상은 저기 문구에 써있는 "제조상 결함"에 해당 할 수 있는거죠. 계속 말씀드리지만 보증이 [1년]이면 이렇게 열 받아 안 합니다. [10년]이라고 써놨으니 문제죠
내가 저걸 어떻게 자연스럽게 손상 시킬수 있는 것이냐 제조상의 결함 아니냐? 라는 질문에 답을 못했어요.
처음엔 자기도 AS대상이긴 할 것 같다는 모호한 답을 합니다.
자꾸 이렇게 해석에 해석을 하게 만든다는건 AS를 안해주겠다는 이야깁니다.
심지어 본인들도 회의를 하고 답을 줬습니다. 답을 줄 때도 보증이 되는 부분이긴 한데 안 될 것 같다. 그 이유가 뭐냐 -> 내부 결정이다 이 말만 반복을 했습니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댓글은 더 이상 안 달겠습니다. (이 제품 이제 있지도 않아요)
grin~
IP 183.♡.194.231
01-06
2023-01-06 14:47:34
·
@밍몽맹님 (제3자 의견) 1. Solo_Flight님의 댓글이 과하게 화가 나 있다거나 어그레시브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2. 재질 관련 정보성 댓글인데 관련 없는 보증 이야기를 하신다기보다는, 애초부터 보증이 원래 내용과 다르다는 이야기인데 필요 없는 재질 정보를 주시는 겁니다.
님 말씀이랑 비슷하게 하자면, "oo님 말씀 틀린 거 하나 없는데요, 품질 보증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데 관련 없는 재질 이야기하시는 건 어쩌자는 건가요?" 라고 먼저 반응했어도 전혀 과할 게 없다는 말입니다.
물론 이 분도 저 분도 특별히 나쁜 의도 없이 그냥 하신 말씀일 수도 있지요. 좋게 좋게 해석해서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이고요.
근데 누가 누구한테 거꾸로 태도 지적하는 건 참 이상한 일입니다.
IP 125.♡.17.236
01-06
2023-01-06 15:42:15
·
@김마리이백원님 이건 소송감 아닌가요
aabbccc
IP 125.♡.135.162
01-06
2023-01-06 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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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리이백원님// 10년 후에도 쓸 수는 있지만 어떤 상태일지는 보장 못한다... 인가요? ^^;; /Vollago
저도 10년 보증 25년 보증은 정확히 뭘 보증한다는 건지 명시가 안되어있어서 모르겠지만 5년 보증인 이케아 수전 설치하고 3년뒤 코브라 노즐 끝쪽에서 물이 새는 현상때문에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그 수전 금액에 해당하는 기프트카드를 보내주시던데.. 정확히 말하자면 A/S보단 새 상품 교환에 가까웠네요 사용상 노후화에는 적용이 안되는 듯 하고 제품 특성상 결함에만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 영수증 원본이 없었는데 이케아 멤버쉽 구매내역으로 조회 가능합니다
@sawyer님 수전 원래가격을 모두 보상해 줬다면 아주 잘 처리 된 케이스 군요 이케아는 AS담당자 마다 일처리도 다른게 문제 입니다 누수증상에 영수증이 있어도 담당자들 조차 수전류 제품 10년 보상에 대해 정해진 대책이 없었고 수리를 위한 내부 카세트 부품은 구할 수 도 없었고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나 상당히 곤란해 하더군요 며칠 뒤에 원가에서 감가삼각 처리까지 해서 원래 보상이 안되는데 선심쓰는 것 처럼 기프트 카드 하나 보내 준다고 연락이 왔는데 유럽계 회사 답게 이 마저 처리가 상당히 느렸어요
sawyer
IP 119.♡.20.227
01-06
2023-01-06 12: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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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RUS님 저는 일단 교환 신청 후 상담사가 보내준 링크로 증상 동영상을 찍어서 보낸 뒤 내부 엔지니어들이 증거 확인 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자연적인 노후화인지 제품 결함인 걸 담당자 독단적으로 판단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원글 분 같은 경우는 상담사랑 오해가 빚어진 듯 한데 보통 책상이나 가구같은 경우는 사용상 과실로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아서 하자가 생겼다면 수전이나 주방용품이랑은 좀 다른 것 같아요.
@sawyer님 이케아 AS는 제품 파트가 하나 빠져 배송와도 제품 상태 증빙이 기본이니 그런 건 똑같이 요구 했었지만 10년 보증이라는 문구가 글쓴 분 처럼 기대감을 너무 주는게 문제 인 듯 합니다 처음엔 소모성 제품이라 보상이 안된다고 하다가 영수증도 있고 10년 보증제품인데 제품수리 조차 안된다는 건 문제가 있다 하자 그제서야 보상 처리를 진행 해줬습니다 일단 수전 내부 부속이 절대 10년을 견디지 못하거든요 당연히 수리부속이 있을 줄 알았어요 수전 내부부속조차 교환이 안된다고 하면 차라리 대림,아메리칸스탠다드 같은 기성 메이커를 선택 했을 것 같아요 그나마 10년 보증 제품이니 보상을 해준 것 인데 보증기간이 없는 수전제품은 1년 지난후 고장나면 처리할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sawyer
IP 119.♡.20.239
01-07
2023-01-07 23:54:24
·
@CIRRUS님 그렇죠. 저도 처음에 문구에 대한 오해가 있어서 교환 불가능 할 거 감안하고 문의했는데 그 제품이 품절이라 똑같은 금액으로 기프트 카드를 받았거든요. 코브라 줄 쪽에 구멍이 생겨서 줄만 따로 교환 받을 줄 알았는데 그런 부속은 따로 없는 것 같아서 앞으론 수전은 그냥 다른데서 사려고요
@님 책상 수납에는 해당문구가 없고 의자에만 있네요 다시 보니 내부 PDF문서에는 또 있네요;;
IP 61.♡.71.197
01-06
2023-01-06 11:51:29
·
@아메리카농님 제품페이지 > 제품 설명 > 고시정보 > 품질보증 부분을 보면 "IKEA 품질 보증 기준을 따릅니다. 홈페이지에서 IKEA 품질 보증을 확인 하세요." 로 나와 있더라구요. 이케아 홈페이지 하단에 보면 품질 보증 메뉴에 책상 & 수납 시리즈 pdf 문서가 별도로 있구요.
제가 겪은 이케아는 파손된 부분의 부품 번호가 있는 경우 무료로 신청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고, 부품번호가 없어서 보수를 할 수 없으면 통째로 버려야 하는 쓰레기도 있더라구요. 근데 고가의 제품은 솔직히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가격이면 품질, 서비스, 디자인 면에서 대안이 많아요. 2년 정도 적당히 쓰다 버릴 물건이라 생각하고 사면 의외로 오래 써서 만족합니다.
-별이-
IP 121.♡.220.63
01-06
2023-01-06 11: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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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이 아니고 3650일 이어야 10년인데요
래뵤
IP 118.♡.10.254
01-06
2023-01-06 11:33:39
·
허위광고로 신고하셔요 안동운이 좋아하는 법대로 해야죠!
삭제 되었습니다.
MentalisT
IP 211.♡.224.17
01-06
2023-01-06 11:45:53
·
근데;; 상식적으로 10년으로 보증해주면;;; 너무 좀 그렇긴하지 않나 싶긴합니다.
Lusty-Rake
IP 59.♡.10.53
01-06
2023-01-06 16: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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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alisT님 아니 그걸 왜 구입하는 소비자가 걱정 해 주어야 하죠..??? 그런 문구를 쓴 기업이 잘못한거잖아요..
MentalisT
IP 211.♡.224.17
01-06
2023-01-06 16:49:27
·
@Lusty-Rake님 구입하는 소비자가 걱정하라는게 아닙니다. 제 글 어디에 소비자한테 뭘 어떻게 해달라가 있나요? 잘 읽어보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람들이 내부를 건드릴 수 없는 전자기기를 분해한 흔적이 없었을때 보증해주는 뭐 그런 개념이 아니라.. 그냥 살면서 쓰다보면 부러질수도 있고, 찢어질 수도 있는 '사용자 과실에 의한 파손'을 어떻게 구분하고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가? 라는 관점에서 단순한 가구를 10년보증 해주는건 쉽지 않다는 얘기였을 뿐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지천무하
IP 39.♡.139.11
01-06
2023-01-06 12:10:55
·
품질 보증이라는 단어가 사실 말장난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네가 설정한 환경조건으로 지정한 방법대로 사용시 10년 간 지정 된 범주 내의 품질을 유지하며 사용이 가능하다라는 의미일 뿐인데... 실제로 그 조건 그대로 사용 가능할 턱도 없고, 그 조건대로 사용했다고 해도 그걸 증명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게다가 어차피 AS 정책과 품질보증 기간과는 아무 연관도 없구요. 다만 다수의 사용자들이 실사용 결과 해당 품질 보증 기간이 허위라는 사례가 누적되면 미국의 경우엔 법적으로 기업에 책임을 물을 수도 있고, 거액의 보상금도 물게 만들 수 있죠. 물론 미국을 비롯한 해외의 경우에만요. 우리나라는 짤 없이 모르쇠이죠.
카붐
IP 175.♡.93.4
01-06
2023-01-06 12:11:31
·
이런일 터져서 물타기 억까가 아니고 냉정하게 이케아는 그돈씨 브랜드 된지 좀되었습니다.. 처음 런칭할땐 꽤나 가격경쟁력이 있었는데 가격을 점점 올리더니 지금은 소량 몇몇 제품빼고는 그냥 제대로된 가구점가서 사는게 품질도 더 좋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특히 소파나 대형가구들은 미쳤다고 배송이랑 직접 조립하면서까지 이돈주고사냐 미친거아냐?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세이로스
IP 125.♡.157.103
01-06
2023-01-06 12:15:14
·
허위광고는 허위광고일 뿐인데 사족 달고 계시는 분들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소비자 기만하는 일이 쉽게 진행되는 이유는 알겠어요. 소재에 대한 지식을 가진 채로 이게 허위광고인가 아닌가를 판단하지 않은 죄를 소비자에게 물을 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죄도 아니지요. 소비자가 모든 분야의 지식을 가지고 있을리가 만무하고 그렇기때문에 '전문가'인 우리들을 믿으세요라는게 모든 제품팔이의 기본 아닌가요?
anotherK
IP 211.♡.128.34
01-06
2023-01-06 12:27:30
·
영수증은 사자마자 제품 안 보이는데다 테이프로 딱 붙여놔야 안심되겠네요.
nanothings
IP 121.♡.240.206
01-06
2023-01-06 12:33:00
·
반박할 논리는 없고 속으로 마케팅팀 개x끼 하면서 매크로 대답 돌리는거 같네요 ㅋㅋ
IP 121.♡.64.102
01-06
2023-01-06 12: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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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LK_99
IP 223.♡.175.120
01-06
2023-01-06 12:41:58
·
내용을 보면 허위광고라고 인지할만한데요. 제한적 품질 보증이라고 문구라도 바꾸면 모를까 저러면 문제시되야하는게 맞는데...이놈의 한국은 기업이 개꿀이죠
IP 211.♡.19.232
01-06
2023-01-06 12: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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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48275CLIEN 전 더이상 이케아에서 보증이 필요한 가구류는 안삽니다... 의자 바닥이 찢어 졌어요 이건 당연히 보증 대상이 아니죠 근데 10년 보증이니 하판을 돈 주고 구매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우리나라의 a/s 방식이잖아요 근데 이케아는 방석에 대한 파츠가 별도로 안나오니 수리 불가... 근데 가스 리프트가 고장 났어요 그럼 환불 되요 10년 보증 되어야 할 기능이 결함이 발생 한거니까요 틸팅 기능이라던가 암튼 이런 원래 유지 되었어야 할 기능이 제대로 동작 안할 경우에 대해서만 보증을 해주는 거고 돈 낼테니 a/s 해주라 는 파츠 번호가 존재하지 않으면 불가한 상황... 어떻게 보면 다른 회사는 그냥 a/s가 안되니 나아 보일 수도 있는데 10년 품질 보증 문구는 우리나라 실정에 안 맞는 단어 사용으로 보여 집니다...
아메리카농
IP 182.♡.58.166
01-06
2023-01-06 12:43:56
·
@님 안 그래도 찾아보다가 쓰신글 링크 봤었는데 당사자분이시군요 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House
IP 110.♡.167.22
01-06
2023-01-06 12:44:59
·
이케아 팍스 옷장 사서 1년 반만에 상판 프레임 부서져서 부품 요청했습니다.
원글과 마찬가지로 부품없고 10년 보증대상 아니라서 보증 불가 주장했습니다
소보원에 신고했고 거의 1년 가까운 심의후에 환불 결정받았습니다.
이 결정 자체가 강제성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이케아는 10년 내용연수로 일단위로 감가상각해서 환불해주긴 했습니다.
구매할 떄 이케아에 지급했던 조립비용은 환불금엑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후로 이케아는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쓸 것만 삽니다.
우리요다이티
IP 121.♡.186.54
01-06
2023-01-06 12:46:03
·
와아...사기꾼들이네요
levi
IP 175.♡.235.1
01-06
2023-01-06 12: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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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상담원이 말한 1년은 따로 명시된곳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자기들 맘대로 1년 워런티 인건지..
IP 149.♡.71.20
01-06
2023-01-06 12:57:45
·
아마 사용자 결함이 아닌 리콜보상에 대한 기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워낙 사용자 조립불량 & 부주의가 많다보니.. 그러나 저러나 개같이 써놓은건 맞네요
프린스오마르
IP 183.♡.107.236
01-06
2023-01-06 13:03:21
·
???: 10년을 보증할 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튼튼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만약 하자가 생기면 사용자불량입니다.
삥뜯는천사
IP 222.♡.57.225
01-06
2023-01-06 13: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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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 상담내용만 봐도 화가 나네요;; 불매로 가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저도 책상두개 쓰고있는데 이케아.. 어처구니없는 기업이었네요
하아앜
IP 222.♡.134.150
01-06
2023-01-06 1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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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별로던데 과대평가된측면이...있지않나요
물론 이케아 덕분에 국내가구들 품질 좋아져서 좋더라구요
프린스오마르
IP 183.♡.107.236
01-06
2023-01-06 13:17:22
·
@하아앜님 미국에서 가봤는데 기본 자가조립인 만큼 대체로 고급스럽지 않지만 저렴한 가성비 가구였죠. 국내 들어오면서 국내가구 가격에 맞춰서 가격이 확 뛰어서 메리트 전혀 없어요. 친환경 재료고 뭐고 조립하는 사람이 아마츄어인 이상 가구로서의 내구성이나 완성도는 완성가구업체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헤에
IP 223.♡.99.208
01-06
2023-01-06 13:07:46
·
이케아 제품 써본 바에 따르면 친환경일 수는 있지만 대부분 내구도가 낮았어요. 저가의 소소한 제품은 만족도가 높았지만, 고가 제품은 돈이 아까웠습니다. 그 이후로 고가 제품은 구매하지 않습니다.
국산마늘
IP 106.♡.142.76
01-06
2023-01-06 13:11:56
·
저도 경험이 있네요 아이 책상 상판 구입했는데 상판속 구조체가 끊긴건지 가운데 부분이 볼록하게 올라와서 쓰다보면 눌렸다 펴지면서 텅텅 소리나서 가지고 방문하니 이상은 있으나 불량은 아니라는 개소리를 들었네요. 그래서 상위담당자 불러달라고 해서 품질보증이 제품의 문제를 보증하는 것 아니냐고 따지니 본인들도 이 제품에 대한 문제가 이상이 있음을 기록해서 어느정도 누적된 기록에 의해 리콜이나 환불을 진행한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럼 첫번째로 기록되는건 그냥 무시하는거냐고 어떠한 방법으로든 조치를 요구하니 제품을 다시 면밀히 살펴 보더라구요 사용상의 부주의나 문제를 찾으려는건지 결국 외부손상을 발견 못했는지 기프트카드로 환불을 진행해줬습니다. 커다란 책상상판을 들고 방문하는 것도 짜증났지만 환불과정도 최악이였습니다
클량돋네
IP 203.♡.145.133
01-06
2023-01-06 13:12:50
·
해외상담원이 번역통해서 상담중인거 아닌가 싶네요.(진짜 봇인지도 모르겠고..) AS받고 싶다라는 설명이 위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10년 보증의 의미가 무엇이냐고 우회적으로 표현하다보니 재번역이 되면서 서로 대화가 되지 않는 상황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펭수
IP 115.♡.186.102
01-06
2023-01-06 13: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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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거 채팅치고 있는 사람이.. 느낌상 인건비 값싼 베트남 이런데서 채팅상담 인력만 아웃소싱 해오는거 같네요 알리에도 저런식으로 채팅알바가 외국인이라서 못일이듣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macmini
IP 124.♡.88.60
01-06
2023-01-06 13: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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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는 직원교육부터 잘 해야합니다 이케아 환불 받는데 적힌 영문대로 읽었는데 그렇게 발음하는거 아니라고 북유럽식 발음으로 가르칠라고 하더군요 ㅋㅋ 쿨하게 받아 들였지만....기분이 좀 ㅋㅋ 아무튼 종이로 만든 이케아는 잠깐 쓰는 제품으로만 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전자제품도 무슨 인버터 10년 평생 보증 이야기하는데 정작 다른부품이 고장나고 단종되서 개뿔도없는경우가 많죠... 보통그렇게이야기하는건 정말 보증가능한특정 부분에대해서 보증을하지 전체를보장하진않더라고요.... 어이없는일이죠.... 그래도 대상이되는부분이라면 묻지마로 환불교환이가능합니다. 3년쓰던 서랍장 리콜대상되서 그냥 묻지마로 환불받았습니다.
저는 이케아 매트리스 10년 보증인데 한 4년 넘게 쓰다가 얼마전에 바꿨습니다. 그건 좋은데.. 교환 해 준다고 하다가 동일 제품이 단종되어 쿠폰으로 발급한다고 하되 감가 제하고 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매트리스 10년 보증 내용에 1:1교환으로 되어 있는데, 본인들 단종된게 소비자 귀책이 아니지 않냐고 1:1 교환이라는것은 동일 가치 보장 아니냐고 따졌더니 동일금액 쿠폰 발급 해 줬습니다.
규정을 좀 고무줄 적용인듯 한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4년 쓰고 매트리스 바꿔서 쓰는 정도는 해 주니 잘 이용하면 괜찮아 보였습니다.
원문 글 소비자도 직접 통화해서 진행하면 그나마 나았을 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데미로바토
IP 118.♡.7.201
01-06
2023-01-06 14: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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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파워서플라이 10년 보증하는 회사가 사실 1년밖에 보증 못해준다고 우기면 그 회사 망했을 것 같은데요 ㄷㄷ
LILAC_
IP 61.♡.178.125
01-06
2023-01-06 14: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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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케아는 시공간이 왜곡된 곳에 존재하나보네요. 이케아 10년이 우리 지구에선 1년인가 봐요. 멋집니다 이케아
IP 211.♡.197.22
01-06
2023-01-06 14: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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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하루를 일년처럼 소중히 여깁니다. 그래서 우리는 10년 보증을 일년처럼 …
삭제 되었습니다.
득과장
IP 211.♡.57.20
01-06
2023-01-06 15: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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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는 본전생각 안나는 몇만원짜리 저렴한 제품외에는..
Pazz
IP 61.♡.48.51
01-06
2023-01-06 15: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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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만 10년보증 아닙니다. 제가 사는 동남아 해외에서도 10년보증으로 광고합니다. 그리고 1년 넘어도 AS는 상식적인 선에서 잘 해주던데요... 한국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의자 가죽이 헤진건 사용하다 헤진거니 AS받기가 쉽지 않을것 같고, 구조적인 문제 예를 들어 가스식 리프터나 손잡이처럼 해지는것과 조금 떨어진 부분은 AS가 상대적으로 잘되는거 같았습니다. 저같은 경우 조립때 없었던 부품이 나중에 개선품으로 나왔는데 몇년 지나도 연락하니 영수증 사본으로도 개선품으로 그냥 주더군요. 가구점중에서 IKEA 정도면 AS가 괜찮은 편입니다.
IP 125.♡.17.236
01-06
2023-01-06 15: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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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뉴스 제보하면 크게 이슈화 되지 않을까요?
이런개후라이
IP 49.♡.150.237
01-06
2023-01-06 15: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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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개 현지화 노조 때문에 망해간다는 대한민국 입주 기업에 현실이지요
ddungddi
IP 1.♡.181.153
01-06
2023-01-06 15: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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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같은거 1년 안에 교환 환불 가능한것만해도 사실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선 잘 해주는 것 같은데 왜 쓸데없이 10년 보증같은 지키지도 못할 허위성이 농후한 문구를 넣어서 스스로 욕먹는걸 자초하는 지 모르겠네요. 보통 일반적인 가구는 7일 내 교환반품이고 A/S 만 1년인데 말이죠...
durumi!
IP 222.♡.127.189
01-06
2023-01-06 15: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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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여, 방구여? 10년 보증 국어 사전 의미 보증 保證 [보증] 1.명사 어떤 사물이나 사람에 대하여 책임지고 틀림이 없음을 증명함. 2.명사 법률 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지 아니할 경우에, 채무자를 대신하여 채무를 이행할 것을 부담하는 일. 만약 A/S 의미로 쓰지 않았다면, 10년 품질 보증 또는 10년간 사용유지 기간? 뭐 이런식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NoaeC
IP 211.♡.247.201
01-06
2023-01-06 15: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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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그머니 빼겠죠.
koogikoogi
IP 168.♡.84.26
01-06
2023-01-06 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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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브랜드들이 한국을 개호구로 알고 저런 짓 잘하지요. 데카트론 이 시키들도 접이식 자전거 무게를 허위로 기재하여 직원과 통화하고 시정 약속과 함께 싸구려 기념품을 받았는데 그 후로 계속 봐도 무게 수정 안 하더라구요. 미니벨로 사는 사람들에게 무게가 얼마나 중요한데 사과도 시정도 안 하고 완전 배짱 영업.
니나아빠
IP 106.♡.131.126
01-06
2023-01-06 16: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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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소비자기만에 해당하는 과장광고인데요? 하지만 이 정부는 상식과 공정이 통하지 않으니 보고도 못본척 할것 같네요
이젠정말로봇뿐이야
IP 119.♡.191.72
01-06
2023-01-06 16: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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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짝만하게 '10년보증'이라고 쓴 건 과대광고가 맞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흔들어콜라
IP 210.♡.24.90
01-06
2023-01-06 16: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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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관련 문구가 한국인 정서상 오해할만한 내용인것은 맞습니다만. 사기라고 할 내용은 아닙니다. 한국이케아가 수익을 위해서 한국 소비자를 기만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라 생각되지만, 한국 이케아의 직원들(특히 TA라 불리우는 5년 근무하고 돌아가는 외국에서온 주재원들)이 일을 드럽게 못하는건 맞습니다. 한국사람이 사장되어야 장기적으로 한국시장과 소비자를 소중하게 할겁니다.
왜 10년 인데 안되냐니깐 그냥 안된데요. 계속 도돌이표 .... 그냥 빡쳐서 폐기물 돈내고 버림.
지들도 이 제품 문제 있는거 알아서 가죽 제품은 이제 안나오고 천 제품으로 변경 출시....
이케아는 그냥 천원짜리 머그컵이나 사서 쓰는 브랜드라고 생각하는게 맘 편합니다.
칼쓰뎅님 댓글을 잘 읽어보세요 그냥 가죽 재질에 대해서 글 작성하신건데 보증이야기는 갑자기 왜 하시면서 따지시는건가요
이케야가서...해당 부품만 구매한다고 했는데..안판데요. 다른 부품들은 나사도 팔면서...의자 부품은 따라 안판데요.ㄷㄷㄷ
이케야 제품은 가볍게쓸 철제 서랍장같은거나 모를까 (사실 그갓도 말이 철제지...두께가 종이장이라는,,,) 이케야도 좋은건 비싸더라구요, 운송비에 제가 조립해야하는걸 생각하면...글쎄요?
뭐 좋은재료하는데...그런건 모르겠고요...
직장에서 마르쿠스 가죽모델 5개 사용중인데 천연가죽 맞습니다
249000원인데 할인해서 149000원 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3년 사용하다가 가스리프트 고장나서 전액 환불받았는데 저분은 왜 안해주는지 궁금하네요
애초에 저는 10년 보증이 문제가 있다고 댓글을 썼는데....(심지어 이 글의 주제는 "10년 보증" 아닌가요?)
인조가죽이라서 원래 그렇다는 댓글은 왜 달린건가요? 그리고 천연가죽 부분도 주름잡힌 부분은 터서 갈라졌어요.
그리고 천연가죽이라고 해도 사용성에 따라서 마찰이 계속 일어나면 문제가 생길 여지는 있겠죠.
화가 난 것 처럼 보였다면 사과드립니다.
제가 이 이슈로 이케아 상담원과 몇 번 의견을 주고 받았고 그들 내부에서도 이 제품의 문제(가죽이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저 말고도 몇분이 클레임을 걸었다고 했고요.
본인들 내부적으로도 토론을 하고 저에게 별도로 문자도 주었습니다. 납득하기 어려운데 그냥 귀찮아서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냥 인조가죽의 특징을 적은 정보성 댓글에 너무 어그레시브하게 댓글 다셔서 지나가다 한마디 남겼습니다. 다시 말 하지만 님께서 하신 말 틀린거 하나 없는데요, 적어도 정보성 댓글에 그렇게 따질일이 아니라는거에요
그리고 화가 나지도 않았고...그러면 다른 제품에는 동일한 기준으로 AS를 안받으실거냐고 질의를 한 것인데? 왜 화를 내냐고? 뜬금없는 댓글을 달아서 대화의 중심을 흔들어 버렸죠.
소재 잘 아시는 전문가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보증서의 내용에 대해서만 따진겁니다. 왜 소비자가 소재의 특성을 알아야하죠? 그리고 심지어 인조가죽도 아닌 천연가죽 소재인데도요
[1년 품질보증]입니다. 라고 하면 제가 이케아에 전화도 안했고 아 이제품은 이 수명이구나 하고 그냥 버렸겠죠. 그런데 본인들이 물건을 팔기 위해서 [10년 품질보증]을 걸었잖아요. 그리고 이 의자가 싸냐 그것도 아니에요 제가 이거 출시하자 마자 산거라서 27~28만원? 정도에 샀어요. 이 가격이면 다른 회사 유사한 제품도 있었어요. 디자인도 좋았고 , 10년 보증이라는 비교 우위 포인트가 있었기 때문에 이 제품을 산 거죠.
이케아 매장을 가면 "10년 보증"이라는 문구를 크게 적어 놓고 판매를 합니다.
아 "10년 보증"이 이 나사는 안되고 저 나사는 되는구나를 따지면서 구매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저 문구의 해석에 대해서도 이케아의 상담사도 난해해 합니다. "프레임에 사용된 소재" 도대체 어디까지를 프레임이라고 봐야하나요? 프레임의 정의가 무엇인가요? 품질보증서에 프레임에 대한 용어 정의와 구조도를 그려놨나요? 프레임에 사용된 소재 -> 프레임에 붙어 있는 가죽 으로 해석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손이 닿지 않는 곳의 가죽 주름과 터짐 현상은 저기 문구에 써있는 "제조상 결함"에 해당 할 수 있는거죠. 계속 말씀드리지만 보증이 [1년]이면 이렇게 열 받아 안 합니다. [10년]이라고 써놨으니 문제죠
내가 저걸 어떻게 자연스럽게 손상 시킬수 있는 것이냐 제조상의 결함 아니냐? 라는 질문에 답을 못했어요.
처음엔 자기도 AS대상이긴 할 것 같다는 모호한 답을 합니다.
자꾸 이렇게 해석에 해석을 하게 만든다는건 AS를 안해주겠다는 이야깁니다.
심지어 본인들도 회의를 하고 답을 줬습니다. 답을 줄 때도 보증이 되는 부분이긴 한데 안 될 것 같다. 그 이유가 뭐냐 -> 내부 결정이다 이 말만 반복을 했습니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댓글은 더 이상 안 달겠습니다. (이 제품 이제 있지도 않아요)
(제3자 의견)
1. Solo_Flight님의 댓글이 과하게 화가 나 있다거나 어그레시브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2. 재질 관련 정보성 댓글인데 관련 없는 보증 이야기를 하신다기보다는,
애초부터 보증이 원래 내용과 다르다는 이야기인데 필요 없는 재질 정보를 주시는 겁니다.
님 말씀이랑 비슷하게 하자면,
"oo님 말씀 틀린 거 하나 없는데요, 품질 보증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데 관련 없는 재질 이야기하시는 건 어쩌자는 건가요?"
라고 먼저 반응했어도 전혀 과할 게 없다는 말입니다.
물론 이 분도 저 분도 특별히 나쁜 의도 없이 그냥 하신 말씀일 수도 있지요.
좋게 좋게 해석해서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이고요.
근데 누가 누구한테 거꾸로 태도 지적하는 건 참 이상한 일입니다.
/Vollago
아마도 '미국외 다른 나라는 그래도 되니까...'일 듯 합니다.
대만사는데 여기도 저 지랄이네요. 25년 보증도 있네요. ㅎㅎ
저도 이생각이네요
품질보증의 의미를 10년동안 A/S가 아니라 10년은 사용할수 있는 퀄리티다? 로 해석했습니다
그리고 저놈의 채팅상담도 곤란한건 다 쌩까고
지들 할말만 쏙 하더라구요
라고 명확히 기재가 되어 있는데…. 공론화가 필요하네요
영수증 찍은 사진으로도 가능합니다.
회원구매내역으로 조회도 되고요
요
의자의 가죽이 다 일어나서 벗겨지길래 as해달라고 했더니 의자 가죽은 as대상이 아니랍니다. 10년 보증 아니냐니깐 의자 가죽은 대상이 아니랍니다. 무슨 개소리냐니깐 그냥 무조건 의자 가죽은 아니라고...
그래서 거기 써있는 10년 보증에 있는 항목을 읽어주니깐 더 이상 말을 안하더군요. 내부 회의하고 알려준다 -> 내부 회의 결과 보증인데 보증이 안된다 - 그게 무슨 말이냐 - 그냥 보증 같은데 보증안된다 계속 이 말 반복
https://www.ikea.com/kr/ko/customer-service/returns-claims/guarantee/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6316
그냥 마케팅 문구군요
회원 바코드를 찍고 결재하면 전산에서 조회도 가능하고요
영수증 찍어둔 사진으로도 가능합니다.
원본만 가능하다는것은 당연히 허위사실입니다.
as는 아닌가보군요
영수증은 맴버십에 있는 구매내역으로 가능 했습니다
디지털도 원본으로 볼 수 있기도 하겠군요
미국도 10년보증 붙어있습니다.
10 year limited warranty
기간 제한이 없으면 life time warranty고요.
이케아에 관심 1도 없어서 천만 다행입니다
실제 AS 받은 입장에서 적어본다면 10년 AS 맞고 보증도 맞아요. 한국의 일반적인 AS하고는 다릅니다.
1. 물건에 부분적인 부품교체가 필요함 (침대 부품, 서랍 손잡이 등) --> 전화로 이야기하면 집으로 보내줍니다.
2. 제품 전체가 문제다. (수전, 의자 등) --> 전화로 접수하면 제품 수급등 확인해서 교환해주든지, 단종등으로 교환이 안되면 환불 처리 해줌(이때 원본 영수증 필요)
그러니까 AS가 발생하면 와서 수리해주는게 아니고, 직접 가져가서 환불 조치 해야합니다.
그리고 이케아의 조립 서비스를 받았을 경우에는 그냥 확인도 안하고 환불 해줍니다.
AS기사아 오지 않아서 매장에 저 큰걸 들고가야 하는건 불편하지만 10년내에 하자 생기면 처리는 해줍니다.
그리고 채팅은 대화내용으로 보면 상담원 연결한 것 같습니다.
저도 소파구매해서 3년즈음쓰다가 (이사 1회함) 지지대가 흔들거려서 파손부위 사진찍어처리하니 새 제품으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365일은 아마도 환불 관련이지 싶은데요.
이후로 신뢰도가 올라가 집에 대부분의 가구가 이케아로 부매하였네요.
저건 상담사의 문제라 보여지네요
느슨한 한국법 만나서
평범한 'K-헬적화' 되었네요
일단 외국에서는 확실히 해주는 보증이라 국내에서도 몇번 두들겨 맞으면 해주긴 할 거 같네요.
대신 영수증은 사진도 찍어 놓고 해야 하겠어요. 앱에서도 보여주긴 할텐데 또 언제 없어질지 모르니..
보증 기간 9년 감가 ㄷㄷㄷ
저히 이케x는 지구보다 빠른 공전 주기의 행성을 기준시로 잡기때문에
지구표준시와 차이가 있는점 양해 바랍니다.
예전 서럽장 리콜 나라별 차별한적이 있는데 어느 나라에 사는 사람인가에 따라 a/s 정책을 차별한다는 거 자체가 씁쓸하네요.
5년 보증인 이케아 수전 설치하고 3년뒤 코브라 노즐 끝쪽에서 물이 새는 현상때문에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그 수전 금액에 해당하는 기프트카드를 보내주시던데.. 정확히 말하자면 A/S보단 새 상품 교환에 가까웠네요
사용상 노후화에는 적용이 안되는 듯 하고 제품 특성상 결함에만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 영수증 원본이 없었는데 이케아 멤버쉽 구매내역으로 조회 가능합니다
원글 분 같은 경우는 상담사랑 오해가 빚어진 듯 한데 보통 책상이나 가구같은 경우는 사용상 과실로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아서 하자가 생겼다면 수전이나 주방용품이랑은 좀 다른 것 같아요.
10년 보증은 음.... 아무래도 제품 결함 발견시에 보장해준다는 내용인가 봅니다. 노후화 건은 제외인가 보네요
10년차에 발견 가능한 제품 결함이란게 어떤건지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제가 지금 이케아에서 테스트 한것이거든요.
저건 상담원 연결 후 채팅 진행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챗봇은 한마디마다 대답을 합니다
실제 AS 기간이 10년이다 라는게 아니라 10년동안 오래간다 10년 지속 이런 말장난이죠
LONG LASTING이니 뭐니 90년대에는 많이 썼는데 지금은 잘 안쓰죠
10년 보증은 10년간 쓸수 있다 라는 의미로 a/s나 환불의 의미가 아니래요
즉 제품은 10년간 쓸수 있다로 인지해 달라고 하더군요..
보증의 의미를 임의대로 해석해서 써놓은 전형적인 마케팅 사기(?) 입니다
스트레스리스만 기능상의 문제를 10년. 레이지보이는 3년 보증하고 있죠.
10년 품질보증이라는 이야기는 조금 과대광고 네요
10년 무상 A/S랑 완전히 다른 의미로 쓴거 같긴한데..
다시 보니 내부 PDF문서에는 또 있네요;;
"IKEA 품질 보증 기준을 따릅니다. 홈페이지에서 IKEA 품질 보증을 확인 하세요." 로 나와 있더라구요. 이케아 홈페이지 하단에 보면 품질 보증 메뉴에 책상 & 수납 시리즈 pdf 문서가 별도로 있구요.
제가 겪은 이케아는 파손된 부분의 부품 번호가 있는 경우 무료로 신청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고, 부품번호가 없어서 보수를 할 수 없으면 통째로 버려야 하는 쓰레기도 있더라구요. 근데 고가의 제품은 솔직히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가격이면 품질, 서비스, 디자인 면에서 대안이 많아요. 2년 정도 적당히 쓰다 버릴 물건이라 생각하고 사면 의외로 오래 써서 만족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소비자 기만하는 일이 쉽게 진행되는 이유는 알겠어요.
소재에 대한 지식을 가진 채로 이게 허위광고인가 아닌가를 판단하지 않은 죄를 소비자에게 물을 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죄도 아니지요.
소비자가 모든 분야의 지식을 가지고 있을리가 만무하고
그렇기때문에 '전문가'인 우리들을 믿으세요라는게 모든 제품팔이의 기본 아닌가요?
제한적 품질 보증이라고 문구라도 바꾸면 모를까 저러면 문제시되야하는게 맞는데...이놈의 한국은 기업이 개꿀이죠
전 더이상 이케아에서 보증이 필요한 가구류는 안삽니다...
의자 바닥이 찢어 졌어요 이건 당연히 보증 대상이 아니죠 근데 10년 보증이니 하판을 돈 주고 구매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우리나라의 a/s 방식이잖아요 근데 이케아는 방석에 대한 파츠가 별도로 안나오니 수리 불가...
근데 가스 리프트가 고장 났어요 그럼 환불 되요 10년 보증 되어야 할 기능이 결함이 발생 한거니까요
틸팅 기능이라던가 암튼 이런 원래 유지 되었어야 할 기능이 제대로 동작 안할 경우에 대해서만 보증을 해주는 거고
돈 낼테니 a/s 해주라 는 파츠 번호가 존재하지 않으면 불가한 상황... 어떻게 보면 다른 회사는 그냥 a/s가 안되니 나아 보일 수도 있는데 10년 품질 보증 문구는 우리나라 실정에 안 맞는 단어 사용으로 보여 집니다...
원글과 마찬가지로 부품없고 10년 보증대상 아니라서 보증 불가 주장했습니다
소보원에 신고했고 거의 1년 가까운 심의후에 환불 결정받았습니다.
이 결정 자체가 강제성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이케아는 10년 내용연수로 일단위로 감가상각해서 환불해주긴 했습니다.
구매할 떄 이케아에 지급했던 조립비용은 환불금엑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후로 이케아는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쓸 것만 삽니다.
불매로 가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저도 책상두개 쓰고있는데
이케아.. 어처구니없는 기업이었네요
과대평가된측면이...있지않나요
물론 이케아 덕분에 국내가구들 품질 좋아져서 좋더라구요
미국에서 가봤는데 기본 자가조립인 만큼 대체로 고급스럽지 않지만 저렴한 가성비 가구였죠.
국내 들어오면서 국내가구 가격에 맞춰서 가격이 확 뛰어서 메리트 전혀 없어요. 친환경 재료고 뭐고 조립하는 사람이 아마츄어인 이상 가구로서의 내구성이나 완성도는 완성가구업체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저가의 소소한 제품은 만족도가 높았지만, 고가 제품은 돈이 아까웠습니다.
그 이후로 고가 제품은 구매하지 않습니다.
그럼 첫번째로 기록되는건 그냥 무시하는거냐고 어떠한 방법으로든 조치를 요구하니 제품을 다시 면밀히 살펴 보더라구요 사용상의 부주의나 문제를 찾으려는건지 결국 외부손상을 발견 못했는지 기프트카드로 환불을 진행해줬습니다.
커다란 책상상판을 들고 방문하는 것도 짜증났지만 환불과정도 최악이였습니다
AS받고 싶다라는 설명이 위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10년 보증의 의미가 무엇이냐고 우회적으로 표현하다보니
재번역이 되면서 서로 대화가 되지 않는 상황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알리에도 저런식으로 채팅알바가 외국인이라서 못일이듣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이케아 환불 받는데 적힌 영문대로 읽었는데 그렇게 발음하는거 아니라고 북유럽식 발음으로 가르칠라고 하더군요 ㅋㅋ
쿨하게 받아 들였지만....기분이 좀 ㅋㅋ
아무튼 종이로 만든 이케아는 잠깐 쓰는 제품으로만 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화가 제일 잘된 기업중 하나같네요
좋겠네요 ㅜㅜ
그럼 윤석열은 벌써 임기 끝나는건데 ㅜㅜ
https://www.consumer.go.kr/user/bbs/consumer/380/940/bbsDataView/2812.do
특히 경첩, 의자 등의 주요 가스밸브 리프트나 락등 일룸이나 스틸케이스 시디즈 등 10년 이상씩 잘만 버티는데...
이케아는 정말 아니더군요...
목재 : 나무를 심은 날부터 10년
철재 : 철광석을 캔 날부터 10년
플라스틱 : 원유를 시추한 날부터 10년
천 재질 : 해당 실의 원료를 뽑은 날부터 10년
그건 좋은데.. 교환 해 준다고 하다가 동일 제품이 단종되어 쿠폰으로 발급한다고 하되 감가 제하고 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매트리스 10년 보증 내용에 1:1교환으로 되어 있는데, 본인들 단종된게 소비자 귀책이 아니지 않냐고
1:1 교환이라는것은 동일 가치 보장 아니냐고 따졌더니 동일금액 쿠폰 발급 해 줬습니다.
규정을 좀 고무줄 적용인듯 한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4년 쓰고 매트리스 바꿔서 쓰는 정도는 해 주니 잘 이용하면 괜찮아 보였습니다.
원문 글 소비자도 직접 통화해서 진행하면 그나마 나았을 것 같습니다.
이케아 10년이 우리 지구에선 1년인가 봐요.
멋집니다 이케아
그래서 우리는 10년 보증을 일년처럼 …
노조 때문에 망해간다는 대한민국 입주 기업에 현실이지요
10년 보증 국어 사전 의미
보증 保證 [보증]
1.명사 어떤 사물이나 사람에 대하여 책임지고 틀림이 없음을 증명함.
2.명사 법률 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지 아니할 경우에, 채무자를 대신하여 채무를 이행할 것을 부담하는 일.
만약 A/S 의미로 쓰지 않았다면, 10년 품질 보증 또는 10년간 사용유지 기간? 뭐 이런식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이케아가 수익을 위해서 한국 소비자를 기만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라 생각되지만, 한국 이케아의 직원들(특히 TA라 불리우는 5년 근무하고 돌아가는 외국에서온 주재원들)이 일을 드럽게 못하는건 맞습니다.
한국사람이 사장되어야 장기적으로 한국시장과 소비자를 소중하게 할겁니다.
이거 쟁점으로 삼으면 소송 갈수 있나요?
내구연한 최대 10년 이라고 이해하면 되겠군요.
3,4년정도 쓰니 중앙 실린더봉(?)이 이리저리 흔들려서 문의하니
10년보증 대상이라 교환처리는 가능한데...
영수증이 없어 불가하다고.. 당연한 거긴 하지만요..
그땐 이케아 멤버십도 가입을 안했어서 ㅠㅠ
그때 부모님 카드로 결제했던 것 같은데 뭔카든지도 기억이 안나서 그냥 버렸습니다....;;
부모님께 카드사로 함 연락해달라고는 했는데 어쩌다보니 잊혀졌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