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에 43살의 늦은 나이에 소개팅 후기를 올렸다가 너무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소개팅 에프터로 만난 후기를 올려보려 합니다.
지난글
소개팅 에프터 성공이네요.txt : 클리앙 (clien.net)
오늘은 평일이라서 그 여성분이 일 끝나는 시간에 맞춰 호수공원 옆에 주차하였는데, 차를 먼저 알아보시고 오셨더라구요.
만나자마자 커피 테이크 아웃용 비닐에 박카스F와 비타500을 담아서 건네주시며 차에 넣어두라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바로 호수공원 산책이 시작된거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호수공원을 2시간 가량 산책하면서 참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궁금했지만 묻지 않았던 나이에 대한 부분도 그분이 먼저 몇년생인지 물어서 서로 알게 되었고, 산책을 하며 '공원내 금연 및 음주금지' 푯말을 보며 흡연 여부 같은 것도 물으시고, 주량이나 운동에 대한 부분 같은 것도 물어보며 서로에 대한 모르던 부분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았던것 같습니다.
일단 몇년생이냐는 질문에 80년생이라고 했더니 상대방은 1살 적은 81년생이라고 해서 저는 클리앙에서 많이 봤던 드립이 생각났지만 차마 입 밖으로 내뱉지는 못하고, 그냥 "굉장히 동안이셔서 저보다 한참 많이 어린줄 알았다"며 평범한 대답으로 잘 넘어갔네요.
아직은 조심스러운 사이라서 순간적인 실수로 이미지를 깎아먹는 과오는 저지르지 않겠다며 나간 자리인 만큼 최선을 다해 실수를 하지 않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부분에서 공통점도 많이 발견할 수 있었고, 언행에서 선함이 뭍어 나오는 것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이미 첫인상에서 외적으로도 맘에 들었는데, 성격 및 인성에서 선함을 많이 느끼게 되니 더 호감이 생길 수 밖에 없었네요.
너무 많이 걸어서 그런지 중간에 다리를 잠시 불편해 했던 적도 있었지만 조금 천천히 걸으니 다시 회복하기도 하고 맞춰 걸으면서 대화를 하니 대화를 잠시 멈추더라도 닫혀있는 공간과는 달리 뭔가 어색해지는 것도 없고 너무 좋았네요.
2시간 가량의 산책을 끝내고 헤어질 때 다시 만남이 끊어지지 않도록 삼프터를 신청했습니다.
이번 주말에 여행을 가는 것을 알고 있는데, 제가 복귀하면서 저녁에 만나자고 했더니 여성분이 제가 사는 곳으로 온다고 해서 어짜피 지나가는 길이라서 그냥 여기에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여성이분 이번에는 저녁을 대접하겠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저녁 약속을 잡았으니 한번 더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이런식으로 계속 만남을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집에 오자마자 노트북을 켜서 후기를 남기고 저는 이만 씻고 자러 갑니다.
댓글을 달아주시면 내일 답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잘되어가는 것이 응원해주신 많은 모공러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을 갖고 지내겠습니다 ㅎㅎ
손잡고 닉넴임을 적은 종이 위에서 인증샷을 찍어 올릴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만나보겠습니다~~
cf)박카스랑 비타500을 받아서 저도 다음에 만날때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준비해야 하는거 아닌지 유부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늦게라도 가고 싶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어린이집은 가까운데로 알아보고 싶네요 ㅎㅎ
화이팅!
빨리 공식적인 사이가 되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느낌이 물씬나는데요~~
저도 처음 글 적어주신 것을 보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글쓰신분의 감정과 느낌을 상대방 여성분도 잘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 죄네요 사랑과 결혼의 결실에는 정도도 방법도 속도도 정형화 되어있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좋은 사랑 하세요~~^^*
제가 느끼는 감정을 상대방도 비슷하게 느꼈으면 좋겠네요.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가 보겠습니다.
단거 좋아하시는지요
제 아내는 단거 좋아한다해서 마카롱 5개짜리인가 6개짜리인가 한상자 사갔는데 좋아하더라구요..
수제쿠키라든가..커피랑 같이 드세요^^라고 하시면서....
.....;;;
너무 애기같나..ㅜㅜ
암튼 소소하게 받으셨으니
소소한걸로 준비하시는게 부담도 안가고 좋지않을까...싶습니다 형님
다음에 만나면 좋아하는 음식이나 간식 같은거 정보를 입수해야겠네요.
유부님의 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
1) 다음에는 슬쩍 꽃을 드리세요, 막 엄청 큰 꽃다발 말고 (물론 저같은 사람은 처음에 줘도 아주 좋아합니다만 ^^) 지나가다보니까 누구씨 닮아서 샀다(?) 이런 느끼한 멘트 곁들여서 요란한 포장이 아닌 그런 꽃다발이요.
2) 아니면 동네에서 유명한 케잌?이나 그런 간식류도 좋아요. 간직하게 되는 물건은 호불호가 강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서 - 저 사람은 이런 거 좋아하나? 이런 색깔 좋아하나? 나는 싫은데 등등 - 먹어버리는 거 선물하면 좋습니다.
3) 데이트 마치고 나서 보아두었던 과일가게 앞을 슬쩍 지나가면서 무슨 과일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과일 사서 드리는 건 어떠세요? 저는 남편이랑 사귈 때, 저녁을 음식점에서 먹고 나서 갑자기 딸기가 먹고 싶은 거에요.(원래 딸기 좋아함) 딸기가 먹고 싶다고 그러니까 남편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 나가서 딸기 사다가 주방 아주머니께 죄송하지만 여자친구가 너무 먹고 싶어하는데 좀 씻어주실 수 있냐고 부탁드리니 흔쾌히 씻어 주시더라구요. 그거 먹으면서 이 남자랑 결혼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먹고 싶다는 거 순식간에 구해다 주는 능력!
아, 포르투갈이랑 가나는 지금 어찌 되가는 건지..? 막눈으로 보기에 포르투갈이 잘 하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간단한 간식 같은거 한번 준비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만날땐 작은 꽃이라도 한번 준비해야겠네요. 여성분들은 역시 꽃이 포인트군요.
남자들만 만나다 보니 꽃 같은거는 먹지도 못하는 쓸데없는 물건으로만 ㅠ ㅠ
이번주에 만날땐 좋아하는 과일 같은거 물어보고 과일 이벤트 같은거 한번 준비해야겠네요.
아주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서 원래 꽃 같은거 좋아하시고 주시던 분이면 상관 없지만 조금 일러 보입니다.
전 반대로 생각하는데..여성분에게 맞추는것도 중요한데 여행 가셨을때 본인이 좋아하는 작은 물건이나 간식거리 중에서 구매해 선물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 물건이 대화의 주제가 될수도 있고요.
그 타이밍은 클량... 아니 심장이 가르쳐 줄겁니다.
타이밍 잡는 것이 어렵겠네요.
보통 몇번정도 만나고 정식으로 사귀자고 하나요?
자주 만나시다 보면 여성분이 고백해달라는 눈빛을 보이는 듯도 싶지만 오해입니다 그냥 만나세요
계속 만나고 데이트하다보면 어느 순간 듣게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무슨사이에요?
그때 준비하신 멋진말 해주시고 집으로 돌아오시는 길에 어린이집 대기 거시면 되겠슴다!
유치원은 일단 베이비가 생긴 다음에 ㅠㅠ
yo /samsung family out
보통 달달한 초콜릿이나 상큼한 레모네이드 분말? 같은거는 부담없이 먹으니까, 가급적 포장이 되어있는 것으로 준비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
대담함과 조바심 사이 그 어딘가에서 밸런스를 찾는게 중요한데, 잘 들어주시고, 작은 것도 캐치해서 되물어주시고 하면서 대화 많이 하세요! 위에 @산책길님 말씀처럼 서로의 가치관 확인이 정말정말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제가 다 두근두근! 후기 계속 남겨주세요!!
궁금한건 많은데 아직 뭘 물어봐야할지 잘 몰라서 신중하기만 하네요.
취향을 파악하는데 신경을 써야할꺼 같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조언 감사드려요~~
응원 감사합니다~
장바구니에 담아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찍어먹으면 조합이 아주 맛있고
비타민과 유산균이 환절기에 면역력에 좋다고 하시면서
(일회용 비닐보단 장바구니에 주시면
환경적인 면을 생각하는 점 어필 가능하고,
다음에 돌려받을수도 있겟죠)
차에 놓을 자양강장제 주신거 보면
운전시 피곤할까봐 대비책으로 신경쓰신걸 보아
글쓴님을 염려하고 신경쓰는것 같은데
비슷한 마음을 보여주면 좋을듯 합니다
또 요새 딸기가 아직 비싸서
올해 첫 딸기를 드시는거라면
내년에도 첫 딸기는 제가 사드리겟다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
댓글 잘 안쓰는데
응원하는 맘으로 남기고 갑니다
화이팅👏
부모님 집 바로 옆에 딸기 농가(친척)가 있어서 딸기는 언제든 구입 가능합니다.
부모님 집 갈때 딸기 좀 사와야겠네요. 맛있는 딸기와 요플레 조합도 한번 준비해야겠네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대부분에 여성분들은 좋아 했던걸로 기억 합니다 ㅎㅎ 아...인계동 갤러리아 생각도 나고... ㅠㅠ 뭐 그렇습니다.
악세사리 같은것도 고려해 보겠습니다~~조언 감사드려요.
흔한 브랜드보다는… 작아도 길리언 같은 류로?
추천 감사드립니다.
그 느낌 오래 간직하셔요...
많은 분들이 초콜릿 말하셨는데
저라면 립밤 추천 드려요
어린 나이도 아닌데 왜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설레이는 마음이 오래갔으면 좋겠네요.
립밤도 취향을 알아보고 준비할 수 있으면 도전해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주된 선물은 위에 댓글 중에서 고르셔도 될 것 같고..저는 거기에 핫팩도 몇개 사서 넣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 주 부터 많이 추워진다고 해서요~” 하면서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핫팩을 만지작 거릴 때마다 @
사실 어제 산책할때도 핫팩을 한개 가져가서 줄까 했는데, 안가져갔거든요.
다음주는 추워진다니 한번 도전을...
조언 감사합니다~~
잔잔한 멜로를 스릴러로 만드시는 분
제 장기는 소중하니까요~~
안 드셨네요 ㅋㅋ
"오늘도 실패다"
여자분이 은근히 좋아하실수도 ㅎㅎㅎ
비싸지 않아도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조그만 선물을 주면 좋을 듯 하네요. 삼프터 사프터를 넘어서 쭈욱 ~ 가기를 ~
화이팅입니다.
평일에는 만나서 할 수 있는 것이 호수공원 산책밖에 없을꺼 같습니다.
아니면 늦게까지 영업하는 카페에 가거나 할꺼 같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이번엔 간단한 간식 준비하고 다음에 철저히 준비해야겠네요.
그린라이트니 잘 하시기를요
저는 그런거 잘 몰라서 상대방이 어떤 마음인지 파악이 잘 안되더라구요.
두시간 같이 걸은것 만으로 좋은 신호라고 해주시니 더 잘해야겠네요.
3남매 입니다.
3남매……
화이팅 입니다!
여보!!!!!
사랑해!!!!!
생존을 위한 몸부림 보기 좋아요~~ (ㅠㅠ)
꽁냥꽁냥한 분위기가 계속 yuji되면 좋겠습니다.
머 선물이나 이런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정식으로 교제하자고 정확하게 말해야 하는 타이밍입니디.
님이 맘에 들지않으면 안만나줄 가능성이 큽니다
몸과 머리가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ㅠㅠ
머 분위기 안좋을떄 하면 안좋은대로 좋을떄하면 좋은대로 어차피 결과는 똑같다고 봅니다.
내마음을 표현하는게 우선이라는 거죠
다른건 몰라도 상대방은 님 마음을 알 수가 없으니 정확하게 알아듣기 쉽게 표현하라는 거죠
내가 이런거 줬으니 좋아한다고 알지 않을까가 아니라 좋다 사귀자 이한마디가 필요한 타이밍 이라봅니다.
일단 어린이집은 가까운 곳으로 알아보겠...
응원 감사합니다~~
행복하셔요~!
지나고 보면, 진짜 아름다운 추억은 대부분 다~ 연애시절에 있던 것들 이더라구요.
결혼 후엔, 심리적 안정감에 마음에 와 닫는 감동이 덜 하다랄까?
아무튼 딱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네요.
(크리스마스 계획도 세우셔야죠.)
그분이 일요일에 쉬는터라 아주 잘된거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나서 늦게까지 만났으면 좋겠지만 일단 만남이 지속되면 한번 물어봐야겠군요.
끝까지 해피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믿고 속 편하게 응원하겠습니다.
빨리 도망쳐!
지금의 이 꽁냥꽁냥함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천천히 알아가시죠 !
늦은 나이지만 천천히 가보려 합니다.
이제 취향 같은 것은 좀 알아봐야겠네요.
만나는 분이 개인카페 하신댔으니 간식보다는 소포장된 꽃하고 비타민c 같은거 드리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와이프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매일매일 마중갔었습니다.
앞으로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로 이어지는 빅이벤트 기간이니 다음번 만남에 마음을 내비치시세요~
응원합니다!!
제 생각보다 여성분들은 꽃을 좋아하시는거 같네요.
남자들은 꽃 관심도 없는데 ㅠㅠ
이번 이벤트 기간을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유부님은 꿀 같은 조언 감사드려요~~
때로는 친구처럼 지내는 삶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당신도 나처럼!!!!! (응????)
응원 감사해요(행복하시죠?)
어쩌면 이미 상대방 여자분이... 클리앙에서 이 글을....!!
아마도 바쁘셔서 못볼 확률이 높을꺼 같습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클량 드립은 절대 쓰시면 안 돼요. 아시죠? 여기 분들, 되게 좋으신데.. 드립은 배우면 안 됩니다.
캔커피 보다는 온장고에 있는 유자차/생강차/모과차 같은건 어떨까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참 어렵습니다 ㅎㅎ
공돌이라서 글을 맛있게 쓰지는 못하겠네요 ㅠㅠ
힘내십시오^^
응원 감사합니다~~
삼프터도 좋은 분위기로 잘 되시길 바랄게요
삼프터 이후도 준비하고 싶네요.
일단 뭔가 준비하는건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준비하는 티가 많이 나면 귀엽게 보일 수 있으나 정도에 따라서 상대가 부담을 느낄 수도 있고 어색할 수 있습니다.
주어가 없어서 좀 아리송하긴 한데 여행 다녀오시면서 만나신다고 하셨는데 여행을 본인이 가시는거지요?
여행지에서 사세요!!!! 가장 자연스럽고 심지어 센스있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지금 미리 찾아보세요 여행지에 간단한 간식류나 음료, 카페, 특산물? 암턴 그 동네에서만 살 수 있는거 가장 적절한게 무엇인지 미리 보고 이번 여행은 그거 사는게 50% 입니다 ㅋㅋㅋㅋ
아주 좋은 적절한 선물이 있다면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면... 내가 같이 있지 않은 일상 여행에서도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더욱이 부담도 없고 자연스럽게 건넬 수 있는 선물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케바케이지만 매우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잘되고 있는데 도박은 안됩니다!!
조금만 진행이 잘되면.. 그때 카페에 어울리는 꽃으로 신경써서 연말에 맞춰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울리는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나 당장 너에게 꽃을 주고 싶어서 샀어 보다 카페나 당신에 대해 계속 보고 고민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이 꽃이 가장 어울릴거 같아서 사게되었어... 또는 어떤게 어울릴까 생각하면서 사봤어 이게 센스입니다. 같은 꽃이라도요!!
(심지어 지금 꽃주면 연말에 할 거 하나 없어지는 것도 큰 문제!)
심지어 여성분 선물은 정말 운전 중에 하나 마시기 편한 음료로 매우 센스 있는 선물이잖아요 ㅎㅎ
가는 곳이 남해라서 유명한 것이 "죽방멸치"라서 이거라도 사올까 생각중입니다.
저녁에 혼자 일하면 식사는 어떻게 드시냐고 물었더니, 마땅히 식당 갈데가 없어서 도시락 싸온다고 하더라구요.
카페에서 혼자 도시락 드시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도시락 반찬에 도움이 되시라고 "죽방멸치"를 사올까 하는데 어떨까요?
남해 유자가 유명합니다! 유자원액도 많이 사시던데 일단 카페를 하시면 그런건 좀 지겹거나 또는 매우 흥미롭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아요. 다만 남해유자빵이 유명합니다 슈크림이 있다고 합니다.
자 저라면 유자원액, 유자빵 이렇게 사갈 것 같으나!!
이것도 선물하는 사람의 성향이라면 성향이니 멸치를 사주시되 유자빵도 꼭 사시면 좋겠습니다.
멸치는 주면 받고 말을 이어가기 힘들지만 유자빵은 일단 주고 같이 차에서나 걸으면서도 조물조물 먹으면서 맛이 있네 마네 나는 뭐가 더 좋네 이런 이야기도하고 서로 느낌도 이야기하고 같이 같은 공간에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기에 꼭 필요합니다!!
저는 끝나고 데려다 드릴 예정이시면, 차 뒷좌석에 놔두셨다가 도착하고 나면 스윽 꺼내서 드리는 거죠ㅎㅎ 그러면 도착해서 조금 더 이야기가 오가고, 상대방분이 집이 들어가셔서 받은 걸 보며 좀 더 웃지 않으실까 생각해 봅니당ㅎㅎ
아니면!! 6개 들이 작은 유자빵을 들고 만나서 같이 드시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시고… 내리기 전에 뒷좌석에서 유자빵이랑 유자청을 드리는 거죠! 아까는 맛보기고, 이건 드릴 선물이라면서요!! 헤헿 제가 설레네요..
기억에 남을겁니다.
딱 한송이만.....
조언 감사합니다~
간단하고 실용적인 선물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ㅎ
초콜릿도 종류가 많은데 제과점에서 파는 존뜩한 초콜릿 정도.
편의점이 아닌 제과점에 파는 작은 쿠키 정도도 괜찮습니다.
제가 추천 하는건 허브티 입니다.
집에서든 회사에서든 언제든 먹을 수 있고 겨울이니 따뜻하고 향기롭고.
종류별로 6개들이 박스로 파는게 있을거에요. 가격 부담없고
종류별이라 먹기 좋아요.
나중에 더 친해지면 괜찮은지 물어보고 차 선물도 시도해 봐야겠네요.
한달뒤에 크리스마스 연애 후기도 기대되네요
올해는 따뜻한 겨울이 되시길 바래요
응원 감사합니다~~
날씨는 추워지는데 마음은 훈훈해지시는것 같아 보기 좋네요 ^^
선물은 상대분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을 생각해보시면서
필요하다 싶은걸 준비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다른 분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부담스럽지 않는 범위내에서요 ㅎ
아무리 철벽방어라도 그 문을 여는건 상대를 헤아려주는 마음인듯 해요 !!
화이팅입니다 ^^/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서 충분히 부담가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만남 잘 이어가보겠습니다.
오리배만 같이 타도 인생의 배를 같이 타게 된다니, 솔깃하네요 ㅎㅎ
카페 사장님이라 디저트나 음료등은 별로 인 것같고
소담한 꽃다발 예쁘게 핑크색 계열로 준비하시고
헤어질 무렵 그냥 담담히 본인의 마음만 전달하시고
확답은 받지 마시고 헤어지세요..
상대방 분의 마음도 같으시다면 또 만남이 이어져 가겠죠.
나이도 있는데 심한 밀당은 지치기도 하니 부담스럽지않게
고백하세요.
사귀게 되면 눈 마주칠 때마다 이뿌다 감탄해주시고
(아무래도 20대보다 나이들어가는 외모에 자신감 하락 할 때라)
애정표현 많이 하면 엄청 좋아할 겁니다.
고운 손 물 닿는 게 안쓰럽다며 좋은 핸드크림 정도 선물하시면
좋지 않을 까 싶어요.
일단은 천천히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핸드크림도 고려해보겠습니다. (록시땅 하나 주문해야겠군요)
늦바람 무섭습니다.
너무 마음 졸이지 마시고 부담없이 편안하게 하셔요.
될 사람은 되고 안될 사람이라면 하늘에 별을 따다 줘도 안됩니다.
그러니 조급해 하지 마시고요.
첫 만남은 70:30 으로 남자가 불리합니다. 그러니 정성을 다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이런 마음 가짐을 평생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결혼도 하고 자녀도 갖어도 후회가 없습니다.
결혼은 타인을 배려할 수 있을 때 행복해 지고, 본인이 행복해 지려 하는 순간 불행해 집니다.
천천히 만나보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이 여자가 내 여자가 싶을 때가 인생의 최대 위기다 "
-지나가는 유부남-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미래의 제가 과거의 저에게 욕하지는 않겠죠(?)
그럼 매일매일 쫄깃한심장님을 떠올릴테니까요 유후~~~
좌우지당간 축하드려요~!!!!!!!!!!!!!!!!!!!! 화이팅하십쇼~!!!!!
역시 집단 지성의 힘은 강력합니다.
수많은 아이디어가 나오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