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starryhan/status/1592879083754782720
역시 전문가는 다르군요.
들킬꺼 뻔히 알면서 이런 연출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는걸까?
볼때마다 드는 생각입니다.
사진의 세계는 진짜 깊고 어렵더군요
입문은 쉬운데...ㅎ 음향과 사진에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수렁의 취미
https://twitter.com/starryhan/status/1592879083754782720
역시 전문가는 다르군요.
들킬꺼 뻔히 알면서 이런 연출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는걸까?
볼때마다 드는 생각입니다.
사진의 세계는 진짜 깊고 어렵더군요
입문은 쉬운데...ㅎ 음향과 사진에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수렁의 취미
231029(한국자유회의와 뉴라이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92307 221211(감사원을 감사하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79614 220522(검사들의 증거인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71434 210509(신문지 한류와 부수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30009 210425(박형준 LCT 빈칸 세대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94431 201220 (재산 914억, 전봉민 의원의 아빠 찬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15631 201213 ('보수 편향' 알고리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85667 200309 (검찰총장 장모님의 소송)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91871 200211 (보수언론의 가짜뉴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80353 191203 (검찰과 언론의 악행)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56779
주변이 온통 똥물..
/Vollago
상대방을 개_돼지로 생각하지 않고서야 저럴 수는 없는 거죠.
저런거 잘했다고 하니 계속 하겠죠.
조명없이 실내사진 보기 좋게 나오기 정말 어렵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전 애가 자꾸 걸려요.
저렇게 덥썩 안아올리기에는 너무 큰 아이.... 그리고... 아이의 눈빛..
혼신의 힘을 쏟아 이미지 메이킹을 합니다. 적정선을 넘어섰어요.
극적인 효과는 약했겠지만요
요
처음부터 저곳에서 저런 연출 된 사진을 찍고자 계획한거죠..
쥴리를 포장 시키려고....
영부인을 돋보이게 해야 하는데 오히려 3류로 연출해 버리고 있습니다.
바닥에는 반사판 깔고 찍었을 듯...
"사진작가 = 빈곤포르노 사진을 찍은 사람" 이 됩니다.
글 내용으로 볼 때, 진짜로 빈곤포르노 사진을 찍으신 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이번 김건희) 빈곤포르노 사진에 대한 사진작가로서의 나의 관점" 쯤으로 써야 맞습니다.
ㅠㅠ
목적이 분명한 조명과 오브제로써만 존재하는 아이들... 의도성을 띄고 연출이 들어간 포즈...
글쓰신 작가분의 말씀처럼 카메라에 달린 플래쉬 만으로도 충분한데(저라면 플래쉬 촬영을 지양하느라 고감도 촬영을 했을 겁니다. 플래쉬는 노출에 도움이 되지만 피사체들의 주위를 환기시키는 등의 나쁜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별도의 조명을 들고 촬영을 한 심성 자체가 역겹습니다.
붐명 의뢰한 사람이 마음에 들었던 여러 레퍼런스(오드리 햅번)들을 보여주며 요구했겠죠... 아직도 이딴식의 사고와 인간에 대한 감정이 저열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씁쓸합니다.
나국상이 자기 따라해서 좋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