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하고 밤에 모임한걸 더탐사는 론스타 사건 당사자 (김앤장은 론스타 대리인, 법무부장관은 대한민국 정부 대리인) 간의 야합정도로 생각하고 터뜨린 거 같은데.. 타임라인상 김앤장 출신 판사 임용하고 엮이는 게 더 큰 문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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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대통령과 법무장관이 판사임용 후보들과 '우린 한몸' 선언을 하는 미친 짓을 한거라.. 사실로 확인되면 탄핵소추 발의 명분이 되요.
가발이 이걸 모르지 않을테니 '그러한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라고 국감에서 절규한 것으로 보이고..
첼리스트분이 통화를 한 걸 파악하자마자 장기인 회유나 압박에 들어갔을텐데..
짐작컨대 가장 강력한 수법인 가족의 뒤를 털어 사법처리하겠다는 협박을 했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아무리 강성 개딸이라도, 아버지 어머니나 형제가 억울하게 구속되고 감옥에 가서 폐인이 된다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입을 다물고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강진구 기자님은 그냥 단순히 '저쪽으로 갔다' 고만 표현했는데.. 이 가능성을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겠네요.
남친, 기자하고 일절 연락하지 말라는 지시를 어기는 순간 가족에 대한 압수수색, 구속, 기소에 들어가겠다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민주당이 특검이라도 관철시켜서 신변을 보호해주지 않으면, 아무리 우리편이라도 저런 협박을 받으면서 섣부르게 나설 수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강성 개딸이 더 잘 알잖아요.. 검사를 고발하는 것조차 아니고 검찰개혁을 하려고 한 조국 가족이 어떻게 되었는지.
표창장 한장을 나는 몰라 하는 사이비 총장 말 한마디로 사람을 4년이나 감옥에 가두고 학적을 말소하는 공작을 펼치는 작자들인데..
검찰개혁이 걸린 수준이 아니라, 굥정권의 명운이 걸렸다고 생각하면, 어떤 수준의 협박을 했을지..
라고 소설을 써봅니다.
그러니 이제 면책특권으로 무장한 민주당 의원들이 국회 내에서 행동해야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민주당만 똑똑히 행동하면, 저쪽의 정권의 위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이세창 및 기타 댓글공작의 수괴들을 총동원해서 포털 댓글을 장악해서 민주당과 이재명 범죄자 프레임을 여론으로 만들라고 명령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동의하시면 추천하셔서.. 민주당 의원들에게도 심각성을 전달해 주세요.
8월 말에 뜬금 윤상현이 통녹금지법을 들고 나온 것도 모임이 통화로 새나간 게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를 알고 녹음이 공개되지 않게 하려는 시도였죠. 실패로 돌아갔지만.
보복을 걱정하지 않을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는 이상은 절대 끄집어내면 안 됩니다. 가발일당이 괴롭혀 자살시킨 성남시 공무원만 네명인데, 저 악마들이 악기 켜는 여인 하나..어휴..
뇌물 받아먹어놓고 감방에서 나오겠다고 거짓증언하는 것과
신변 위협으로 입다무는 것은 많이 다르죠.
첼리스트는 일반인이고,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았습니다. 애초에 죄가 없는데, 면죄부를 어떻게 준단 말입니까.
평소 공개적인 장소나 자리에서 정치적 발언과 행동을 했다면 모를까,
일반 유권자 중 한 명에 불과한 시민이 단순히 정치적 입장을 바꾸는 걸 비판할 수는 없습니다.
가족이 걸리면 나무랄 수 없죠.
나설사람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죠
그리고 지 몸을 물고 뜯는 것들이
더많다는게 문제죠
민주당이 변해야 특히 의원이 변해야 나라가 사는데 걱정꺼리지요
의원들도 몸사리고 배신하고 하는데
순수민간인이 뭘 어쩝니까?
목숨걸고 나서길 요구하기전에
먼저 목숨걸 의원을 바래봅니다
그리고 좋아서 전향 한 거면 오히려 남친을 설득해서 끌어들이려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연락 두절을 했다는 건 좋은 신호는 아닌 것 같아요.
분명히 협박은 있었을것 같고, 돌아서지 않았다면 남자친구와 얘기해서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일 벌이지 말자, 즉 그 녹취가 나가지 않게 할수 있지 않았을까요?
돌아서게 되니 그 녹취가 나간게 아닐지..
국힘처럼 워딩을 써야 사람들이 이해하는데 구구절절 설명만 하면 사람들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