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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열심히 하네요 다치지 말기를
우연히 김하성 선수 영상 보게된 후로 김하성 선수 영상은 뜰때마다 보고 있어요
/Vollago
이전에 필리스와 브레이브스 경기에서도 필리스의 1루주자가 귀루하다가 손이 꺾여서 부상체크후 슬라이딩 장갑을 끼고 계속 주자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한 적이 있나 보더라구요. 그때 미 언론에서 양키스 레전드급 주장 누구하고 비교를 했던 모양입니다.
그 선수가 허슬로서 엄청났었나보더라구요.
그때 그 임팩트가 제법 컸나 보더라구요. 전국 방송에서도 김하성의 허슬 장면이 나왔다고 할 정도니...
돌버츠 감독 더 스틸도 지금도 회자되는거 보면..
진짜 월시 진출했음 좋겠습니다.
이건 잘했다고 칭찬할 수 밖에 없는게... 코스만 우중간이었지... 어꺠 좋은 선수라면 홈에서 승부가 가능한 타구였는데....
이미 타구 날라갈떄 2루를 70~80% 간 것도 모잘라... 바로 홈까지 그것도 헤드 퍼스트로 들어온다는게.. .참 .
우울, 불안한 소식 뿐인데 기쁨의 사이다 질주!
킹하성 꼭 우승반지 겟하길yo!!
첫번째 짤의 마지막 부분에 필라델피아 저지를 입고 일어나시는 분이 노라 형제의 아버지 같더군요. 가족들과
같이 왔는데 가족들이 일부는 샌디에고 저지를 일부는 필라델피아 저지를 입은 거 같더군요.
하성킴 계속 연호합니다. 타석 들어설때마다요..
타율이 2할이 안 되는데…
진짜 대단한 선수예요.
감독, 팀동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게 눈에 보여요.
브라이스하퍼요ㅎ 하퍼랑 1위라니 어썸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