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2016년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처음 클리앙을 눈팅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도 임시시국게 있던걸로 기억납니다. 그때 촛불시위 관련해서 정치글이 많아지니까 시국게가 있는건가... 비상시국이라고... 싶었는데 저분이 돌아가신게 2012년 즈음이라고 하니 그 이전부터 있었던가보군요,,,
니케니케
IP 1.♡.140.37
10-18
2022-10-18 16: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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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하무하게 가셨어요 ㅠ
이씨
IP 211.♡.192.80
10-18
2022-10-18 16: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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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아 있는 이름...
IP 1.♡.123.211
10-18
2022-10-18 16: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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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이라니... 글로만 봐왔었지만, 소식듣고 많이 놀랬었습니다. 영면하세요. ㅠㅠ
척잔덕
IP 223.♡.175.198
10-18
2022-10-18 16: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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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님과는 정치성향이 좀 달라서 티격태격이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배우자분도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을지....
어..????... 저 이분 다른데서 뵈었던거 같은데.. 돌아가셨군요. 허...............747에서 뵌거 같았는데..
로볼키
IP 110.♡.106.40
10-18
2022-10-18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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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이라니... 그립습니다 배리님..
IP 112.♡.30.167
10-18
2022-10-18 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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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화살 같네요... 그립습니다 ... R.I.P.
삭제 되었습니다.
일용잡부
IP 211.♡.42.207
10-18
2022-10-18 2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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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님을 기억합니다. RIP
글루밍
IP 211.♡.52.23
10-18
2022-10-18 23: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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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이나 되었군요. 그립습니다... R.I.P
짱구아빠
IP 220.♡.40.100
10-18
2022-10-18 23: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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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당신에게 받은 쪽지는 ‘문통의 지지율이 닭보다 훨씬 높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였습니다. 그렇게 쥐새끼의 통치에서 울분을 삭히던 때에 당신은 떠났고 우리는 거짓말처럼 닭대가리의 통치를 4년반을 버텨야했습니다. 그러고서야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 있는 시대가 열리나 싶었고 선진국이 되었나보다 했는데 이젠 어처구니없게도 돼지새끼의 지배를 받으며 살게 되었네요. 당신이 지금 우리를 보았다면 왜 이렇게 됐느냐 질책할것 같아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지키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포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인간답게 사는 길을 따라가야하지 않겠습니까. 당신과 LA에서 만나 차 한잔 마시며 웃고 떠들던 시간은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IT 업계에서 직업적 동지였고 클리앙에서 정치적 동지였고 미국에서 이민자 동지였던 배리님. 편히 쉬세요.
클리앙 회원이셨군요. 그때 저는 트위터로만 소통하던 분이셨는데.. 돌아가시기 불과 며칠 전에 저와 맞팔이던 분과 어떤 설전을 벌이셨는데.. 무척 상심이 크실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는 며칠 후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드릴더군요. 그 다툼을 했던 분은 일언반구 없으셨고, 그래서 언팔했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10년이 흘렀네요. 그 사이 좋은 일이 많았는데... 지금은 다시 이 모양이지만...
선진국 문 앞에까지간 대한민국을 보셨으면 엄청 좋아하셨을텐데ㅜㅜ
배리 이진행님..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배리님이 시국게 주인장이셨잖아요.
저도 시국게 멤버였습니다. :)
제가 쓰는 클량 글에도 자주 댓글을 남겨주셨더랬죠.
수술실 들어간다는 클량 글이 고인의 마지막이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죠.
다시 봐도 가슴이 아프군요.
영면하세요. ㅠㅠ
배우자분도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을지....
기억하고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배우자분도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13760CLIEN
이 소식은 지금 처음으로 접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잊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가족 분들에게 항상 좋은 일이 많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새 K리그 다시 보게 되면서... 며칠전에 갑자기 플래시백으로 "아 배리님이 계셨지" 라고 문득 떠올랐는데
10주기라서 그랬던 걸까요.
잊지 못할 겁니다
부부는 하늘에서, 아이들과 와인라이트님 가족들 모두 세상에서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Vollago
글도 잘 쓰셨고요.
배리님과 아내분도 평안히 잘 지내고 계시길 기원합니다.
IMF벗어나니 친일파 매국노 정권,
코로나 벗어나니 친일파 매국노 정권.
금붕어도 아니고 왜 이러는지...ㅠㅠ
추모합니다
R.I.P 베리님.
소식 전해듣고 허망하더군요
요즘도 가끔씩 생각하곤 합니다.
편안하시길..
그립습니다 배리님..
그렇게 쥐새끼의 통치에서 울분을 삭히던 때에 당신은 떠났고 우리는 거짓말처럼 닭대가리의 통치를 4년반을 버텨야했습니다.
그러고서야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 있는 시대가 열리나 싶었고 선진국이 되었나보다 했는데 이젠 어처구니없게도 돼지새끼의 지배를 받으며 살게 되었네요.
당신이 지금 우리를 보았다면 왜 이렇게 됐느냐 질책할것 같아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지키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포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인간답게 사는 길을 따라가야하지 않겠습니까.
당신과 LA에서 만나 차 한잔 마시며 웃고 떠들던 시간은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IT 업계에서 직업적 동지였고 클리앙에서 정치적 동지였고 미국에서 이민자 동지였던 배리님.
편히 쉬세요.
클리앙에 큰 영향을 주고 가신 분이시네요,,,
Rest In Peace..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3389256CLIEN
돌아가시기 불과 며칠 전에 저와 맞팔이던 분과 어떤 설전을 벌이셨는데..
무척 상심이 크실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는 며칠 후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드릴더군요.
그 다툼을 했던 분은 일언반구 없으셨고, 그래서 언팔했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10년이 흘렀네요. 그 사이 좋은 일이 많았는데... 지금은 다시 이 모양이지만...
쪽지는 클리앙 서버가 있는한 계속 간직할께요.
천조국이 이게 뭐냐?요.
저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