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조국 교수님께 QR코드 인쇄본 전달 했습니다 : 클리앙 (clien.net)
위 링크는 어제 제가 쓴 글의 링크입니다.
교수님께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클리앙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꼭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정 교수님도 회원님들의 댓글을 전부 정독 하셨다고 합니다.
교수님께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커피를 만들어 드리는 것과,
이렇게 응원하는 회원님들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메신저가 되어드리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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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놓치셔서 응원 메세지를 작성치 못한 분들을 위하여 해당 글 링크를 다시 올려 드립니다.
이 글에 조국 교수님께 전할 메세지를 댓글로 받겠습니다 : 클리앙 (clien.net)
교수님이 QR코드를 갖고 계시고, 다시 들어가시면 언제든 보실 수 있으니,
늦었다 생각 마시고 지금 보신 분들도 더 응원 해 주세요!
추가로, 제 글이 기왕 공감게에 올라갔으니,
정경심 교수님 치료비를 위해 판매합니다.(야마하 GT-CD1) 거래완료 : 클리앙 (clien.net)
이 글도 공감게에 올려 주세요!
이렇게 가끔 소식이라도 들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커피 잘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날 맺혔던 눈물이 다시금 뜨겁게 올라오네요.
하…. 이 빚진 마음을 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걸 모르는 분들도 너무 많지만, 우리라도 알아드려야죠!
저를 위해 사진찍어 보내줬던 게 기억나네요.
그때보다 물론 세월은 좀 흘렀지만, 지금은 많이 지쳐보이셔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언젠간 교수님과 가족들의 복권이 완전히 이루어질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ㅠㅠ
언젠가 그럴 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조국 교수님과 가족분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더 더 더 훨~~~씬 더 많다는 것을 꼭 전해주세요!!
말도 안 되는 "한달"간의 외출이지만 정경심 교수님께서 많은 부분을 치료하시기를 기대합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받으신 그 책, 칠십 중반인 제 어머니도 감명 깊게 읽으셨다고, 꼭 좋은 날 오길 바라고 계신다고 전해주세요~
조국장관님 관련글에 마음이 뭉클해지며
눈물이 나오네요.
어두운 터널에 갇힌 장관님이 조금이라도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소식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교수님 일은 너무 안타깝네요... ㅠㅜ
저는 다리만 놔드렸을 뿐, 그 글은 클리앙 회원분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만들고 계십니다.
교수님과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교수님 가족분들이 모든 일이 잘 풀리시고 다시 행복해지셨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부산에서 응원합니다.
눈물날 것 같아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