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이란 영화 인데 이번 산세바스티안영화제의 경쟁 부문에서 최고 작품상인 황금조개상 후보 군요.
개인적으로는 대가에 근접 했다고 생각하고, 뭔가 부족한 몇프로를 완성 하시길 바랬는데, 그래서 이번 영화가 기대 되네요.
김민희씨는 진짜 기대 없는 연기자 였는데, 연기를 너무 잘하시게 되서 팬이 되었습니다.
두분 개인사는 관심 없고 좋아하는 감독, 배우로써 관심이 있어서 이번 영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탑 이란 영화 인데 이번 산세바스티안영화제의 경쟁 부문에서 최고 작품상인 황금조개상 후보 군요.
개인적으로는 대가에 근접 했다고 생각하고, 뭔가 부족한 몇프로를 완성 하시길 바랬는데, 그래서 이번 영화가 기대 되네요.
김민희씨는 진짜 기대 없는 연기자 였는데, 연기를 너무 잘하시게 되서 팬이 되었습니다.
두분 개인사는 관심 없고 좋아하는 감독, 배우로써 관심이 있어서 이번 영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약 위반은 너무나 명백한 잘못인데요
배우자가 이혼을 거부하고 있어 못하는 건데 정의 운운은 좀 멀리 갔네요
본문 글과 댓글들.. 특히 상간에 대한 각자 가치관 잘 읽었습니다.
결혼에 대한 것도 아니고 이혼에 대한 것도 아닌,
상간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안일하게 무책임하게 이야기 한 것은 아닌지 되 묻고 싶습니다.
다양한 작품으로 자주 국제영화제 수상 후보에 오르는 만큼,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07902?c=true#136450363CLIEN
추가>
‘클리앙식 스노비즘이죠ㅋㅋ
얼마나 좋아요. 감독과 배우의 개인사와는 별개로 오롯이 작품에만 집중하는 나.’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B%85%B8%EB%B8%8C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601158?c=true#138227172CLIEN
https://archive.is/xe5Ri#selection-6313.0-6489.43
제 와이프가 저런다고 생각하면 용납이 안될거같습니다.
서양배우들 불륜이 어떠해도 뽕을 맞아도 우린 작품만 보잖아요.
맞아요..
여전히 영화에 잘 나오는 배우는 많죠.
그런데 서양인도 불륜을 한 배우들은 안 좋게 보는 이들이 제가 만난 이들 중에도 다수를 넘더군요.
전 한국인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보기 싫어요.
아무리 작품이 좋아도...쩝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이후 즐겨 봤었는데
이제는 보는 내내 불륜이란 타이틀이 머리를 지배하기에...감상은 저 멀리...
같은 맥락으로 화가중에 제일 싫어하는 화가가 고갱입니다.
예술가의 작품속에서 그 사람의 삶도 생각하게 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죠
각자의 생각이 다 다르겠죠.
전 뭐 그닥 저분들 응원하긴 좀 그래요.
왜냐구요?
홍상수가 부러워서요. ㅋㅋㅋ
부러운걸 부럽다고 말 못하는...
전 홍길동이 아니라서요. ㅠㅠ
허위 아닙니다. 2단계 인증 이전 몇 분 있었습니다. 제가 몇몇 분 메모했는데.. 중간에 성별이 바뀌더라고요.
같은 아이디였는데 여자분이 남편 얘기 썼다가.. 나중에 아빠라고 글 쓰고..
관련 아이디는 모두 메모해놔서 원하시면 공개할 수도 있습니다.
성별 바뀔 때마다 제가 아이디 공유 같다고 댓글 남겼고..그 이후에는 성별이 바뀌지 않더군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거짓 아닙니다.
‘근데..정말 금슬 좋은 부부는 남의 가정사 관심 없더라고요’
무슨 소리 하는 겁니까!!
한참이라고 하셨지만 10시간 지난 댓글에 단 겁니다. 10시간 정도 지난 글이 한참 지난 글이라는 것은 틀린 표현인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간혹 어떤 댓글을 보면 본인 배우자가 클리앙 하는 거 모르니 꺼리 낌없이 자기 생각을 쓰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그걸 역설법으로 지적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일기장도 아니고 공개게시판에 사회 도덕적 관념에 어긋난 행태를 보였고 계속 활동하는 공인을 비판하는데,
그것을 부부 같이 쓰는 회원은 부정적으로 쓴다고 하시고
거기에 부부사이 좋으면 신경도 안 쓴다며 비판하는 클리앙 회원들을 돌려서 비난 하셨는데,
뭘 하고 싶냐고요??
만약에, 제 지인이 엄마로서 아내로서 이런 말을 했다면 저는 당장 연을 끊을 겁니다.
이 댓글이 한참 지난 댓글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55980?c=true#136898264CLIEN
제게 클리앙 알려준 사람이니 당연히 제가 클리앙 하는 거 알고 있습니다.
링크 건 얘기도 제가 얘기해 줘서 알고 있고요.
전 뭘 숨기는 사람이 아니라서 의심 받거나 추궁 받은 일 없었습니다.
님과 연을 맺을 생각이 없으니 앞으로 제 글 읽지 말아주세요.
님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하기에 장문으로 글 적었는데 신고 당해 글이 지워졌네요.
웬만한 것은 그럴 수도 있지 넘기려는 편이지만..
님이 제게 돌을 들고 쳐때린다고 느꼈기에 반박은 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님이 썼던 글 중 모범 가족 드라마 불륜 내용을 비난한 글(지금은 삭제됨)이 있길래..
이유가 있는 행동이다 싶어 곰곰이 생각하고..님의 불안을 건드려 미안하다고 댓글 달았던 겁니다.
님과 연을 맺고 싶지 않으니 화해의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제 원글에 불륜을 옹호하는 얘기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럴 수도 있지입니다..남의 사이고..
저도 한낱 미개한 인간이라 제 일이면 다를 수 있겠죠.
이 문제를 떠나 님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이건 진심입니다.
님이 행복해서 앞으로 누구에게도 이런 해코지 하지(이런 일은 당한 사람의 정서 기준입니다.) 않는 님이 되길 바랍니다.
글은 나름 고심하며 쓰느라 여러 번 수정했습니다.
계속 수정해 님의 심기를 건드리려한 것은 아닙니다.
댓글이 잘 못 달렸네요.
제게 단 댓글 새벽에 계속 수정하고 댓글 삭제하고 등 사과 제대로 하시면 생각해 보겠습니다.
움니아에 대한 메모내용: '불륜에과한반응' -> '불륜에과한반응미친년친구'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609343CLIEN
확실히 두껍네요
두 사람 계속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좋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영화를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남의 끝난 결혼에 감놔라 배놔라.. 아직도 그러시는분들이 많으신듯하네요.
개인이면 무슨 상관입니까 늘 화제가 되니 기준이 필요한 거죠.
일본불매 왜 합니까? 친환경 기업 선호 왜 합니까?
유명인이니 그런 지옥도 견뎌라면 뭐 더 드릴말씀은 없습니다.
그거와 별개로 일본불매까지는 너무 나가셨네요.
공인이었고 그 내용이 그저 사랑없는 결혼 생활로 치부하기엔 그 가족에 대해 너무 파렴치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또 간통한 남편은 다시 상간녀와 하께 이렇게 다시 언론에 대대적으로 표출되고 이를 지켜보는 남은 가족들은 말씀하신 그 지옥에 또 다시 갖혔습니다.
왜 간통한 남편과 상간녀는 저렇게 스포라이트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남은 가족은 죽기 전까지 영원한 고통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공인의 부도덕적인 행위의 결말은 수 많은 사람들 머리속에 남아 영향을 줄 수 있고 행동에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간통한 남편과 상간녀는 상업 영화를 찍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수 많은 사란들의 관심을 받는 공인들을 그럼에도 개인의 사생활로 단순하게 치부해야 할까요?
부모님의 삶은 그분들의 선택이었고
저는 제나름의 선택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있으니까요. ^^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르겠지만 제생각에 결혼만큼은 정답도없고 누가 어쩌라고 강제할것도 못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