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9(한국자유회의와 뉴라이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92307 221211(감사원을 감사하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79614 220522(검사들의 증거인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71434 210509(신문지 한류와 부수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30009 210425(박형준 LCT 빈칸 세대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94431 201220 (재산 914억, 전봉민 의원의 아빠 찬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15631 201213 ('보수 편향' 알고리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85667 200309 (검찰총장 장모님의 소송)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91871 200211 (보수언론의 가짜뉴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80353 191203 (검찰과 언론의 악행)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56779
요
초고속으로 비행하는 작은 물체라면 적기로 간주하고 대응하면 되는게 아닐까라고 생각도 드네요
전투기에 있는 레이더는 출력이 약해서 스텔스기가 아주 근접하기 전까지는 아예 감지조차 안되려나요
네 노이즈로 거르는 부분도 있을텐데.. 고정된 패턴을 가지고 비행하는 것은 충분히 감지가 가능할거라 보여서요
네 작은 사이즈는 윗분 말씀처럼 필터링 될텐데.. 작은사이즈라도 어떠한 패턴으로 관측되면 잡아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날씨 예측도 아니고 그정도 까지는 아니지 않을까 싶어서죠..
다만 전투기 레이더의 경우 출력의 한계가 있어 방공레이더처럼 미세한 정보추적은 힘들지 않을까라는 추측도 들긴 합니다
콜라캔이 아음속이나 마하이상으로 날지는 않죠
사실은 비슷한 이유들로 스텔스를 잡아내는 기술이 이미 있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무기쪽에서 창과 방패의 계속되는 싸움은 흥미롭죠.
가능 할 것 같은데요!
연산량과 정확도의 문제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전투 중에는 오탐지도 위협이 될 수 있으니까요.
우리 기체를 스텔스하게 만드느냐, 스텔스도 잡아내는 레이더를 만드느냐.. 둘 다 필요하고, 둘 중에 우선 쉬운 방향으로 가는거죠.
요즘 AI나 AI 프로세서의 발전을 생각하면 한참 연구 중일 껍니다.
그럼 서로 발각되는거 아니에요?
그래서 레이다 송출하면서 동시에 수많은 잡음도 함께 보냅니다. aesa 가 무서운게 이런거죠. 탐지한다고 하더라고 정확한 위치를 탐지하지 못하게 방해하면 탐지 못한거랑 거기서 거기라.
그냥 생각하기에 콜라캔이 마하로 움직이면 비행기라고 '생각' 하겠지만 앞에 발견한 콜라캔과 뒤에 발견한 콜라캔이 같은 콜라캔이라는 판단을 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레이다는 Aesa 라고 해도 연속적으로 스캔 하는게 아닙니다. 스캔 주기에 따라 공역을 스캔하고 앞에 스캔 결과와 뒤에 스캔 결과를 비교 하여 비슷한 물체를 추적하는 것이죠.
그런데 앞에 스캔에서 노이즈로 처리한 결과물이 다음 스캔에서 노이즈로 간주가 안될까요?
노이즈가 안되려면 사소한 데이터도 노이즈로 간주하지 않고 모두 해석 해야만 가능 한거죠. 그리고 그 노이즈는 다른 노이즈와 구분 할 만한 차이점이 있어야 노이즈가 아닌 물체라고 판단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건 알고리즘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레이다의 해상력이 문제입니다.
플레어라고 해서 열검지 미사일에 추적 잡히면 발사하는 것들인데, 저렇게 주변에 플레어 쓰면 열검지 미사일들이 플레어에 반응해서 터지죠...조종사 실력에 따라 달라지지만 효과는 좋다고 합니다. 플레어도 많이 쓰면 다 떨어져서 쓰지 못해요
전투기는 적기를 잡아내는 것보다 생존하는 것이 더 중요한데, 저런 기동으로 가령 적의 뒤를 잡는다 해도 엄청난 상대속도로 도망가는 적기에 대한 공격이 성공할 지 확실하지 않은데, 저런 기동을 통해 잃은 에너지는 거의 확실하게 자신의 죽음이 될 게 뻔하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기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