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9(한국자유회의와 뉴라이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92307 221211(감사원을 감사하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79614 220522(검사들의 증거인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71434 210509(신문지 한류와 부수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30009 210425(박형준 LCT 빈칸 세대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94431 201220 (재산 914억, 전봉민 의원의 아빠 찬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15631 201213 ('보수 편향' 알고리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85667 200309 (검찰총장 장모님의 소송)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91871 200211 (보수언론의 가짜뉴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80353 191203 (검찰과 언론의 악행)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56779
결국은 그들이..그들 자신을 위하여 제일 클릭질을 유도할 수 있고,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것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기레기질을 하고 있는 거죠.
이 악의 고리를 끊어내지 않으면 영원히 기레기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거죠.
이런건 정치적으로 제도로 고치지 않으면 영원히 바꾸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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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공감회원 셀빅아이 (xwarp) 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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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성향 보시면 아실껍니다.
이왕 박제되어서 삭제해봤자니 제가 실수로 눌렀다고 말씀드리고 그냥 두겠습니다.
본문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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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힘을 활용해서 본인의 더러움을 감출 수 있고, 지속해서 기득권을 유지할 수 있으며, 때로는 같은 편 경쟁자를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개혁에 소극적인 자들은 그런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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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비유가 딱 이네요.
가치, 이념..이런 것 보단 돈이 쵝오인 세상인거죠.
보수진영에서 반윤을 외치는 인사들의 발언은 철저히 묻히고 있는게
진중권, 서민 등등의 별 시덥잖은 코멘트까지도 보도가 되는데 변희재, 정규재 발언이 중앙지에 보도된거 본적 없잖아요.
이게 언론 맞냐구요
나머지는 구걸을 하든 도둑질을 하든 알아서 탐사보도하고 참 기사 써와라 하는데 가능할까요
네임드가 못 될 바에는 먹고 살 길 찾아서 가는거죠
밥도 안 먹이고 좋은 일 하라는 쪽과 밥은 잘 먹이면서 나쁜 일 시키는 쪽의 대결이라고 봅니다
수꼴매국세력들은 태생부터 정의롭지 못한 친일파세력이기 때문에
권력유지를 위한 국민의 표를 얻으려면
무력으로 찍어 누르거나
돈으로 바르는 거 밖에는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군사독재정권 시절엔 무력으로 찍어 눌렀고..
민주주의가 들어서고 나서는
돈으로 발라 언론도 자기편으로 만들고
지지층도 세뇌시키고 있는 거죠.
ㅜㅜ
조중동에 기사 하나 내는데 30~50만원이면 됩니다.
작은 매체들은 10만원정도 하구요
언론사들이 이걸로 먹고 살아요...
왜 진보는 신문사 하나, 방송사 하나 제대로 꾸리지 못하는걸까???
진보적인 기업이 존재해야 진보언론도 유지할텐데,,그런 기업자체가 없어보입니다,
티어로 가입처럼
신문도 일반 소시민 사회들이 뭉쳐서 구독으로 수입원이 일정하게 보장되어야
비로소 기득권 적폐와 고리를 끊을 수 있겠네요..
광고주가 고객, 독자수는 상품이 된지 오래죠.
따라서 모든 불매운동보다 조중동 광고 대주는 업체 불매운동이 급선무입니다.
이쪽은 소소하게 돈을 뜯어가네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야죠, 암요.. 내고 말구요..
언론사가 계속기업으로 유지할려면 수익이 창출되어야 하고 그 수익을 창출하는 도구가 기자죠
기자도 언론사가 있어야 존재하고 그 언론사에 계속근무하고 싶다면 언론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품즉 기사를 쓰야 하기에 기자란 직업사명은 이제 후순위로 밀렸다고 봅니다.
광광 대지마...
임금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조선 시대 결기 있는 선비의 모습을 우리가 바라는 건지도 모릅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옳다고 생각하면 할말은 하는 그런 강단 있고, 굳은 의지와 결기가 있는
대한민국이 민주화 과정을 거치며 한때 험악했던 시절에는,
기자나 언론들도 권력의 탄압을 벼텨내며 흡사 그런 모습 처럼 보일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권력에 저항했던 기자분들은 '해직기자'란 각인을 받고 대부분 퇴출되고, 정리되고..
언론사주와 권력의 입맛에 순응하고 그 달달함을 공유하는 '기레기'가 등장하기 시작한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게 어언 30년이 넘었습니다. 이젠 그런 기레기 생태계가 언론업계의 표준이 된겁니다.
언론을 공익의 가치 어쩌구 맞는 말입니다만.
가장 근본적으로 그들은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 입니다.
파는 물품은 '기사' 이고, 그게 잘 팔리면 '광고'라는 이름으로 매출이 올라가는 수익 구조를 가진 기업이기에,
최대한의 이익 추구라는건 기업의 생리에서는 틀린건 아닙니다.
착한 기사든, 나쁜 기사든 수익을 더 낼 수 있는 기사를 파는게, 이 '언론 주식회사'의 당연한 생리인겁니다.
그러기에 이들은 최대한 자극적 모습의 '기사 상품'을 만들어 일단은 '소비자'가 클릭하게 만듭니다.
사람들은 그 기사를 보고 주로 감정을 소비하지만, 언론 주식회사는 뭐가 되었던 잘 팔리기만 하면 배는 불러 오게 되있는것입니다.
이젠 우리도 상소문 올리는 조선 선비 모습의 언론관을 잠시 내려 놓고,
자본주의 생리로 이들을 대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 궁극적으로 언론계가 정화 된다면, 상소문 선비의 모습이 언론의 공적 순기능을 구현하는 일이라 잠시 내려 놓는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민들도 이런 언론에 기업의 생리를 적용해서 대해주는게 적절한 방법인듯 합니다.
파는 놈을 망하게 하는건, 안사주면 되는겁니다.
안봐주고, 필터링하고, 불량 기사 팔면 신고하고, 불법 복제(베껴쓰기) 걸러내고, 기사 파는 영업사원 누군지 항상 체크해 두며 등등
기사 클릭전에 한번쯤 생각해 보죠,
'무심코 한 클릭 한번, 기레기만 호의 호식'
기레기들 다들 삼성만 쳐다보고 있죠. 옛날에는 삼성 광고 이미지를 하나 임의로 만들어서 다른 곳에 광고영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보세요 삼성이 우리에게 광고할 정도로 열독률이 높습니다"라고 구라치고 광고 따내는 거죠. 옛날 쌈마이 양아치들은 그렇게 많이 했습니다. 물론 완전한 불법이고 걸리면 회사 날아갈 수 있지만, 그냥 하는 겁니다. 월급 나가야 하니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08774?c=true#137406465CLIEN
내가 너무 나이브했어요. 이돈 없어 죽는 것도 아니고 생각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나도 꼭 해야하나,, 고 생각했었습니다. 돈의 1할만이라도 잘 사용된다면 만족입니다!
보수가 돈이 됀다는것은 돌려 얘기하면
보수가 바로 기득권이기 때문입니다
기득권이 광고주이고 후원사이기 때문입니다
기득권의 자리를 흔들려고 하면 여지없이 보복이 들어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