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2년동안 실망을 많이해서
특히 마지막에 정경심 교수 김경수 지사
석방안한게 저한테는 결정타였습니다.
두분다 결국 대통령을 위해 노력하다가 억울하게 감옥가신분들 아닙니까?
mb를 석방하는 한이 있더라도 정경심 +김경수 석방을 햇어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지지율 떨어지고 욕먹을 수있어서 철회햇다고 봅니다.
그게 무서워서 전 안햇다고 봅니다.
조국장관님 대신에 저렇게 몸이 아프신 분이 대신 감옥에 가고
국가운영에 대해 말하는게 아닙니다.
전 지금은 그저 그렇습니다.
칭찬도 비판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 가끔 문재인 대통령 비판하는 글 올라올때
무지성 쉴드치는 사람들 보면 눈쌀이 찌푸려 집니다.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그늘에서 좀 벗어났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늘에서 벗어나야 하는건 국짐 잡것들이죠. 매번 전정권 탓하고 있으니 ...
너무 지지율에 연연한 정부였다고 봅니다.
문대통령의 외교, 행정력은 역대급 맞지만 정치는 실망스럽습니다. 사지에 버려진 동지를 외면한 것과 연성 쿠데타를 사실상 방치한 것.. 후세에 좋은 평가를 받기는 어려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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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분들은 댓글을 주목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 어그로 글 덕분에 Broken Arrow... 자폭 미끼로 작용하는 것이 흥미롭네요...
일망타진 입니다...
이 글을 늦게 보고 본문에 공감하실 분들은 주의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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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모든 정책을 본인 뜻대로 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처음에는 몇몇 정책들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요즘들어 민주당내에 이낙연을 비롯한 수많은 똥파리 세력들이 하는 짓을 보니 이해가 가네요.
독재가 아닌이상 문재인 대통령은 하나를 얻기 위해서 적어도 두세개는 민주당내 똥파리 세력들에게 내줬을겁니다.
그들은 그걸 가지고 세력 확장과 이권을 위해 열씸히 작업을 쳤겠지요. 그게 간계이든 이간질이든요.
그리고 지지율에 연연해서 정경심 + 김경수 석방을 철회하는건 이낙연이라면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까지 보아온 문재인 대통령은 그럴거 같지 않네요.
두분다 형 살고 있는데요 ?
확정되엇는데요 ?
잘모르시면서 아는척하지는 마세요
두분다 석방대상이어서 청와대에서 고려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특별 사면이 2022년 1월에 시행 되었구요.
만약 특별 사면 대상에 들어가려면 적어도 2심인 2021년 8월 11일에 항소 포기하고 감옥에 있었어야 빼내 줄 명분이 생긴다는 거죠.
당시에 같이 고려된 대상이 이명박과 이재용이었던 것도 기사에 계속 나왔구요.
내보내려면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서 이 사람들 내보냅시다. 그럼 대통령이 결제.
근데 명분이 없다구요. 명분이.
왜 법적으로 못한다고 말하다가 말 바꿉니까?
원래 청와대에서 mb=김경수 지사 +@ 정경심 교수 고려햇던건 사실입니다.
상대가 반론을 하는데 그 내용이 설사 틀리다 하더라도 이런식으로 언급하시는 것은 이곳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조심스럽게 디씨나 다른곳으로 가시길 권합니다...정경심교수님이나 김경수지사님을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이런 글과 태도는 도움이 안됩니다...
고려하긴 했지만, 항소 포기하고 감옥에 있었어야 명분이 있는데, 재판 중이라 명분이 없다고 위에도 그 다음 댓글도 동일하게 쓰셨는데 말을 바꿨다고 하시나요?
굳이 모공에서 반드시 나눌 필요 없는 이야기는 마음이 통하는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나누시거나
일기장을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제 보는눈에 대해 왜 시비를 거시나요 ?
님 댓글이나 일기장에 적으세요
반드시 나눌 필요 없는 축구 이야기는 왜 도배가 되는걸까요 ?
뭐든 말에 시기가 중요한 때가 있지 않겠어요?
머리만 뜨거울 땐 조용히 생각을 정리해보세요.
오해 살 행동은 안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받아들이실 수 없다면 각자 가는 거죠. 머.
무지성으로 옹호받는 몇몇 인사가 있어요.
그냥 무시하고 하고싶은 말 하면 됩니다.
무지성으로 옹호 하는 사람들을 왜 신경써요.
반대 의견 올리는 분들은 최소한 생각이란걸 하고 올리니깐요.
제가 보기엔 여기나 펨코나 차이 없습니다.
반대의견을 들어줄 생각도 없고
제대로된 의견을 내세우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냥 너 2찍 너 알바 이런 논리죠
똑같습니다.
클량을 너무 조화롭고 이상적인 상태로 설정하는 게 어불성설 아닌가요? ㅍㅎ
발전은 님이 내딛는 자리가 어딘지 보고 내딛을 때 님에게 이루어지는 겁니다.
결이 비슷하면 오해를 받을 수 있다 알려드리는 거고 그 후의 행동과 결과는 본인이 받으시는 거죠. 머.
클량만 커뮤가 아니니 알아서 하시면 된다고 보네요.
전 이만 출근하러 갑니다.
시기도 중요하구요.
문통이 검찰 칼끝 앞에 서 있지만 않았어도 그럴 수 있다고 보겠죠.
그냥 지나가세요
검찰에 칼끗이고 뭐고 간에요
님이 정치에 대해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
문재인 대통령 지금 정부에서 못건들입니다.
최대한 건들여봐야 이재명이에요
'여기서 펨코 욕하자나요
제가 보기엔 여기나 펨코나 차이 없습니다.'
답 딱 나왔쥬?
문통이 검찰 칼끝앞에 서있다구요? 본인이 자초 한거잖아요..
문통이 원리원칙주의자다. 헌법의 가치를 우선한다... 그래서 검찰청장의 임기를 보장해줘야한다
VS
문통이 원리원칙주의자다, 헌법의 가치를 우선한다... 그래서 검찰청장의 막무가내 기소, 먼지털이식 불법수사를 못하게 막는다
전 두번째가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문통은 첫번째를 선택했고 그 결과 윤이 대통령되고, 지지율떨어지면 전정부까는건 당연한거고요...
민주당사람들이 의리 없다 의리 없다 하는게 이런걸 두고 말하는거에요.
본인이 직접 불러서 검찰개혁에 앞장 서달라, 서줬잖아요.. 그런데 집안이 풍비박산.... 적당한 선에서 문통이 정리해줄것이라 생각했는데.. 강건너 불구경.......수십만 국민 모여서 조국 지켜라 해도 적절한 메세지 하나 안내...
100개 잘했어요.. 진짜 임기동안 일잘해서 국격 올리고.. 아니 천개 잘했어요..
그럼 뭐해요? 정권 넘겨주고 100일만에 이꼴났는데... 앞으로 민주계열의 그 누가 민주당의 일에 적극 뛰어들까요?
뒷배도 안되어주는데.... 저같아도 민주당쪽 일은 안맡을것 같네요
하지만 저 보고 쏟아내셔 봤자 라는 말은 해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어떻게 대통령에게 사적 사면을 요구합니까? 그렇다면 문통을 잘못 보신거고요, 애초에 그를 지지하고 존경할 이유가 없는 분이라고 봅니다.
대통령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고요 ?
대선때 바로 옆에서 도운 사람과
법무부 장관 하기 싫다는 사람 억지로 시켜놓고
가족이 구속된건데
대통령을 위해 일한게 아니라고요 ?
님이 착각한거 아닌가요 ?
결국은 다들 정신승리하는 중이죠
왜 부정을 2찍이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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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하는 분이셨으면
대통령이 되지도, 지금처럼 평가 받지도 못하셨을 거라고
봅니다.
정권 뺏기면 실패한 정권이 되는겁니다.
지지자들만의 평가가 의미가 있나요 ?
정권재창출을 돕는 것도 법적 한계부터 있죠.
우리는 그가 뒤로 그림 만들어 해결하지 않는 스텐더드한 대통령이라 뽑은 거고 그는 그렇게 한 겁니다.
정치적으로는 박근혜를 사면한 게 그가 할수있는 최대치 였다고 봅니다.
억울한 측근을 대통령의 권한으로 구하고
기재부 장관 , 검창총장 날리면
무슨 무신의 난 해결한 왕도 아니고 정권재창출이 될까요?
이미 보수적이였던 다수 국민(부동산, 취업,공정, 이성혐오..)의 마음을 어떻게 되돌릴 수 있을까요?
문가고 윤왔다고 아쉬울 수는 있는데
너무 멀리 가지는 마셨으면 싶네요.
저는 세계적 우경화 분위기를 우려 하는 입장에서
우리 국민의 보수화/우경화는 되돌릴수가 없나? 한번은 저쪽을 또 갔다와야 하나 고민 입니다. 반지성주의나 혐오분위기가 퍼지는 걸 못막는 걸까 싶은 요즈음 입니다. 그건 한세대의 피로서 겨우 잠재우게 될지두요.
그곳에서 대통령 한번 더할까요라고 말하는게 맞는건가요 ?
정권 재창출을 못해서
정경심 교수 +김경수 지사 +이재명 의원 문재인정권 장차관들
핍박받고 잇는데
저렇게 휘황찬란하게 퇴임하는게 맞나요 ??
제가 실망햇던건 다른거 없습니다.
다른사람들에대해 너무 신경은 안쓴거 때문입니다.
오로지 적폐 적폐 이것밖에 생각안납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맞다고 위로하죠
한심합니다.
그러면서 한동훈 이준석 비판하죠
이분 2찍 이라고 메모된 분이네요.
네 딱 맞는분이 있어요. 박용진이죠. ㅎㅎ
댓글들이 점점 과격해지시네요.
재밌네요
확실이 여기는 펨코나 여기나 차이가없어요
그래서 글을 잘 안쓰죠
두군대다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집단이거든요
진짜 신념이 있으셧으면 503도 안풀어줬지요
그때 풀어줄때 두분중 한분 같이 풀어줬어도 누가 욕 안햇습니다.
너무 신념으로 쉴드 치지는 마세요
물론 두분 사면해주지 않은건 아쉽지만 MB라니요.
또 그때 같이 두분중 한분 안풀어준것도 이해 안가구요
마지막으로 말한게 mb입니다.
2찍들이 정경심교수를 고통받게 만든겁니다
제왕적 대통령을 원한다면 글쓴님 말이 맞습니다.
문대통령탓? 본인이 하고 싶은거겠죠.
/Vollago
그런데 어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문통은 변호사이고 수박들에 둘러쌓이셔서 사안의 결정에 혼란이 많을때에 헌법적가치을 최우선으로 삼으셨다고 하더군요. 저같으면 그래도 그렇게 안할텐데...싶지만 문통은 그런사람이시구나...하고 생각되어졌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에게 이재명이 더더욱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사람인걸 국민이 왜 이해해 줘야 합니까?
윤석렬 대통령이 저런사람이라고 이해해줘야 하는거랑 똑같은겁니다.
그걸 무지성 쉴드라고 보는거죠
보세요.전 원래 문빠 아닙니다.
민주진영일뿐이죠.
2017년 대선때도 전 이재명지지자였습니다.
지지자가 아니었기에 무지성 쉴드가 아니라
무덤덤한거입니다
제가 2017년 문빠엿습니다.
지지자 엿구요
문대통령의 인품을 지지햇습니다.
근데 제가 생각한거랑 다른쪽으로 많이 갔구요
전 개인적으로 가장 실망햇던게 저 부분이라는겁니다.
얼마든지 형집행정지로 해결할수 있는데
정경심 교수님 아픈거 뻔히 아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막타를 친겁니다.
아 혼자를 위해 정치하는분이구나
/Vollago
공복일때 이성을 잃는 사람을 많이 봐왔거든요. ㅋ
그사람의 삶을 들여다봐라
재밌군요
존경이라 .. 누구한테 존경을 말하는건가요 ?
과연 모든 국민한테 존경을 받앗으면 정권 재창출에 실패햇을까요 ?
쉬운길은 원초적 이거든요.
훨씬 힘든 이성적인 길을 간것이죠.
그것이 무능이던 의도된 것이 던 간에...
더불어 조짐이 보이던게 노통 계실 때 조중동 미쳐 날뛰고 조국 때 포털이 날뛸 때 그 무력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지금도 최소한 포탈과 종편에 폐지든 균형을 맞추든 해야 하는 데 이거 안되면 5년 후도 힘들거라 봅니다
그 후 모두 무력감에 빠져 민주 계열 커뮤와 방송도 종말을 향해 가겠지요
계파도 없고 수박밭 식물여당에 믿을건 오직 지지자뿐인데 거기서 뭘하나요
자기직권으로 그렇게하면 지금 벌써 포토라인에 불려다닐걸요
지독한 원칙주의자라서 법의 판단에 맏긴겁니다
물론 그 법이 비정상적 집단에 맏겨져 있어서 저렇게 고초를 겪으시는거죠
임기 말미에 “누가 저를 지켜주나요”라는 인터뷰 대답이 괜한 소리가 아닙니다 지지자 말고는 본인 정치세력이 없고 행정가로서만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거죠
그래서 임기마치고 귀향하신분 끄집어내서 가타부타 할거면 저 두분께 도움될 행동을 하세요
이건 또 무슨 동문서답인가요 ?
그리고 정경심 교수님은 얼마든지 형집행정지 가능했구요
좀 알고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모르면 좀 배우시고요
비꼬는거 같은데 모르면 배워가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뭔 사지로 몰아간다고 말합니까?
503 사면할때 김경수 지사 사면해도 누가 뭐라할 사람 없엇습니다.
누가 뭐라할 사람 없다는건 본인생각이고 그런 자기합리화된 생각들이 모인 지지자들에 이래라저래라 휘둘러가면서 일말의 도움조차 안되는 암덩어리밖에 안되는겁니다
이런데서조차 남에게 공감도 거의 못얻으시는 분이 무슨 모르면 배우시라는건가요. 문재인 대통령 그 누구보다 지지자라면서 그분 스타일조차 모르는분이 말이죠
지지자인척 웃기지마세요. 그렇게 아는게 많다는사람이 당장 인간 문재인을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ㅋㅋㅋㅋㅋ
그 결과가 정경심 교수님, 김경수 지사님 감옥행 마지막으로 정권창출 실패로 칼잡이들한테 나라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대통령 하나만 바꼈을 뿐이라고 말만 해왔지 우리는 진정 대통령 하나만 바꼈을 뿐이라는 걸 몰랐던 거 같습니다.
다 우리 잘못입니다. 이렇게 비판을 원천차단하니 결국 수박들만 설쳤습니다.
조국 교수님, 김경수 지사님께 정말 고맙고 죄송합니다.
/Vollago
/Vollago
/Vollago
어우 어떻하나요 ? 어우 심리를 건들었나보네요
사회에서 쓰는말이랑 온라인에서 쓰는말이랑 ㄱ같나요 ?
/Vollago
요
간사람은 이제보내줍시다.
대뜸 2찍이니 사회성을 높이라느니 라는 댓글을 다는 수준을 잘 보여주네요
어그로 관종에 2찍에 인성이 어떻네 그러는데
그 의견을 존중해 줍니까?
위에 댓글들을 읽어보세요
일기장에다가 쓰라는댓글도 잇어요
참 여론몰이 오지네요
/Vollago
내 입장을 얘기한거자나요
본문이 문재인 대통령에대한 실망감이지
비난을 햇습니까?
이글이 환영받지 못할걸 알고 쓴글이지만
님들처럼 댓글로 인신공격받을 정도의 글인가요 ?
댓글 수준을 보세요
/Vollago
이 정도 소리가 환영받는 거기는 어딥니까?
저 부분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한거고
실망한 부분이라고 말한거지
제가 문재인 대통령 뭐 욕을 햇습니까?
실망해서 다 풀렸다고 했지
글을 똑바로 읽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Vollago
글쓴거 보면 아시겟지만 요즈음 잘 안씁니다.
몇몇 말두 안되는 문재인 대통령 쉴드글 보고
화가 좀 나서 쓴겁니다.
파이어 날줄 알았습니다.
전 그런거 별로 안두려워요
여기도 선민의식 진짜 오지는 곳인거 예전에 느꼇습니다.
맨날 2찍 2찍 욕하는데
자신들도 2찍이랑 별차이 없다는걸 깨달으라고 쓴거 뿐입니다.
다 만 그 방향이 1번쪽에 가까울 뿐이지
생각이나 판단력은 2번이랑 별차이 없다는것만 알았으면 합니다.
그냥 쭉 오지 마세요. 분한 만들지 마시고
누가 환영한다고…
근데 여기처럼 자신들이 깨끗한척 옳은척하면서 댓글 이런식으로 다는곳은 여기가 유일하죠
무슨 어그로 관종에 일기장에다가 쓰라던지 2찍이라던지
이런식의 댓글은 펨코랑 무슨 차이가 있나요 ?
딱 지금 스탠스가 이상해진 잼갤이랑 맞으신데 여기서 클리앙 유저들은 무지성 문통지지자 타령하면서 내말좀 들어라고하면 그냥 광역어그로죠
제가 알기론 모든 문제가 문통때문이라고 하는 스탠스 글이 추천 받는곳은 잼갤뿐이죠
잽갤 스탠스 자체가 수박들의 배후는 문통이다
문통자체가 수박이라서 조국도 밀어넣고 김경수도 밀어넣고 5년동안 내각제 빌드업으로 윤석열 만들었다구요
그 근거는 롯본기 김교수인가 유투브고요
나문지
+펨코나클량이나
+내말 들어라
+니들말은 안듣는다
스스로 모든 답을 알고계시다는 투로 이야기하시면
대화가 안되잖아요?
머리를 좀 식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공감해달라고 한적 없어요
내가 의견을 주장한다고 뭐라고 하는사람들 보면 안타깝네요
본문에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그냥 입장을 간략하게 말한건데
자신들이 댓글로 공격적으로 달아놓고
거기에대해 반박하니 그냥 도망가거나
인신공격하고 사회성 결여 얘기가 나오질 않나
그렇게 해놓고 좋은 소리를 바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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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공감할만한 포인트들을 다 묻어버렸네요..
그렇게 무너뜨리면 누가 남습니까?
라고 쓰고 싶습니다.
물론 다른 의견인 척 하는 고도의 어그로들도 있지만 그냥 무조건 특정 정치인은 다 옳다고 팬질 하면서 완장질하는 사람도 솔직히 많아요. 오히려 그렇게 역으로 작업치는 걸로 보이는 인간들도 있구요.
제일 황당했던 건 이낙연이 박근혜 사면 얘기했을 때는 그렇게 욕하던 사람들이 문대통령이 박근혜 사면하니 별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180도 다른 태도를 보였던 겁니다.
이쯤 되면 내가 원하는 세상을 위해서 정치인을 지지하는 게 아니라 주객이 전도된 거죠. 정치인은 도구란 걸 기억해야 합니다. 딴 사람도 아니고 이재명 의원이 한 얘깁니다.
이낙연이 사면을 얘기해서 욕을 먹었던 포인트는 사면의 정당성에 있지 않습니다.
사면을 제안한 목적이 자신이 차기 대통령이 될 거라 당연시하며 벌였던 일련의 일들 중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연초부터 대통령에게 사면을 공식적으로 제안하면서 보수 쪽 지지율은 자신이 얻고 사면에 대한 책임과 부담은 고스란히 대통령이 지게 하려는 의도가 너무 투명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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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레드글럽 (dreamtek)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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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보던 패턴이네요 "나문지, 일베나 클리앙이나" 하던 뻔한 패턴 그대로인데.. 반응 만선이네요ㅎㅎ
그리고 이런 의견 제시 글이라면 나는 어떤 사람(지지자였다...)는 말은 빼는 게 좋죠.
커뮤전체를 통일된 의견을 가진 집약체로 보고 비판의 대상으로 여기는 글,
내가 내는 화는 정당하고 내게 내는 남의 화는 치우친 다수의 폭력이라고 생각하는 글,
유저들과 긴 댓글로 논쟁을 하지만 결국 요약하면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과 내용은 사실 뒷전이고
결국 내 주장이 옳다, 내 주장에 틀린 점을 찾아보라만 남아버리는 매우 소모적인 댓글로 길어지는 양상의 글과 댓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제 눈엔 이 글도 그런 맥락의 글처럼 느껴질 뿐이네요
글 쓰신 분의 글과 댓글을 보면 감흥없다, 여기 별로 오지도 않고 글도 별로 안쓴다, 그런데 문득 화가 나서 이런 글을 쓰고
댓글로 이토록 오랫동안 유저들과 월요일 아침 일찍부터 논쟁을 벌일만큼 특별히 생겨난 감흥과 동기가 무엇인 지 신기한 글입니다
칭찬도 비판도 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는데 비판만 하시고 계시고요
그런 말하는 사람들 한테는
"남탓 하지 말고, 자신이 직접 정치 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감사할 줄을 몰라요.
어휴 정말 인간이 싫어질 때가 있어요.
저런 인간들 까지도 아울러 좋은 나라 만들겠다는 의지가 있는 정치인들은 정말 저랑은 다르게 현인들이십니다.
자신의 능력을 홀로 썼다면 누구보다 잘 살수 있었는데도, 대중을 위해 희생하신 분을 욕보여요?
그게 인간이 할 짓입니까?
저는 저딴 말 하는 인간에게는 일원 한장 도와주고픈 생각이 안 드네요.
한판 붙자 하시더니 더이상 댓글을 달아주시지 않으니 더이상 받아칠 논리가 없다는것으로 알겠습니다.
한판 붙겠다고 글 쓰셔놓고선 제대로 붙지도 못하고 저는 꺼낸적없는 의견들을 들이대시고 하면 곤란합니다.
제가 월요일 아침에 특별히 남아도는 기운으로 서비스 해드렸으면, 응당 맞받아치는 것이 기본 예의인데 그럴 기운조차 없으신듯 하니 저의 넓은 아량으로 넘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문재인 대통령이 두 분 사면 안한거는 참 아쉽게 생각합니다. 애초에 장관 시킨것부터 아쉽습니다. 여러번 사양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었습니다.
글과 댓글을 읽다 보니 이건 뭐....
아직 안 보신 분들 차단하고 보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러면 댓글 처음부터 빈댓글 달렸어야죠.
작성자분이 급발진하고 한바탕 하려고 왔다 펨코가 어쩌니 의로운척이 어쩌니 하니까 빈댓글 달리던데요?
아주 정상적인 사용법인데 윗분들 착각 많이 하고 계신듯합니다.
정권이 끝나고 뿔뿔이 내홍을 격는이유도 바로이것때문입니다
그래도 국힘정권보단 낫잔아요
정치는 최선보다 차악을 선택할수 밖에 없는 순간이 있을수 밖에 없죠 그래야 민주주의가 좋은쪽으로 가죠
누가 누구를 가르치기 전에 본인부터 성찰하고 오시는게 먼저 같네요. 메모 잘 하고 갑니다.
503 사면은 국힘당의 분열 가능성을 높이면서 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원할 수 있는 한 수 였습니다.
만에하나라도 503이 형중에 사망하면 후폭풍을 감당하기 어려웠고요.
결과는 0.7%차이로 패배했지만요..
조국-정경심교수를 지원했다면 조국 키워드만 들어도 무지성 반대하는 국민들이 워낙 많아서 부담이 컸을겁니다.
이랬던 분이 갑자기 왜 이러실까요? 현 상황이 정말로 문재인 전대통령의 ‘잘못’으로 일어났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시죠? 반대편에서 죽을각오로 대통령 만들어낸 것입니다. 아니면 지들 목이 날아가니까요. 아 당내의 수박놈들도 한목했네요. 사방이 적이었는데 사면은 무슨 사면입니까? 저쪽에서 이쪽 공격할때 가장 많이 쓴 워딩이 뭐였죠? 사면해줬어봐요. 안봐도 뻔한 일이 벌어졌을 겁니다.
원칙주의자고 나름 생각이 있어서 안 했겠지만.
한편으로는 칼 좀 휘둘러달라고 뽑아준 지지자들 마음 못채원 준 건 서운합니다.
세월호 일곱시간만큼은 반드시 밝혀주길 바랬는데요
이젠 거의 불가능이 됐죠
명분이 약했죠. 정경심교수는 확실히 약했죠.
박근혜 사면을 통해 박근혜 지지자들이 윤석열을 뽑아줄 이유를 줄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정경심교수 사면? 만약 사면했다면 역풍 불었을겁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입니다.
사면했는데 졌다면, 그 또한 패착의 원인으로 문통은 님에게 욕먹을겁니다.
사면 안 해도 이겼다면, 이런 얘기 안 나오겠죠.
엄한데에서 열폭하지마시고 2찍들 욕하세요.
어딜가도 여기나 펨코나 하시겠네요..
https://archive.ph/4FrHx
타커뮤 언급은 좀 멀리간듯 합니다. 디씨 같은데서나 먹히겠네요.
잘가세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모두 자기의 감정에서 오는 비판이잖아요.
이래서는 다음에 정권 잡아도 누가 나서겠어,요.
지지도 안한 사람이죠 ㅎㅎ
정권재창출을 안하면 실패한 정부라고 폄하했던 글을 썼습니다~
정치는 주고 받는 겁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엇인가를 받아내셨겠죠.
문프시절 유일하고 가장 치명적 오류는 용산개고기 윤짜장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고 검찰총장에 임명된 것. 그것 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보기가 편하신가요?
@홀민*holic3317*님
문통께 이런식으로 비난하는거
그냥
문통을 제대로 모르는
애정이 없는 분들이 라고 생각되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옳다.그르다가 아니라
그냥 잘 몰라서 싫어서 그런다라구요.
(지지여부와 별개로)
제일 기가찬게
정권재창출 못했다고 문통탓만 해대는게
얼마나 우스운일인지요.
임기동안 영혼갈아넣고 일하고
코로나로 임기반을 날렸어요..
그 당시 상황들과 이유들도 다 있었죠..
그리고
대통령 선거에 문통이 나갔나요?..
뒤늦게 결과만놓고 그게 다인양
몹쓸 전직대통령이라며
양산사저에서 당하는게 싸다라는 말까지하는것보고
그냥 애정이 없구나.
이 망할 민주진영 그럼그렇지..
수박이나 뭐가다른가 싶더라구요.
이제와서 퇴임한 대통령 탓하며
나아지는것이라도 있으면 다행이다싶네요.
힘없이 사저에서 만만한 타겟잡아본인들 화풀이 대상이 아닌지..
요즘 각 커뮤나 유투버들의 스탠스에서
확실히 문통을 이런저런 부분은 아쉬웠다라고
"비판"하는 부류와
기다렸다는듯 비난해대며 나문지 하며
"비난"하는 부류가 구분되긴 하더라구요.
저는 수박실체 알수록 더힘들었겠다.
그역시 비주류였고 지지기반이 지지자뿐이었죠.
그걸 잊고있었고
어찌버티셨지..라는 생각이 더 들더라구요.
조국장관님 집회매번나갔었고, 정경심교수께도 할수있는일을 하며 늘 걱정하고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김경수지사요?
저는 이분이 다음 대통령이 되길바라던 사람이었습니다.
문통의 마음이 어떨지 그래서 더 이해가 가고 속상한데 마음이 다 같을순 없겠죠..ㅜ
낙엿이 귀국 했다더니 지령이 떨어졌나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03920CLIEN
제 한정된 경험에서 제가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습이고 그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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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ygs47
가입일 :2021-04-08 06:11:02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엿던 저 ~
자신의 정체성 자백부터 하는거 아직 매뉴얼에 있나 보군요
"유난히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다. BUT~~"
이런 글이 많이 보이네요.
작업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비난이나 이런 목적이 아닌 이슈화의 목적이겠죠?
정권에 흠잡히기 제일 좋은 소재 + 다음 정권때 지들 마음대로 휘두르지 못하는 전례
그래서 손을 안댄겁니다.
반대로,
박근혜를 석방시킨게 지지율 때문이라 생각하시는지요? 다음 대선때 쓸데 없는 신파극으로 여론몰이 하는거 없애려고요.
그래서 욕먹고 당신네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양해구하면서 그런 결정 한겁니다.
이 정도 말씀 드렸으면 그동안 맹목적인 지지자가 누구였는지 구분이 되실까요?
주된 목적은 문통을 향한 감정적인 비난 배설???... yo
행태가 참~ 펨코 준천지스럽네요.
yo
사람이 먼저인데 말이죠..
석방하면 죄를 인정하는게 되는거 아닌가요?
이제는 외워야 합니다
ㅎㅎ
또 어느 커뮤가 아름다운 토론이 이뤄지길래 여기와서 비아냥인지 아무리 눈씻고봐도 클량정도면 양반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