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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들이 타켓이 되면.., 잘 가시라고 손이나 흔들어 주고, 잔치국수나 먹어야지요.
동의 못하는 것들은 다 꺼져야죠
쥐닭때 도와달라고 그렇게 빌었던 기레기 놈들은 화장실 나와서 통수로 갚았죠.
전 수박들이 했던 짓 관에 들어가는 날까지 기억할겁니다.
그게 무슨 소리인가요?
이재명 지지를 유권자에게 이야기하는건 좋습니다만,
TBS에 이재명 지지를 표명하라는건가요?
수박 ≒ TBS 같은 프레임으로 들려서 부적절한 코멘트 같습니다.
김용민TV, 다스뵈이다 등등 비정규방송에서는 다들 열심히 지원사격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뇨.. TBS에 그런걸 요구하는 것은 비민주적 억지죠.
제가 글을 제대로 못썼나 봅니다.
MB, 박근혜때 YTN, KBS, MBC 등 방송사 언론사들 기자들이 국민들에게 정권에 먹히지 않게 도와달라고 엄청 읍소했었죠. 청와대에서 사장 내리 꽂고 배현진 같은 애들이 앵커까지 올라가고 그랬으니까요.
MBC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다 도와준 국민들에게 뒤통수 쎄게 후려갈기고 엿으로 갚았다는 이야길 하는거예요. 복구된 언론이 문정부때 망하라고 고사지내고 굥 당선의 선두에 섰잖아요.
언론사 도와봤자 그 때 뿐이고 민주정부 들어서면 또 망하라고 발광하겠죠. 속은 사람들은 다시는 안돕는다는 이야기 하는 분들 꽤 있어요. 제 뇌피셜이 아니고 변상욱쇼에서 변상욱과 이동형도 비슷한 의견을 이야기 하더군요. TBS가 위험하지만 이제 국민들이 예전만큼 적극적으로 돕진 않을거다. 언론이 자유를 찾은 이후에 스스로 신뢰를 박살내고 다녔으니 인과응보다.. 이런 맥락의 이야깁니다.
기레기들의 이야기가 이제 민주당 의원들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강 건너 불구경한 문통도 그 비난의 대상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지금 이 상황에서 조국관련 물꼬를 틀 사람은 문통 뿐일 듯 요...
트윗 한 번 날리시면 민주당이 움직일텐데...
관심이 없으신가봐요...
그저 조 전장관님 가족친지 모두 잘 견뎌내시길 기원합니다...
문통 언급했다고 불그락푸르락 하실 분들 엄~청 나오시겠단...ㅎㅎㅎ
심정은 이해가 됩니다만, 그동안 고생하신 전임 대통령의 편안한 노후를 응원해 드립시다.
한 번 대통령은 영~원한 대통령 입니다..
게다가 아직 퇴임 잉크도 마르지 않았어요..
그리고, 민주당에 수박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퇴임 잉크가 마르든 말든 퇴임 하셨잖아요? 이혼도장이 마르든 말든 이혼하면 이혼한 것처럼 말이지요.
아쉬운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이제 우리는 영웅에게 기대는 대신 민주적으로 상황을 해결해나가야만 합니다.
이왕 낙엽부터 시작 하면 좋을텐대요.
기소는 검찰이 하는데, 수박은 검찰편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