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만 격리실도 없고 병실도 없어서 전부다 불가능하다고 잘랐습니다.
기존 시스템을 다 없애버린 후에 각자도생 하도록 만든 현 상황이 참 명신스럽습니다.
대통령, 보복부, 질병관람청 명신놈들은 도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타깝지만 격리실도 없고 병실도 없어서 전부다 불가능하다고 잘랐습니다.
기존 시스템을 다 없애버린 후에 각자도생 하도록 만든 현 상황이 참 명신스럽습니다.
대통령, 보복부, 질병관람청 명신놈들은 도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사람사는 세상, 지금도 사인해달라고 하는 사람사는 세상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 사람사는 세상에 참여정부의 핵심 사상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으로 대접받는 사회. 그것은 자유와 평등, 인권과 민주주의를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이 사람 노릇하고 사는 사회입니다. 도리를 다하는 인간, 주권을 행사하는 국민, 이것이 저는 사람 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암환자, 이식환자, 자가면역 질환자도 검사상 특이소견이 없으면 입원을 못 하는게 현실입니다.
코앞인데....
보건부..장관...이..
계속....
공석이죠....
전쟁터에서....
총사령관이....없이...
전쟁중인.....현실.격인...겁니다...
...
정부는..손놓고....있고....
언론은..태평성대...중인듯..해요...
시스템이 다 없어져서 예전에 비하면 업무가 널널하고 병원 니들이 알아서 다 해!! 하고 떠넘기면 그만이니까요.
감염수치는 곱하기 3배하면 대략 맞을 것 같네요.
행정공무원들이 코로나 관련 일 안하고 싶어서 발악하면서 손 놓는것도 큰 원인입니다.
이미 델타 유행때부터 행정공무원들은
코로나 자가격리자 관리, 키트 배부, 이탈자 단속 및 고발업무, 생활치료센터 파견근무를 안 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공무원노조를 이용해서 반발하고
모든 업무를 보건소로만 다 떠넘긴 뒤
(보건소 직원들 중에도 공무원노조 있을텐데 이들은 안중에도 없나?)
자신들은 손 떼기 위해 쓸데없는 지역축제 등 다른 업무를 추진하면서 바쁜척 했습니다.
그래 놓고선 방역대응 관련 부서 필요하다고 조직개편 해서 전국적으로 승진 자리만 엄청 만들어냈죠 아마?
그 승진 자리에 코로나 현장에서 고생하던 사람이 올라갔을까요,
아니면 뒤에서 코로나 핑계로 편하게 놀면서 로비나 하던 행정직들이 올라갔을까요?
임시선별진료소도 왜 이렇게 빨리 철거된 줄 아십니까?
물론 그런데 돈 쓰고싶지 않았던 굥 정부의 패턴도 있지만
임시선별 운영하고 지원하는 공무원들이 일하기 싫어서 거기에 적극 동조한 것도 분명히 한 몫 합니다.
위드코로나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더이상 관리하고 신경쓰기 싫어서 손 놓아버리는 것을
예쁘게 포장한 엉터리에 불과하다고 하면 너무 과격한 것일까요?
분명히 관리도 열심히 하면서 일상회복도 할 수 있었는데,
일하기 싫고 관리하기 싫으니까 위드코로나 핑계로 다 없애버린건 참으로 아쉽습니다.
이건 정권의 문제이기 이전에
하나마나한 소리 하면서 입으로만 때우는 게으른 늘공들의 문제라고 보이고
정말 제대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공무원 정원 줄인다? 아마 현장 인력 줄여서 현장만 죽어나고 놀고먹는 승진자리는 안 줄일거에요.
물론 고생한 분들도 적지 않지만, 일 안하고 싶어서 추태부리는 일부 때문에 방역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점
정확히 지적하고 싶네요.
그래도 그런 불만 감수하면서 때로는 윽박지르고 때로는 제도 정비하면서 사탕도 주는 방식으로 어떻게든 끌고가는게 대통령과 행정부의 할 일이라 봅니다.
문재인 정부때는 대통령이 계속해서 그런 의지를 보여주고 총리가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니 공무원들이 힘들고 하기 싫어도 어쩔수없이 따를수밖에 없었을거라 봅니다. 뭐 있나요? 까라면 까야지.
근데 이번 윤석열은 들어서자마자 딱 놓는게 보이니까 이때다 하고 놔버리는거겠죠. 아? 이제 이래도 되는구나? 하고요.
말씀하신 내용도 결국 조직에서 윗대가리가 왜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단편적 예라 봅니다.
문자 하나 받았네요….
반대였으면 벌써 나라 망했다고 떠들고 있을겁니다.
병원에서는 이제 진료비도 받더군요
전 정권의 코로나 대처 능력을 따라갈 만큼의 대안이 현정부에는 절대 없네요
걸리고 초기 일주일은 그냥 감기 수준이었다가 갑자기 일주일 후부터 3-4일간 진짜 디질만큼 힘들었습니다
외부에서도 주변에 사람들 있는곳은 마스크 착용 항상 하세요 !!
"각자도생" 필수 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81050?CLIEN
저녁약 까먹고 자다가 가슴에 통증이 와서
이러다 내일 아침 못일어날수도ㅠ있다는 공포가 오더군요.
코로나약이란게 소염진통제,가래배출,위장보호약 3가지이더군요
시간이 약이고 몸이 스스로 회복하긴하더군요
가슴에 약간의 거북함은 남아 있더군요
곧 애들 개학하고 이제 가을인데…
명신같은 2찍들 때문에 사는 게
갈수록 힘들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