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 자정작용을 잃어 가고있습니다. 지금은 맹목적인 자한당 지지자와 뭐가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상식 위에서 보편적인 판단을 하는게 클리앙의 기조였는데 오늘따라 유독 다르네요. 저도 습관적으로 눈팅해오던 모공이 변하는 것 같아 아침 내내 고민하다 장문의 글을 적었는데 결국 안올렸습니다. 합리적 비판 조차 알바로 몰리는 지금은 말을 아끼세요. 일부 눈팅유저들은 곧 이곳을 떠나갈 듯하여 안타깝네요.'
@김사요님 님 댓글 보고 급하게 본인 인증 했습니다 위 아시아나 님 말씀 처럼 비판을 위한 비아냥이 적절하지 않습니다 저는 거의 눈팅족이지만 그나마 아끼는 커뮤니티라 한마디 하고 갑니다.. 요즘 이곳에 현정부 행태에 대한 불만을 무지성으로 배설 하는 곳처럼 변질 된듯해 걱정스럽긴 합니다 님의 워딩은 그냥 흘려들을 수 있지만 돌아가신분의 가족들이 이글을 본다면 아마 굉장히 불쾌해 하실겁니다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입니다 윤석열이 상식 이하이긴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지금은 비아냥거림보다 우리의 쓴소리가 저 놈들에게 조금이라도 가까이 갈수 있게 올바른 목소리를 내는게 중요한듯 하네요
@님 로그인하고 보니 덧글이 많이 달려서 놀라운데, 님 댓글은 더 놀랍네요. 윤석열 정부를 쉴드치고 싶은 생각은 커녕 욕도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 반대로 종교적인 맹목적 비난도 싫습니다. 이런건 왜 하시는거에요? 타인의 행적을 검열하는 것 같아 몹시 불쾌하네요.
IP 122.♡.221.174
08-14
2022-08-14 14:51:52
·
@커피칼디님 피의 실드요?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지만 비아냥도 수준이 있는거지 선을 지키자고 말도 못합니까? 님이야 말로 피의 쉴드이신 것 같은데요.
IP 122.♡.221.174
08-14
2022-08-14 14:55:37
·
@OntheBeach님 현 정권이 그런다고 사람 목숨을 가지고 비아냥해도 되는 건 아닙니다. 피장파장은 글쓴이님이 싫어하는 윤석열 화법인데요. 무슨 뭔 말만하면 전정부 전정부. 저는 같은 부류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님 본인은 알고 타인은 모른다는 시각. 단호하게 님의 글을 부정합니다. 아니요! 얼마나 사회 후생에 기여하시는 훌륭하신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받아들이기 쉽지 않네요. 자꾸 댓글을 논점을 벗어나려고 흐리시지만 댓글을 달아드리죠. 다수의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 정치적 행위를 하고 그 과정에서 민주주의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사람들은 내가, 가족이,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우선하지 그것을 포기하고 정치적 이념에 매몰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직업 정치인들도 직업인 정치인 인생이 끝나면 식솔을 챙기기 어려워 이념의 포기를 해요. 즉 민주주의는 이념을 위한게 아니고 다수의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것이에요. 저는 저와 제 주변이 니편, 내편 정치에 일몰된 삶이 아닌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사회을 원합니다. 편하게 비판? 님이 개인의 삶을 포기하고 얼마나 힘든 투쟁을 해왔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사회는 몇몇 정치인들을 통한 변곡점 말고도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에서 비롯된 것이 훨씬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사회운동이나 기부도 합니다만, 그쪽은 편한 비판 외에 클리앙에서 댓글 다는거 외에 뭐하시나요?
IP 58.♡.153.179
08-15
2022-08-15 06:40:25
·
@아시아나*budlestory*님
논점은 본인이 흐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셔야 대화가 진전이 될텐데 안타깝네요.
본인이 어떤 글에 어떤 댓글을 달았는지 다시 읽어보시고 그래도 그 마음이 똑같다면 댓글 달아 주지 마세요. 제겐 대화 의미가 없으니까요.
댓글 달더라도 휴일이니 불피요한 논쟁을 방지하기 위해 저는 잠시 차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역사를 통해 알고 있는 것인데 적극적 전향을 보통 변절자라고 하죠. 일제 식민지 때 식솔을 위해 단순 친일한 경우도 있고 적극적 부일매국노가 된 경우고 있지요.
조국 일가의 멸문지화를 보고도 안방에서 편안하게 온갖 미사어구를 남발하는 사람들에게 저는 단호하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님 본인은 무엇을 위해 일제시대 얘기까지 꺼내는거에요? 그 사례가 이 글과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지 억지도 그냥 억지가 아니네요. 저도 님과의 논쟁이 서로에게 어떤 이익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시간과 노력이 헛된 것 같아 안타까워 더이상 추가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확인만 하고 가죠.
1. 논점은 화장터 좋빠가라는 비아냥이 선을 넘었다고 지적하였고 이것이 쉴드냐 아니냐인 것으로 보입니다. 2. 조국 사태가 1.과 연관이 있나요? 3. 특정 인물이나 세력을 무조건 지지해야 1.의 지적을 할 수 있나요? 4. 지금 님의 행위가 종교와 뭐가 다른지 무섭지만 세상은 흑백이 아닌 것을 인정하시죠? 5. 상황을 내가 지지하는 세력이 무조건 선이다라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그게 정상인가요?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킨다는 점에서 님이 말한 변절자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6. 각설하고 논점을 조국 사건에 대한 의견으로 바꾸시니 저는 어리둥절합니다. 굳이 답을 해줘야 하는가 고민이 많이 들지만, 눈팅하시는 분들도 읽으시니 클리앙을 애정하는 마음에서 일단 해봅니다. 7. 저는 조국일가 수사가 윤석열 이하 검찰들이 국기문란 수준의 정치적 공격을 한 사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검찰의 민낯이죠. 8. 털어서 안나올 사람은 없다지만, 결국 조국 부부도 자신들이 가진 유형, 무형의 자원을 통해 자녀의 스펙쌓기에 도움을 준 것은 맞습니다. 9. 좌든 우든 양극단에 있는 사람들이 정치혐오를 부추기는겁니다. 어느순간부터 클리앙이 극단적인 지지자들의 영향력에 들어간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10. 개인적으로 더 궁금한게 "비판만 하지말고 힘든 것 회피하고 어려운 일 외면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라고 쓰셨는데 저는 뭘 회피하고 어려운일을 외면한 것 같지 않은데 어떤걸 보고 말씀하시는거에요? 그리고 본인은 어떤걸 하고 계세요? 클리앙에서 글쓰는거 말고요.
너무 진지하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ㅠㅠ
요.
그런듯이 아니고요....
요즘하는 굥비하풍자 같은건데요...
눈치코치? 없으신...
이런 식으로 첫대댓글은 캡쳐해가기 좋긴 합니다. 타 커뮤에서 캡쳐가 발견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회원 정보: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budlestoryCLIEN
화장터 증설에 대해 얘기한 걸
환자들한테 얘기한 걸로 착각했네요.
'클리앙 자정작용을 잃어 가고있습니다. 지금은 맹목적인 자한당 지지자와 뭐가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상식 위에서 보편적인 판단을 하는게 클리앙의 기조였는데 오늘따라 유독 다르네요. 저도 습관적으로 눈팅해오던 모공이 변하는 것 같아 아침 내내 고민하다 장문의 글을 적었는데 결국 안올렸습니다. 합리적 비판 조차 알바로 몰리는 지금은 말을 아끼세요. 일부 눈팅유저들은 곧 이곳을 떠나갈 듯하여 안타깝네요.'
댓글링크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845432?c=true#104509776CLIEN
캡쳐링크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845432?c=true#137162357CLIEN
님 댓글 보고 급하게 본인 인증 했습니다
위 아시아나 님 말씀 처럼 비판을 위한 비아냥이 적절하지 않습니다 저는 거의 눈팅족이지만 그나마 아끼는 커뮤니티라 한마디 하고 갑니다.. 요즘 이곳에 현정부 행태에 대한 불만을 무지성으로 배설 하는 곳처럼 변질 된듯해 걱정스럽긴 합니다 님의 워딩은 그냥 흘려들을 수 있지만 돌아가신분의 가족들이 이글을 본다면 아마 굉장히 불쾌해 하실겁니다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입니다 윤석열이 상식 이하이긴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지금은 비아냥거림보다 우리의 쓴소리가 저 놈들에게 조금이라도 가까이 갈수 있게 올바른 목소리를 내는게 중요한듯 하네요
다른 말 하지 마시고요.
조국 관련 댓글 다신 것에 당시 생각,
지금 의견을 이야기 해 보세요
다시 알려드리죠.
댓글 단 글 본문링크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845432CLIEN
추가 및 수정
본인 댓글링크 -> 관리자삭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845432?c=true#104509776CLIEN
캡쳐링크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84470?c=true#137179955CLIEN
그리고 정치가 뭔지 모르는 부류들의 거의 고유한 특징이 있는데, 꼭 정치를 삶과 분리 시키려 하죠. 쟁취한 이익은 같이 받으면서 책임이나 의무에 대해 외면하고 비난 하는 극악의 자기 이기주의자들이 있죠.
편하게 비판만 하지말고 힘든 것 회피하고 어려운 일 외면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수의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 정치적 행위를 하고 그 과정에서 민주주의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사람들은 내가, 가족이,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우선하지 그것을 포기하고 정치적 이념에 매몰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직업 정치인들도 직업인 정치인 인생이 끝나면 식솔을 챙기기 어려워 이념의 포기를 해요. 즉 민주주의는 이념을 위한게 아니고 다수의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것이에요. 저는 저와 제 주변이 니편, 내편 정치에 일몰된 삶이 아닌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사회을 원합니다. 편하게 비판? 님이 개인의 삶을 포기하고 얼마나 힘든 투쟁을 해왔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사회는 몇몇 정치인들을 통한 변곡점 말고도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에서 비롯된 것이 훨씬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사회운동이나 기부도 합니다만, 그쪽은 편한 비판 외에 클리앙에서 댓글 다는거 외에 뭐하시나요?
논점은 본인이 흐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셔야 대화가 진전이 될텐데 안타깝네요.
본인이 어떤 글에 어떤 댓글을 달았는지 다시 읽어보시고
그래도 그 마음이 똑같다면 댓글 달아 주지 마세요. 제겐 대화 의미가 없으니까요.
댓글 달더라도
휴일이니 불피요한 논쟁을 방지하기 위해
저는 잠시 차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역사를 통해 알고 있는 것인데 적극적 전향을 보통 변절자라고 하죠. 일제 식민지 때 식솔을 위해 단순 친일한 경우도 있고 적극적 부일매국노가 된 경우고 있지요.
조국 일가의 멸문지화를 보고도 안방에서 편안하게 온갖 미사어구를 남발하는 사람들에게 저는 단호하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입으로는 공정 정의를 말하면서
저 조국을 보고 그 마음이 편안하십니까?
사회운동이나 기부를 그 편안한 마음으로 하시는 겁니까?
저도 님과의 논쟁이 서로에게 어떤 이익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시간과 노력이 헛된 것 같아 안타까워 더이상 추가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확인만 하고 가죠.
1. 논점은 화장터 좋빠가라는 비아냥이 선을 넘었다고 지적하였고 이것이 쉴드냐 아니냐인 것으로 보입니다.
2. 조국 사태가 1.과 연관이 있나요?
3. 특정 인물이나 세력을 무조건 지지해야 1.의 지적을 할 수 있나요?
4. 지금 님의 행위가 종교와 뭐가 다른지 무섭지만 세상은 흑백이 아닌 것을 인정하시죠?
5. 상황을 내가 지지하는 세력이 무조건 선이다라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그게 정상인가요?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킨다는 점에서 님이 말한 변절자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6. 각설하고 논점을 조국 사건에 대한 의견으로 바꾸시니 저는 어리둥절합니다. 굳이 답을 해줘야 하는가 고민이 많이 들지만, 눈팅하시는 분들도 읽으시니 클리앙을 애정하는 마음에서 일단 해봅니다.
7. 저는 조국일가 수사가 윤석열 이하 검찰들이 국기문란 수준의 정치적 공격을 한 사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검찰의 민낯이죠.
8. 털어서 안나올 사람은 없다지만, 결국 조국 부부도 자신들이 가진 유형, 무형의 자원을 통해 자녀의 스펙쌓기에 도움을 준 것은 맞습니다.
9. 좌든 우든 양극단에 있는 사람들이 정치혐오를 부추기는겁니다. 어느순간부터 클리앙이 극단적인 지지자들의 영향력에 들어간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10. 개인적으로 더 궁금한게 "비판만 하지말고 힘든 것 회피하고 어려운 일 외면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라고 쓰셨는데 저는 뭘 회피하고 어려운일을 외면한 것 같지 않은데 어떤걸 보고 말씀하시는거에요? 그리고 본인은 어떤걸 하고 계세요? 클리앙에서 글쓰는거 말고요.
휴일 잘 보내시고 궁금한 것은 다 확인하셨길 바랍니다.
드디어 조국 가족에 대한 멸문지화에 대해 의견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링크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84470?c=true#137189195CLIEN
캡쳐링크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84470?c=true#137296529CLIEN
유료화의 성과(?)라고 밖에 생각 안됩니다
돌림병 창궐 전문가로 직함을 바꿔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