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개소리가들려님 유럽도 많은 국가에서 틴팅이 불법이고, 미국도 틴팅이 불법인 주가 많다보니 내부가 훤히 다 보입니다. 그래서 숨길데도 별로 없구요.. 어쩔 수 없이 놓고 내려야 하면 트렁크에 넣는게 그나마 안전한데, suv는 트렁크 분리 파티션이 없으면 그것도 힘들죠.. 인적 드문 곳이고 비싼 차면 일단 깨고 뒤져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냥 무조건 들고 내리는게 최선입니다. 가방 놓고 내리면 소유권 포기선언이나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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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R
IP 39.♡.212.216
08-06
2022-08-06 19: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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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바로 위에 링크에도 제가 댓글 남기긴 했는데... 그래서 틴팅 불법이고 치안 안좋은 동네에선 콘솔/글로브박스에 아무 것도 안넣어놓고, 내릴때 뚜껑들 싹 다 열어놓고 내립니다. 가져갈거 없으니까 제발 유리좀 깨지 말라구요;;
배가놈도 샌프란에서 털렸던 사건이 기억나는군요.
댓글 보면 아시겠지만 차 안에 사람이 없는데 차 내부에 뭔가가 보이면 유리는 깨집니다.
그래서 그냥 무조건 들고 내리는게 최선입니다. 가방 놓고 내리면 소유권 포기선언이나 마찬가지죠..
그래서 현대의 그 쪼매난 사이즈 조차도 유용하고, F150이나 리비안 트럭에 프렁크가 생긴것에 열광하는 부분에 한몫 하고 있다 말 할 수 있죠.
하.... 생각도 못한 포인트네요
도난때문에 이런게 유용하다니...
그래서인지 다행히 이런일을 안 겪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