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쓰님 1.서양은 저런 잡범 잘 안잡힙니다. 2.땅이 워낙 넓어서 그런지 다른 곳에서 살면 그만이지 하는 애도 있고 3.외국은 범죄자들 자체가 감옥 살다나오면 대가를 치뤘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대다수더군요.
HighSpring
IP 112.♡.176.182
12-18
2019-12-18 14:21:22
·
제가 미국 유럽 일본 등 20 년 가까이 살면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유럽 관광지의 소매치기, 미국 차량 자전거 등 좀도둑은 강력 단속하면 그 사람들이 더 큰 범죄로 옮겨가기 때문에 풍선효과가 생긴다고... 그래서 차라리 큰 문제가 없는 선에서 현상유지 쪽으로 정책방향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관광객은 어차피 제나라로 곧 가니까 별 문제 없다고 하네요.
SiriusA
IP 219.♡.207.43
12-18
2019-12-18 15:14:00
·
@HighSpring님 왜 경범죄를 단속하면 더 큰 범죄로 옮겨가죠? 깨진 창문 효과라고 해서 저런걸 확실히 잡아야 강력범죄도 줄어드는거 아닌가요? 뭔가 아이러니 하네요....
이게 미국만 그런게 아니라 이탈리아 프랑스 체코 맥시코 브라질 등등 유럽 남북 아메리카가 다 그러더군요. 오히려 중국이나 동남아는 소매치기나 오토바이로 낚아채가는 경우가 많고 자동차 창을 깨는 경우는 많지 않은것 같은데... 이런거 보면 치안만 보면 우리나라만한 나라가 없는것 같습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우리나라에 사시는 여성분들 80%가 치안때문에 나라를 떠나고 싶다는 설문조사 결과 나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폭풍의눈
IP 39.♡.15.251
12-18
2019-12-18 09:43:50
·
XBOX님// +1
꼬순내
IP 211.♡.99.17
12-18
2019-12-18 10:16:34
·
@님 원래 치안이란게 다른데 가봐야 실감하죠
bizzare
IP 115.♡.26.89
12-18
2019-12-18 11:03:45
·
@님 그렇죠 이탈리아 프랑스 남부 아주 대박이죠 유럽은 최소 독일 이북에 살아야 함
꿈먹기
IP 115.♡.224.121
12-18
2019-12-18 12:57:18
·
@님 한국밖에 몰라서 그런거죠
나가봐야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라고 생각하지만 인정은 안하겠죠
IP 84.♡.222.50
12-18
2019-12-18 17:09:50
·
정작 유럽 여행은 그렇게..
타오름달열여드레
IP 119.♡.15.96
08-06
2022-08-06 20:23:42
·
@님 일본에대한 인식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한국 일본은 저렇게 털어가는일은 없으니까요
-Nevermind-
IP 39.♡.55.164
12-18
2019-12-18 09:05:16
·
시동걸려 있는 차문을 열고 털어간게 아니라 유리를 박살내고 털어가는군요 ㄷㄷㄷ
훗쇼
IP 154.♡.197.130
12-18
2019-12-18 09:07:58
·
이래서 미국에선 커피도 드라이브쓰루를 많이 쓰는거군요....
베니굿맨
IP 218.♡.201.142
12-18
2019-12-18 13:56:46
·
@훗쇼님 농담을 다큐로 받자면요. 차를 너무 사랑해서 안내리는것 같습니다. 자기방 같은 공간이라서 쉬는시간이면 차에서 뭐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자기방과 같다보디 정말 뒤자석에 온갖짐과 쓰레기가 쌓여 있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다른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소닉이라는 프란차이즈가 활성화 된것을 보면 알것 같아요
Grumbler
IP 221.♡.200.163
12-18
2019-12-18 14:18:26
·
@훗쇼님 은행 ATM 도 드라이브쓰루가 있어요. 저래서가 아니라 차에서 내리기 싫어서 그런거
우리나라도 별다방 드라이브 쓰루 많이들 이용합니다.
스탠스미스
IP 175.♡.22.139
12-18
2019-12-18 09:08:30
·
이번 미국여행 하면서 9일 내내 렌트카 여행이라 저런 걱정을 많이 했는데 별일 없어서 도시괴담이었구나 했거든요...
아는 분은 얼마 전 미국 출장가셨는데 렌트도 아니고 지역 담당자 차 트렁크에 두고 식사하고 왔더니 그것 마저 꺼내 갔습니다. 신형 맥북고 지갑, 여권 등등... 그나마 여권은 돌려 주었다고 하더군요. 지역은 산호세였습니다.
폭풍의눈
IP 39.♡.15.251
12-18
2019-12-18 09:45:57
·
지혜명상님// 노트북은 절대 두면 안되죠. 블루투스 스캐너 이런걸러 뒤져서,
왼손의생각
IP 112.♡.251.240
12-18
2019-12-18 10:08:22
·
@폭풍의눈님 헐 그런것까지 쓰는군요.. 대단하네요 ㄷㄷ
끼미꼬미아빠
IP 39.♡.188.194
12-18
2019-12-18 09:42:50
·
차는 있네 휴 다행이다. 저기서는 이런게 위안인거죠?
벤허
IP 17.♡.169.20
12-18
2019-12-18 09:43:04
·
30초면 차 유리 깨고 가방 집어가요 미국에서. 저도 3년전에 쇼핑몰에서 (캘리포니아) 운동가방이 털렸어요. 그 이후로는 절대 가방을 보이는곳이 안둡니다. 안전한 동네라고 털이범이 없는게 아니라 더 많아요. 한국 쇼핑플라자나 식당에 가면 출장자는 가방 가지고 들어오라고 써있습니다.
특히 출장자분들 - 노트북이랑 여권은 꼭 지니고 다니세요.
폭풍의눈
IP 39.♡.15.251
12-18
2019-12-18 09:43:27
·
얼마전에 샌프란 갔을때 내려갈때는 멀쩡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차3대가 연달아 깨져있어서 첨엔 첫차 유리가 깔끔히 깨져있어서 창문 열어둔건줄 알았네요
SlowKick
IP 221.♡.217.167
12-18
2019-12-18 09:47:39
·
치안은 동부가 좋아요. 버지니아에서 2년 살았는데 조용한 동네였어요. 찬호박 필라델피아에 있을때 dc에서 야구도 보러 가서 마지막으로 현지에서 봤었네요.
전에 미국서 4년 유학했지만... 미국에서 저런 벤츠 렌트해봤자 타킷만 됩니다. 미국산 큰 SUV 나 세단 하는 것이 휠씬 나은데
심지어 거치형 내비게이션도 내릴때마다 글로브 박스나 콘솔에 꼭 넣어둬야 합니다.
__ei
IP 203.♡.203.106
12-18
2019-12-18 10:11:18
·
외국 많이 다녀본 형이.. 왜 몰랐을까요. 겁나 평화롭다고 생각하는 뉴질랜드에서도 차에 가방이나 귀중품 놔두면 털립니다.
한국이 치안은 최고입니다.
susemi99
IP 183.♡.35.16
12-18
2019-12-18 13:13:44
·
@__ei님 뉴질랜드 너 마저...
아셰인
IP 112.♡.245.97
12-18
2019-12-18 10:12:21
·
그래서 렌트는 세단이죠 ㅠㅠ
트렁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던
왜와
IP 124.♡.198.161
12-18
2019-12-18 10:15:30
·
울나라는 시동켠체 차안에 가방도 두고 문도 잠그지 않고 ATM기기에서 돈빼오곤 해도 멀쩡한데....
IP 172.♡.8.248
12-18
2019-12-18 10:18:15
·
LA쪽은 밤에만 주로 유리창 부수고 털어가는 경우가 많으나, 샌프란시스코는 대낮에 2~3분만 있으면 충분히 털어갑니다. 특히 저렇게 타 주(State)번호판일 경우 관광객일 경우가 대부분이니 주 타겟이 되구요. 미국 전체를 따져도 유리창 깨서 물건 훔쳐가는 곳은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많다고 생각되네요. (심지어 24시간 유리창 갈아주는 서비스가 있는 곳이니...)
치멘
IP 221.♡.120.164
12-18
2019-12-18 10:24:57
·
대한민국 만만세
nicolask
IP 210.♡.88.240
12-18
2019-12-18 10:24:58
·
근데.. 뒷유리창 깨면 얼럿은 안 울리나요? 문을 열어야만 울리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유리창은 뭔가 와장창? 안깨지고 저렇게 일부만 깨지는것도 신기하네요..틴팅을 했나..
Harugun
IP 113.♡.181.227
12-18
2019-12-18 10:44:54
·
@nicolask님 얼럿 울려도 바로 가방만 집어서 줄행랑이죠. 그리고 자동차 유리는 사고시 안전을 위해서 필름이 발라져 있기 때문에 와장창 안 깨집니다.
nicolask
IP 210.♡.88.240
12-18
2019-12-18 10:58:21
·
@Harugun님 감사합니다~ 무섭네요 ㅠㅠ
골드문트
IP 118.♡.80.43
12-18
2019-12-18 10:25:20
·
예전에 샌프란에서 지하철 표 사는데 직원이,
목에 걸고 있던 DSLR 가르키며. 조심하라고 주의 줬던 기억이 나네요..
샌프란이 정말 치안이 최악;;;
따뜻해서 노숙하기 최적이라 그런건지;;
덕후아재
IP 1.♡.54.237
12-18
2019-12-18 10:27:09
·
미국 출장가면 항상 현지에서 처음 받는 교육이 저거였습니다. 차에는 뭐든 놓고내리지 마라. 네비든 블박이든 다 가지고 내리던지 숨기고 내려라.
IP 121.♡.55.155
12-18
2019-12-18 10:31:28
·
아니 왜... 조심을 안했죠... 안타깝네요
Minkyuman
IP 121.♡.55.106
12-18
2019-12-18 10:35:49
·
유럽에서 이태리 애들과 자동차로 출장중에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에서 밥을 교대로 먹었습니다. 고속도로 빈차털이가 심해서리...... 헐..
오렌지반쪽
IP 211.♡.151.67
12-18
2019-12-18 10:40:57
·
ㅋ 치안은 대한민국이 최고입니다!!!!! 근대 왜.. 전 한번도 안털린걸까요? 오징어처럼 보였나......
짱아TM
IP 218.♡.64.216
12-18
2019-12-18 10:41:36
·
발렛모드 설정시 콘솔박스와 트렁크가 비밀번호로 잠기게 되는게 아주 유용하겠네요.
테이크타임
IP 211.♡.151.132
12-18
2019-12-18 10:47:16
·
미국에서 창 앞에 만원짜리 gps도 창문깨고 훔쳐가더군요
그냥그런이
IP 106.♡.128.201
12-18
2019-12-18 10:47:18
·
나라 앞에 함부로 헬 붙이는거 아니죠
양념토끼
IP 58.♡.63.232
12-18
2019-12-18 10:52:58
·
사제 차량 오디오조차도 전면부만 탈착식으로 나와요~
애시드
IP 121.♡.4.72
12-18
2019-12-18 10:56:42
·
보통은 차안에 가방이나 gps 등 가져갈게 보이면 터는데, 또 가끔은 좋은 차가(주로 mb나 bm) 털기 좋은 곳에 주차 되어 있으면 내부에 아무것도 없어도 랜덤하게 털죠. 그러고는 글로브박스 선글라스나 트렁크 공구 같은거 다 가져가더라구요. 미국은 주차도 잘 해야 합니다.
리빙스턴
IP 223.♡.8.241
12-18
2019-12-18 10:57:36
·
차에.. 핸드폰 거치대 정도는 안 훔쳐가더군요 ~_~ 정말 뭐 했다 하면 현지인들도 깨진 창문 구경하게되는 지역...
IP 39.♡.28.173
12-18
2019-12-18 11:04:29
·
정말 차에 둬야할 귀중품 있으면 차라리 트렁크에 옮겨 두기도 하는데...
asdkk2
IP 121.♡.33.109
12-18
2019-12-18 11:05:12
·
샌프란 mason 도로 서쪽으로 가지말란 이야기가...에휴
IP 152.♡.12.225
12-18
2019-12-18 11:06:26
·
썬팅도 된거 같은데 그냥 아무차나 깨고 보는건가요? 아님 유심히 살펴서 귀중품 있는것만 깨는건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하녀비
IP 95.♡.74.142
12-18
2019-12-18 11:44:28
·
@알렙님 없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지만 일단 차 내부에 가져갈만한건 두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나마 저런쪽으로는 유럽에서는 가장 안전한 편이 긴 합니다
외국인 (특히 동양인) + 고급차는 자동차 털이범의 주요 먹이감입니다. 예네들이 그냥 무작위로 터는게 아닙니다. 동양인들은 현금이랑 귀중품 많이 가져 다니기로 유명하거든요. 실제로도 그렇구요. 참고로 총기가 자유로운 바이블벨트 (남부)는 차량 털이가 많이 없습니다. 여차하면 골로 갈수 있거든요.
맥킨
IP 175.♡.255.91
12-18
2019-12-18 12:05:04
·
이렇게 또 배워가네요...미국 다른 동네도 대부분 그렇지만 샌프란에선 도난당하기 쉽다...렌트할땐 무조건 세단으로....차에 귀중품 놓고 다니지 않는건 알고 있었지만....
알파인화이트
IP 70.♡.62.26
12-18
2019-12-18 12:09:57
·
세인트루이스 심지어 지상 3층 주차장에 주차해놨는데 옆자리 유리 깨고 차 뒤져서 가져감 솔직히 보이는것도 없었는데... 약 4년전에 센프란 놀러갔을떄 한국 남자 3명이서 다급하게 영어 할줄 아냐고 물어봐서 뭔 일인지 물어봤더니 뒷 유리창 박살내고 차 안에 있던 짐가방 다 갖고 갔다고... 센프란은 살곳이 못됨..
@콘버그님 피드백도 없으셔서 댓글달까말까했는데.. 일부 한국여자분들이 한국에서 여자 혼자 밤길 다니기 무섭다고 걱정하지요? 외국에서는 밤길을 왜 다니냐 미쳤냐고 반문합니다. 한국 치안은 엔간한 외국 비교해서 클라스가 달라요.
IP 61.♡.29.39
12-18
2019-12-18 17:11:25
·
@콘버그님 홍콩 민주화 항쟁을 지지합니다
지티알
IP 118.♡.88.78
12-18
2019-12-18 12:19:59
·
샌프란시스코에 네바다 번호판 달린 차량이고 벤츠라서...바로 턴 것 같아요. 저도 출장가면 렌트카 타는데 무조건 썬팅 안되어 있는 차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봤을때 실내에 아무것도 없도록 모두 트렁크에 넣고 귀중품은 꼭 배낭에 넣고 가지고 내립니다. suv를 타면 무조건 러기지 스크린 꼭 닫아 두고요.
불취무귀
IP 49.♡.15.10
12-18
2019-12-18 12:22:15
·
예전에 독일에서 벤츠 렌트하고 여행 다녔는데
이탈리아나 동유럽으로 넘어 가면 차량 손괴에 대해 보험으로 보상을 안해 주더 군요.
그쪽이 범죄가 심한가 봅니다.
솔고래
IP 223.♡.175.46
12-18
2019-12-18 12:24:59
·
마티즈 1 탈때 창문으로 문이 따여서 도난을 당한 기억은 있는데 미국은 유리창 깨버리는 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한뚜껑휘발놈
IP 125.♡.188.86
12-18
2019-12-18 13:13:22
·
@sun02님 여기서 피해자 조롱하지 말고 충고는 배성재 아나운서한테 직접 하시죠?
한뚜껑휘발놈
IP 125.♡.188.86
12-18
2019-12-18 13:15:43
·
@sun02님
가을남
IP 222.♡.6.193
12-18
2019-12-18 12:41:21
·
미국에서 자동차유리 사업하면 흥 하겠다는 생각이 ...
seosays
IP 174.♡.1.77
12-18
2019-12-18 13:21:09
·
@가을남님 safelite 라고 찾아가서 유리 갈아주는 전국구 회사가 이미...
maruru43
IP 220.♡.107.95
12-18
2019-12-18 12:41:29
·
이정도면 안에 물건이 있건없건 심심해서 막 깨고 다니는 수준 같네요
피니아
IP 125.♡.15.198
12-18
2019-12-18 12:53:23
·
절때로.. 차에 눈에 보이는곳에 무엇을 두면 안됩니다..; 제가 있던 동네는 그렇게 위험한 지역도 아니였는대.. 대낮에 저는 맥날에 있었고, 바로 옆 맥시코음식점에서 총성소리나서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Zitn
IP 121.♡.190.51
12-18
2019-12-18 12:59:48
·
외국 나가봐야 한국 치안이 세계 초일류라는걸 깨닫습니다.
routeK
IP 211.♡.159.156
12-18
2019-12-18 13:01:50
·
사진을 보니 .. 안전한 지역은 아닌것 같아요
해티
IP 39.♡.46.197
12-18
2019-12-18 13:04:18
·
저런 대도시인데도 털리는게 당연하다고 피해자가 조심해야 된다는 말이 나오는게 더 놀랍네요 세계경찰 미국도 저정도인가요... 대한민국에서 평생 살아온 관점에서 놀랍네요
@해티님 저기 관점에선 당연한거고 피해자가 조심하지 않은게 맞지만, 저 아나운서가 한국인이고 여긴 한국 커뮤니티이고 모두 저런 경험이있는것도 아니고 전세계 전지역 일반화도 잘못된거니까 당연하다 비난하는 분위기는 절대 적절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ㅜ 근데 사실 경험자로써 저기서 차에 뭐 두고내리면 그냥 길거리에 유리 금고에 물건 넣고 던져둔거랑 마찬가지라고 보시면됩니다. 경찰도 저런거는 너무흔해서 이미 털렸다고 생각하고 대충 천천히와서 조사정도만 할겁니다. 심지어 번화가에서도 경찰만 안 보이면 깨고 가져가고요, 아무도 자기 신변 걸면서까지 범죄자를 말리지 않습니다. 경찰도 심지어 현지인이면, 물건을 왜 놓고내렸나 정도는 할거고 그런정도 일에는 정말 기분나쁠정도로 대충할겁니다ㅜ..
뭐 사로 가는데 지갑을 왜 차에...ㅠ
미국은 삼페 애플페이 다 되긴하는데 국내카드로도 되는지 아시는분은 아랫분이
해외폰+해외카드+해외망=해외결제만가능
담배만 놔둬도 창문 깨는 나라라... 부착식 네비같은 것도 내릴때는 다 떼는데...
하여튼 휴가를 가도 걱정을 하게 만드니 어휴
아주 혼을 내줘야겠어
근데 미국은 왜 갔지? 자극을 받으러 갔나?
차에는 절대로 아무것도 두지 않는다... 절대로... 그게 뭐든지...
5 불 짜리 가져가기 위해서 유리창 마구 깨는 동네가 대부분입니다.
1.서양은 저런 잡범 잘 안잡힙니다.
2.땅이 워낙 넓어서 그런지 다른 곳에서 살면 그만이지 하는 애도 있고
3.외국은 범죄자들 자체가 감옥 살다나오면 대가를 치뤘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대다수더군요.
유럽 관광지의 소매치기, 미국 차량 자전거 등 좀도둑은
강력 단속하면 그 사람들이 더 큰 범죄로 옮겨가기 때문에 풍선효과가 생긴다고...
그래서 차라리 큰 문제가 없는 선에서 현상유지 쪽으로 정책방향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관광객은 어차피 제나라로 곧 가니까 별 문제 없다고 하네요.
맞아요 바늘도둑이 소도둑인데 말이죠
차 유리 깨고 네비게이션 가져가는 나라니 ㅜㅜ
오죽하면 주차된 개인택시 창문에 차안에 잔돈 없음이라고 붙여놓을까요.
미국은 대단하네요
샌프란이 심한 동네입니다....
심포니홀 뒤쪽 지나가면 매번 바닥에 깨진유리 있는걸 봅니다.
센프란에서 똑같이 털렸었습니다.
그 이후 미국에서 차량 렌트시 1순위가 세단형으로 바뀌었습니다.
도둑들은 보다 쉬운 먹잇감을 찾겠죠
후덜덜..
가급적 세단, 안되면 가림막이 있는 걸로...
틴팅이 불법인 나라가 많다보니 세단도 내부가 훤하게 보여서.. 차종을 불문하고 그냥 뭐든지 다 들고 내리는 버릇을 들이는게 더 좋겠더라구요;;
정말 심한 동네는, 콘솔/글로브박스까지 다 열어놓고 내립니다. 가져갈거 없으니까 제발 유리좀 깨지 말라고...
"저 자리 탐난다..."
또 한번은 피씨방 갔다 온 사이 없어지고, 경찰에 신고 했더니 걱정 마시라고 하면서 아무 소식 없고요...
에이 그놈의 동네 다시는 이사 안간다...
유리창 깨고 가져갔더라고요. 미국 무섭습니다 ㅜㅜ
차끌고 따라다닙니다.
ㄷㄷㄷ 저도 지금 보였네요
샌프란시스코도 가면 안되는 곳이 꽤 있었어요.. ㅠ
샌프란 여행했을 때 제가 지도보며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으니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관광객 티내지 말고 어디어디 가지 말라고 이야기해준 적도 있고 택시 기사는 그냥 샌프란 남쪽엔 가지 말라고 이야기하더군요.
오히려 중국이나 동남아는 소매치기나 오토바이로 낚아채가는 경우가 많고
자동차 창을 깨는 경우는 많지 않은것 같은데...
이런거 보면 치안만 보면 우리나라만한 나라가 없는것 같습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우리나라에 사시는 여성분들 80%가
치안때문에 나라를 떠나고 싶다는 설문조사 결과 나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원래 치안이란게 다른데 가봐야 실감하죠
나가봐야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라고 생각하지만 인정은 안하겠죠
우리나라도 별다방 드라이브 쓰루 많이들 이용합니다.
현기차였으면 안털렸을텐데...
현기차 였다면 쉽게 따고 차를 훔쳐갔겠죠
/Vollago
그래서 씨버트럭같은게 나오는군요
/Vollago
지역은 산호세였습니다.
헐 그런것까지 쓰는군요.. 대단하네요 ㄷㄷ
저기서는 이런게 위안인거죠?
특히 출장자분들 - 노트북이랑 여권은 꼭 지니고 다니세요.
첨엔 첫차 유리가 깔끔히 깨져있어서 창문 열어둔건줄 알았네요
미국은 안가는걸로
미국산 큰 SUV 나 세단 하는 것이 휠씬 나은데
심지어 거치형 내비게이션도 내릴때마다 글로브 박스나 콘솔에 꼭 넣어둬야 합니다.
겁나 평화롭다고 생각하는 뉴질랜드에서도 차에 가방이나 귀중품 놔두면 털립니다.
한국이 치안은 최고입니다.
트렁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던
그리고 자동차 유리는 사고시 안전을 위해서 필름이 발라져 있기 때문에 와장창 안 깨집니다.
목에 걸고 있던 DSLR 가르키며. 조심하라고 주의 줬던 기억이 나네요..
샌프란이 정말 치안이 최악;;;
따뜻해서 노숙하기 최적이라 그런건지;;
차에는 뭐든 놓고내리지 마라.
네비든 블박이든 다 가지고 내리던지 숨기고 내려라.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에서 밥을 교대로 먹었습니다.
고속도로 빈차털이가 심해서리...... 헐..
근대 왜.. 전 한번도 안털린걸까요? 오징어처럼 보였나......
또 가끔은 좋은 차가(주로 mb나 bm) 털기 좋은 곳에 주차 되어 있으면 내부에 아무것도 없어도 랜덤하게 털죠. 그러고는 글로브박스 선글라스나 트렁크 공구 같은거 다 가져가더라구요.
미국은 주차도 잘 해야 합니다.
정말 뭐 했다 하면 현지인들도 깨진 창문 구경하게되는 지역...
그나마 저런쪽으로는 유럽에서는 가장 안전한 편이 긴 합니다
아이고... 댓글을 실수로 삭제하였습니다. 댓글 내용은 독일에서도 저런 일이 흔한지 여쭤본 것이었습니다. 내년에 독일에서 차량을 렌트해서 돌아다닐 예정이라서요.
예전에 뉴욕 갔을땐 뭣도 모르고 다녔는데..
케바케 아닌가봐요? ㄷ ㄷ ㄷ
한국이 얼마나 전세계에서 치안과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데 헬조선 거리고 있으니.
미국 지역과 차종에 따른 주의해야 할 사항....
(미국 출장 시 주의사항 교육받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자동차 도난, 이제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특히 조심해야 할 곳은?
http://silverkorean.com/aa_news/8736
美 도난 차량 순위…높은 인기 탓인가, 허술한 보안 탓인가? 오하종 인턴 (hj.oh@motorgraph.com) 승인 2019.08.12 11:41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43
참고로 총기가 자유로운 바이블벨트 (남부)는 차량 털이가 많이 없습니다. 여차하면 골로 갈수 있거든요.
약 4년전에 센프란 놀러갔을떄 한국 남자 3명이서 다급하게 영어 할줄 아냐고 물어봐서 뭔 일인지 물어봤더니 뒷 유리창 박살내고 차 안에 있던 짐가방 다 갖고 갔다고... 센프란은 살곳이 못됨..
여성 치안이 참담하다니.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나요?
외국의 여성이 한국에 와서 가장 신기하다고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여성이 밤에 안전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솔찍히 해외랑 비교하면 남여 따질 필요도 없을 정도로 해외는 치안이, 특히 밤에 겁나 취약합니다.
외국 한번도 안나가본 티 내지마세요
약 30여개국 다녀봤지만 한국처럼 한밤중에 여자들이 마음놓고 다닐만한 나라가 없는데요..
아시아 국가는 말할것도 없고
유럽 대부분 국가도 여자분 아니라 남자도 한밤중에 시내 돌아다니기 쉽지 않아요..
일부 한국여자분들이 한국에서 여자 혼자 밤길 다니기 무섭다고 걱정하지요? 외국에서는 밤길을 왜 다니냐 미쳤냐고 반문합니다. 한국 치안은 엔간한 외국 비교해서 클라스가 달라요.
저도 출장가면 렌트카 타는데 무조건 썬팅 안되어 있는 차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봤을때 실내에 아무것도 없도록 모두 트렁크에 넣고 귀중품은 꼭 배낭에 넣고 가지고 내립니다.
suv를 타면 무조건 러기지 스크린 꼭 닫아 두고요.
이탈리아나 동유럽으로 넘어 가면 차량 손괴에 대해 보험으로 보상을 안해 주더 군요.
그쪽이 범죄가 심한가 봅니다.
제가 있던 동네는 그렇게 위험한 지역도 아니였는대.. 대낮에 저는 맥날에 있었고, 바로 옆 맥시코음식점에서 총성소리나서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세계경찰 미국도 저정도인가요... 대한민국에서 평생 살아온 관점에서 놀랍네요
저기 관점에선 당연한거고 피해자가 조심하지 않은게 맞지만,
저 아나운서가 한국인이고 여긴 한국 커뮤니티이고 모두 저런 경험이있는것도 아니고 전세계 전지역 일반화도 잘못된거니까 당연하다 비난하는 분위기는 절대 적절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ㅜ
근데 사실 경험자로써 저기서 차에 뭐 두고내리면 그냥 길거리에 유리 금고에 물건 넣고 던져둔거랑 마찬가지라고 보시면됩니다.
경찰도 저런거는 너무흔해서 이미 털렸다고 생각하고 대충 천천히와서 조사정도만 할겁니다.
심지어 번화가에서도 경찰만 안 보이면 깨고 가져가고요, 아무도 자기 신변 걸면서까지 범죄자를 말리지 않습니다. 경찰도 심지어 현지인이면, 물건을 왜 놓고내렸나 정도는 할거고 그런정도 일에는 정말 기분나쁠정도로 대충할겁니다ㅜ..
경찰도 이런 잡범들에게는 별로 관심 없어요.
더 안좋은 동네는 값나가는 부품도 뜯어갑니다.
상류층 뺴면 하류층은 거의 바닥이죠.
우리나라 민도가 높다기보단...
뒷문 유리까지 깼는데 다행히 저희가 바로 나가봐서 아무것도 가져가진 않았지만.....
LA로 돌아오는 8시간 동안 덕트테이프로 떡칠해서 기어 돌아온 참 좋은 추억입니다^^
지인은 선루프 깨고 들어갔다는. 선루프 유리 수배 안되서 수리 하는데 한달 걸렸지요...
그나저나 여권 분실하면 미국 앞으로 미국들어가기 힘들다던데....
저 나라 범죄자들에게 경찰이 아닌 이상 사람들은 전혀 그들의 범죄를 저지할 대상이 아닙니다. 경찰만 없으면 텁니다.
내 동생도 LA에서 여권들은 핸드백을 뒷자석에 넣어둔 상태로 주차해놨더니 유리창깨고 훔쳐갔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