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원내대표는 지지율 하락의 이유로 국정 홍보의 부족을 이유로 꼽았죠?
저는 이미 그들도 속으로는 진실을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태여 진실을 외면하는 이유를 왠지 알 것 같아요~
유발 하라리가 얘기한 인간이 진실을 외면하는 이유 3가지가 인상적입니다.
첫째, 진실은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 즉 현 정권은 진실을 마주하기에 용기도 없고 배짱도 없는 매우 심약한 사람들만 모여 있단 거죠~
둘째, 적들로부터 우리를 구별 지으려면 보편적인 진실이 아닌 우리만의 믿음이 필요하다.
-> 본인들의 철옹성을 쌓아서 방어만 잘 하면 결국 승리할 것이란 오만에 쌓여 있습니다.
셋째, 다들 아니라고 할 때 편들어줘야 충성심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진실을 말하는 순간, vip에게 역정을 들을 뿐만 아니라 충성심이 없는 사람으로 낙인 찍힐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사실을 봤을 때, 지금 정권이 지지율을 만회할 역량은 전혀 없다고 판단됩니다.
매우 극악의 확율로 참모들을 100% 하루아침에 싹 바꾸면 될 지도 모르죠~
아실 만한 분들은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이 논리는 과거 동아일보에서 이진영씨가 주장했던 내용의 각 꼭지를 따 와 본 것입니다.
그들은 조국 수호를 하는 민주 인사들에 대한 비판의 도구로 이 논리를 적용한 것이지만,
결국 그 논리에 입각하여 망하게 생겼네요~
(하지만, 당시 동아일보는 조국이 무서워서 무려 유발 하라리를 도용해 억지 논리를 편 것이라 생각됩니다.)
민주당은 이제 이재명 당대표를 뽑아 혁신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수박 인사들은 빨리 저쪽으로 보내 버려야 합니다.
#조회수 올려주기 싫어 클릭은 비추 드리지만, 혹시 몰라 논설의 출처도 링크합니다.
그래서 알면서 모른척하면서 다른 이슈로 지지율 반등을 노리는것이고요.
그게 북풍입니다.
제대로 말하면 해먹지 못해요. 굥이 헛소리가 할 말 없어서 하는 게 아니라 아직 다 해먹지 못해서에요.
헛소리 할 수록 헤매는 사람 많을 수록 해먹을 게 많거든요.
이거 밖에 없는겁니다. 지지율 더떨어지면 자기네 스스로 잘라 내려고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