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q.님 병아리죠. 닭까지 키우면 질겨지고, 먹이만 많이 들어가고, 좁은데 가둬서 키우기 때문에 더 오래 키우면 병이 들기도 쉽고.. 딱 가성비 좋을 때까지만 키워서 잡는겁니다.
IP 39.♡.47.205
07-18
2022-07-18 11:40:47
·
@KeiGun님 전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육계산업 대변하는 말씀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은 비용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입장에서는 자기 주장일 수 있죠.
하지만 2015년 기사에 따르면 이미 큰 닭을 쓰고 있습니다. 질기고 맛 없으면 팔 수가 없겠고 사료만 많이들어 간다면 중대형 닭이 존재할 수 없겠죠?
'하지만 가정에서 사먹는 부분육(‘윙봉세트’)은 해외에서 AI가 발생해도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닭고기 체인업체들이 파는 부분육은 대부분 국내의 일부 농가에서 생산하는 2.4㎏ 무게의 준대형 닭으로 만든다. 소비량이 상대적으로 작아 생산량이 많지 않다.
반면 닭강정 제조나 식당용으로 쓰이는 부분육은 수입산이 많아 가격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2013년 국내 육계 소비량은 58만t(국민 1인당 11.55㎏)이었는데, 그 중 21.5%를 차지하는 수입 닭고기는 거의 부분육이었다.'
와... 1부까지만 알고 있었는데... 2부가 있었군요. 그럼 다시 수컷병아리들은 우리나라도 갈갈인가요???
richmondlake
IP 14.♡.188.98
07-18
2022-07-18 09:20:09
·
저희 집이 30년 동안 시장통닭집했는데 인터넷에서 보이는 싸게 파는 통닭집은 도대체 마진이 남나 했거던요. 이 글을 보니 이해가 가네요 ㅋ
비티비
IP 221.♡.113.43
07-18
2022-07-18 09:20:47
·
오로지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서 태어난 병아리들... 불쌍하네요ㅠ
소똥구리
IP 223.♡.34.22
07-18
2022-07-18 09:23:10
·
병아리 갈갈은 좀 너무 한거 같아요.. ㅠㅠ
신시미
IP 183.♡.153.163
07-18
2022-07-18 09:30:12
·
@소똥구리님 저도 오마이갓 했다가도 다시 곰고히 생각해보면... 어차피 사람에게 먹히기 위해 태어난 생명들인데 그 몇 달의 시간 차이가 크게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갈려서 죽나 몇달 살다가 잡혀죽나...
하스타라비스타
IP 118.♡.13.57
07-18
2022-07-18 12:05:02
·
@신시미님 그렇지만 넘 잔인하다는 생각은 듭니다ㅠ
머스타드
IP 223.♡.33.218
07-18
2022-07-18 15:42:40
·
@신시미님 그냥 인지상정인거죠.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는 공장제 도축과 대량 도살도 어떻게 보면 잔인하긴 하지만, 인간이 식량을 얻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면도 있고 해서 현대에 와서 나름 윤리적으로 타협을 한 선이 '키워서 죽이는 것까지는 어쩔 수 없지만 죽이는 방식은 고통을 최소화 하자' 인거죠. 그런데 '대량의 병아리를 태어나자마자 글라인더로 갈아서 죽이는 것'은 축산업의 디테일까지 알지못하는 일반인 수준에서 인지하는 대량 도축의 범위의 밖인거고, 아무래도 죽이는 방식도 잔인하다보니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죠. 그래서 동물권에 대해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유럽에서는 수평아리 도살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개선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스위스의 경우는 수평아리를 도살 시킬때 가스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고, EU는 아예 수정란 상태에서 성감별을 해서 수평아리는 태어나지 않게 하는 기술을 의무화하려는 움직임이 있고요.
지천무하
IP 39.♡.139.11
07-18
2022-07-18 15:56:49
·
@소똥구리님 그러게요. 최소한 약품 등으로 좀 고통 없이 보내줄 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의 생명체가 이 세상에 나와서 아무런 즐거움도 못 느끼고 전생애에 걸쳐 오직 고통만 느끼고 사라진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이런 것에 무감각해지면 결국 인간성이 메마르는 결과로 이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신시미
IP 183.♡.153.163
07-18
2022-07-18 16:12:29
·
@머스타드님 공감합니다. 단지 저는 제가 저 수평아리 입장이면 어땠을까를 상상해본 것이었습니다; 부화전 감별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있는데 따지고 보면 그 조차도 어느 단계부터 생명이냐의 문제를 피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IP 106.♡.193.133
07-18
2022-07-18 09:23:15
·
오늘도 하나 배워가네요.
각상러브
IP 60.♡.65.115
07-18
2022-07-18 09:23:29
·
헐.. 그렇군요.. /Vollago
woogler
IP 223.♡.155.252
07-18
2022-07-18 09:24:14
·
이런 거 보면 베지가 이해가 가기도 해요. 는 어제 치킨을 냠냠하긴 했지만;;
daphne21c
IP 172.♡.95.44
07-18
2022-07-18 09:25:32
·
닭 같은 조류는 잘 먹지 않는데... 이걸 보니 더더욱 입에 대기가 힘들어 지네요... 닭의 평균 수명이 10년이 넘는다고 하던데.. 인간때문에 몇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니.. 뭐.. 돼지도 소도... 하~~ 이러다가 채식주의자 될거 같아요. 반려견을 키우다 보니.. 감정이입이 되어요...모든 생물체에..
고구마맛감자
IP 104.♡.238.207
07-18
2022-07-18 09:28:18
·
@다퍼주마님 인간을 위해 살을 내주는 동물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드시면 됩니다. 주어진 상에 올라온 식재료를 깔끔하게 다 먹어주는게 식재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시면 되요...ㄷㄷㄷㄷ
daphne21c
IP 172.♡.95.44
07-18
2022-07-18 09:31:38
·
@고구마맛감자님 네 그래야겠죠.... 감사한 마음으로 ... 그리고 남기지 말고...
머스타드
IP 223.♡.33.218
07-18
2022-07-18 15:47:16
·
@다퍼주마님 그래서 고기를 먹는 것은 좋아하지만, 동물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버릴 수 없는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바라는 것이 배양육기술의 발전이죠. 동물을 사육해서 도축하지 않고도 공장에서 '진짜 고기와 똑같은 가짜고기'를 생산해낼 수 있다면 우리는 더이상 동물을 대량으로 죽이지 않아도 되죠.
ratworld
IP 210.♡.160.195
07-18
2022-07-18 16:58:34
·
@다퍼주마님 채소는 생물체가 아니였건 거군요 ㅠㅠ 솔직히 저는 육식에 대해서 동물들이 불쌍하다 하면 채소는 그런거 생각안하고 먹을 수 있다는게 먼가 이질적이기에 그냥 다 먹습니다
지금도 치킨이 비싸다 난리인데 동물복지는 아직 먼 이야기죠.. 수평아리도 행복하게 살다 고통없이 도축되려면 치킨한마리에 오만원 육만원이 되겠죠.. 혹은 그 이상일지도 모르고요..
화악산
IP 110.♡.59.199
07-18
2022-07-18 13:34:05
·
레또르트 삼계탕용 전날도축 납품인데, 바로 먹으면 맛있어요.
KF21
IP 116.♡.212.164
07-18
2022-07-18 13:50:50
·
공룡들의 최후는 거 참...
화끈방댕이
IP 222.♡.105.19
07-18
2022-07-18 14:08:38
·
호식이두마리는 도대체 어느 품종을 쓰길래 닭이 클까유?.. 내평생 치킨중에 제일 컷음..
이반장
IP 211.♡.189.22
07-18
2022-07-18 14:50:58
·
@화끈방댕이님 그냥 호수가 큰닭 쓰는거에요 12호 13호 삼계용닭이 8호엿나 치킨닭하고 삼계닭하고 아예 카테고리가 다릅니다
규링
IP 121.♡.181.197
07-18
2022-07-18 14:32:44
·
여러모로 대단하네요... 완전 효율중시인 거 같은데... 과연 바뀔 수 있는 걸까요.
bluenick
IP 210.♡.32.196
07-18
2022-07-18 14:38:30
·
옛날 통닭 좋아하는데 역시 고기가 별로 없는 이유가...ㅡ.ㅡ;;
CKCMABBA
IP 61.♡.176.164
07-18
2022-07-18 14:48:10
·
Go봉삼걔탕 날개 보면 거의 보이지 않는.. 그래도 맛은 좋죠
이반장
IP 211.♡.189.22
07-18
2022-07-18 14:55:03
·
닭관련글이 달리니까 달아봅니다 예전 현직인데
왠만하면 초복때 밖에서 삼계탕 드시지마세요 초복전에 닭가격 올라가서 그전에 왕창시켜놓고 여유있을때 손질 다햐놓고 냉동시켰다가 초복때 납품하는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때 닭들이 출하량도 평소의 몇배 넘다보니 상태도 별로안좋은편입니다
4번엔진
IP 223.♡.175.102
07-18
2022-07-18 15:15:15
·
팝콘치킨이라고 짧은 시간에 크게 키워서 자기 무게에 못견뎌 다리가 부러져버린다고 하더군요. ㅠㅠ
미니언그루
IP 211.♡.203.231
07-18
2022-07-18 16:50:34
·
@달리는망둥어님 너무 불쌍하네요.ㅠㅠㅠㅠ
스피릿츠4
IP 118.♡.156.200
07-18
2022-07-18 15:58:11
·
육계용 닭을 쓰는 치킨점은 어디일까요?
IP 106.♡.243.170
07-18
2022-07-18 16:11:55
·
공룡들이 전성기 때 포유류를 많이 잡아먹었는데, 드디어 포유류 중에 높은 지성을 가진 종이 나타나고, 공룡의 직계 후손인 닭을[...................] yo
소싯적엔쭉빵
IP 116.♡.135.109
07-18
2022-07-18 16:25:16
·
고기 중에 닭고기를 젤 좋아하는데 닭과 병아리의 운명을 보니 눈물이....ㅜㅜ 정녕 베지테리안의 길을 가야 하는지.. 복더위에 슬프네요..ㅠㅠ
빨간LED
IP 59.♡.127.53
07-18
2022-07-18 16:28:07
·
농업이라는게... 어찌 보면 참 잔인하지만, 또 철저히 수익을 내야 하는 사업이더군요.
힘내셈
IP 211.♡.32.4
07-18
2022-07-18 16:41:10
·
요즘에 저 브랜드 아니더라도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 닭들이 진짜 다 작아졋더라고요. ;;; 뭐 저거 때문은 아니겟지만 예전엔 닭가슴살 퍽퍽한거 양도 많네 싶은데 지금은 닭가슴살인지 허벅지인지 모를 정도로 양이 적어졋어요. 배달어플 3,4천원 세일할때 저런 닭들 몰아쓰나 싶네요.
츄하이하이볼
IP 218.♡.81.217
07-18
2022-07-18 16:49:39
·
저가의 애완동물용 사료에 분쇄된 수평아리가 들어간다는 얘기도 있죠
미니언그루
IP 211.♡.203.231
07-18
2022-07-18 16:53:39
·
학교앞 병아리 사와서 큰 닭 될때까지 키워서, 마당에 집도 지어주고 안고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ㅠㅠ 그냥 그 닭들이 갑자기 보고 싶네요.
하산하지말랬지
IP 119.♡.238.184
07-18
2022-07-18 17:09:48
·
유익한 정보에 감사합니다.
느린거사
IP 14.♡.94.136
07-18
2022-07-18 17:27:26
·
집에서 닭을 키웠는데,
사진이 어미가 품어서 나온, 한 달 정도 자란 병아리의 모습입니다.
깃털을 제외하면 100그램도 안될 듯 싶습니다.
육계나 삼계닭은 살을 찌우고 고기가 연해야 해서 운동 자체를 못하게 하죠.
IP 112.♡.231.206
07-18
2022-07-18 17:35:42
·
황교익 선생님 - 닭은 클수록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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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나서 생각해보니 치킨 닭다리만큼의 살이 없긴 했었네요 ㅋ
정보 감사합니다.
/Vollago
말씀하신 내용은 육계산업 대변하는 말씀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은 비용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입장에서는 자기 주장일 수 있죠.
하지만 2015년 기사에 따르면 이미 큰 닭을 쓰고 있습니다. 질기고 맛 없으면 팔 수가 없겠고 사료만 많이들어 간다면 중대형 닭이 존재할 수 없겠죠?
'하지만 가정에서 사먹는 부분육(‘윙봉세트’)은 해외에서 AI가 발생해도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닭고기 체인업체들이 파는 부분육은 대부분 국내의 일부 농가에서 생산하는 2.4㎏ 무게의 준대형 닭으로 만든다. 소비량이 상대적으로 작아 생산량이 많지 않다.
반면 닭강정 제조나 식당용으로 쓰이는 부분육은 수입산이 많아 가격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2013년 국내 육계 소비량은 58만t(국민 1인당 11.55㎏)이었는데, 그 중 21.5%를 차지하는 수입 닭고기는 거의 부분육이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50309/70032197/1
갈려서 죽나 몇달 살다가 잡혀죽나...
부화전 감별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있는데 따지고 보면 그 조차도 어느 단계부터 생명이냐의 문제를 피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Vollago
인간을 위해 살을 내주는 동물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드시면 됩니다.
주어진 상에 올라온 식재료를 깔끔하게 다 먹어주는게 식재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시면 되요...ㄷㄷㄷㄷ
솔직히 저는 육식에 대해서 동물들이 불쌍하다 하면 채소는 그런거 생각안하고 먹을 수 있다는게
먼가 이질적이기에 그냥 다 먹습니다
맞아요. 성형전이에요
자연과 인간의 관계는 잔혹동화 같습니다.
갑자기 식욕이 떨어지네요ㅠㅠ
주말에 교촌시켜 먹었는데, 먹을 때 너무 맛있다고 생각했던 거 반성합니다. 채식이 지구나 나를 위해서 나은 선택이지만 육식없는 삶은 힘들 것같기는 하네요....ㅎ
조금이라도 육식을 줄여야 겠습니다.
뭐 이것 때문에 닭을 못 먹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인간이 키우는 모든 가축이 얼마나 동물을 위하는 마음으로 길러지겠어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니면 할랄 음식이라도 먹던가요. 무슬림은 아니라도 최소한 어떤 방식으로 키워지고 도축하는지는 알고 먹는거니..
허가된 관리되는 도축장에서는 최대한 고통없이 한번에 보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93072CLIEN
비싼치킨은 티나게 닭다리가 굵던데 단순 사이즈 차이가 아니었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12220?c=true#136493772CLIEN
이걸 보니 오늘 점심 삼계탕이 땡기네요ㅠㅠ
항상 감사함으로 모든 음식을 대해야하겠습니다ㅠ
고마워 닭들아~
지난주말에 삼계닭 3마리 사다 먹었는데 다리가 말라꺵인 이유가 이거군요.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고기는 최고급 송아지 고기가 되고 가죽은 명품 가방과 구두가 되죠.
이걸 알려주면 대부분 이걸 왜 알려줬냐고 화를 내는 불편한 진실.
그런 사람들 많죠.
자기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편하게 먹고 편하게 사서 쓰고 싶은데,
그런 불편한 진실들을 알게 되면 자괴감? 죄책감?을 느끼니까요.
닭이 불쌍해보이지만 그 또한 인간의 일부가 된 것일 뿐이라고 봅니다. 인간 또한 죽어서 지구의 일부로 되돌아갈 뿐이고요.
윤회 환생이란 게 과학적으론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동물복지 계란이나 닭이 요즘 많아지고 있는데,
이건 좀 다른 환경에서 크는게 맞겠죠?
이런 동물복지 식품을 애용하면 이쪽 산업이 커지면서
닭들 생도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 위안하며 사먹곤 하는데,
통닭의 유혹이란 ㅠㅠ
내평생 치킨중에 제일 컷음..
호수가 큰닭 쓰는거에요
12호 13호 삼계용닭이 8호엿나
치킨닭하고 삼계닭하고 아예 카테고리가
다릅니다
과연 바뀔 수 있는 걸까요.
왠만하면 초복때 밖에서 삼계탕 드시지마세요
초복전에 닭가격 올라가서 그전에 왕창시켜놓고
여유있을때 손질 다햐놓고
냉동시켰다가 초복때 납품하는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때 닭들이 출하량도 평소의 몇배 넘다보니
상태도 별로안좋은편입니다
드디어 포유류 중에 높은 지성을 가진 종이 나타나고, 공룡의 직계 후손인 닭을[...................] yo
닭과 병아리의 운명을 보니 눈물이....ㅜㅜ
정녕 베지테리안의 길을 가야 하는지..
복더위에 슬프네요..ㅠㅠ
뭐 저거 때문은 아니겟지만
예전엔 닭가슴살 퍽퍽한거 양도 많네 싶은데 지금은 닭가슴살인지 허벅지인지 모를 정도로 양이 적어졋어요.
배달어플 3,4천원 세일할때 저런 닭들 몰아쓰나 싶네요.
사진이 어미가 품어서 나온, 한 달 정도 자란 병아리의 모습입니다.
깃털을 제외하면 100그램도 안될 듯 싶습니다.
육계나 삼계닭은 살을 찌우고 고기가 연해야 해서 운동 자체를 못하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