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선 당시 임종석과 윤영찬은 사사건건 말도 안 되는 꼬투리와 트집을 잡으며 손혜원 일에 간섭함.
더불어민주당의 푸른색 스펙트럼을 난데없이 '오방색(검정-노랑-흰색-파랑-빨강 등)이라 최순실이 생각난다'며 극구 반대했다고 함
2. 임종석, 양정철, 윤영찬이 손혜원 디자인 채택되지 못하게 하려고 온갖 힘을 썼다고 함.
손혜원 “대선 과정에서 임종석과 양정철 일당들이 내 디자인이 채택되지 못하게 하려고 윤영찬과 함께 온갖 힘을 쓰는 과정을 겪으면서 '상종할 인간이 못 되는구나' 싶어 양정철과는 인연을 끊었다”
3. 임종석이 윤영찬을 데려왔다고 함.
“나중에 윤영찬이 홍보업무를 해봤다면서 임종석 하수인으로 들어왔으나, 전문 분야에 관해서는 이해가 크게 부족한 사람이었다”
4. 임종석은 문재인의 지시를 자의적으로 판단해 거스르고 인사를 본인 마음대로 함.
"문재인은 좀처럼 먼저 자기 이야기를 하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인사를 할 때도 누구를 먼저 말하는 법이 거의 없었는데, 대선 캠프 구성을 할 때 다소 뜻밖의 모습을 보였다. 손혜원을 홍보본부장으로, 정청래를 SNS 본부장으로 임명하라는 이야기였다. 문재인은 예전부터 두 사람과 약속을 한 내용이니 자신의 뜻대로 하라고 이야기했지만, 이 사람은 그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
또 “이 사람은 그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는 임 전 실장 발언에 대해서는 “문 대통령의 뜻을 자의적으로 판단해 거스르고 자신은 문 대통령의 말을 잘 듣지 않았다는 이야기”라며 “아무리 악마와 손을 잡을지언정, 자신이 모셨던 주군을 이렇게 우습게 만들고 있는 게 인간이냐”고 발끈했다. 문 전 대통령의 뜻을 거스르고 지시를 따르지 않음으로써, 결국 자신의 주군에게 ‘의문의 1패’를 안긴 임 전 실장의 오만방자함을 꼬집었다.
5. “항간에 당시 청와대 인사 70% 이상을 임종석이 다 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함.
특히 “그는 문 대통령의 말을 듣지 않고, 사진을 찍을 때도 문 대통령 옆에서 거의 맞짱 뜨듯이 더 활짝 웃으면서 사진을 찍던 바로 그 자세를 자주 볼 수 있었다”며 “나도 그의 거짓말 속에 ‘의문의 1패’로 등장한 셈”이라고 개탄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2689)
추미애, 이해찬이 임종석 비서실장 임명에 극구 반대했다고 하던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이작가가 예언했었죠. 문통 포토라인 세우려고 공안정국 만들것이고, 임종석 포함 청와대 근무하는 당신들도 다 소환될거다.
미리 문통 치고 지 살려고 저러는거죠.
전 오히려 대통령이 왜 저런 자들을 그냥 놔뒀는지가 궁금합니다.
인재가 없어 저런 사람들을 쓸수밖에 없다는 말씀엔 동의하기 어렵네요. 오히려 조국 손혜원같이 능력 있고 개혁적인 사람들이 임종석 이낙연 같은 사람들에게 다치고 핍박받아도 내버려 둔건 대통령 아닙니까?
심지어 당시 초선이었던 임종석도 탈당했었네요 찾아보니..
지들 원하는 콩고물 안주면 .. 흩어지는 쓰레기들이 넘치는게 정치판이고 .. 어떻게든 끌어안고 정치하신거죠 문통께서는
그런데 그게 전부 문통에게 독이 됐으니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치운 똥을 다시 가져다 놓는 거지 무슨 똥을 치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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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냐_니뇨 (jsk5341)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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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과경 (great91)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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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르초 (psy13)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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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이 퍼지고 있네요..음..글의 의견외에 허위글은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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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안 하는 이유가 뭘까요
양&임 아주 상종을 못할 인간들이예요 ㅡㅡ
지금까지 손누님이 하신 말씀 중에 틀린 말 하나도 못봤습니다.
사람 아무나 쓰는거 아니라는걸 본인이 제일 잘 알아서 보는눈이 정확해요. 민주당을 겪어보니 열린공천이 필요하다는걸 본인이 제일 잘 느꼈을겁니다 열린민주당 너무 안타까워요
하지만 통령제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졌다는 점은 결국 궁극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가진 단점으로 기록되겠지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딴 놈을 데리고 국정을 이끌어가야 했다는 이 현실이 말이죠.
운동권 시절에 취해있는 인간을 끌어낼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고생했다. 86. 굿바이.
야당 당대표나 대통령 후보시절에는..
굽신굽신 거릴 수 있죠..
당내의 여러 균형을 맞춰줘야만 하는, 계파의 힘이 나약한 입장이었죠..
하지만..
대통령이 된 후엔..
일인지하 만인지상,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한국내 최고 권력자로서 그 힘의 세기는 토르의 망치 묠니르를 손에 쥔 천상계의 신과 동급입니다..만
쫄따구의 강력한 의견에 마지못해 도장이나 찍는 무기력한 존재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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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화 (ahimsa7)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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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맛초코렛 (jin2924)
에이신 (polygo)
날강두 (wlworm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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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이 퍼지고 있네요..음..글의 의견외에 허위글은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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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더불어민주당 현수막보았을때의 감동이,,,ㅠㅠ
단순히 일 잘하고 전문성 있는 사람을 세웠을때 이뤄졌던 민주당 계파들의 난리와 그걸 해결하는 과정의 엄청난 진통. 특히 인수위도 없이 진행된 상황에서 그렇게 이끌고 갔다가는 죽도 밥도 안됐을수도요.
그 인사도 문통이 했으니 자업자득.
하.. 정말 속상하고 한숨나는 일입니다...
인사에 신경쓸 시간이 부족하긴했습니다
그게 아쉽죠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에 가장 큰 오점은 이낙연의 총리지명이 아니라 임종석의 대통령비서실장 임명이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