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영상은 그나마 활주로 끝단이 만나는 장면이라 아래 777 숏 파이널 만큼 쇼킹(?)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LAHSO(Land and Hold Short)
한국에서는 본적 없는 운용방식이라,
어제 처음 알고 여기저기 찾아서 구경해봅니다.
미국에서 주로 사용되는 운용방식으로
원활한 트래픽 관리를 위해 2대가 이착륙시 서로 겹치는 교차 부분이 존재합니다.
관제사가 기장에게 요구할 수 있고, 기장은 거부할 권리도 있습니다.
최종 책임은 기장에게 있기 때문에, 기장은 자기가 착륙에 필요한 거리와 공항 전반에 대한 이해와 숙지를 완벽히 하고 있어야 합니다.
공항 운영측에서는 항공기 활주거리에 영향을 끼칠 만한 바람, 비, 활주로 컨디션의 요소가 존재하면 LAHSO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LAHSO용 등화들이 설치되어 있으면 야간에도 운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파이널인데 활주로에 트래픽있으면 준사고로 징계 대상입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거기 이(착)륙 하려는 비행기, 활주로 다 쓸거 아니잖아? 맞지?? 그러면 같이 써.................. "
입니다. ㄷㄷ
기장 잘못일까요? 관제 잘못일까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