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71698CLIEN
댓글이 많이 달려 다시 정리 드립니다.
살인마란 극단적인 단어에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본질적인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이번 전쟁에 대해서 러시아가 분명히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그리고 직접적인 이익관계에 있는 유럽간의 문제이지
우리나라 국민이 자신의 개인 신념에 따라 참석해서
타국 군인을 아니 사람을 죽였다는건 절대 용납할수 없습니다.
법치국가에서 그게 무슨 제어할수 없는 신념이죠?
저도 당연히 군대 다녀왔고요 해병 880기 만기전역했습니다.
사람 죽이는 기술요? 엄연히 군대는 외침의 국가위기에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혹은 (강대국의 국익에 따라)
사람을 죽이는 기술을 배우는 곳입니다.
그런데 사람을 죽이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실제 계획하고
실행에 옮길 생각하고 계신분 없으시죠?
그걸 하고 있다면 그거 잠재적 살인자 맞습니다.
그리고 이근은 그걸 실행했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람이 사람을 죽일수 있는건
국민으로부터 주권을 위임받은 정부가 전쟁중이거나
적합한 절차에 따른 사형등 극히 제한적일때만
용납될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이근이 죽인 알수 없는
러시아 군인은 전쟁에 정말 나가기 싫고 사람을
쏘기 싫지만 명령에 따라 억지로 끌여다니며
살인을 피해왔던 행복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자녀일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러시아 군인들은
모두 피에 굶주린 악마들인가요?
그 가족들이 이근한테 복수한다고 해도
이근이 3국의 전쟁에 찾아간 그깟
신념보다는 훨씬 와닿겠네요.
그러기에 국가의 적합한 개입없는 살인은 무조건
살인자죠. 물론 전쟁중 살인한다고 살인이
없어지는건 아니죠. 개인의 양심 고통은
평생 남을겁니다. 많은 군인들이 PTSD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근은 뭐 그런거 없는거 같네요.
일제시대 독립군? 이순신장군님? 군인은 살인마 인가요?
꼴패미들이나 하는 말씀 하시지 마세요. 우리나라가 침략당했으면
당연히 싸워야 할 이유와 의무가 생깁니다. 이근은 우리나라와 상관없는
타국간의 전쟁에 자의로 간 사람입니다. 정부에서 가지 말라고 해도
굳이 가서 살인했다고 스스로 떠벌린 사람이죠.
프랑스 외인부대 용병들은 살인자나고요?
(국가가 눈감아준) 살인자 맞죠. 용병이 뭡니까?
국가가 개입하기 힘든 부분을 긁어주는 무장집단이죠.
대부분 돈과 자신의 커리어를 위한 곳입니다.
뭐 자신의 정의를 위해 지원한 사람도 있긴 하겠죠.
하지만 그사람들은 SNS에 자기 일거수 일투족을 올리진 않겠지만...
주체할수 없는 정의감이 차오르면 이민가서 거기로 가면 됩니다.
사설 무장 경비단체들 인정하는 미국에 가시면 더 좋겠네요.
근데 목적달성?하고 다쳤다고 지극히 안전한 우리나라로
튀어 들어와서 미디어 출연한거 보면 그럴거 같진않네요.
전쟁 안끝났으니 신념에 따라 다시 가야죠?
지금도 우크라이나 국민이 죽고 있습니다.
네. 좋은 핑계가 생겼네요. 국가가 막고있다고.
나갈땐 안그랬냐?
뭐 솔직히 이근씨 가족이나 하다못해 아는 지인이라도
변을 당하셔서 참전했다면 인정하고 응원했을겁니다.
어쩔수 없는 일도 있으니까요... 근데 PPL찍고
나가고 돌아와서 한걸 보세요.
아니잖아요.
마지막으로 기사 본문 보세요
...
이근은 국내에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지원하겠다는
학생이 많다는 말에 “맞다. 미친 짓이다. 저도 그 얘기를 들었고
실제로 일부 고등학생은 우크라이나에 들어왔다. 국제군에 입대도 했다.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근은 “누군가가 이 상황을 만들고 있다. 그가 누군지 알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샀다.
...
누군가가 이 상황을 만들고 있다. 그가 누군지 알고 있다
이거 이근 본인 아닌가요? 군대가서 슈류탄도 안던져봤으면서
참전?? 하는 그런 얼빠진 애들이 있는지는 둘째치고
전쟁을 배그로 아는 애들이 태반일텐데 미디어를 적극 이용해서
그런 애들 마음 부채질한 일등공신이 무슨 유체이탈 소릴하는지
참 웃기는 사람 아닙니까?
우리나라는 이근이 한 살인행위를 불법으로 보는 속인주의 법치국가입니다.
돈 벌고 싶은 살인자 맞아요.
여기는 모공이고요, 반박시 님 말도 맞습니다.
대표적인게 쉴드컨설팅 인데 http://www.shieldconsulting.co.kr/ 뭐 용병 파견보다는 중동 같은 건설현장이나 해적들 들끓는 해로 이용하는 선박에서 파견근무하는 게 일반적인 일입니다.
이근은 우크란에게 현재 그런 사람이죠. 전방 후방이 없는 현대전에서 자기 목숨 걸었으면 그건 그 자체로 인정할만한 일이고요.
아무튼 '의' 라는 개념은 그렇게 쉽게 생각할게 아닙니다. 근대 이후의 법률이 사적구제를 철저하게 제한하는 건 정의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남발하는 걸 막기 위해서이기도 해요.
법은 윤리에서 태어났다는 걸 잊으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법으로 규제하지 말라고는 아무도 말 안했습니다, 처벌이야 받겠죠. 저는 그저 제 주관에 의거해서 그의 행동을 해석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여기 댓글 잠깐만 봐도 아시겠지만, 유튜버 수익이 목표냐는 둥 의도가 불순하다는 둥 불필요한 관심법을 쓰면서 이근이란 사람 자체를 깎아내리는 글들이 많아요. 어떤 분 말마따나 명분이 있는 싸움에 목숨을 건 인간인데,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냐는 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래서 저는 신념과 법이 대립한다면 신념이 더 우선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그리고 저라고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게 아닙니다. 신념에 따라 행동했다면 결과에도 의연히 책임을 지면 되는 거죠. 법을 무시하고 쪼대로 살라는 게 아니라...
글쎄요. 타투이스트들이 문신을 합법화하기 위해 지금껏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았던가요?
그 시대착오적인 법안이 그저 덜 중요하다는 이유로, 기약없이 국회를 표류하기만 한 세월을 생각해보세요.
당장은 불법이기 때문에 타투샵을 모조리 폐업시키고, 그 많은 사람들이 전부 업종변경하는 게 옳았으려나요? 그러면 이재명 고문은 지난 대선때 허공을 향해 '타투를 합법화하겠습니다'라고 외쳤게요?
현실은 법 위에 존재합니다. 아무리 부정하셔봤자 현실이라는 게 그래요.
물론 사람도 법 위에 존재합니다. 법과 제도는 사람을 위함이지, 사람이 법과 제도를 위한다는 건 본말전도죠.
우크란에게는 불가항력 -> 사적 구제도 불가피한 상황 -> 그렇다면 외국인의 도움도 감사함 -> 외국인이 명분있는 전쟁에 목숨 걸었음 -> 의도불문 인정해주고 싶음
도식으로 정리해드렸습니다. 여기에도 동의 못하신다면야.... 그건 서로의 가치관 차이로 넘어가자구요.
체리피커는 자기 권리만 쏙쏙 빼먹는 얌체들을 일컫는데, 전장에서 목숨 내놓고 싸우는 사람한테 적절한 워딩은 아니네요.
그 단어는 그저 이근을 향한 까만콤님의 편견과 선입견만 잘 드러내주는 것 같습니다. 평소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말이죠.
신기한 일이죠. 제겐 까만콤님이 억지를 부리신 쪽에 더 가까운데요.
까만콤님 식대로 표현하자면, '법치주의 원툴'만 반복하면서 논파했다는 둥 아전인수라는 둥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계신 거 같았거든요.
뭐 서로 입장이 다르니 보이는 것도 다른 거겠죠.
'유명세에 목숨을 걸었다.'
이 한 마디가 까만콤님의 모든 주장을 얼마나 비루하게 만들어버리는지, 아셔야 합니다. 그 사람의 의도는 우리가 알 수 없는 거에요. 알 수 없는 사실을 함부로 재단해선 안 된다는 건 굳이 법으로 강제하지 않아도, 윤리 레벨에서도 얼마든지 판단이 가능한 부분이고요.
그래서 저는 의도는 거르고(의도불문이란 표현을 몇 차례나 썼죠), 명분있는 전쟁에 목숨 걸고 나선 행위 자체만 높게 산 거죠.
결국 까만콤님은 법치 어쩌구는 연막일 뿐이고, 주구장창 '나는 이근이 싫다'는 얘기만 해오신 겁니다. 제 시간이 아까워지는 결론이라 입맛이 씁니다만.
혹시 '법이니까 무조건 지켜야함'말고 다른 신박한 주장이 없으시다면 그만 판을 접는 게 어떨까요? 이대로라면 서로 할퀴면서 평행선만 달릴 게 불 보듯 뻔하니까요. 자꾸 아전인수 아전인수 하시는데, 저도 이근한테 팔이 굽을 정도의 의리가 없기도 하고요.
요 말이 그렇게 억지는 아니잖아요? 사회적으로 하등 쓸모없는, 이를테면 고층 빌딩 꼭대기에서 셀카 찍다 낙사한 관종하고 이근을 똑같이 취급할 순 없는 거잖아요? 어쨌든 그쪽은 매순간 자기 목숨을 담보로 대의명분에 기여중이니까요.
그와 별개로 제 토론태도가 못마땅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도 그리 성숙한 인간은 못 된지라.... 제가 언행일치가 되는 사람이었으면 아마 이근 곁에 있었겠죠.
이근 사랑만큼은 인정 안할수가 없습니다.^^
밑에까지 댓글들을 쭉 읽었는데요.
저도 writer님과 같은 입장입니다.
적오도 이 사안에 대해서는 writer님의 논리에 동의가 됩니다.
1. 법을 어겨놓고 그게 중요한가 싶다니요. 그럼 법을 뭐하러 만들었나 싶네요.
2. 자국영토에 침입한 적과 타국영토에 허가받지 않고 참전한것과 같다고 생각하는 게 맞나 싶네요.
3. 첫번째 명제를 틀리게 잡아놓고 풀어가는 논리가 맞나 싶네요.(국내법위반인 사전법 위반인데 사적구제 암만 논리 펼치면 그게 맞나 싶네요)
4. 가치관에 따라 국내법을 무시하는게 맞나 싶네요.
5. 비슷하지도 않은 비유대놓고 맞다고 우기는게 왜 그러나 싶네요.(타투이스트)
6. 신념은 존중받을순 있지만 그게 실정법 상위에 존재할 순 없습니다.
그냥 틀렸습니다. 우기지 마세요.
국내 법상 살인죄...를 적용하긴 애매할 수 있어도 어쨌거나 전범 인건 명백하다 봅니다.
정의를 위해 자의적으로 간거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참상과 실상을 알리려는거다..는 개소리 집어 치우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 사람이 관심을 얻는걸 갈구하는 관심병자든 그런 관심으로 유투브등 조회수 높여서 그걸로 경제적 이득을 얻으려는 거든 결국 그냥 본인 스스로를 위한 거죠
엄연히 프랑스 정규군입니다. 프랑스 국적아닌 사람들도 뽑을뿐.
일정기간 지나면 국적도 취득 가능합니다.
어쨌든 자신의 소신을 위해(포장인지 알 수 없으나) 본인의 생명까지 걸은건 인정합니다...
우크라이나에선 고마운사람이라 부르면 되겠네요
본문에서 특정 의견으로 제한하고 시작한 내용이나, 그에 따라 어느 편으로 갈라져 싸우는 다수의 댓글들보다 건설적이라면 건설적인 논의가 펼쳐진 현장이 있어 퍼왔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5109581
맞다고 치죠 뭐 ....
월남참전 국가유공자는 살인을 안했나요?
합법이면 문제없다???
이렇게 말했으면 사람이 정말 진실되긴 하다 생각했을 것 같은데.. 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대니 황당할 따름이죠.
국가가 명령/승인하지 않은 의병은 불법으로 처벌함이 옳은가?
법치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그 법치국가의 최상위 명령권자는 항상 옳은가?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즉 용병신분이고, 용병을 문제 삼으려면 논리가 약하십니다.
저는 이근 전 대위가 잘했다고 생각해요.
논란거리 만들지마시고
반대로 내 신념에 따라서, 러시아측 용병으로 참전해서 우크라이나 군인을 사살했다면 이것도 면죄부 줘야 합니까?
갔다와서 처벌받고 조용히 살면 모르겠는데 행보를 보면 이해가 가더라구요...
잠재적 살인마 정도가 아니라
저 살인욕구는 잠재적 연쇄살인마 수준으로 봅니다.
여기서 부터 이근은 명분이 없습니다....
잘 모르고 무식하면 적어도 검색이나 해보고
저런 발언을 하던지....
뭐가됬든 결국 범법자일 뿐이죠...
중국이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우리가 곤경에 처한 상황일때
일면식 없는 우크라이나 사람이 우리나라를 찾아와서 우리 대신에 전쟁에 참여하여 중국인들을 죽인다면
그 때도 우리는 그 사람을 비난할 수 있을까요? 왜 중국 군인들을 죽였냐고 비난 할 것인가요?
근데 우크라이나 실정법을 위반하면서 다른 나라 전쟁에 개입했다면 그사람은 범죄자입니다.
우리에게 이익이 없으면 지금의 이근대위 처럼 범법자로 비판해도 된다는 소리인가요?
제가 먼저 답을 드리면 범법자가 아니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곤경에 처한 누군가를 도운자에게 범법자라고 비판을 하는게 옳은것인가를 묻는 겁니다.
정상참작도 안될만한 범죄행위입니다. 우리나라법은 자기몸을 지키는 행위에도 엄격힌 잣대를 들이대는 나라입니다. 그것도 이근대위정도의 지식인이면 충분히 인지했을내용입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범법했다면 정상참작도 안되는 수준이에요.
비슷한 일을한 체 라는 친구가 있는데
전세계 사람들이 티셔츠에 얼굴을 그려서 다니더군요
물론 그쪽은 리더였고 분대장급 이근과 비교할 사이즈는 아니지만
죽은 러시아 군인들을 옹호하고싶지는 않네요.
전쟁준비하고 전쟁터에 나왔으면 서로 죽이고 죽이겠다고
암묵적인 합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법율을 위반한건 사실이고 처벌 받아야 합니다.
살인에 관해 속지주의가 아니라면 살인죄를 저지른 것이고 처벌도 행해져야 하겠죠.
도박 마약 포르노 촬영등 많은 범죄들이 한국지역내가 아닌 지역에서 행해져도 범죄로 처벌 받고 있습니다.
살인도 동일 하다면 살인죄 적용을 받아야 겠죠.
근데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파병했나요?
이근대위는 개인의 자격으로 간거에요. 구분은 하셔야죠.
이근은 관종이라고 생각하나 살인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러시아군이 요새 우크라이나에서 하는 짓거리가 살인마에 가깝죠. 부차 학살 보고도 러시아 군인들이 누군가의 가족이라는 말이 나오다니요..
특수부대 고위 엘리트가 뭐 살인기술 대충 쓸라고 저런데 가는거 아닙니다...; 반드시 안전지역으로 데려와야 하는 한국인이 있다던지 공개 못하는 정보가 있을 때 공식적으로 군인을 투입 못하기 때문에 민간 용병 사용 합니다. 우크라가 대충 듣보잡 유럽국가도 아니고 유럽에서 2, 3번째로 큰 나라 입니다.
다른 일반 용병 아닌 이근을 쓴것도 명성과 얼굴이 알려져 있는 존재라 한국측에서 더 쉽게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공식 군인을 보내서 우크라에서 활동한다는게 말씀하신 나라간 외교에 얼마나 크리티컬 한지는 아실테고...때문에 여행비자로 나갔을 테고, 잡혀도 한국 여행자 인거에요..
국방부나, 국정원 같은 곳에서 알지만 크게 처리 안하고 두는게 아무 이유가 없는게 아녀유...
요즘 특수전이 아무렇게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일기장에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공론화할 생각이 아니라면 말이죠....
여튼..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에 범죄자 맞고.. 그에 상응하는 처벌은 받겠지요.
그 책임은 본인이 지면 됩니다.
다만..
어떠한 경위로든 전쟁에 참여한 이상...
적을 향해 당긴 방아쇠가 살인죄가 되거나..
그를 살인마라고 부르기에는 어폐가 있습니다.
안그러면 내가 죽거나.. 전우가 죽거나...
작전에 실패 합니다.
그건 '나' 뿐만 아니라 아군에게 더 큰 살상이나 피해를 유발하겠지요.
평시에도 죽음에 위기에 직면했을 때...
상대를 공격하면 정당방위로 인정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물며 전시하에 참전 중이라면...
범죄를 저지른게 맞는데 살인죄 라고 하시는것은
어그로 처럼 느껴지네요
정부에서 죽여라 하면 죽여야 하고
죽어라 하면 죽어야 하나 ….. 생각하게 만드시네요
뭐 한국 살면 악법도 법이니 지켜야죠
일제 치하에 독립운동을 하던사람들은 일본입장에선 그당시 법에의하면 테러리스트겠네요. 그당시 독립을위해 도와주었던 외국인들은 테러동조자인가요.? 만약 지금 정권에서 법개정해서 시위도막고 언론도 막고 모든권력기관을 장악해도 법은 지켜야만 하는걸까요? 내정간섭이니깐 외세로 부터의 도움은 받으면안되는거구요?
군대 다녀왔냐해서 굳이 적은거고
해병 사칭하냐며 짱깨라고 비아냥
거리신분 있었는데 튀신것 같네요.
클리앙에서 참 보기 힘든 어느당
건당 600원짜리 같은 신선한 댓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