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19496
이사람 소식은 부고에서나 듣고 싶었는데 뉴스에 있네요.
내용은 뭐 우리나라 고등학생들도 의용군 입대???
한다고 지 죄값 덜려는 뇌피셜 변명이고요.
사람 죽이고 싶어 전쟁터 찾아간 사이코패스는 왜 기사 써주는지 모르겠네요.
정의? 개코나 사람 죽이려는 지 욕구 채우고 고문하고 죽이고 왔는지 어찌 압니까?
조회수 벌려고 후방에서 자빠잤으면 그나마 낫지
사람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건 전쟁같은 특수상황에서 나라에 명령을 받고
국민을 지키기 위할때 뿐입니다. 전쟁과 상관도 없는 국민이 나라가
거부했는데 지혼자 가서 사람죽이러 갔으면 명분없는 살인에 취한 살인마죠.
살인과 동등하게 처벌하지 않고 이걸로 돈이나 벌면
앞으로 같은 놈들이 속출할겁니다.
관심? 여기모공 아닌가요
님 댓글이 뜬금없네요. 자기 생각을 적던가 아님 읽기만 하세요
우크 침략은 당연히 푸틴이 잘못한거고 러시아가 책임져야겠죠.
물론 이근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인과관계나 연관성요? 분노나 감정 없는 사람 있습니까?
근데 그럼 법은 왜 있는거죠? 무슨 강호 무협인인가
법치국가에 위법했으니 처벌 받아야겠고
ppl 찍으면서 출국쑈하고 전투는 해도
예비군 같은 하찮은? 건 빠지는
그 신념은 뭔지 모르겠네요.
일단 가서 사람을 죽였다고 해도 정당방위라고 볼 수 있는 특수성 때문에 살인죄 성립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가서 전쟁을 경험하고도 자랑삼아 떠들어 대고, 다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터로 가고 싶어 한다면 정상인은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정당방위는 상식적으로 불가피한 상황에서 행해지는것 아닌가요?
거기다, 만약 우리나라가 전쟁이 난다면, 우리나라에 의용군으로 참전한 분들에게도 살인마 소릴 할 수 있을까요?
국가소속이 아니니 군인도 아니고.
해외에서 합법인 마약이더라도 국내에서 처벌하는거 생각하면 처벌 받아야죠.
러시아 입장에서는 적으로 볼텐데
외교적으로 트집 안 잡히면 좋겠지만 이미 굥이 깽판쳐나서 그럴 걱정은 없겠죠?
/Vollago
전쟁은 님이 생각하는 그정도의 단순한 개념이 아니에요 어느 집단이 옳고 그름은 후에 평가되며 그 속내용을 모두 알순없어요 물론 지금 러우 전쟁의 사태는 러시아가 잘못한게 훨씬 많지만 많은 전쟁들이 개인과 집단의 이익에 의거해서 대의를 만들고 저지른일들인데 이근대위만 싸잡아놓고 죽일놈이다라.. 그렇게 생각하기전에 지금 러시아군이 아무잘못없는 민간인에게 피해를 주는 부분을 먼저 생각하셔야죠
이근이 마치 살인하러 그곳에 갔다라..
사고방식이 참 이상하시네요
본인도 모르는데 왜 단정짓죠?
그런 사람들에게 보호 받고 살아가는 기분은 어떻습니까?
그런 사람들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없고 일제가 우리를 지배하고 있을 겁니다.
당신의 생각을 쓰는건 자유입니다만 그 의견이 잘못되었으니 말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욕을 하면 먹을 각오도 있어야죠.
보아하니 메갈이나 여호와의 증인에서 하는 말과 비슷한 논조네요.
그쪽이랑 잘 맞으실것 같으신데 거길로 가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하지만 그는 라이브 방송을 켜고 다니진 않았죠.
이근인지 얘는 그냥 돈벌이라고 봅니다.
죄는 다를순 있겠지만 조사받아야해요
누가봐도 극단적인 의견 아닌가요? 얼마나 현실 인식을 선택적으로 하시는 지 감이 안옵니다.
어디 이태원에 가서 지나가는 러시아 사람들한테 총질한것처럼 본문이 묘사되어있죠
출입국관련법을 위반했다면 몰라도 살인마라니요
프랑스외인부대에 있는 한국인들도 살인마인가요?
/Vollago
그렇다고 그 사람이 어떤 목적으로 전쟁에 참여했는지 일방적으로 추측하고 어림짐작하고
극단적인 단어를 써가며 비난하는건 공감하기 매우 어렵네요. 오히려 글쓴이분이 더 무섭습니다.
관종인가? yes
사람을 죽였는가(죽일 의도가 있있는가)? yes
살인자인가? 이 지점이 전쟁의 의미와 책임에 관한 영역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살인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묻는다면 위에서 지적하신 것처럼 독립군이나 스페인 내전 의용병 같은 형태의 참전은 물론 모든 전쟁 행위가 명분을 잃을 수 있습니다. 모든 군인이 살인자가 되는 것은 물론이구요.
살인마인가? no
지나친 일반화와 그에 따른 모욕적 언사는 이근 씨가 범죄로 처벌 받는다고 하더라도 다시 도덕적, 법적 분쟁의 소지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