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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곧게 펴려면, 엄청난 근육의 힘이 필요하다고.
이게, 산소를 많이 먹죠.
= 건강보험 무력화, 의료 민영화의 결과이고 국짐 세력이 원하는 것이기도 하죠
좋은 사회는 다 같이 만들어 가야하는데.....
2. 미국의 미친 의료비를 감당 못하는 서민들이 마약성 잔통제로 버팀
3. 그럼에도 마약에 내성이 생겨 결국엔 가장 강한 마약으로 옮겨탐 그게 시중에서 제일 구하기 쉬운 펜타닐
4. 극소량으로 강력한 환각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이게 결국 몸을 더 악화시켜서 최악으로 감
5. 저 사잔은 특정 지역으로 몰려든 중독자들..
뭐 이정도 라고 합니다. 즉 아플때 제때 치료받지 못해 마약성 진통제로 버티다 그게 듣질 않으니 더 강한거 찾다 약쟁이가 됩니다. 슬픈건 저 펜타닐이란느 마약이 어마어마하게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그렇게 안비싸다는 점입니다.
저번에 다큐보니
쓰신거 +
마약성 진통제가 밀수한 마약보다 싸다보니
1.의사중에 돈을 위해 처방전 남용
2.제약사도 돈벌이니 관리감독 안함
3.중독자 들도 처방 받으면 자기들도 먹고 남은거 재판매 하면 한달 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차익이 생김
이런 일도 생기더군요
다큐에 의사는 dea에 잡혔지만
그 비즈니스 모델 따라하는 의사들이 더 생김 ㄷㄷ
결국 나라에서 편법적인 방법으로 마약 유통되고있는거죠.
남의 나라 일인 줄 알았는데, 쓸데없는 건 공급이 빠르다고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부패한 의사,약사+약쟁이 잔머리'의 환장의 콤보가 있었더라구요.
특급위탁 운영 시스템 등을 통해 펜타닐을 밀매하는 주요 공급처"라고 콕 집어 지목했다.
병원에 갈 돈이 없어서 산 진통제 때문에 ㅠㅠ
법이 다른것 뿐이잖아요.
우리나라는 총이 유통안되지만 되는 나라에 팔수는 있죠.
저건 진통제지 독극물이 아니니까요.
독극물이 아니에요.
우리나라가 탈원전으로 간다고 해서 원전기술 수출을 안막는것도 당연하거구요.
저건 남용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저 진통제는 우리나라에도 씁니다.
약국에서 맘대로 못살뿐이지...
미국은 의료민영화라 맘대로 살수 있는거고...
의료민영화와 약물을 마음대로 살 수 있는 건 관련이 없습니다. 애초에 미국이 처방전 없이 모든 약을 살 수 있는 나라도 아니고요.
병원에서 치료를 못받으니...
민간에서 약을 사서 자가치료 하니 벌어지는 일입니다.
덤으로 민간에서 유통되니...
빼돌리는 것도 쉽고요.
용량을 안지키는것도 통제를 못하죠.
병원에서 치료를 못받으니 약국에서 약을 사서 자가치료를 하는 것과, 처방전이 없이 어떤 약물이건 살 수 있는 것과, 처방전을 남발해서 마약성 진통제가 오남용되는 것은 전혀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주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펜타닐을 처방전 없이 마음대로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거죠. 오히려 오피오이드 처방전 남발로 인한 케이스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자가 치료니 용량을 못맞추는거고...
일반약국에서도 파니 빼돌리기도 쉬워 지는거고...
다 민영화 때문에 시작하는 겁니다.
의료민영화가 문제 및 원인이 아니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미국은 의료민영화라 맘대로 살수 있는거고..." 라고 처방전 없이 아무 약국이나 가면 마음대로 마약성 진통제를 살 수 있다고 설명하셨고, 이건 처방전을 남발하는 것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제가 사는 워싱턴주만 해도 펜타닐을 약국에서 마음대로 살 수 있기는 커녕, 엄격한 지침에 따른 처방이 필요합니다.
https://doh.wa.gov/public-health-healthcare-providers/healthcare-professions-and-facilities/prescription-monitoring-program-pmp/opioid-prescribing
전 민간에서 쉽게 살수 있기 때문에(처방전이 있다해도) 빼돌리기 쉽다는걸 말할려는 거였습니다.
저놈의 카르텔 덕분에 국민들은 죽어 나가겠군요
와이프 출산하고
처방받은 약에
저약인가? 마약성 진통제 있었다고 기억하는데
가물가물하네요
마약성 진통제는 흔한거같은데요
요로결석 걸렸을때 트라마돌이랑 모르핀
목에 담걸렸을때 펜타닐
한달내내 기침했을때 코데인
전 마약이랑 친한편인가봐요 ㅎㄷㄷ
원래 말기 암환자나 수술후 무통용으로 쓰는게 맞는거고 그렇게 쓴다고 중독이 되진 않아요.
중독자들이 코카인/헤로인을 통해 복용/주사하는 양은 최소 1mg/mL 이상입니다....
이건가 보군요 친구가 스위치 누를때마다 기분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한번 누르던 스위치가
점점 누르는횟수가 늘어나더라구요.
미국의 문제는 임시방편인 걸 다른 방법이 없으니 주구창창 써대서 문제인거죠;;;
1번 누르다가 내성 생기는 건지 몇번 누르니깐 1번 누름만큼 기분이 좋아졌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아픔사람 표정이 확 달라 지더라구요 신기한 경험이였네요
미국 전지역에 저런 곳이 많습니다. la, 디트로이트, 후미진 곳은 할렘화가 되가고 있습니다.
저런데 무슨 great america 타령인가요?
올리버썜 와이프 임신 중인데도 중독성 약 처방했다고 미국에서 아파서 약 처방 받으면 꼭 성분 확인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정권을 지금 누가 잡고 있는지ㅡㅡ;;생각해 보시면~
안아프고 직장 멀쩡하기를 간절히 바래야죠
낙수효과를 보고 계십니다....
그걸 또 좋다고 믿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유권자의
절반...요
어디 영화 같은데서 본 것 같네요...
워킹데드? 부산행??
뭐 우리도 의료 민영화되면... 지방도시 몇개는 저리 될지도요
저기 나오는 중독자들은 펜타닐이 아니라
코카인계 합성마약인 크랙중독자의 특징적 자세라고 합니다.
죽음의 마약으로 불리며 코카인에 비해 가격이 싸고 중독성이 훨씬 강하다고 하지요.
열을 가해서 기화 시킬때 나는 소릴를 따서 Crack 이라는 이름이 붙었지요.
일부 몰지각한 의사들이 펜타닐 패치를 무분별하게 처방하는 사례가 있어 현재 과량 처방시 전산으로 자동 경고 후 실사나가는 체제가 구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