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때 박근령이 민주당사 내에서 기자회견 할 때 비판했다고 빈댓글이 달리고, 그걸 박제해서 글 마다 빈댓글에 그거 링크 걸어두는 사람이 쫒아 다니는 걸 보고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변희재 관련 글들이 막 올라오네요
제가 정치 역겹다고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정치자영업자들 원인이 커요
국회들어가면 수박되고, 국회 못들어가면 강용석, 진중권, 변희재 인거죠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서로 손 잡아야한다는 고 노회찬 의원의 외계인론 저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쭉 보면 손잡은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라 그냥 다른 별 외계인이었어요. 그리고 그 외계인 처리하려고 다시 외계인하고 손잡고 그게 정상인가요?
변희재가 뭐라고 하든 관심 주면 안됩니다
관심주면 뭐다? 가로세로연구소 미러링이고, 개돼지 양성되는겁니다.
나참, 태블릿PC 조작건으로 윤석열을 공격하자고요? 그리고 그것에 찬동하는 댓글들, 상식적이고 객관적이었던 성격의 클리앙도 이렇게 변하나요?
이런 생계형 논객들은 각 정권에서 어느 쪽을 까면 좀더 돈을 잘 벌 수 있을까만 생각하고 변희재는 이번 타임엔 윤까 컨셉을 잡은것 뿐이거든요.
순혈 스피커 찾기엔 다 숙청당한 수준인데요.
인재 부족인데 외국인은 싫다는 느낌이네요.
변, 진, 강은 외국인이 아니라 그냥 외계인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님이 시위하면서 우리공화당 조원진 발언을 이용하시는 걸 배우세요. 보수 집단이 진중권 이용해먹는 걸 본받으세요. 순혈 찾는 사람보단 도움될 겁니다.
적을 향해서 열심히 까주니까 그걸 응원하는거죠. 언제든 돌아설 사람이라는걸 몰라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렇게 순진한 사람이 있을까요?
이이제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저쪽을 깔때는 열심히 응원만 해주면 됩니다.
보수쪽 스피커이니, 그놈 말듣고 2찍들 한놈이라도 정신차릴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면 긍정적으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속을뻔 했네요
저는 오래전부터 클리앙 쭉 써오면서 올해도 1번 투표인증한 유저입니다
참 어이없네요
허나, 바닥이 더러울 땐 그 걸레로 닦아야죠.
전쟁 중에 내목에 칼 들이대던 적 장수가 갑자기 뒤돌아서서 내 적을 공격하고 있는 상황을 그냥 받아들이고 중용하자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적어도 지난 과거에 대해 사과라도 쎄게 박던가 했었으면 모르겠습니다.
그렇죠 둘이 지지든 볶든 알아서 하도록 놔둬야죠
글 퍼와서 응원하고 거들고 이런것도 하지 않는게 맞죠.
성추행 윤창중 옹호하고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에게 망말하고 세월호 시위가 폭동이라고 이야기 하는놈이
입도 한번 안 행구고 윤짜장 욕하는걸 좋다고 들고와요?
이건 마치 과거는 잊고 미래를 보자 뭐 이런포지션 같네요 ㅎㅎㅎ
친일파가 갑자기 반공외친다고 방치하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시면 별수없지요..
님 주장을 요약해보면 1에서 주장은 그냥 우린 지들끼리 싸우는거 보면 되는것이다 인데
갑자기 2에서 진흙탕에서 싸우려면 누군가는 물고 뜯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구요?
1이라면 동의합니다만 2에서 갑자기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는건 1의 방향이 전혀 아닌데요
논리전개가 왜이렇게 오락가락하시나요 이해가 되도록 설명을 하셔야 이해가 되죠
수단이 정의로워야 결과가 빛나는 법입니다. 민주세력을 지지하는 이유는 이게 상식적이고 정의롭다고 느끼기 때문아닌가요?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단순히 집권이 목적이 될수 있나요? 지지세력의 집권 목적이라면 그냥 투표다음날부터 노선 갈아타면 되는거 아닙니까.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요
지지자들이 변희재를 빨기 시작하면 민주당에서도 변희재 같은애들 발언 중용해서 공격포인트로 써먹을겁니다.
그건 막장 치닫는짓 하는거에요. 지금까지 보여줬던 위안부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노동약자편에 서주고 이런거 그냥 집권을 위한 쇼 처럼 보여지게 되는거죠.
이건 그냥 정치 혐오만 불러일으켜요.
님은 언론사 대표가 아닙니다. 착각 하시면 곤란하죠
그리고 저는 백대표가 여기와서 변희재 빨고있으면 똑같이 이야기 할거에요
무슨 말씀을 하고싶으신건지 모르겠네요
하시고 싶은 이야기를 좀 정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과 한마디 없는 변희재 글 가져와서 빨지말자는게 저의 주장의 요지인데 얼마전부터 자꾸 아크로 비스타를 찾으십니까.
백대표가 위안부 비하발언이라도 했어요? 세월호 비하라도 했습니까?
제가 하는 이야기가 어려운게 아닌데 안타깝네요
똥을 퍼오지말고 놔두라는겁니다. 왜 자꾸 퍼오려고 하세요.
더러운 걸래로 바닥 닦으면 바닥이 깨끗해지나요? 오히려 내손도 더러워지죠
상대진영 공격은 할수있죠 제가 공격을 하지말라는게 아닌데요. 왜 하필 더러운걸래를 쓰냐는거에요.
백대표가 정의롭냐고 묻는건 백대표가 위안부 비하발언이나 세월호 비하발언을 하는 더러운걸래라는 말씀이신가요?
천천히 제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저는 일관되게 스피커가 깨끗해야 공격도 효과적인법이다. 라는 주장을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관적으로 과거행적에 대해 표현을 해왔고요
"사과 한마디 없이", "입도 한번 안 행구고", "과거는 잊고 미래를 보자는거냐" 같은 표현을 써서요.
님이 변희재나 백대표나 똑같이 더러운걸래다 라고 주장하시는게 놀랍네요.
그리고 대화를 할때 상대를 비웃거나, 비아냥을 섞는 표현은 좋은 토론 방법이 아닙니다.
논리적으로 일관된 주장이 맞는게 다 맞는게 아니라면
일관되지 않은 주장이 안맞을거라는건 자명합니다.
님 댓글을 보면 적과 적이 싸우길래 놔두자고 하시지 않았어요 여기 게시판에 올리고 응원하는게 무슨잘못이냐 그런사람에게 뭐라하지말아라 변희재 글 올리는 사람들 힘빼지 마라
진흙탕 싸움하는데 그거라도 열심히 해야한다고 하셨죠.
적이 싸우게 놔두자는건 제 주장이였습니다. 여기 게시판에 끌고오지도 말고요. 빨지도 말자고 했죠.
그 주장에 님은 "그건 하이레벨 수준의 유명정치인들이나 하는일이다. 우리가 그런다고 누가알아주냐" 라고 하셨던게 위에 있습니다. 한번 다시 보시길 바래요.
"이렇게까지 얘기했는데도 이해를 못하면 그냥 그렇게 살아라",
"본인이 했던말도 기억 못하냐",
"엉뚱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푸하하",
"살다가 성인하고의 대화에서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건 처음이다"
라고 쓰셨네요. 제 저 댓글보다 더 위에 쓰신것 같습니다.
저의 두번째 댓글에
"그렇죠 둘이 지지든 볶든 알아서 하도록 놔둬야죠
글 퍼와서 응원하고 거들고 이런것도 하지 않는게 맞죠." 라고 했고요.
님이 여기다가
"근데 굥 욕하는거 걍 놔두면 되요
아니 더 욕하라고 해야죠
민주당이 혹은 우리가 해야할말을 알아서 하는데 예전에 나쁜놈이라고 하지못하게 할 이유는 없죠"
"님이 얘기하는건 유명정치인 선에서나 하는 일이라구요
님이 무슨 인지도 있는 정치인이라도 되요?
변희재보다도 한참 떨어지는 먼지보다 못한 인지도를 가지고 게시판안에서나 떠들면서 무슨 정의를 얘기합니까? 우습지도 않아요 ㅎㅎ
변희재 얘기 할때 "얘 말이 맞아" 라고 맞장구나 치세요"
라고 글을 쓰셨어요
이 글의 본문이 변희재글 퍼오지말고 빨지말자는게 요지입니다.
그래서 저도 거기에 "싸우도록 그냥 방치하면 되고 여기에 퍼오지 말자"고 댓글을 남겼고요
님이 거기에 "응원해야된다 응원하는 사람 힘빼지 마라" 하시는 댓글을 다셨습니다.
그리고 님이 "본인이 쓴 글중에 응원하자고 한게 있으면 한번 가져와 보시라"고 해서 가져다 드렸습니다
이게 둘이 싸우게 그냥 놔둔다는 의미가 아니에요 님은 어떤 수단 방법도 가리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었어요. 그게 변희재 글을 퍼오는게 되든 응원을 하는게 되든 하는사람 도와줘야 한다는 이야기도 했고요
제가 위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그냥 이기는것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게 제 주장의 요점입니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는것만이 목적이면 그냥 진영을 바꾸면 된다 라고 말씀드렸었죠. 어떤 수단을 쓰는지 상관없으니까요
여기 사람들이 민주진영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이유는 그것이 옳기 때문입니다. 이것의 가치를 부정하는순간 그냥 정치놀이가 되어버리죠.
"깨끗한 걸래가 어딨느냐 걸래는 다 더럽다" 이것도 님이 하신 말씀이십니다.
자꾸 아까부터 백대표가 변씨와 동급이라는 뉘앙스를 풍기는데 백대표님께 실례하시는겁니다.
님이 쓰신 댓글을 읽어보면 보통 반박을 할수 없는경우에 자꾸 직접 그 사람에게 가서 이야기 하라 이야기 하시는데
그러시면서 변희재 글은 여기에서 자꾸 맞장구 치려고 하고 다른사람에게도 맞장구 치라고 하세요? 그냥 직접 변희재 한테 가서 맞장구 쳐주시면 되죠.
보통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는 경우에 실소가 나오는 법이라고 하더군요.
언제 응원하자고 한적 있느냐 가져와보라 하시길래 찾아서 가져다 드리고
누가 그런다고 알아주냐??? 언제 그런말을 했냐길래 찾아봐드렸더니
갑자기 저보고 이해를 못한다고 하시는 이유를 제가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님 댓글이 지워져서 원문을 다시 못보게 된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석달간 글 못쓰시게 된 점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신념대로 행동하신 점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하겠습니다.
생각을 한번 다시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기는것만이 목적이 되는거면 그냥 이기는쪽에 서시면 됩니다. 5년쯤 뒤에 다시 이쪽에 서시면 되고요.
쉽고 스트레스 없는 방법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한번 다시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제가 말씀드렸던 수단이 정당하지 않으면 정의는 저 멀리 어디론가 간다는 말의 의미를 단순히 "정치인들의 미사여구" 로 치부하지 않게 됩니다.
변희재 글 퍼오고, 좋다고 추천박고 있는것은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특히 원색적인 비난을 입에 오르내리는 정치자영업자들은 더욱 경계해야죠 이걸 서울의소리 백대표와 같은선상에 놓는 일도 좋아보이는 일이 아닙니다.
님이 저를 향해 쓴 무분별한 비난댓글으로 인해 댓글이 몇 개나 삭제 당하고 또 가입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벌써 석달동안 차단 당했는데 마치 제가 문제가 있는것 처럼 댓글 다셨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변희재의 글은 오물이고 그걸 가져와서 다른 사람 보라고 퍼오는 행위는 배격해야 합니다.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맞는다는 속담을 잘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변희재가 민주당진영을 다시 공격하게 될때는 상대진영에서는 민주당지지자를 향해 "감탄고토" 라고 비난할것이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경계하는 사람에게 논리적인 주장없이 그냥 "꼰대" "깎아내린다" "눈치없다"고 비난하거나 "너무너무 논리적이라 반박을 못한다" "그냥 못알아듣는거군요" 같은 비아냥을 하는것은 좋은 토론 태도가 아니고요.
그나저나 제 마지막 댓글에 댓글 달아야지 하는 거 석달동안 어떻게 참으셨어요? ㅎㅎㅎㅎ
ㅋㅋㅋㅋ
out of date하다는 걸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누가 변희재가 좋다고 하던가요?
저런 xx도 비판하는 굥이라는 뜻일 뿐이죠.
어떤 사람이 정말 마음에 맞아서 꾸준히 가는 케이스가 얼마나 되겠어요.
지금은 그냥 우리 가는길 옆에 쟤가 왜 여기 있엌ㅋㅋ 하면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필요할때 잠시 같은 곳에 섰다가 길이 달라지면 그때 갈라지면 되는거죠.
완벽하지 않은것만 요구하다가 우리편이 작은 실수나 작은 티끌이라도 있으면 그거 가지고 물어늘어지면서
너는 왜 완벽하지 않냐 라며 나는 완벽한 사람만 찾을거다 라거나
너희는 완벽해야지 라면서 완벽하지 않으면 잘못된것인 마냥 비판하는게 저쪽의 사람들이 민주당쪽에게 하는 일이죠.
도움이되면 갖다쓰면 되는거죠
이용안당하게 조심하고 찬양만 안하면되지...
뭐 변 빨기야 되겠습니까?
어쨌던.. 뭐 지금 민주당 하는 꼬라지가 변 보다 못하니.. 변 잘한다고 칭찬하는거고..
변 언제 변할지 어케 알겠습니까?
믿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요즈음 윤까기나 건까기 보면.. 속은 시원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