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비교하는 사이트고요 신용등급 1등듭에 우대금리 받으면 여기에 나오는 최저금리까진 안되어도 최저금리에서 큰 차이 안 납니다. 대충봐도 4.3% 는 받을 수 있는데 다른데서 높은 금리 받아놓고 그게 지금 가격이라고 하시면 안되죠. 누구나 낮은 금리에서 받고 싶어하는데요. 그리고 가산금리 몇개월사이에 100bp정도 떨어졌습니다.
commodity
IP 223.♡.131.25
06-16
2022-06-16 14:26:43
·
@사표방지위원장님
대출금리 비교하는 사이트 아래에 적어놨습니다. 들어가서 보시고요. 신용등급 1등듭에 우대금리 받으면 여기에 나오는 최저금리까진 안되어도 최저금리에서 큰 차이 안 납니다. 대충봐도 4.3% 는 받을 수 있는데 다른데서 높은 금리 받아놓고 그게 지금 가격이라고 하시면 안되죠. 누구나 낮은 금리에서 받고 싶어하는데요.
사표방지위원장
IP 59.♡.177.137
06-16
2022-06-16 15:54:50
·
@commodity님 일반화의 오류일수 있지만 반대로 누구나 낮은 금리로 받을수 없는겁니다,, 신용등급 1등급이 전국민 15프로도 안됩니다. 위와 같은 조건의 금리를 전국민이 받으수 있다고 말하는것도 안되는거죠,,
commodity
IP 223.♡.131.25
06-16
2022-06-16 16:22:23
·
@사표방지위원장님 저는 신용등급 1등급 금리는 지금도 5% 안된다고 한거구요 그에 대한 근거를 드렸을 뿐입니다. 왜 갑자기 전국민 이야기를 하시는지? 링크한 페이지에 보면 상한 하한 지난달 평균금리 이렇게 세 개 나오는데요 평균금리가 하한쪽에 가까우면 가까웠지 상한쪽에 가까운건 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주담대는 신용 우량한 사람들이 주로 받는 대출이라 그래요. 그럼 현실상황에 가까운 쪽으로 이야기를 해 줘야지 자기 기대나 바람을 섞어서 자기 하고싶은 이야기하는쪽으로 말해주는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걸까요? 금리가 오른 지금도 5% 대출은 별로 없는데 지금보다 1%p는 낮았던 시절에 5% 대출이 몇이나 있다고 그걸 언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언론에서 얼마 있지도 않은 희귀 케이스 들어서 기사쓰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부울루
IP 211.♡.9.99
06-16
2022-06-16 08:36:04
·
5년전에 대출받을때 30년 고정 2.7이랑 5년고정 2.3을 고민하닥 5년고정을 받았는데 이제 그 대가를 치를 시간이네요ㅎㅎ 가산금리가 1.4라서 담달부터는 3프로대 중반 내야겠네요. 외식 두번 덜 해야겠슴다.
디드리트
IP 222.♡.175.164
06-16
2022-06-16 08:37:58
·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 대출은 문제가 아니죠. 시중은행의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은 30 고정금리가 아니잖아요.
richter8
IP 87.♡.230.188
06-16
2022-06-16 08:39:54
·
디딤돌 종류의 국가정책 아래 1주택 마련을 위한 대출을 영끌쪽이라 하기는 어렵지 않나요? 최근에 너무 언어의 과잉이 심하다고 생각되는 게, 주변에서 흡연자에 대한 혐오를 멈춰달라는 얘기를 들어서리..ㅎ
보금자리 부럽읍니다ㅠㅠ 저는 물건이 정부대출 해당 안되어서 3개월 변동 30년이라 타격이 좀 있을 것 같네요ㄷㄷ 현재 3.85입니다; 8월엔 4 넘어갈 것 같아요. 돈이 없어서 오피스텔밖에 선택지가 없었는데 이 악물고 버텨야겠습니다...
비대면남친
IP 210.♡.235.3
06-16
2022-06-16 09:05:33
·
아파트 영끌족이라고 달고 영끌족이 아니네요? 회원기만 수준 정도인데요...? 2프로대 고정금리 대출만으로 집을 사셨다면 그냥 집사도 되는 분입니다. 어떤집을 사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껏 오른 집을 상투 잡으셨다면 하락기 때 많이 빠져서 담보가치 하락으로 금리 조정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댓글 읽다보니 인상적인 댓글이 있네요. "은행은 손해보지 않는다."
여기 디딤돌과 보금자리론 되는 정도시라면 6억 이하로 집사신 금액을 떠나서 영끌아닌 일반 대출 아니신가요?
영끌은 보통 추가 대출 2금융권에 마이너스 다쓰고 자기꺼 가족꺼 있는거 없는거 다 모아서 사는걸 영끌이라 하는데
금리 인상때문에 빚 있는 사람들 힘들고 진짜 상투 영끌한 분들도 있을텐데 흐음...
보금자리든 디딤돌이든 대상금액이나 현실에 맞게 올렸으면 좋겠네요
지골
IP 223.♡.10.228
06-16
2022-06-16 09:34:56
·
기만보단 자랑하고 싶으신 것 같아요.
적절한 시기에 저렴한 금리로 집 장만하셔서 부럽습니다.
행복한나날
IP 182.♡.199.154
06-16
2022-06-16 09:37:23
·
본인이 영끌족이 아니라는것을 알텐데..자랑인가...
구름돌이
IP 1.♡.246.99
06-16
2022-06-16 09:45:58
·
영끌족이 아니시네요..
세상은버그게임
IP 211.♡.146.246
06-16
2022-06-16 09:51:56
·
영끌은 고금리 마통까지 영혼까지 끌어모우는걸 의미하는거 아니였나요
신살뽀르파보르
IP 223.♡.175.141
06-16
2022-06-16 09:57:07
·
흔히 말하는 영끌은 신용까지 풀로 끌어다 하신분들을 얘기하는거 여기 계신분들은 다 알텐데요. 그냥 본인 자랑을 하고싶으셨던건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낯선생각
IP 39.♡.28.240
06-16
2022-06-16 10:03:20
·
저건 받아서 실거주 한채 만드는게 맞는거죠. 투기가 아닙니다. 바람직한 주택구매죠.
달려라저스틴
IP 115.♡.149.21
06-16
2022-06-16 10:13:29
·
신용대출까지 걸려있는데 금리가 올라서 걱정하고 있다가 이글 확인하니 저는 디딤돌 1.9 보금자리 2.03이었네요. 걍 대출승인되고 다달이 나오는 돈 묵묵히 내고 있느라 대충 2.3~4 정도에 받았었다고 기억했는데;;; 그리고 이제보니 왜 변동이라고 생각했지;;;; 함께받은 케이뱅크 신용대출이 2.3에서 시작해서 지금 4.5까지 오른터라 막연히 디딤돌이랑 보금자리도 오르겠거니 하고 있었네요;;; 그나마 이건 오를 일이 없는 걸 확인해서 한시름놨습니다. 이제 하루 빨리 신용대출부터 털어야겠어요 ㅠㅠㅠ
북경의남쪽
IP 115.♡.27.109
06-16
2022-06-16 10:14:32
·
저는 2.1인데 카뱅으로 전세대출 받은 친구보니 금리 올라서 열받아 하더군요
멀티버스의나라
IP 165.♡.130.101
06-16
2022-06-16 10:21:31
·
공산주의사회도 아니고 누가 실거주 한채가진분들을 욕하나요? 욕먹는사람은 영끌로 투자라고 몇채 이상 가지면서 무주택자 조롱하는 사람들이죠.
지골
IP 223.♡.10.228
06-16
2022-06-16 1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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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참자님 흠...여기 꽤 계시던데요. 영끌이면 기본 1주택자거든요. 다주택자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주택담보 대출이 안 나옵니다.
빌리스
IP 1.♡.180.10
06-16
2022-06-16 10:39:27
·
다들 위너시네요.. 2.7에 받는 소시민은 울고 갑니다. ㅠ
클로로
IP 20.♡.52.215
06-16
2022-06-16 10:40:11
·
저는 대출 없이 샀는데..일부러라도 받을걸 그랬네요ㅠㅠ
로켓배송
IP 218.♡.78.85
06-16
2022-06-16 10:57:58
·
실거주 한채는 진리죠 ... ㅎㅎ
꼬또
IP 121.♡.136.6
06-16
2022-06-16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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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2.2% 고정...근데 국채 금리는 몇년 주기로 변해서 좀 오를 수 있습니당.. 3.2 -> 0.8 인데 중간에 더 받아서 차라도 살걸 그랬어요 ㅠㅠ)
텅스텐
IP 211.♡.154.198
06-16
2022-06-16 11: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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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IP 14.♡.251.22
06-16
2022-06-16 11:14:57
·
1채 영끌족을 비난하기에는 뭔가 안맞죠. 1채가 설령 단기차익 노리고 빠져나올려고 하였든 아니든.... 1채는 실거주일텐데 말이죠. 그 1채의 영끌족도 왜 영끌족이 되었냐면.... 결국은 투기수익 노리고 들어간 수많은 여러채가지고 있는 부동산 세력(유툽, 작전, 투기 등등)에 의해 영끌할 수 밖에 었었으니 영끌족이 된 것이 아닐까요? ..... 투기세력이 욕 먹어야지 1채 가진 영끌족은 오히려 피해자일수도 있죠. 그리고 저이율이라면 저이율의 조건을 충족했을테고 대부분 저이율은 정부가 정한 그 틀에 있어야 해당이 되니... 우리나라에서 대출 안 받고 아파트 구입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 욕먹어야 하는 것은 2, 3 금융권까지 쫘악~~~ 땡겨서 실거주가 아닌 투기로 여러채 구입한 끌족이죠.....
애초부터 영끌해서 집 산다는건 모아둔 현금이 적어서 나머지를 대출로 해도 집을 못 사기 때문에 나온 방법이에요. 현금 모자란 걸 여러 은행 신용대출같은 걸로 충당해서 때우기 때문에 여기저기 대출 받아 집사는 모양새라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말이 나온거죠. 애초에 저축한 돈에 나머지 정부지원 대출로 집사는 걸 누가 영끌이라고 합니까?
당연히 무주택자, 1주택자, 다주택자 조롱은 잘못된거지만, 고정금리 2프로로 집 구매한 게 무리한 대출로 구매한 건 아니잖아요.
저번달에 아 모르겠다 디딤돌대출 범위안에 들어온 집 2.7억 2.2% 30년 태워서 어제 잔금 치뤘습니다.
뭔가 내집생겨서 좋다 보다 모은돈이 갑자기 다 없어져 버리니까 허탈하기만 하네요
다음달 이사라 이사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금리도 회사에서 작년에 갑자기 인센을 줘서 소득 초과로 1.9%에서 2.2%로 변경 되었네요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승정
IP 218.♡.23.37
06-16
2022-06-16 15:19:44
·
많은 영끌족이 고통받고 더 큰 고통이 닥치리라는건 팩트 아닌가요? 구매할 여유가 있으면 구매하는게 맞죠. 경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구매로 후회하는 분들을 언급하는데 이 정도로 난체를 하셔야 할지. 전세나 월세 살아도 아이들방에 책상 놓는거 어렵지 않아요.그런데 그 집에서 30년 사시려고요? 그러다가 돈줄이라고 끊기면 어쩌시려고요. 편안하게 집 사서 행복하시면 만족하시면 되지요
sask
IP 210.♡.222.239
06-16
2022-06-16 15:30:04
·
되게 눈치 없는 양반이시네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제목도 안 맞고 욕 먹고 싶어서 올린 글로 보이네요.재밌어요?
계약기간이 30년인데..
재계약이 아닌 이상 올릴수 없지않나요?
보금자리론이나 디딤돌대출 등의 상품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그런 사례가 많아요 그래서 대법원판례까지 존재하고요(IMF라는 슬픈 사연이 있어서요)
그 판례에도 특별약관으로 금리변경권 자체가 부인된다는 약관이 있는 경우는 안전하다고 되어 있으니 약관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디딤돌 보금자리론이 금리인상요구할 정도의 상황이 되면 그게 중요한 상황이 아닐 거에요
최고의 시기에.. 영끌 하셨네요.. 편한 마음으로.. 행복 하게 사세요..
ㅋㅋㅋㅋㅋ 걱정 많이들 해주시는 모습(?) 보면서 이게 사람 사는 세상이구나 하고 느끼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51415CLIEN
2.6 인데 높은 편이었군요.
두가지를 어떻게 동시에 받을수 있나요?
영끌족이
영혼까지 끌어모았다는 이야기 잖아요.
정상적이지 않으면 굳이 영혼까지 안끌어모으죠.
집사는데 본인의 영혼이 들어갈정도면 꽤 목숨걸고 사는건데 욕할수가 있나요?
영혼을 투기하는데 시도때도 없이 끌어 모을수 있는거도 아닌데 말이죠..
집을 사기 위해 금융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대출을 합법적인 방법으로 최대 한도로 받아서 대출을 했다면, 영끌족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두배나 내네요
작년 하반기만 되도 3% 초반 였을텐데
따님이 너무 좋아하겠어요ㅎ
저는 2.43 이라 2.01도 대단하다 싶었는데 1.83이라니...
고정에 1.83% !!!
30년 고정... 그저 감사 할 따름입니다..
https://finlife.fss.or.kr/mortagageloan/selectMortagageLoan.do?menuId=2000102
대출금리 비교하는 사이트고요 신용등급 1등듭에 우대금리 받으면 여기에 나오는 최저금리까진 안되어도 최저금리에서 큰 차이 안 납니다. 대충봐도 4.3% 는 받을 수 있는데 다른데서 높은 금리 받아놓고 그게 지금 가격이라고 하시면 안되죠. 누구나 낮은 금리에서 받고 싶어하는데요. 그리고 가산금리 몇개월사이에 100bp정도 떨어졌습니다.
대출금리 비교하는 사이트 아래에 적어놨습니다. 들어가서 보시고요. 신용등급 1등듭에 우대금리 받으면 여기에 나오는 최저금리까진 안되어도 최저금리에서 큰 차이 안 납니다. 대충봐도 4.3% 는 받을 수 있는데 다른데서 높은 금리 받아놓고 그게 지금 가격이라고 하시면 안되죠. 누구나 낮은 금리에서 받고 싶어하는데요.
시중은행의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은 30 고정금리가 아니잖아요.
전 글쓴님 부럽습니다. 고정 2.03은 그냥 그 이자만으로도 돈 버시는 거죠.
결론은 영끌은 틀리지 않았다 입니다.
돈이 없어서 오피스텔밖에 선택지가 없었는데 이 악물고 버텨야겠습니다...
회원기만 수준 정도인데요...?
2프로대 고정금리 대출만으로 집을 사셨다면 그냥 집사도 되는 분입니다.
어떤집을 사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껏 오른 집을 상투 잡으셨다면 하락기 때 많이 빠져서 담보가치 하락으로 금리 조정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댓글 읽다보니 인상적인 댓글이 있네요.
"은행은 손해보지 않는다."
영끌의 정의가 그냥 보금자리론 대출받아 집사는 걸 말하는건 아닌걸로 아는데요..
능력 되셔서 능력에 맞게 사신거세요.
분위기 이렇게 되니까 뭔가 피해의식 느끼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부들부들 거리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는듯요 ㅋ
6억 이하로 집사신 금액을 떠나서
영끌아닌 일반 대출 아니신가요?
영끌은 보통 추가 대출 2금융권에 마이너스 다쓰고
자기꺼 가족꺼 있는거 없는거 다 모아서 사는걸
영끌이라 하는데
금리 인상때문에 빚 있는 사람들 힘들고
진짜 상투 영끌한 분들도 있을텐데 흐음...
보금자리든 디딤돌이든 대상금액이나 현실에
맞게 올렸으면 좋겠네요
적절한 시기에 저렴한 금리로 집 장만하셔서 부럽습니다.
저는 디딤돌 1.9 보금자리 2.03이었네요. 걍 대출승인되고 다달이 나오는 돈 묵묵히 내고 있느라
대충 2.3~4 정도에 받았었다고 기억했는데;;; 그리고 이제보니 왜 변동이라고 생각했지;;;;
함께받은 케이뱅크 신용대출이 2.3에서 시작해서 지금 4.5까지 오른터라 막연히 디딤돌이랑 보금자리도 오르겠거니 하고 있었네요;;; 그나마 이건 오를 일이 없는 걸 확인해서 한시름놨습니다.
이제 하루 빨리 신용대출부터 털어야겠어요 ㅠㅠㅠ
영끌이면 기본 1주택자거든요. 다주택자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주택담보 대출이 안 나옵니다.
2.7에 받는 소시민은 울고 갑니다. ㅠ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영끌족은 말그대로 신용대출 마통 다 끌어다가.. 사는건데요.
걍 안정적으로 대출끼고 집산 1주택자죠.
주택이라 1금융권에서 안해주더라구요;;
가치가 없다고....
1.2%???? 실화입니까 ㅋㅋ
이정도 금리면 빌려서 저금을 해도 이득이겠네요 ㅎ
못믿겠다는거 아니구요 ㅎ
부러워서요 ㅎㅎ
소득때문에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은 못받고,
1금융에서 대출 받아야합니다..
2억정도 대출해야하는데...
벌써부터 겁나네요 ㅠㅠ
돈모아질쯤에 연차 쌓여 연봉이 올라가니...수중에 가진돈은 얼마 없는데 저금리 상품 해당 하나 안되네유...ㅠㅠ
기만자군요
어느 금융권에서든
추가대출 가능하신분이라면
영끌족 아니죠.
최소 3금융 문턱을 기웃거려야
아 영혼털려고왔구나 하는거죠.
누가 이분을 영끌족이라 손가락질할수있나요?
스스로도 영끌족이다 라고 생각치도마세요.
부러워 죽겠으니까요.
오히려 1주택자도 조롱하는 글이 더 잘못된거 아닐까요
그럼 자산 10억 있어도 내가 서민층이라고 생각하면 서민층이 되는 건가요?
애초부터 영끌해서 집 산다는건 모아둔 현금이 적어서 나머지를 대출로 해도 집을 못 사기 때문에 나온 방법이에요.
현금 모자란 걸 여러 은행 신용대출같은 걸로 충당해서 때우기 때문에 여기저기 대출 받아 집사는 모양새라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말이 나온거죠. 애초에 저축한 돈에 나머지 정부지원 대출로 집사는 걸 누가 영끌이라고 합니까?
당연히 무주택자, 1주택자, 다주택자 조롱은 잘못된거지만, 고정금리 2프로로 집 구매한 게 무리한 대출로 구매한 건 아니잖아요.
집값이 어디까지 갈지 모르는판에
싸게 구입하신게 아니라면...
저금리로 인한 이익보다
고점 매수로 인한 손실이 클수도 있습니다.
저는 2금융권 변동 3% 대 입니다.
금리는 높은편이나 15년 원금 상환 연기에 선택했죠.
15년안에 어떻게 1억을 만들지... 애들은 커가는데 ㅠㅠ
뭔가 내집생겨서 좋다 보다 모은돈이 갑자기 다 없어져 버리니까 허탈하기만 하네요
다음달 이사라 이사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금리도 회사에서 작년에 갑자기 인센을 줘서 소득 초과로 1.9%에서 2.2%로 변경 되었네요 ㅠㅠ
편안하게 집 사서 행복하시면 만족하시면 되지요
이글 보고 오시면 느낌이 좀 달라지실수도? 전 충분히 재미있네요 ㅎㅎ
저는 한 6 년 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1.9% 까지 떨어지더군요.. 첨엔 이자만 180 정도 나왔던것 같은데..
나중엔 50대 였던것 같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
정황상 … 건축자재 및 인건비 인상으로 인해 … 형후 많이 집값이 오를수도 있구요.
그럼 갈아 타시면 될것 같네요…. 집값은 ~~ 여지껏 .. 싼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젠틀리피케이션이 일어나고 있고 이걸 버티느냐 마냐가 큰 차이 날것 같네요.
저도 지금 신도시 살고 있고 살기는 넘 좋은데 상급지로 갈려고 해요.
어느분의 말씀중에 집은 말년의 1:1 교환권 이다. 라는 말이 인상적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