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서 선제적으로 금리를 얼마나 올릴까요 ??
이제 적금의 시대로 다시 오는가 봅니다
부동산 하락이 향후 5년간 아님 그이상이 될수 있는데 3기 신도시에 공급물량 더 만든다고 하니
안정적인 부동산 시세가 조만간 오겠네요
금리가 이렇게 오르는데 클리앙에 그 많던 투기목적 영끌족 분들 다 어디 가셨나 궁금하네요
한국은행에서 선제적으로 금리를 얼마나 올릴까요 ??
이제 적금의 시대로 다시 오는가 봅니다
부동산 하락이 향후 5년간 아님 그이상이 될수 있는데 3기 신도시에 공급물량 더 만든다고 하니
안정적인 부동산 시세가 조만간 오겠네요
금리가 이렇게 오르는데 클리앙에 그 많던 투기목적 영끌족 분들 다 어디 가셨나 궁금하네요
각자의 선택인데.. 왜 비난하거나 비아냥거리는 지..
영끌족은 대출을 영혼까지 끌어모은 갭투기꾼들을 칭하는 단어지 내집마련한 사람들과는 상관이 없는데요?
갭투자는 전세끼고 집을 사는 것이고
영끌은 가용자금과 대출을 최대한 끌어 집을 산다는 뜻으로 갭투자랑 아무 상관 없는 단어입니다.
그들이 차액노린 투기를 한건가요?
집값이 오르니까 불안해서 막차탄 사람도 있겠죠.
과도한 대출을 받는게 바람직한건 아니지만 불법적인건 아니고.. 영끌했다고 투기꾼으로 볼수있나 싶네요.
영끌족은.... 없는 사람들이
높은 집값이라도 내고 거주할곳 마련하기위해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사는걸 이야기 합니다.
투기하는 사람들이 왜 영혼까지 끌어모으겠어요.
애초 투기꾼은 영혼까지 끌어모을 이유도 일도 없습니다.
단어에 대한 이해를 잘못하고 계신듯...
집 사지말라고 경고했나요???
투기목적이야 가진 자산이 적지만 우상향을 노린 판에 끼어들기 어려우니 영끌로 시드머니만들어 들어가는거겠죠
자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단순 거주를 위함이면 임대라는 좋은제도가 있습니다
무슨 순전히 차액을 노린 투기에요;;;
힘들게 내집 구하려고 대출이라도 받아서 산사람들도 많은데.
매매의 심리의 기본을 모르시는데
상승기에는 수요가 크게 늘죠. 왜냐하면 계속 오른다고 생각하니까요.
영끌족들이 그래서 나온거죠. 계속 오르는데 지금이라도 안사면 기회가 안온다고 생각해서요.
하락기에는 수요가 줍니다. 왜냐하면 더 떨어질꺼라고 생각해서요.
젤 쌀때 사야 이득이라고 생각해서 수요가 있는 사람들도 잘 안삽니다.
설마 제 글에 물음표 한개 붙였다고 그게 질문글이라 생각하시고 심리의 기본을 모르냐는둥 이야기를 하시는건가요?...
집값 상승/하락에 따라 장래에 집을 살 수 있는 가능성 여부로 매매를 결심하는 것 까지 투기로 본다면, 영끌과 관계없이 모든 매매는 투기로 봐야겠죠.
영끌이 실거주 목적이 아니라는건 대체 무슨 관심법식 주장인가요?
실사용 할 물건을 사도 한푼이라도 더 싸게 사고싶은건 매매차익을 목적으로 한 투기와 아무 상관없는 심리입니다.
단순 매매가 투기라고는 한적없으니 영끌과 상관없이라는 이상한 전제를 두진 않으셔도 됩니다...
영끌은 실거주 목적이 아니라는 이상한 전제는 님이 하고계신거죠
영끌족의 뜻에 실거주가 목적이 아니다라는 의미가 있다는건 무슨 소리죠?
영끌하면 대출금 때문에 갭투랑 다르게 추가 전세도 월세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거주가 '주'목적이 아니다라고 하시면 모를까 혼자 말뜻을 이상하게 받아들이시는군요.
아무리 다른 사람들이 영끌족이 그런 의미는 아니라고 이야기 해도
그냥 다른 사람들이 다 틀렸고, 영끌족은 다 투기다 라고 하시는 걸 보니
주변 영끌족이 돈벌어서 배가 아파서 망하길 바라시나 보네요.
다른 사람들 의견도 좀 들으려는 노력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영끌들은 실거주 목적이 아니라고요...' 라고 위에서 직접 거론하셨는데요..
저렴하네요.
요즘 it는 단가가계속 오르는데 금리까지 시기가 맞으니까 너무좋네요
사채 광고 자주 보인다시픔 그때 돌아온거죠.
근데 기준금리 오르니 예금이자 급격히 올라서 좋긴합니다.
그 이상 가격의 대출도 잘 안 나오는 집을 영끌 하신 분들은 ... 뭐 알아서들 하셔야죠
5년 고정 변동 금리가 2%대였는데
30년 고정은 아마 거기에 +0.5-1.0 이 더 붙을 겁니다. 그래서 의외로 잘 선택들을 안하더군요
5년 뒤에 생각 한다고요
그게 박그네 때였고.... 이제 5년 지났죠 O..o
ltv에 마통한도까지 채우거나 전세가율 높은 갭투기면 영끌이죠.
여기에 물가상승과.금리인상이 같이 덮치면 견디기 어려운 차주들 꽤나옵니다.
여기서 시세가 2억하락하고 전세가가 1억만 하락해도 집주인은 즉각적으로 유동성 위기에 처합니다.
이런경우 꽤될겁니다.
다들 자기 집값은 오를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영끌한거고 이제 그 댓가를 치르려고 하는거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334392CLIEN
그 갖가지 대출 꼼수란 게 뭔가요? 전 주담대랑 신용대출이 한계였어서 꼼수 공부 좀 하고 싶습니다. 돈있는 부모님한테 빌린다 이런 걸 말씀하신 건 아닐거구요.
신용대출은 ltv랑 상관없고,
Dsr은 아직 제대로 적용된게 아닙니다.
무리한 대출 못하게 막은건 작년 하반기 부터죠.
그렇게 문제가 안되면 영끌 눈물 어쩌구 하는 기사나
기재부장관에게 영끌 대책 세워달라는 말을 부동산 전문가들은 왜 했을까요?
영끌 눈물 어쩌구 하는 기사는 깊게 생각하질 않았습니다. 기자들이 예전에 했던 소위 공포심리 자극이라는 그 내용들을 생각해보면, 그냥 대출금리 높아지니까 이자 덜내고 싶은데 거기에 맞는 상품하나 내놓으라는 의미로 봤거든요. 부동산 전문가들이라는 분들은 워낙에 상승/하강을 외줄타기 하듯이 이야기하셔서 마찬가지로 그런갑다 했네요.
근데 금리오르면 다같이 영향받아요..
영끌이 뭔지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대출정책 하에서 주담대와 신용대출 한 것만으로는 단기금리 폭등은 큰 영향이 없습니다. 가족들 돈까지 끌어왔으면 모르겠지만 그런 경우가 얼마나 될지.
주담대는 대부분 5년 정도의 고정금리와 30년 장기상환이라 지금의 금리인상은 전혀 영향이 없구요, 신용대출은 받아봤자 한도가 크지 않아서 견디면서 빨리 갚으면 되죠.
걱정할건 영끌족이 아니라 소기업이나 자영업자 아닐까요?
생각하지 못한곳에 불똥이 튀어요…
매매가 하락을 예상하면 자가소유 실거주보다 무주택 전세를 선호하는 사람이 늘어나는데, 전세 물량은 한정되어 있으니 경쟁률이 올라가서 그렇습니다.
만약 현재 누리고 있는 거주가치가 올라간다면, 현재보다 더 좋아질 미래가치는 그만큼 더 올라가지만 (전세가 매가를 밀어올림),
반대로 미래의 예상 가치가 내려간다고 해서, 현재 누리고 있는 거주가치(출퇴근, 주거교육환경 등)가 당장 사라지거나 변하지는 않습니다(매가의 하락이 전세를 당연히 내리지는 않음).
예를 들어 은마아파트 자리에 방폐장이 유치되어서 20년 후에 핵품아로 변하게 되었다고 해도, 은마아파트에서 전세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지금 아이들 대치동 교육 시킬 수 있는 자리인 것과는 아무 상관 없는, 나와 상관 없는 미래의 이야기죠.
현재의 거주가치는 현재 주변 입주로 집이 늘어나거나 (공급증가) 현재 혐오시설이 들어오는 등(수요감소)으로 변하게 되겠지만, 둘 다 서울에서 흔한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서울아파트 전세가가 잘 안 내리죠…
이런글을 볼때마다 서로의 건강과 안부 그리고 전자기기 정보를 공유하며 아무생각없이 글을 읽었던 2009년.. 제가 가입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아무래도 제가 나이가 드니까 "다같이 힘들어질게 뻔한데 왜 비난과 조롱을 할까" 라는 생각이들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그냥 기술이야기 삼촌이야기 나 하고 싶었던건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214311CLIEN
선사시대 화석입니다
반갑습니다
주택시장에선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맞죠.. 한정된 자원을 두고 싸우는 입장이니
영끌해서 집 산건 아니지만 글에서 엄청난 가시와 분노가 느껴져 별로 기분은 좋지 않네요.
화가 많이 나셨는지...
인플레이션 기계 앞에서 본인 걱정부터 하세요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
지금은요? 오를거 같으니까 무리해서 사는거죠.
소득대비 집값은 역대 최고치 입니다. 말씀하신 키높이로는 지금 집값이 설명 되지 않습니다.
집은 있으면 좋긴한데 적당할 때 사야죠. 굳이 비쌀 때 들어가서 남좋은 일 시킬 이유가 없죠.
그리고 부동산은 안전자산 아닙니다. 주식 부동산 다 위험자산이라고 봐야죠. 세부적으로는 다르겠지만…
강북에 있는 상가가 안절할까요? 코카콜라 주식이 안전할까요?
지방에 있는 아파트가 안전할까요? 화이자 주식이 안전할까요?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공모공모님이 쓰신 이런 댓글은 무주택자 비아냥거리는 댓글 아닌가요?
대출받고 주식 사놓고 부동산 영끌러들 곡소리를 바라는 분이 계신다면 비아냥으로 느껴질 수 있겠군요. 그분들께는 사과드립니다.
또 이렇게 버티다보면 금리가 떨어지고 하겠죠.
결국 나 포함 모든 사람들이 영향을 받는겁니다...
이런 류의 글은 굳이.. 적을 필요가 있었나싶네요
내 집 사는데, 영끌했다고 비아냥이라니..
대부분 3년 5년 고정금리라서 2018년 2019년에 산 사람들은 올해부터 좀 힘들겠네요
2020년에 매수매입 정점이니 내년에 타격 오는 사람들도 많을거고
2021년에 산사람들은 크게 걱정은 없을겁니다
저금리 시대 다음 고금리 시대가 온다는 거, 세상사 그렇게 돌고 돈다는 것을요. 오를 때가 있으면 내릴 때도 있고 잘 나갈 때가 있으면 못 나갈 때도 있는건데
여기가 때스는 어린이 놀이터도 아니고 사실 그대로 자기 생각을 얘기하는 글에 사상검증하는 식으로 재갈물리지 맙시다. 더럽고 역겹습니다.
저 글에서 진정 비꼬는걸 못 느끼시는 건가요...ㅋㅋㅋ
그건 그거대로 문제인데..
서울 아파트값 더 오른다에 손목아지 겁니다 ㅋㅋㅋ
저번에 전국노래자랑 송해님 가지고 클리앙 혐오 작전 펼치더니..ㅎㅎㅎㅎㅎㅎㅎ
다들 버틸만 할겁니다
아직은요
또 변동이라도 보통 3,5년은 묶었다 변동시작하니까요..
부동산 가격이 오직 금리만으로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부동산 가격에 영끌족들도 일부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요?
지금 또는 앞으로 상황이 특정 일부만 피해보는것도 아닐테고..
이 상황에 아무런 대책이 없는 정부가 문제겠죠..
2018~2020년 까지 집 산 애들은 전부 아직 쳐 웃고 있는데요???
속으로 왜 집 안삿음??? 이러고 있겟죠..ㅋㅋ
저는 무주택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