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그동안 살기 좀 편해지니까 최저시급이니 정직원이니 임금협상이니 골치아프게 대들고, 주는 돈이나 받아먹던 개돼지들이 갑자기 정치에 관심도 갖고, 정의롭게 살아보자고 딴에 책도 읽으며 생각이란 것도 해보고, 민주진영 새싹 정치인들한테 적은 금액이지만 후원도 하고 말야... 이거 아주 문제거든요.
그래서 이참에 한번 갈아 엎어야 하는겁니다.
다시는 하늘을 쳐다보지 못하게, 빚 잔뜩 떠안겨서 먹고 살기 바쁘게, 정의로운 자들의 입에서 정의를 내뱉지 못하게, 땅만 쳐다보면서 서로 싸우고 신세 한탄만 하게, 경제적으로 사회제도로 언론조작으로, 검찰 권력을 이용해 짓밟아 놓는거죠.
그게 저들이 원하는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기 위한 '개혁'인 것 같습니다.
출근길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굥을 앞에 내세워 만들어낸 어떤이들의 태평성대라는 프레임, 그 짙은 그림자의 이면에는 이런 큰 그림이 감춰져있지 않을까요.
필리핀 받고, 브라질 묻고 더블로 좋빠가!
와우
소설입니다만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27441CLIEN
그래서 저는 주장합니다
국힘을 베네수엘라로 수출보내야한다고.
가서 베네수엘라를 한국보다 훌륭한 나라로 만들라고...
그래서 그 말이 거짓이 아니게 만들라고요
먹고 살기 힘들게 경제 망가뜨려놓으면 노예들은 정치에 관심 가질 시간 없이 뭐 빠지게 일만하다 선거날에 2번찍고 민주당 심판했다고 헤벌레...
그와중에 가진자들은 그들만의 장벽과 울타리를 높이높이 쳐 놓음.
개돼지들덕에 나까지 노예화 되는건 덤 ㄷㄷㄷ
민주당 코어 지지층이 40대 화이트 칼라들 이니깐요.. ㄷㄷㄷ
주가도 폭락하고
부동산도 폭락하고
코인도 폭락하고
물가 올라가고
금리 올라가고
임금 동결 요청하고
경기도 내려가야...
주식, 동산, 부동산을 쓸어담고 정치와도 담을 쌓게하려는거겠죠!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요즘 조금 늦게 나와도 출근 시간에 지각을 안하네요 차들이 조금씩 줄어드는거 같은데~~
기름값 엄청 올라도 서민들 이나 피해볼뿐 가진자들은 오히려 편하죠
필리핀 지배층은 나라 전체가 잘 되는 것에는 아무관심이 없고 오히려 밑에서 올라오는 것만 막는다는 군요.
지금 상황에서 신규 창출이 불가능하고 결국 40대의 것을 빼앗아서 줄 수 밖에 없어요
그걸 알면서도 그 과정에서 내 집값이 오르겠지 하면서 굥정권 만든 사람들이 감당해야 할 몫이죠
대한민국의 2030 2번들이야 말로 전세계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연구대상이 아닐까합니다. 다같이 x 되보자고 투표하는 집단....
중산층을 망하게 하겠다 였었습니다.... 유튭에 찾으면 해당 발언 있을겁니다.
그러니까 극단적으로 노예와 노예를 부리는 계층으로 나눌 라고 하는듯 합니다. 민중 봉기 일어나야됩니다.
지향은 3S인데 그보다 게으르고 노골적인 정책으로 봅니다. 스포츠나 엔터테이닝에 숟가락 올리는 명신 행보, 당 전체의 남녀갈등 백래쉬 풀가동, 검찰의 검수완박 운운 피해자 코스프레가 다 계획된 쇼에요.
지금도 굥만 보면 한숨이 나오는데...
암튼 빡칩니다.
문제는 대한민국은 성인 남성 상당수가 자동 소총 경험자라는 사실.
결국 우리나라에선 유혈혁명 한번 날겁니다.
전 박근혜때 한번 날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계산이 틀렸고 지연되었지만 결국엔 터질일이죠.
병기청 털리고 용산역 앞에서 K2 전차 몇대 불타고 하겠죠.
비교적 가까운 과거에 치뤄진 일련의 선거결과와
작금의 언론행태, 대다수 대중들의 반응 양상을 볼 때
대한민국에서
불평등과 양극화 타도를 기치로 일어나는
21세기 계급혁명은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네요...
자본가의 이익을 극대화시켜줄 산업사회의 충실한 노동자를 길러내기에 최적화된
대한민국 공교육이 뿌리뽑히지 않는 한 말이죠.....
그런데 부자들 세금은 깍아줌… ㅋㅋㅋ 뭐 이런
“어디 개돼지들이 천룡인이 하는데 간섭하고 난리야!
능력없는 ㅅㄲ들이 가만히 고분고분 회사가서 일중독자나되서 입뻥끗하지말고
우리가 뒤로 무슨 수작질을하던 기사 끄적이면 의심품지말고 써놓은데로 믿으란말이야!
니들 처자식 먹여살리고싶으면 돈이나 벌어서
분유값 대주고 평생 기득권 먹여살릴 생각해야지!”
이런 생각이겠죠
기존에 방가 홍가 국짐의 이상향과도 매우매우 일치하구요
영화드라마에서 익히 보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너 집에 애가 병원비 많이 든다며..."
(애는 부모님으로 대체가능)
이 한마디에 타락하게되죠
개돼지들이라 자세히 알아보고 싶진 않고, 아는 척은 하고 싶으니..최근 뉴스만 보고 2찍을 하게 되었고,
결국 그게 자신들을 몰락 시킬게 되고, 다시 먹고살기 힘들어지고 정치에 관심 끊고....
또 누군가 뛰어난 지도자가 나타나 먹고 살만하게 만들어주고...개돼지들 정치에 관심 가지기 시작하고...
반복...
몇 십년째 이러고 있나요...
종북 세력을 등에 업고 국가산업과 국민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초래했다...
이 빨갱이 새끼들 이거...
이래서 인간들은 덜도 말고 딱 굶어 뒤지지 않을 정도로 살게 해줘야 딴 생각을 안 하는 긴데.
- 영화 내부자들 명대사 - yo
옆나라에 이득되는 쪽으로 잘 맞퉈져 있단 말이죠....
한데 지들의 배를 먼저 채우는 과정에서 중산층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걸 걱정하는 지도부가 있고 상관않하고 지 배만 불리는 지도부가 있죠.
잘사는 사람은 더 잘사는법이죠.
강남에 거주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2찍 하는건...
정말 에러입니다.
세금만 꼬박꼬박 바치는 SCV화 할려는거죠.
딱 지금 일본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