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장관은 이날 대통령 집무실 인근의 용산공원 시범 개방 행사에서 기자들의 관련 질의에 대해 "'미군과 그 아이들이 뛰어놀던 이 공간 자체가 위험하다, 우리 발밑에 위험 물질이 쌓여 있다'고 하는 것은 과장된 얘기"라며 "조금이라도 위험 요소가 있거나 투명하게 검증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신중한 자세로 접근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원 장관은 이어 "정부가 현재 개방한 공원 부지와 이동 동선은 전혀 위해성이 없다"며 "위해성 관련 부분을 자꾸 혼동시키거나 의도적으로 또는 염려가 지나친 나머지 과장하는 우를 범하지 않아 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는 시범 개방 기간 방문객의 관람 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한 조처에 대해서도 "2시간에 한 팀씩 제한해 출입팀을 짜겠다는 것은 위험해서가 아니라 하루에 다섯 번씩 돌리는 것이 최대한의 수용 인원이기 때문"이라며 "안전 문제는 전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원 장관은 안전하다는 전제하에 추진된 용산공원 시범 개방이 향후 주한미군과의 정화 비용 청구 협상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전체 개방이 아니라 부분 개방"이라며 "범위를 제한해서 개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완전 개방 후에 미군과 정화 협상을 하게 되는 것과는 다른 문제"라고 설명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용산공원에서 캠핑하시죠 제발요
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굥 정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는 국토부장관...
잘 나가는 중입니다.
정치문법, 이제는 듣기 싫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는거군요,,
히룡아~ 캠핑가즈아~ !
미국의 과실인 환경파괴에 대해 국토부 장관이 스스로 면책을 선언하는 것 같습니다.
거기 거주하시면서
그렇게 발언한다면 뭐 인정하겠습니다.
최소 3년 거주 후에...
복어룡이 거기가서 먹고 자고 해라 문제 없는지 그럼된다
과장됐다= 심하다
라는 얘기죠.
장관님 부부가 용산공원 와서 하루종일 누워있는 퍼포먼스 같은 거 합시다.
거 너무 한거 아니오?
한달동안 캠핑하면서 복어 회 섭취하면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