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는 손님을 가려 받을 수 있어요. 권리구요. 제주도는 노키즈존이 너무 많이 늘어나서 그것도 문제라고 하죠.
그런데 아래 이 마크 보면 왠지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네요.
아이가 다 커서 지금은 상관이 없음에도 왠지 기분이 안좋습니다?
노키즈 노어덜트 노중학교2학년이건 사실 상관 없습니다.
돈버는 사장 맘인데요. 마케팅입니다만?
단 문제일으킨 소수로 인해 하나의 집단을 동일시해서 접근을 차단한다는 것, 차별의 본질과 다를게 없구요.
당연히 일부 소수로 인해 본의아니게 대상이 된 다수는 기분이 안 좋을 겁니다. 그리고 아마 여러분도 대상이 될 수도 있구요.
가급적 이런 업소가 소수가 되는 사회가 되는게 좋겠죠. 이런 것들이 많아지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는 아닐 거라 믿습니다.
아니 적어도 이게 정상적이지 않은 거라고 이야기는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아래의 업주들도 일부 한국인들에게 진상짓 당한게 있었겠죠. 그런데 아무 문제도 안일으킨 한국인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쁘네요. ^^
마찬가지로 이것도 이유가 있을 텐데.. 누군가에게는 기분이 안좋을 수도 있죠.
요즘 문신하는 사람 많던데.. 뭐 이런 경우도 기분 안좋을 수도 있겠네요.
아마 이런 경우도 많이 늘어 날 겁니다. 다문화 사회가 되면서 말이죠. 그런데 왠지 기분이 별로 일수도 있을 겁니다.
결국 어떤 이유로 특정 집단을 어떤 것에서 배제하고..
알게 모르게 구분짓고 차별하고 받는 느낌의 사회 이게 좋은 사회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뭐 그런게 좋은 거라면.. 굳이 강남 사람들 입장에서야.. 못사는 사람들이 문제일으킬 수 있으니
임대 아파트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싶지 않은? 뭐 이런 것도 이해는 될 수 도 있겠네요.
인종차별=노키즈존과 같나요?
하고싶은말을 명확하게 해주세요 빙빙돌리시지말고요
애기한테 상처가 되지 않을 좋은 이름이 모가 있을까요
중학생 이상만 입장 가능이라고 하면
그 밑에 초등학생, 유치원생을 차별하는 말이 될수 있는건 아시죠? 또 다른 혐오의 종류가 되는겁니다..
본인은 추천해 주시는 책을 안읽어보신듯 하네요.. 본인부터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러니 본인 말의 논리도 해결 못하시는거고... 본인이 먼저 말꼬리 잡는거에 똑같기 말꼬리 잡기할수 밖에 없죠...
하도 논리 없이 이상한소리만 게시글마다 하셔서 "똑같은 무논리"로 대응한거에요
다른사람들이 님 댓글을 어떤시선으로 보는지 느끼시라고. .
이것도 못느끼고 발끈하시는 수준이면 어쩔수 없구요~
노키즈존 반대운동 하기 전에 손님 예절 바로 잡기 운동부터 하시죠.
손님, 매출 줄이면서까지
왜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는 생각을 안하나요..
자영업자분들 힘내세요..
하...
가끔은 ...
요즘 동양인 안받는 서구권 식당주인과 다를게 없다싶어요
왜 아무문제없는 가정까지 입구에서 쫓겨나야하는지
그건 무지한거죠...인종협오랑 노키즈존이 아떻게 똑같죠?
코로나때문에 동양인 안받는다는게..
상식이하의 이야기라 더답변 안하겠습니다.
내매장에 애를 안받겠다구요..
업주에 선택입니다..
업장은 공공제가 아니에요
요
아무문제 없는 가정인지 뭘로 증명하죠?
심리상담에서는 가정 심각한 환자들이 자기는 정상이라한다 하죠
사업장에 무슨 차별이요.
전 개인적으로 아이가 잘못 했을 때 부모에게 천만원씩 벌금 먹이고 일주일 영업비용을 손해배상 이를 꼬투리로 SNS 불매 운동등의 보복행위시에는 1억이상 3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법을 제정하고 노키즈존 지양 권고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르는 입장에서 정신병원 상담받아야 할 사람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통제를 받지 못한 아이들로 인한 피해를 종종 겪는 저로써는, 구지... 일부러 노키즈를 시행하는 음식점을 찾아서 예약하고 찾습니다.
서로 좋은게 좋은건 맞습니다. 다만, 제가 저녁 한끼를 즐기는 시간을 좋은 시간으로 만들고 싶어라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이시대에,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도 응원하고,
노키즈존으로 가게를 운영하시는 자영업자 분들도 응원합니다.
어린 자녀들 데리고 밖에 나가는 일 자체가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 일인데 전화까지 해서 알아봐야 하는것은 더 피곤한 일입니다.
지인들끼리도 전화통화보단 카톡이 편한 시대에 전화로 확인해야 하는 것보단 검색해서 알수있개 해주면 좋지요.
요즘은 예약도 어지간해선 온라인으로 처리하는데요.
누구나 시간이 흘러 나이만 먹으면 상관없어지는게 어떻게 같은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공감이 안됩니다.
원글쓴이님 말 틀린거 일도 없어보이네요.
무개념 진상짓 하는 인간이 지탄받고 욕 먹을일이죠. 그리고 그 무개념에 당해서 노키즈건 어떤 노를 해도 그것또한 사장님의 마음이죠.
다만, 사회가 이런 분위기로 가지 않도록 아이도 아이들 부모도 올바른 예의 개념을 알아가게 교육도 하고 정도가 심하면 법적 책임도 지게 해서 좀더 개념손님이 될수있게 해야 좀더 좋은 사회로 가는 방향이 되지 않을 까요.
@두기입니다님
인종 차별과 같은 게 아닙니다.
아이가 음식점에서 시끄럽게 떠들고 뛰어 다니는데 좋아하는 업주가 없고 그 천진난만한 아이를 제지를 안 하고 하고 싶은데로 하게 그냥 놔두는 부모가 문제인 겁니다.
아이라고 뛰어 놀고 싶고 재잘 재잘 말도 하고 싶겠죠.
하지만 정도라는 게 있어요.
제지를 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하지 말라고 제지하는 부모가 있는데 제지를 안 하고 마음껏 하도록 내벼려 두는 게 문제입니다.
제지를 안 하고 다른 손님에게 불편함을 주어선 안 됩니다.
누구나 예의 범절 교육을 받잖아요.
참 그리고 가고 싶지 않으면 안 가면 그만입니다.
(통제 안 하는) 아이부모
(꽁초 버리거나 흡연장소 안 지키는) 흡연자
(교통법규 안 지키며 피해주는) 라이더
설명은 쏙 빼고 모두를 싸잡아서 이렇게 댓글다는
님이냐 말로 혐오조장을 하는거죠.
통제안하는 부모가 많아 노키즈존은 당연하며
길빵 안하는 흡연자는 유니콘
규칙 지키는 라이더는 본적없지만.
이러면서 싸잡아 혐오 하던데
님은 안그런가 봐요
진상 손님 때문에 창자가 뒤틀려 본, 그런 감정 모르죠? 그럼 가만 계세요..
이걸 가해자인 진상 부모들에게 감정이입해서 피해자에게 혐오, 차별이라는 단어로 프레이밍 하는거 보면
학폭 가해자가 기세등등하고 피해자가 사과하는게 왜 일어나는지 조금 알것도 같네요
생각이 다른 것 다 이해하구요.
누군가에게는 생존일 수도 있는 것도 이해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뭐 노키즈존, 노중국인존 논리적으로 다른게 뭐라고 생각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배척입니다.
아이에 대한 것이 아니라 아이 부모에 대한 배척입니다. 그들을 알게 모르게 움츠리게 하죠.
원래 차별이 그런겁니다. 일부분을.. 나쁜 행동을 하는 몇을 타겟으로 잡더라도 결국 해당 집단 사람들 전체를 움츠리게 하죠.
클리앙이 이런 분위기로 가는 건 절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뭐 그런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
그나마 진보적이라는 클리앙에서 이런 것 보면.. 다른 사이트에서도 비웃을 듯 하네요.
일부 아이 부모들이 문제라면 그런 걸 개선하자는 캠페인이 더 좋을 거라고 보네요.
왜 피해자는 진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인데 가해자인 진상 부모에 감정이입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답정너시군요.
'원래 차별이 그런겁니다. 일부분을.. 나쁜 행동을 하는 몇을 타겟으로 잡더라도 결국 해당 집단 사람들 전체를 움츠리게 하죠.' 라고 하셨으니, 말씀하고 계시는거 어떻게 보면 자영업자에 대한 차별이죠. 클리앙 사용자에 대한 차별도 하고 계시구요.
그런 변화도 없이 노키즈 존을 없애자고 반대하진 않습니다.
아몰랑 난 이해안할거야 시군요
이 수 많은 댓글들은 이 글이
틀렸다고 말하는 거에요.
기저귀를 테이블에 버리고 가시는 분들은 쉽게 바뀌기 힘들다고 봅니다
노키즈존과 다른출입금지다른점 댓글로 달까하다
글로썻습니다. 혐오문제가아니라. 안전문제예요.
노키즈존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15434?c=true#135552641CLIEN
의견에 동의합니다. 많은 분들이 노키즈 존이 차별 행위란 점을 이해 못하시네요. 인권위 판단이 있었는데도요.
기본적으로 노키즈 존은, 일용직 노동자 사절 술집, 임대아파트 주민 사절 카페를 허용해도 되느냐와 같은 문제죠. 차별 맞습니다. (인권위 판단에 기대어 단정적으로 얘기합니다)
모든 아동을 거부하는 노 키즈 존이 아니라 노 진상 존으로 가야겠죠. 그리고 진상짓에 대해서 업주가 강력히 대응할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권한을 강화해 주는 쪽으로 가야 합니다. 카페나 배달앱에 거짓 리뷰를 다는 사소한 영업방해 행위 등에 대해서도 강력히 응징해야 하고요. 잘못을 행한 원인 행위와 행위자에게 처벌을 가해야지 모든 아동과 그 부모를 차별하는 쪽으로 가면 안 됩니다.
하고 하셨는데, 그러면 부모가 아이를 잘 교육 해야겠죠? 아이가 진상 부리면 혼내고 책임을 가르쳐야겠죠? 왜 노키즈존이 늘어날까요? 그런 아이가 많고 교육을 제대로 안하는 자격 없는 부모가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이 교육이 그만큼 감당 안될 정도로 떼를 쓰면, 부모가 남에게 피해를 끼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가게를 가면 안되죠.
가게에게는 배려를 바라고, 손님은 배려를 안해도 되는건가요??
가게 주인은 그런 피해 받아도 되는건가요? 가게 주인의 인권은 어디갔죠?
어디까지 참고 견딜지는 자신들이 결정하는거지
왜 거기다 억지로 혐오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옥죄려고 하나요
위에 나오는 근거는 그냥 조금만 생각해 봐도 다 반박이 되는 말들이에요 ㅋㅋㅋ 통제불능 ㅋㅋㅋㅋ외국에서 노아시안 써붙이는 매장들도 물어보면 말이 안통해서 서비스 제대로 제공하기 힘드니 부득이하게 거절하는 거라고 하죠 아니면 중국인들이 유독 진상이 많아서 거절하는 거라고 하고요.
노키즈존은 나 편하자고 손님 가려받겠다는 거고 그게 차별이란 겁니다 불법은 아니니 당연히 법을 어기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차별을 안한다고 하면 안되죠. 그게 차별인 것을
님이 골라서 매장 갈수 있든 업주도 골라받을수 있죠
내가 불편하면안받을수 있죠 내매장인데요
그 인종차별 매장에는 왜아무런 행동도 안하세요?.
왜 아직도 그 매장들은 그냥 있는거죠?
저 보고서는 무자녀 부부를 대상으로 한 면접이라 그런 인터뷰가 적절하지는 않아보이네요.
죄송하지만 200페이지에 가까운 보고서를 모두 앍어볼 열정은 없네요. 시간이 늦어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사회적인 분위기가 기저에 깔려 있음에도 7퍼센트라는 유의미한 차이가 난다는 것은 지녀 유무에 따른 생각차이를 무시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라고 논문에 나와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15434?c=true#135552641CLIEN
이런이유때문에 노키즈존이 생긴겁니다.
댓글로 달기에 글이너무길어서
예전에 의정부고 졸업사진때 나왔던 (샘오취리가 촉발시킨?) 블랙페이스가 인종차별이다 아니다 논란이 생각나네요
그때 웃겼던게
그럼 서양인들이 눈찢는 행동 하는건 그냥 동양인 얼굴 따라한거니, 동양인에 대한 비하가 아니냐는 댓글에
"실제로 눈이 작지 않은데도 눈을 찢으니 그건 비하다" 라고 하신 분이 있었거든요 ㅎㅎ
실제로 눈이 작냐 크냐에 따라 비하냐 아니냐가 결정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말씀하신 분이 있어서 벙쩠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아이가 철없는 행동을 할 때 어르신의 훈육? 은 고사하고 부모님의 훈육도 옅어졌습니다. 이게 단순히 코흘리개를 넘어서서 유년시절 전반기까지 확장이 된 게 명백한 현실이라고 봅니다. 덕분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학교 선생님들은 20여년 전 부모님이 자식교육을 위해 감내해야 했던 감정적 스트레스를 상당수 넘겨받아 덤으로 짊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대에서 노키즈존은 자영업주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감정적 안전장치 아닐까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확실하게 정리해 둘 게 있다면 저는 부모님도, 학교 선생님도, 자영업자도 아닙니다. 다만 어쩌다 보니 일상과 업무상황 속에서 이 모두를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바라 봤던 적이 잦았던 평범한 직장인 중 한 명입니다.
글쓴이님은 정작 no japan 운동을 찬성하는 글을 작성하셨네요.
이글과 상충되는것 아닌가요? 본문내용대로라면 소수의 잘못인데 왜 불매운동을 지지하시는건가요?
2019년 7월, 일본 총리인 아베 신조가 대한민국에 대해 수출통제 조치를 취하자, 이에 대한 대응으로서 한국에서 일어난 "일본 상품 불매운동"입니다.
관련없는 별걸 다 갖다붙이시네요.
그것도 소수 특혜고 차별이라 보는건지요.
비행기 좌석도 급이 있고 가지고 타지 못하는 다양한 제한사항이 있죠.
누구나 공평하게 누려야 하며 서비스 대상에 어떠한 배제가 없어야 한다는 전제는 ,
그 투자 자산의 실패를 사회나 구성원들의 도움으로 보증.보상해 줄 때 일부 논의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자영업 경쟁은 더 치열해지겠지요.
현재는 개업 후 생존이 9대 1 정도의 성공이라고 알고있습니다만,
동등한 권리의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려면 어느정도 상호 이해가 맞아야죠.
공공 서비스도 아니고 그들의 자산과 미래를 누가 보장해주는 것도 아니므로,
특정 이해만 주장하며 개업 운영 리스크의 손해나 피해를 감수하라 하기가 어렵죠.
전체주의에서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유론이나 사회계약론등이 그런 담론 과정이기도 하죠.
한국이 사회민주주의도 아니고 미국식 금융자본주의에 가까우면서,
자영업자 재산권을 위한 결정보다 우선해서 희생하고 감내하라 요구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권리 침해이며 서비스를 받아야겠다면 , 상대적으로 더 우대해 주는 곳을 선택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만약 키즈 우대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적다면 노키즈가 더 선호되는 원인이 있는것이겠죠.
원래노키즈존이있는이유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15434?c=true#135552641CLIEN
시간.에너지.기회 자원을 가지고 경쟁하는 현실에서 서비스 제공자에게 특정한 이유로 잠재적 피해 감내를 요구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리스크를 가진 서비스 제공자의 사업 생존과 자가 보호 입장도 존중되야 하지 않을까요.
특별한 메리트를 제공하는 취지의 여성전용 원룸도 있고 VIP서비스도 있고요.
그걸 보며 남자, 빈자 차별이라 안하고 마케팅이라 하듯이요.
난 테러리스트가 아니지만 칼을 꼭 가지고 비행기를 타야겠다는 손님을 항공사가 안전 보안 규정을 이유로 탑승 거절을 잠재적 차별이라 해석할 수 도 있겠죠.
서비스 업체 각종 암묵적.가시적 제공 규정과 약관이 있고 대다수가 거기에 맞추는 경우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일수록 변호인단 및 잠재적 위험과 블랙 컨슈머 관리 등이 체계적이죠.
만약 키즈존이 위험에 대한 인센티브로 10% 더 요금을 받더라도 제공하는 업체들이 잘된다면 시장이 위험 요소를 감수하고 그렇게 또 변하겠죠.
(이 경우는 다른 아이가 없는 손님도 동일한 요금을 내야하므로 키즈 소란 요소 + 요금 증가라는 부담이 있으므로,
자연스레 업장은 추가부담을 하더라도 맘편하게 보내려는 키즈 + 부모 위주로 바뀌겠지요
그러면 노키즈 업체와 키즈 업체 양쪽 모두 윈윈아닐까요)
누군가는 이런 상황을 키즈존 리스크를 감수하고, 특정 타겟으로 하는 사업 기회로 볼 수도 있겠죠.
굳이 네거티브로 노키즈 업체에게 비난의 돌을 던지는 대신에요.
아니면 아이와 부모가 매너를 갖췄다는 공증, 증명서 발급으로 다른 손님에 대한 피해나 업주의 피해 리스크가 줄어들고 위반시 손실을 보상한다면 그것도 하나의 사회적 방법이죠.
과거 신분 계급사회에선 아비투스가 그 역할을 했고요.
앞으로 얼마나 대다수 손님과 업주의 포용을 요구할지도 궁금하군요.
이게 예전에는 부모님이 통제하고 있을때 법도만들어지고 판단하는 사법부도 그런입장에서 판결합니다.
즉 말씀하신걸 다떠나서 매장에서 아이가 사고를당하면 모든책임을 결국엔 매장에서 집니다.
아이가 매너를가졌다는 공증을 받고 책임에대한 비례보증이 이루어지진상태에서 노키즈존을 유지한다는건 100%업주들의 잘못맞습니다.
하지만 그게 가능한가를 먼저생각해보는게 좋을것같네요. 정말 매장에서 다치면 매장에서 책임진다는걸 알고 아이가 뭘하던 일단 놔두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걸 아셨으면합니다.
인원이 많은 매장은 아이다치면 케어하고 같이병원가고 이럴수있는데 그렇지않은매장들은 일터지면 그날 장사 접어야하고, 문제생기면 몇일을 장사 접어야 할정도로 타격이 큰데 노키즈존 안할수있을까요.
노키즈존 자체가 특정계층을 차별하는게아니라
그냥 우리가 케어할수있는수준이 아니니 이용에 제한을 방법 이기도 합니다.
자영업자들이 보편적인영업을 꼭해야하는건아니잔아요.
기사가 왜 안태우는지 이해 못하시나요?
차에 타서 토하고, 목적지 말 안하고 그러니
안태우는거고 노키즈존도 시작된게 애들 데려와서 난장판 만들고 서비스 더 달라고 그러고 컵에 오줌 싸놓고 하니까 안받는거에요. 비교가 왜 잘못된건가요?
그리고 저한테 비교 대상에 대해 공부 좀 하라고 비아냥하시는 거 보니 평범은 아니신거 같은데요. 얼굴 안보여도 예의는 차리셔야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15434?c=true#135552641CLIEN
근데 서있는 상태가 예사롭지 않다 싶으면 그냥 못 본척 갈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저는 '손님'에 촛점을 둔게 아니고, 돈을 안 벌더라도 그런 손님을 안태우는 '기사'님에 초점을 맞춘겁니다.
술 취한 손님 안 태우는 것이 모든 손님을 안태우는 것도 아니고,
노키즈 존이 모든 부모를 거부하는게 아니죠.
출산율 높이려면 사람들의 갖은 방종을 어디까지 참으라는건지 모르겠네요.
누가 보면 애들 한 12명 낳은 애국자들께서 꾸짖으시는줄 알겠습니다. 참 별걸로 다 협박을 하네요.
애들은 부모의 거울이란 말들 좋아하시잖아요. 진상부모한테 배울텐데 그런 안하무인에 남한테 피해 끼치고 반사회적인 인간들일거면 그냥 안낳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주변에 노키즈존 본적 별로없고
아이들 보면 너무 예쁘고
외국가면 아이는 축복이라고 축하해주는데
문제는 우리나라에서는 부모들이 통제를안하는데가 많아서 안전문제가 더큽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15434?c=true#135552641CLIEN
댓글길게써봐야 안돨듯해서 새로글써링크붇입니다.
인종 혐오 > 비정상
노키즈존을 인종 혐오와 같은 잣대로 들이댐 > 비정상
흐뭇하게 보고있는 부모들 만나보시면
저 사장맘 이해 갈겁니다
노키즈존이 혐은 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모든 혐오가 같은 레벨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노키즈존이 아주 큰 수준의 혐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위 사진의 다른 혐들은 혐오이고 높은 수준인것 같습니다.
길거리에서 걸어다니며 담배피는 사람을 싫어하는 저로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건 다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어른을 싸잡아 싫어할 수는 없죠. 또는 모든 애연가를 싸잡아서 접근 금지할 수는 없죠.
그런 관점에서 노키즈존이 가지는 문제가 있는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가게에 한해 자신이 가진 권리를 일부 포기하며 하는 일이라 보기 좋진 않아도 그냥 흘러갈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예전에 아는 분중에 자신에게 사기 친 사람과 같은 성을 가진 사람을 적대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 분 마음이긴 하죠.
좋게 보이진 않지만, 어쩔수 없죠. 그만큼 그 분은 큰 상처를 받은 거겠죠.
전 노키즈존 싫어합니다. 그래서 노키즈존은 애가 있든 없든 절대 안갈겁니다.
그렇더라도 노키즈존을 선언하는 그 분들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딱 거기까지만 하면 좋겠네요.
개인적인이유도있지만 노키즈존이 다른출입금지랑다른점입니다
네, 그 분들 마음 이해합니다. 더 이해가 갈 수 있는 내용 공유 감사합니다.
높은 확률로 큰 피해가 올만한 일은 피하는 게 맞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과 별개로 우리에게 그 정도의 싫어함은 인정할 수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노키즈존에대해서 무조건비난하는건 아닌듯해서 글올린겁니다.
노키즈존이 다른 출입금지처럼 사람차별하려고 하는 게 아닌점이 있다는걸 이야기드릴려고하는겁니다.
나이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나요? 없으므로 나이차별은 혐오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물론 자영업자는 혐오던 아니던 본인 매장에서 차별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고 이게 범법은 아닙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노키즈존은 혼자서라도 절대 이용하지 않습니다.
맛집이라는곳을 찾아 방문했지만
노키즈존 이라는 안내가 떡하니 있었고
"아빠, 우리는 왜 여기 못가?" 라고 물어보는
아이에게 상황을 설명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우리는 너무 어른 위주로 생각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노키즈존도 확인할겸 좌석유무도 확인하시면 헛걸음 하시는일이 줄어드실겁니다.
아저씨는 떠들어도 괜찮은데
아이는 떠들면 안된다는 이유로 설명하기에는
뭔가 이상해보인다 생각됩니다.
가게 업주 입장도 이해되는 상황인지라
돌아서지만 아이에게 설명하기는 어렵네요.
좋은 지혜 감사합니다.
관리인원이 충분하지 않다면 노키즈존을 선언하는게 서로에게 좋을수있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15434?c=true#135552641CLIEN
사회 현상의 관점에 대해 논의해 볼만한것인데
자꾸 이야기가
고통받는 자영업자 분들을 차별주의자로 모는것 같이 받아들이시는 분이 많네요.
안타깝습니다.
노키즈존과 다른출입금지의 차이예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15434?c=true#135552641CLIEN
이런이유때문에 상술이 아니예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15434?c=true#135552641CLIEN
쉬고쉽고 편하게 있고 싶어 갔는데 다른 무언가 때문에 피해를 본다면 그것 또한 올바른 사회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하나의 문화입니다 세상이 변화면서 생기는 문화
솔찍히 불편한 사람이 없는데 왜 요즘 이런글이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해당문제 부모님들이 책임지신다면 다른 출입금지랑 동일하게 보셔도 되는데 노키즈존은 법적문제가 같이껴있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15434?c=true#135552641CLIEN
페미니즘이 여성보호 문화를 망쳤고
진상맘들이 아이보호 문화를 망친거죠.
더 큰 책임은 정치인과 기성언론, 돈벌이 유투버입니다.
정치인은 표얻겠다고 페미니즘을 데려와 갈등을 더 부추겼죠. (특히 민주당, 반대닮은꼴 이준석이)
언론 유투버는 어디나 있는 진상을 확대생산해서 혐오를 부추긴거구요.
지금은 외국인 노동력 문제로 수면에 묻혀있지만,
지들 필요한 때가 되면 외국인 혐오도 부추겨서 이득을 취하려 하겠죠.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NO KIDS를 쓸때는 딱 저 내용이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왜냐하면 그만큼의 매출을 포기했는데
그게 좀 영향이 있다보니 쉽게 포기가 힘들어요.
망한 업장들도 있고.
선택의 문제고 키즈들 잘 반겨주는데 가서
돈쭐내주심 노키즈업장들도 줄어들겠죠.
키즈 친화적인 업장들이 장사 더 잘되구요.
제가 몇번 봤던 노키즈업장들 대부분은
고급 및 인테리어 좋은 분위기를
추구하는데긴 한데 키즈환영하면서 분위기
좋은데도 많아서 걱정할 정도는 아닌듯요.
본문과 똑같이 비교해볼까요? “강아지는 가족인데 왜 식당에 데리고 못들어가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모든 식당은 애완동물 출입을 자유롭게 허가해야 합니다.”
이처럼 공감받지 못하는 주장은 그저 눈살만 찌푸려지기 마련이죠.
노키즈존 안가면 그만이지 뭐가 그렇게 문제인지 모르겠고요.
업주들 고통은 생각도 안하고 본인 입구에서 밴 당한 불쾌감에만 집중....
이거야말로 또 하나의 이기주의라고 생각 안하십니까.
무슨 아이를 안받는게 인종차별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참나
진짜 pc주의자들 논리를 보면 기가차네요 .ㅋㅋㅋ
왜 부모들은 가만히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노키즈존 찬성합니다..
중간에라도 계산하고 나가야지요. 그것도 못할 정도면 노키즈존이 늘어날 수 밖엔 없겠지요.
그리고 자유경쟁시장이니 노키즈존이 생기면 반대로 키즈카페 등 대놓고 얘를 데려오도록 환경을 갖춘곳 경쟁력이 늘기도 합니다.
노키즈존이 왜 문제인지 도데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