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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노키즈존에 대한 담론을 보니 한국 출산율 당연한거네요 238

84
2022-06-07 09:15:05 수정일 : 2022-06-07 09:32:02 118.♡.33.217
욘두하세요

그제 하고 어제 노키존에 대해서 아이들 입장에서 글을 적었고 많은 분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 글은 작성글 목록에 보시죠. 


제 논지는 단순합니다. 

한국의 외식업장은 아이들을 손님으로 받을 준비가 안되어 있다. 때문에 아이들을 위해서 나아가 그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을 위해서 정부에서 키즈존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규제와 인센을 제공하라는 겁니다. 추가로 아무곳에나 가서 아이들을 가혹한 환경에 방치하는 부모들에게 패널티 또한 부과하라는 것이죠.


다소 진보 성향이 있는 이곳 클리앙에서 조차 노키즈존이 확대되는 이유와 키즈존의 설정에 대해 대부분

업주의 입장에서 또는 진상 부모의 잘못으로 치부하시더군요. 


업주의 입장에서는 는 시설 다갖추고 어떻게 장사하냐? 애들 대려온 부모가 책임져야지가 주 논리시고 손님 입장에서는 부모가 책임지고 케어하면 되는데 왜 업주한테 책임을 전가하냐  충분히 케어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하는 몇몇 진상 부모들이 문제다 라고 하시더군요. 


이게 현재 한국(클리앙 한정)의 아이들의 권리와 육아, 출산 정책에 관한 인식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철저하게 어른의 입장이죠. 아이들 입장에서 공감해주는 분들도 몇 있었으나 많지는 않았습니다. 


왜 출산률이 낮을 까요? 당연 아이를 낳아서 키우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왜 힘들까요? 소득이 낮어서요? 왜 높은 소득이 필요한가요? 아아들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듭니다. 왜 돈이 많이 드나요? 

왜 돈이 많이 드냐는 질문에 많은 답변이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근본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사회의 배려와 정책이 아직도 터무니 없이 부족하기 때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해서 아이 나을려면 우스게 소리로 학교 도보 15분 내 대단지 34평 아파트 기본 아니냐고 합니다. 왜 그렇게 된 걸까요? 그 기준이 아니면 아이들 키우기 너무 힘들기 때문이죠. 


다세대 주택 길을 가보셨나요. 인도가 없는 곳 태반 입니다. 심지어 거기에 주차된 차들이 시야도 가리고 공간도 협소하게 만듭니다. 애초에 애를 안전하게 키우고 케어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됩니다. 그 다세대 주택 길에서는 유모차도 못 끌어요 아이가 좀 커도 혼자 다니게 할 수 없어요. 차에 배달 오토바이 쌩쌩 다닙니다. 


어린 아이들 대리고 대중교통 이용해보세요. 좌석과 이용이 불편한 것은 둘째라도 애가 울기라도 해보세요. 그 눈초리 감당 안됩니다. 사회 의식이 그래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가 멀어 보세요. 애들 등하원에만 진 다 뺍니다. 


복지, 뭐 사교육 이딴거 필요 없어요. 그냥 주거 공간에서 사람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고 작은 휴게 공간을 만들어 휴식을 보장해주고, 교통에 편의를 제공해주는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 한국은 안되어 있고 안되고 있거든요. 왜냐구요? 국민들 의식 수준이 딱 그정도 입니다. 학교 앞에서 애가 차에 치여  죽여나가야 그제서야 법을 만들고 그마저도 불편하다고 투정부리기 쉽상입니다. 


그러게 누가 애 낳으랬냐면 할말 없죠. ㅎㅎ


지금 한국은 대단지 아파트, 도보 15분내 교육시설, 자가용 없으면 애 낳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 경제력 없는 니 잘못이지~~그래요. 누가 돈도 못 벌면서 애 낳아라 그랬냐? 그냥 니 인생 즐기면서 편하게 살지 그런단말입니다. 내 새끼  내 가족 일 아니면 남 일이고 당장 눈 앞에 불편하거나 불이익이 없으면 나몰라라 하죠.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한국에서 애들 둘을 안전하게 키울려면 지방 기준 아파트 5억, 1600cc  자가용 유지 50만, 아이들 보험 기본 두개 10만, 월  식비 80, 기타 비용 20하면 월 300이죠.

그런데 다세대 주택 1억5천, 자가용 없음만 되도

월 150이면 됩니다. 다세대 주택에서 자가용 없이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 줘도 비용이 절반으로 준다니까요. 왜 그런 환경을 나라에서 세금으로 만들어 줄 생각은  못할까요? 현실성이 없어서? 아니죠 당장 어른들에게 득이 되는게 없어서 입니다. 


30대 초반의 신혼 부부 중 년 소득 5000만 넘길 수 있는 부부가 얼마나 되겠어요. 


한국에서 아이들을 키우기 힘든 이유는 소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사회 인프라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서 입니다. 


이렇게 가다간 결국 이기적인 어른들의 근시안적 사회인식과 선택으로 한국 아이들의 미래는 점차 사라질겁니다. 


노키즈존 많이 하세요. 어차피 10년 뒤면 하고 싶어도 애들이 없을 겁니다. 

욘두하세요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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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8]
고양나비™
IP 14.♡.251.147
06-07 2022-06-07 09:18:07
·
노키즈존 찬성하면서 출산율 걱정하는거 보면 아리송 하죠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09:24:03
·
@고양나비™님 왜냐면 그 노키즈존이 늘어나는 이유가 사회가 책임져야할 부분을 대부분 부모의 책임으로 돌리기 때문이죠. 철저하게 어른의 입장에서요. 그러니 키즈존을 만들고 정부가 책임지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해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고양나비™
IP 14.♡.251.154
06-08 2022-06-08 08:50:19
·
@귀엽냐도토리님

노키즈존이 없다고 출한율이 올라간다는 뜻 아닙니다.

아이들과 같은 공간 공유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면서 아이들이 늘기 바라는 마음이 이상하다는 뜻이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은비령
IP 218.♡.202.177
06-07 2022-06-07 09:19:02
·
ㅎㅎㅎㅎㅎ

이 분의 이전글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09764CLIEN

본인 주장의 허점과 과도함을 지적하는 분이 이렇게나 많은데도 듣지 않고 본인 주장만 하시면 답이 없죠.
오준환
IP 202.♡.182.70
06-07 2022-06-07 16:25:21 / 수정일: 2022-06-07 16:40:28
·
@은비령님

+1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다..에서 무조건 시작하네요.
김골뱅
IP 182.♡.185.16
06-07 2022-06-07 16:38:28
·
이제보니 인권침해냐 아니냐를 법이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하시는분이네요...
miyou
IP 124.♡.206.112
06-07 2022-06-07 09:19:23
·
적어주신글과 식당에서 마주치거나 인터넷에서 봤던 사연들을 떠올려보니. 매치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조잘거림이나 울음소리에 대한 푸념은 본 적도 없고요. 그런 아이들을 방치하거나 오히려 부모가 나서서 애 먹을 거니까 뭐 해내라는 등의... 사실상 아이라기보다는 그 부모에 대한 출입금지인 셈이죠...

그래서 저는 그런 부모들의 이기심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노키즈존에 대한 푸념의 대상이 묘하게 다른 거죠.
줵윤
IP 61.♡.16.85
06-07 2022-06-07 12:13:12
·
@miyou님 이게 핵심이네요. 공감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고구미세트
IP 118.♡.16.205
06-07 2022-06-07 09:19:50 / 수정일: 2022-06-07 09:20:36
·
장사하고싶으면 애들을 위한 시설을 의무화하라는게 출산율이랑 뭔상관일까요.

오히려 역행같은데요.

애들 포함한 고객층을 버리는게 왜 잘멋이라는거죠?


반대로 애들 포함한 고객층을 노리는 가게도 늘어나고있는데요?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09:34:59
·
@고구미세트님 애를 포함한 고객층을 버리는 것이 잘못이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를 개인의 잘못으로 치부하고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어른들에 대한 비판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초코바
IP 223.♡.86.158
06-07 2022-06-07 17:09:55
·
@심야너굴님 출산전이나 후나 항상 같은 생각으로 저는 애들이니까 떠드는거고 심하지 않다면 그려러니 넘어갑니다.
야하하하
IP 61.♡.249.83
06-07 2022-06-07 09:20:22
·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왁스천사
IP 125.♡.210.135
06-07 2022-06-07 09:20:28
·
주위에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업주의 입장을 이해하기에 노키즈존 하는 심정을 이해합니다만,
가끔은 이런 사정의 이해를 넘어 '혐오'의 감정이 드러난 게시물이나 댓글이 보여서 좀 그렇네요.
뭐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태어나서부터 100% 컨트롤이 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이들이 다 그렇질 못하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달짝지근
IP 116.♡.122.32
06-07 2022-06-07 09:20:37
·
노키즈존은 아이 때문이 아니라 진상부모 때문이죠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09:39:13
·
@달짝지근님 결국 사회가 부모를 진상으로 만드는 겁니다. 제가 애들 대리고 외식할 때 챙겨간 물품과 행동들 보시면 뭘 저렇게 까지 하냐 하고 혀를 내두르실 거예요. 그렇게 철저하게 준비해야 진짜 진상 정도만 겨우 면하는 겁니다. 철저하게 해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생겨요. 한국의 육아에 대한 사회 인프라가 그래요. 근데 인프라는 발전이 없는데 사람들의 개인주의 성향은 두드러지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아이들이 설 자리가 없어져요.
Steinbourg
IP 39.♡.24.79
06-07 2022-06-07 16:57:05
·
음.. 그래서 그릇에 오줌누고 똥가저궈 태이블에 놔두고 가는게 개인의 개념 유무가 아니라 사회구조의 문제라는거죠?@욘두하세요님
heamil82
IP 106.♡.64.52
06-07 2022-06-07 16:58:29
·
@욘두하세요님 사회가 진상을 만든다니... 인프라가 부족해서 부모가 애들이 식당에서 뛰어노는 걸 방치한다는 건가요??ㅡㅡa
kiryinblue
IP 223.♡.23.113
06-07 2022-06-07 17:13:45
·
@Steinbourg님 그런건 어른의 문제지 애들 문제가 아니죠 진상기준 애들이 많을지 어른이 많을지 생각해보면 어른이 더 많은데 노 어덜트존은 없네요.
또리~
IP 116.♡.75.59
06-07 2022-06-07 17:26:02
·
욘두하세요님// 우리 가족은 그렇지 않게 행동하는데… 사회성이 떨어져서 그런 것 이군요? 욘두하세요님은 업장에 가셔서 진상짓 하고 계신가봐요… 사회 인프라가 이래서…
삽살기
IP 106.♡.3.171
06-07 2022-06-07 17:31:08
·
@세이지1님 100% 사회가 진상을 만드는건 아니지만, 이란 사회가 그런 진상을 더 많이 만든다 정도에 저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뎅뎅이!
IP 223.♡.204.173
06-07 2022-06-07 09:21:05
·
계속 혐오를 키워나가는 세상 되는거죠모..
mjsmk2
IP 221.♡.56.202
06-07 2022-06-07 09:22:00
·
다른 선진국에는 모든 식당 같은데 어린이 배려 시설등이 철저히 다 구비되어 있나요?
없으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구비시켜주나요?
적어도 저는 어디서도 그런곳을 본적이 없는데 그게 왜 출산율과 연계되는지 당최 이해가 안되네요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09:43:20
·
@mjsmk2님 결국 어른들의 인식의 차이죠. 아이를 대려가면 안되는 환경이면 안가거나 아이를 손님으로 받을 수 없는 환경이면 안받거나가 잘 지켜지면 됩니다. 그래서 노키즈존의 확대에 대해서는 별로 불만 없어요. 어찌보면 당연한거구요. 다만 반대되는 키즈존에 대한 기준도 없고 사회인식도 낮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beanaaa
IP 122.♡.0.47
06-07 2022-06-07 09:22:03
·
지난주에 결혼 10년만에 부부 단둘이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아내가 왜 아이들을 두고 가자고 했는지 알겠더군요.

삼겹살집을 제외하고 3박4일간 갔던 모든곳이 노키즈존 이더라구요.

제가 갔던 제주도 까페와 식당들이 모두 진상부모들에게 호되게 당하고 노키즈존을 선언 하진 않은것 같고..아이들이 있는 분위기가 본인들 까페와 어울리지 않느다고 생각했을까요
바이드로
IP 106.♡.129.244
06-07 2022-06-07 09:23:35
·
@바다호랑이님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애들이 빼액 우는 소리 들리면 솔직히 좀 깨죠…
고구미세트
IP 121.♡.177.20
06-07 2022-06-07 09:26:52 / 수정일: 2022-06-07 12:36:12
·
@바다호랑이님 당하기 전에 미리 차단하는거죠

꼭 진상을 미리 겪을 필욘 없잖아요


물론 그래서 내가 미리서 그런취급 당한거라 생각기 들면 기분이 상할수는 있지만

아이와 함께할수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들...아주 많은데...

다른곳들도 찾아보시기 그러셨어요..
beanaaa
IP 122.♡.0.47
06-07 2022-06-07 09:37:30
·
@고구미세트님 평소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좋은 까페는 많이 다닙니다. 하지만 그 30대 여성인 제 아내의 감성을 자극하는 멋진 까페는 노키즈존이 대부분인가 보더라구요. ㅎㅎ

진상을 미리 겪어볼 필요는 없지만 아이 엄마도 진상이 될수 있고 커플도 진상이 될수 있고 중장년층도 진상이 될순 있습니다.
고구미세트
IP 121.♡.177.20
06-07 2022-06-07 12:41:32
·
@바다호랑이님 저도 30대 여성이고 애둘맘인걸요..... 아이와 함께할수 있는 감성카페 많던데요.


네 맞아요 중년도 장년도 저도 진상이 될순 있죠

하지만 솔직히....
컵에 소변누이고 기저귀 던지고 물티슈 산더미로 방치... 애들도 방치하는...
이런 소수 때문에(이런건 한건만 발생해도 데미지 심하죠)
미리서 차단해서 나머지들이 못가는건데

왜 업주탓을 하는걸까..싶어요.


그리고 진짜..안가면 그만이고 더 좋은것 찾으면 더 좋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l까만콩l
IP 124.♡.40.93
06-07 2022-06-07 09:23:05
·
노키즈존하고 출산율은 상관없습니다.
노키즈존이 많아서 출산율이 낮을까요?

우리 식당 마음대로 못가니까 애낳지 말자
우리 대중교통에서 눈총받으니 애낳지 말자

지금 이게 원인이라고 말하는거나 마찬가집니다.
침소봉대가 이런거죠.

과거와 현재 보통생활수준(급여, 생활비, 자산, 여가시간, 개인시간 등)의 기준이 바뀐거고
아이를 키우면 그 보통의 생활수준유지가 힘들기 때문에 애를 안가지려고 하는거죠.
노키즈존이 많아서 애가 없어요?
도로가 위험해서 애를 안낳아요?

그냥 과거에 비해 사람들 인식이 바뀐겁니다.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09:26:43
·
@l까만콩l님 노키즈존이 출산율을 줄인다고 했나요 제가? 노키즈존이 늘어나는 이유와 출산률이 낮은 이유가 근본이 같다는 얘기인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09:48:12
·
@garageman님 노키즈존이 진상 부모 때문이다. 출산을 하지 않는 이유가 비용이 많이 들어서 이다. 이 두가지 문제점의 공통점이 바로 문제의 원인을 개인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거죠. 식당에서 진상이 줄어들 수 있게, 육아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일 수 있게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건데 근본적으로 같지 않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0:02:03
·
@garageman님 식당에서 진상 짓 하면 언제든 쫒겨날 수 있다는 사회적 인식, 그리고 그걸 뒷받침해주는 정부의 기준, 나아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 대한 사회의 도움 정도 아닐까 싶은데요. 예절, 도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거라 말씀 안드리는 것 뿐입니다. 개인의 도덕성만 강조 해서는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거죠. 우리가 개개인의 도덕성을 검증하고 감시하고 평가하는게 불가능하자나요. 다만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을 지키게 규제할 수는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외식을 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만들자는 겁니다. 이게 그렇게 말이안되는 건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패들쉬프트달아줘
IP 5.♡.232.179
06-07 2022-06-07 12:56:00
·
@l까만콩l님 이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나요? 바보가 아닌이상 노키즈존이 출산율을 낮추고있는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란건 누구나 다압니다.
근데 사회분위기란 걸 보세요. 애를 불편한 존재로, 관리의 존재로, 부담되는 존재로만 인식하죠. 노키즈존도 그 사회 분위기의 일환이라는 겁니다.
이런 사회에서 누가 애를 낳을라하나요?
패들쉬프트달아줘
IP 5.♡.232.179
06-07 2022-06-07 12:58:26
·
@garageman님 노키즈존이 단순히 진상부모 때문이라고 한정 지으시는데요.
다른 노키즈존 관련 글들 찾아보면 부모 뿐만아니라 애들이 음식흘리는거, 안전 문제, 다른 고객들이 불편하게 느끼는 점 모두 부담된다 하는 분들 많습니다.
과거에는 장사 안했나요? 그땐 지금보다 애들도 더 많고 몰지각한 부모들은 더많았을텐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패들쉬프트달아줘
IP 5.♡.232.179
06-07 2022-06-07 13:13:13
·
@garageman님
그러니까요. 그걸 감내할 수 없는 아니 감내하기 싫은 사회가 된거죠. 그래도 돈도 벌리는 사회가 된거구요.
이런 사회가 된 만큼 출산율 감소도 피할수 없는 사회현상이 되버린거구요.
글쓴분도 바보가 아닌 이상 노키즈존이 출산율을 깍는다 가 틀린 말이라는 거 알고 계십니다.
그냥 이런 노키즈존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사회자체가 출산율을 끌어올릴 수 없는 사회가 되버린거죠.
l까만콩l
IP 124.♡.40.93
06-07 2022-06-07 13:13:30
·
@패들쉬프트달아줘님
그래서 썻잔습니까 사람들 인식이 바뀐거라구요.
예전엔 당연했던 것들이 이제는 당연하지 않은겁니다.
결혼, 아이를 위한 부모들의 희생, 육아, 단칸방에서의 시작 등이 예전엔 당연했다면 이제는 당연하지 않은거고
선택의 영역이 된거죠.
그 길이 당연하고 그 길로만 가야 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방식의 생활도 있다는걸 알은 겁니다.
저출산은 아주 복합적인 문제인데 그걸 노키즈존을 대하는 자세 같은 아주 지엽적인 것들로 설명하려고 하니 뭐가 안되죠.
노키즈 존은 권리의 충돌로 봐야되는 영역이지 출산율등 과는 큰 연관이 없습니다.
패들쉬프트달아줘
IP 5.♡.232.179
06-07 2022-06-07 13:16:10
·
@l까만콩l님
님이야 말로 지엽적으로 보시고 계신거죠. 노키즈존을 단순히 진상부모의 탓이라고 국한해서요.
저출산이 복잡한 문제라는건 누구나 다 알고있습니다. 어떻게 저출산을 단순히 노키즈존탓이라 치부해요.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그냥 노키즈존마저 아무렇지 않게 선언하고 용인하는 사회전반적인 분위기 자체가
저출산을 만들고 있는거죠. 사람들 인식이라는게 아이는 이제 불편하고 귀찮고 부담스러운 존재로 각인해버렸으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패들쉬프트달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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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2022-06-07 13: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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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man님

제가 다른 글에도 댓글 남겼지만 예전에는 우리사회가 알게모르게 공동체 육아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감내라는 것도 그 한 부분이겠죠.
본인이 말씀하고 계시네요. 자영업자에 대한 배려와 타인에 대한 배려가 아이들에 대한 배려보다 우선이 된 사회가 되버려서 출산율 감소하게 된다구요.

네 어쩔 수 없고 이미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버렸네요 덕분에. 탓할 사람 없고 그냥 우리 모두의 탓이고 나라가 멸망의 길로 가고 있는 것도 우리의 탓인거죠.

그 말씀하신 감내하면 안되는 부분들 때문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패들쉬프트달아줘
IP 45.♡.22.112
06-07 2022-06-07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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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man님
마찬가지로 잘 못 알아 들으시는 것 같지만 계속해서 답글 남겨드립니다.

님이 말씀하신 얘기가 틀리다는 게 아닙니다. 그게 옳은 방향이라고 보시는거죠 님은. 부모가 책임 안진답니까 누가?
대부분의 부모들은 알아서 애들 케어 잘 하고요 일부 진상부모들이 있는거죠. 그걸 예전에는 용인할 수 있는 사회였고 지금은 '손님 애들이 저렇게 구는걸 내가 왜 감내를 해야되? 당연히 내권리 지켜야지' 하는 사회가 됐다구요. 그런 사회적 분위기가 됐으니 누가 선뜻 애낳겠다고 합니까? 당장 제입장에서도 애 낳으면 눈치봐야되고 불편한 점만 생길게 걱정되는데요.

벌써 여러번 말씀드린 것 같지만 다시 말씀드리자면 우리 사회가 아이는 배려받고 존중되어야 할 약자가 아닌 귀찮고 부담스러운 존재로 받아들이고 있으니 출산율이 이렇게 가는거라 봅니다.

다른 댓글에도 남겼지만 해외거주하는 입장에서 한국들어갔다올때마다 그 차이를 정말 많이 느끼구요. 비단 저뿐만아니라 주위에 다른 한인가족들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간지는페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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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2022-06-07 14:14:30 / 수정일: 2022-06-07 14: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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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들쉬프트달아줘님
저출산 문제는 다양하겠지만 사회 분위기가 아이배려를 안하기 때문은 좀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노키즈존이 많으니까 아이를 낳지 않는다??
애낳으면 다른 사람들 눈치봐야하니까 아이를 낳지 않는다??
글쎄요 이런 이유로 애를 낳지 않는다고 말하는건 그냥 핑계죠

우리 사회는 지금 많이 성숙해 있어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그리고 그만큼 남에게 피해도 안받으려고 하죠.

제가 아이가 한명 있는데.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게 진짜 힘듭니다.
식당에서 30분 이상 있을 수가 없어요.

애가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아이가 흘리는걸 닦기위해 쌓여가는 물티슈
숟가락으로 테이블 치고 칭얼대고 그걸 달래는 저와 와이프의 목소리 등등

근데 이걸 왜 남이 용인해야 하죠?
저희는 식당, 카페에 자주 갑니다. 가서 아이가 칭얼대면 바로 나옵니다.
왜 남들이 아이가 그러니까 봐줘야 하나요??
봐줄수도 있지만 봐줘야 하는건 아닙니다.

배려는 하고 싶어서 하는게 배려 입니다.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또 배려를 받고 싶으면 내 행동부터 배려를 받을수 있는 행동이 되어야 하죠.

저희 부부가 아이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줄까봐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면
당연히 식당 주인도, 다른 손님도 배려를 해줍니다.
우리 사회가 그렇게 각박한 사회가 아니에요.
지금 사회 분위기가 남아이를 내가 왜 감내해야해? 가 아니고,
당당하게 배려를 요구하는걸, 감내하기 싫어하는겁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배려를 요구하는건 염치가 없는거고, 이걸 거부하는건 잘못된게 아닙니다.

그리고 이게 출산율이랑 상관있나요?
글쎄요 내가 카페, 식당에 가서 눈치 안보고 진상 못떠니까 출산을 안한다?? 흠.. 아닐거라고 봅니다.
우리 부부는 아이 계획 세울때 노키즈존은 생각도 안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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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깍는노인
IP 106.♡.130.137
06-07 2022-06-07 17: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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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man님 양쪽분들 주장을 다봤는데요 글쓴이분은 님말씀대로 구멍은 있다지만 사회현상에 기반하여 주장을 펼치신겁니다. 그런데 기승전 어쩔수없죠 는 논쟁에 있어서 힘빠지는 결론일뿐입니다. 적어도 상대를 존중하신다면 그런 결론은 내지말았으면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jj34
IP 58.♡.95.70
06-07 2022-06-07 09:23:56 / 수정일: 2022-06-07 09: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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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개인이 하는게 아니라 사회공동체가 하는 것인데 그동안 대가족이 이를 해줬다면 대가족이 해체된 지금은 사회가 해줘야죠. 근데 그런 준비에 쓰는 돈을 투자가 아닌 지출이라 생각하여 몇십년째 안되어 있고 낮은 출산률로 되돌아왔죠. 맘충이니 그런 것도 육아에 처음인 어른이 어디서 배우질 못하고 애를 잘못 키우는게 원인이기도 하죠.
왁스천사
IP 125.♡.210.135
06-07 2022-06-07 09: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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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34님
저도 어릴때 70말~80초 생각해보면, 그땐 옆 친구네집가서 친구 없는데도 밥 얻어먹거나 (달라고 한건 아니고, 친구 어머니가 먹고 가라고 보통 하시죠), 부모님이 급히 어디 가야 된다고 하면 이웃집에 맡기고 가시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네요.
이제는 그때와는 다르니 저런걸 할 수는 없겠지만, 공동체에서 육아를 위해 서로 돕는 부분을 국가라도 나서서 해소해주는게 육아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길 아닐까 합니다.
쓰신 댓글이 이런 내용일 거라 생각이 되어 동감하네요.
miyou
IP 223.♡.90.247
06-07 2022-06-07 11: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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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34님 육아에는 훈육도 큰 몫을 차지하는데 다른 사람이 훈육한다고 잔소리라도 한 마디하면 어떻게 될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육아를 사회공동체가 해야 한다고 쓰셨지만 실제로는 그냥 참으라는 것밖에는 안 되고. 그걸 안 참겠다고 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게 노키즈존이죠;;
너에게닿아라
IP 118.♡.11.96
06-07 2022-06-07 09: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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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아이에게 핀트를 맞추시는데 업주들이 단순히 아이가 싫어서 노키즈존을 하는게 아닙니다. 통제하지 못 하는 부모 때문에 하는거죠. 그런 부모들은 스스로 개선하지 않습니다.
/Vollago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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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닿아라님 퇴고 없이 두서 없이 쓴 글이긴 합니다만 제 글의 논지가 업주들이 아이들이 싫어서 노키즈존을 한다. 통제하지 못하는 진상들 때문이 아니다라고 읽히시나요? 저는 그런 말을 한적이 없는데요. 백번 양보해서 진상부모들에게 개선할 여지를 좀 만들어 주기 위해 정부에서 정책좀 만들어 보자 뭐 그런 얘기입니다. 애들 대리고 식당가서 흔히 말하는 진상 짓 안하려면 부모가 힘이 많이 드니까 사회가 좀 도와주자는 건데 그게 그렇게 말이 안되는건가요?
너에게닿아라
IP 118.♡.10.58
06-07 2022-06-07 1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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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두하세요님// 진상 짓 안 하려면 부모가 힘들다구요? 이게 무슨 말입니까? 아이케어 하는건 부모의 책임이자 의무이고,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서 진상이 되는게 아닙니다. 아기 똥기저귀를 테이블 위에 놓고 가는게 시스템 때문입니까? 업주들이 바로 옆에 똥기저귀용 쓰레기통이라고 만들어줘야 하나요? 이건 상식인겁니다. 상식적인 부모를 욕하는 사람이 있나요? 애 데리고 다닌다고 무조건 욕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Vollago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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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닿아라님 그런 극단적 적인 경우는 당연 진상이지만 최소한의 아이를 케어하기 위한 행동도 진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아이 를 제대로 케어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신경써야 하는 부모들의 고충이 분명히 있습니다. 외식 나가서 잘했고 아이가 말썽도 안피웠고 진상이 되지도 않았지만 그사이 누군가는 불편했을 수도 있겠다는 걱정, 녹초가 된 부모, 통제 받느라 불편했던 아이, 아이 때문에 물컵이라도 하나더 나가야 했던 업주 등 분명 육아는 힘든게 맞습니다. 방치하는 부모를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노키즈존 업주를 무작정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육아는 부모가 책임져야할 당연한것 이기에 모든 부담과 노력을 아이와 부모들에게만 책임지우기에는 한국에서의 육아가 너무 힘들고 인프라가 부족 합니다. 그래서 같이 좀 도우면서 살자는 건데 그게 그리 못마땅 하신가요.
너에게닿아라
IP 118.♡.10.26
06-07 2022-06-07 12:14:27 / 수정일: 2022-06-07 12: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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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두하세요님// 계속 말씀드리지만 노키즈존은 진상 부모가 만들어낸 현상이고 그건 가정교육과 인성의 문제지, 인프라의 문제가 아닙니다. 노키즈존 문제와 육아 인프라의 문제는 발생 문제와 해결 방법부터 다른데 왜 자꾸 엮으시는거죠? 아이를 충분히 케어하는 부모를 진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이 문제죠.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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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중와룡
IP 220.♡.147.50
06-07 2022-06-07 09:26:56 / 수정일: 2022-06-07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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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님이 말씀하신대로 세금 때려부어서 식당마다 수유실 갖추고 인센티브 페널티 강제하고 편하게 아이들 데리고 다닐 수 있게 하면 정말 출산율이 올라갈까요?
전혀 아닐껄요. 말씀하신 대로 출산율이 떨어진 건 아이들에 대한 사회의 배려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냥 돈이 많이 들기 때문이에요.
노키즈존 보다는 사교육비가 훨씬 더 영향이 클 겁니다. 청년 취업율, 주택문제, 빈부격차.. 수 없이 많은 문제들이 얽혀있고 노키즈존은 그 중에서 아주 변방의 사소한 문제에요.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09: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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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돌아빠님 적어도 기준을 만들어 주고 아이들을 환대하는 식당에 지원을 해준다면 출산과 육아를 걱정하는 부모들의 한가지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이런 지원과 인식이 쌓여가고 사회적 인프라가 구축되어갈 때 보다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생기고 그런 작은 결과들이 쌓인다면 분명 출산률도 올라가리라 믿습니다.
융중와룡
IP 220.♡.147.50
06-07 2022-06-07 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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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두하세요님 님 얘기를 듣자하니 우리나라의 치안이 안좋아서 여성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서 밤거리 걷기가 걱정된다는 페미운동가들의 강변이 떠오르네요.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1: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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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돌아빠님 여성과 아이는 동치의 대상이 아니지 않을까요? 사회의 상대적 약자와 보호와 감시가 통제가 필요한 아이는 엄연히 다른 존재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TIGIRLS
IP 112.♡.208.139
06-07 2022-06-07 09: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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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 찬성이 애들때문인줄 아시네...
잘못된 전제에서 출발하니 잘못된 결론이 나올수밖에 없죠.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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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IRLS님 전제를 잘못 한적 없고 노키즈존 찬성이 애들 때문이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그냥 육아가 힘든 부모들을 배척하지 말고 사회가 좀 도와주자는 건데 그게 잘못된 결론인가요?
TIGIRLS
IP 112.♡.208.139
06-07 2022-06-07 10: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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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두하세요님 육아가 힘든 부모들을 누가 배척해요. 개념없는 부모들을 배척하는거지.
그리고 육아가 힘든 부모들 도와주자는 얘기에 노키즈존이 왜 나오나요?
노키즈존 아니면 갈때가 없는것도 아니고...
그런식이면 세상 모든 문제를 국가와 사회에 책임을 떠넘겨야 합니다.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4:26:05 / 수정일: 2022-06-07 14: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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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IRLS님계속해서 진상 부모들의 개인 문제라고 말씀하시니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커피숍에서 계산을 하고 나오던 중 옆에 서 있던 6세 아이가 문쪽으로 돌아 나가다 트레이를 퇴식구 쪽에 반납하려는 다른 손님과 부디쳤습니다. 그 손님은 깜짝 놀라며 트레이를 떨어트렸고 식기가 깨지고 옷을 배렸습니다. 아이도 남은 커피를 뒤집어 썼구요. 아이가 뛴 것도 아니고, 방치된 것도 아니고 사고 였습니다. 어른은 작은 아이가 트레이에 가려 시야 확보가 안됐고, 아이는 낮은 키 때문에 트레이가 안보였습니다. 결과는 아이의 부모가 식기와, 다른 손님의 세탁비를 물어 주었고 청소까지 다 마치고 애 간수 잘하라는 조롱까지 받게됩니다. 물론 여기서 아이부모가 되려 역정을 내며 더 심하게 진상짓할 수도 있지만 그러지 않고 질 수 있는 책임을 최대한 졌고 진상 취급을 받아야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이는 뛴 것도, 방치된 것도 아니였습니다. 그냥 어른보다 시야가 조금 아래에 있었던 것 뿐입니다. 이런일이 진상 짓이 되는 요즘입니다. 애초에 애를 대리고 가지 않았으면 될일 아니냐고 하시지만 그런 사고는 성인도 얼마든지 납니다. 다만 아이들이니까 어른보다 시야가 좁고 낮아서 좀 더 확률이 올라갈 뿐이랍니다. 그 아이는 업장을 이용하는 30분 동안 자리에 얌전히 앉아서 부모와 독서를 함께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그 아이는 커피숍을 나오며 눈물을 흘립니다. 부모도 무릎 꿇고 앉아 쏟아진 커피를 닦으며 애 좀 잘 보라는 그 한마디에 눈시울이 붉어 집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건 사고 였고 실수 였고 모든 책임이 아이에게만 있지도 않았으며 그런 일이 발생한 이유는 단지 아이와 어른의 시야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부모 때문에 노키즈존이 되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같은 상황에서 되려 역정내고 다른 손님에게 변상하라고 소리치고 사과 없이 자기 자식만 챙기는 부모들 때문이겠죠. 하지만 사고가 난 원인은 똑 같습니다. 피해자가 바뀌었을 뿐이죠.

근데 이런 문제를 훈육하지 않은 부모 개인들의 문제로만 치부한다면. 그 아이는 또 자라서 아이를 보고 자기가 멸시 받았던 만큼 또 멸시를 이어갈지 모르는 일입니다.

아이들이 함께 쓰는 공간에는 투명한 트레이를 썼더라면, 퇴식구와 카운터를 조금 떨어뜨려만 놓았더라면, 애초에 트레이가 이동하는 곳에는 아이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안내문과 유도선이 있었더라면, 그 아이와 부모는 그날 진상이 안됐을 수 있어요.
TIGIRLS
IP 112.♡.208.139
06-07 2022-06-07 14:35:59 / 수정일: 2022-06-07 14: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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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두하세요님 극단적인 경우를 가져와서 일반화하려 해봐야 아무도 공감하지 못 합니다. 누가 그런 상황에서 그 아이와 부모를 진상이라고 합니까? 설마 그런 경우때문에 노키즈존이 늘어간다고 생각하시나요?
말미에 얘기하시는 것들은 배려입니다. 다들 알아서 배려해 주면 좋죠. 하지만 그런 배려와 노키즈존은 관련이 없어요. 그런 배려가 있어도 노키즈존은 얼마든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그런 배려해준다고 진상짓하는 부모가 사라집니까? 천만에 말씀입니다.
그건 그거고 노키즈존은 노키즈 존이에요.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4:44:39 / 수정일: 2022-06-07 14: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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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IRLS님 그런 배려가 늘어 난다면 진상 부모들이 사라질 수는 없겠지만 줄어들 수는 있겠죠.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개념있는 부모들에게 도움도 될테구요. 왜 이런 작은 노력과 배려를 시작하는 것에 부정적이신가요. 보통 부모가 진상이 되는 경우는 아이들로 인한 사고가 발생한 것이 원이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후 사정 상관 없이 아이라는 이유 만으로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반대경우도 있겠지만요. 아이가 가해자가 될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모의 훈육과 더불어 사회 공동체가 함께 노력해가자는 것이 그렇게도 천만의 말씀인가요.
TIGIRLS
IP 112.♡.208.139
06-07 2022-06-07 14:50:28 / 수정일: 2022-06-07 14: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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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두하세요님 노키즈존을 부정적으로 보시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노키즈존도 진상부모들이 빌미가 되서 생겨난 가게가 살아남기 위한 하나의 전략이고 마케팅입니다. 노키즈존 아니면 어디 갈곳이 없는것도 아니고... 싫으면 불매하면 됩니다.
실상 노키즈존이 몇 %나 된다고 배려가 결여된 사회의 단면처럼 얘길하나요...
그냥 애키우는데 사회 공동체가 노력하면 좋겠다 라고 하셨으면 이런 수많은 비공감 댓글들도 안보셨겠죠.
굳이 그런 얘기를 노키즈존을 대하는 인식을 보니 출산율 낮은 이유를 알겠다 뭐 이런 논리없는 얘기를 하시니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하는겁니다.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4: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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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IRLS님 그러는 님이야 말로 모든 노키즈존이 부모들의 진상 때문에 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러신거라면 저는 그생각에 동의 못하겠습니다. 부모의 진상 짓은 노키즈존이 생겨나는 이유 중 하나이지 전부는 아닐겁니다.
TIGIRLS
IP 112.♡.208.139
06-07 2022-06-07 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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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두하세요님 진상부모들이 단초가 됐을 수 있고, 그걸 빌미로 마케팅에 활용이 됐을 수 있죠.
뭐가 됐든 사회적 공감대에 반하는 일이라면 소비자가 외면할테니 자연스레 도태될겁니다.
글쓰신 내용만 보면 노키즈존 찬성하는 사람들의 의식이 마치 우리사회 출산율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것처럼 말씀하시니 공감을 받지 못 하시는 겁니다.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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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IRLS님 노키즈 존이 늘어나는 이유를 진상 부모 개인의 탓으로만 치부하는 관점이 한국에서 저출산을 대응하는 관점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는 겁니다. 모든 문제를 사회가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모든 사회 문제를 개인이 타게할 수 없는거 아닙니까. 그러니 좀 더 상호 보완적으로 개인에서 집단으로 나아가 공동체적 의식의 발전을 통해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아가자는 건데 그게 그리 논리가 없나요?
TIGIRLS
IP 112.♡.208.139
06-07 2022-06-07 15:27:07 / 수정일: 2022-06-07 15: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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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두하세요님 직접 쓰신글을 독자 입장에서 한번 더 잘 읽어보세요. 그런 맥락으로 읽혀지는지요. 제목부터가 지금 말씀과는 다릅니다.
노키즈존이 얼마나 된다고 그거 좀 늘어서 사회에 무슨 문제라도 생겼나요? 문제있으면 뭐라 안해도 시간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질겁니다.
그리고 누가 노키즈존의 이유를 진상부모 탓으로만 치부하나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왜 혼자 결론을 내세요. 진상부모가 사회적으로 공분을 일으키니 이걸 마케팅으로 삼든 아니면 정말 손해 방지를 위해서든 늘어난거겠죠. 어째튼 그 시작은 진상부모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문제인건 확실하구요.
노키즈존에 대한 생각이 본인과 다르다고 그걸 사회문제와 연결시켜서 노키즈존 찬성론자의 의식이 우리사회 출산율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것 처럼 매도하시니 이런 상황이 온겁니다.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5: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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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IRLS님 음 뭔가 논점이 흐려지니 그만하시죠.

노키즈존이 얼마 없다고 사회 문제가 아닌 것이 아니고, 많은 분들이 진상 부모탓을 하셨고, 생각이 다르다고 매도한 것이 아리라 저는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에 논점을 뒀을 뿐입니다.
Nunki
IP 218.♡.4.243
06-07 2022-06-07 09: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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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은 뒤의 문제를 가지고 낳기 전의 문제라고 여기면서 지속적 재생산을 바라는 사람이 있는듯요.
찹쌀군
IP 39.♡.24.62
06-07 2022-06-07 09: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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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이 애들때문만일까요? 그걸 컨트롤 안하는 진상부모때문인데 더 크죠.
/Vollago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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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군님 아니 그건 당연한거자나요. 제가 노키즈존이 느는 이유를 단순히 애들 때문이라고 했나요? 노키즈존이 느는 이유도 알고 진상 부모의 문제도 알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이런 문제가 생겨나는 이유가 아이들을 위한 인프라와 지원, 사회적 인식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을 공동체가 같이 책임감을 가지고 개선하고 지원하고 해쳐나가 보자는 건데 그게 그렇게 말이 안되는거가요?
찹쌀군
IP 39.♡.24.29
06-07 2022-06-07 12: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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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두하세요님// 진상부모가 제대로만 하면 개선될 문제인데 이게 사회 인프라 확충의 개념까지 넘어가나요? 노키즈존의 근본 원인은 다그치지 않는 부모가 원인입니다. 그 부모의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사회적 인프라를 늘리는게 해결책으로 이어지나요? 이건 기본적으로 에티켓 교육으로 가야지 왜 인프라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Vollago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4:01:08 / 수정일: 2022-06-07 1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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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군님 애와 함께 외식을 하다보면 100번중에 1번은 본의 아니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진상 짖을 할 수 있습니다. 100번을 잘해왔지만 단 한번의 실수로 진상이 될 수 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아이와 동반하기 때문이지요. 부모야100번 중 한번이지만 업주는 아닐 수 있죠. 진상 손님에 대한 역사가 차곡차고 쌓여 노키즈존을 부득이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훈육하고 타이르고 혼내도 실수를 합니다.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슈퍼맨인가요. 제 이야기는 아이들이 그런 실수를 줄여갈 수 있는 환경을 함께 구축해가자는 겁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부모들도 잘못 할 수 있고 실수도 합니다. 물론 그 안에 염치 없는 진상도 있겠죠. 하지만 멀쩡한 사람도 까딱하면 순간 진상이 될 수 있는게 아이들을 케어해야하는 부모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실수들을 개인의 잘못으로만 치부하고 공동채적 책임감을 등한시 하면 아이들을 키우기는 더욱 힘들어 질 겁니다.
따불로
IP 210.♡.233.2
06-07 2022-06-07 16: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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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군님 근데, 그 진상 부모만은 그 식당에 갈 수 있죠. 못가는 건 아이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0:20:23 / 수정일: 2022-06-07 11: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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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man님 출산율이 주는 이유가 노키즈존이 늘기 때문이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왜 그런 논지로 이해하시나요? 노키즈존이 느는 이유와 출산율이 주는 이유가 아이들에 대한 사회인식과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거고 육아에 대한 책임을 사회 공동체가 함께 짊어지고 개선 점을 찾아 가보자는 겁니다.
인용하면 '출산율은 인프라의 문제이지 노키즈존으로 대변되는 개별 사업자의 사업방식 때문이 아닙니다' 에서 때문은 빼셔야 할 것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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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man님 개념 없는 진상 짓을 단순 개인의 문적로 치부하고 개선 점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사회적인식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한거지 노키즈존이 출산율을 줄인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kyoung1
IP 39.♡.28.111
06-07 2022-06-07 16: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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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man님 논리에 구멍은 많다고 해서 틀린말이 아닌경우가 있고 완벽한 논리라고 해서 모든 상황에 맞는것은 아니죠
삭제 되었습니다.
kyoung1
IP 39.♡.28.111
06-07 2022-06-07 16: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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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man님 넹. 저도 의견을 달았습니다. 비약이 심한 결론인것같은데, 글의 방향에 동의하긴 해서 대체로 공감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0: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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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스튜님 출산율의 감소와 노키즈존의 증가는 서로 무관하지 않습니다. 육아와 출산에 대한 사회의 공동체적 인식 부족과 지원 부족, 인프라 부족 같은 원인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정부에서 식당에 아이들을 케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해주면 그 곳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진상 짓을 하는 경우도 좀 줄어 들지 않을까요? 그럼 업주도 영업에 도움이 될테구요. 부모들은 아이를 육아할 때 들어가는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서 도움이 될테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도스
IP 211.♡.68.201
06-07 2022-06-07 09: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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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과 노키즈존을 왜 연결시키죠??? 누가보면 출산율 높은 국가는 식당에 수유실이 있나봅니다
beanaaa
IP 122.♡.0.47
06-07 2022-06-07 09: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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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저하의 원인을 하나로 정의하긴 어려워요. 저만 해도 아이를 키우면서 저도 노키즈존앞에서 발을 돌린적이 많은데 그때마다 애키우는게 죄인이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헀어요.

저에게는 큰 요인은 아니지만 무의식중에 둘째 낳기 주저하게 만드는 이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애기 키우는 사람들은 어디 놀러가서 동선 짤때 식당 오픈시간 뿐만 아니라 노키즈존 여부도 신경 써야 하거든요.

요즘은 인터넷 검색으로 알려주는곳도 많아졌지만 예전엔 30분을 달려 커피 한잔 하러 갔더니 노키즈 존이라 돌아온적이 많습니다.

노키즈존을 선언한 많은 식당과 까페가 모두 진상부모에게 호되게 당했을까요? "우리 식당은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는 트렌디한 곳이야" 라는 생각을 하는곳도 많은것 같아요. 물론 업주 마음이지만 애기 키우는 입장에서 서운한건 어쩔 수 없죠.

아이 키운다는 이유로 최신 트렌드(?) 까페엔 10여년을 못가니까요 ㅎ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kmaster
IP 118.♡.24.253
06-07 2022-06-07 09:34:29 / 수정일: 2022-06-07 09: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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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해야 할일을 사회에 전가하고 배려와 권리를 구별 못하니 노키즈 존이 생기죠
유럽 어느나라도 부모가 자기 아이 통제 안하고 남의 업장에서 진상짓 하게 놔두지 않아요
프랑스는 우리보다 더 엄합니다
아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것에 대해 매우 강하게 훈육하고
이게 안되면 아이를 공공장소에 데리고 나가지 않아요
이건 기본에티켓이죠
우리 나라 젊은 부모들이 지자식만 소중하단 생각에 룰을 무시하니 그렇죠
유럽이나 미국가서 국내처럼 진상짓 해보세요
애 핑계 안통합니다
바로 나가라고 합니다
사회화가 덜된 부모가 애를 키우니 애도 똑같아지죠
노키즈 존은 출산율 문재가 아니라 교육의 문제 입니다
Ghost_K
IP 218.♡.235.74
06-07 2022-06-07 10: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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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ster님 +1 음식점에서 사랑이 훈육하던 추성훈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교육하는 것이 우선인데 말입니다.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0: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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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ster님 노키즈존은 출산율 문제가 아니라 교육의 문제라는 말씀이 어떤 의미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논지에는 아이를 훈육하고 예절을 지키게 교육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전제를 깔고 있습니다. 상식이자나요. 제 의견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육아하는데 사회적 인프라와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고 그로인해 부모들의 육아고충이 늘고 함께 진상 짓도 늘어 난다고 보는 겁니다. 그런 고충을 덜기 위해 사회가 나서서 좀 도와주자는게 그리 잘못 된건가요? 그로인해 육아의 고충이 조금이나마 덜어지면 부모들이 아이를 갖는데 도움이 되고 출산율 증가에도 조금이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로 어떤분이 유명 맛집에 가셔서 부득이하게 아기 기저귀를 주인분과 손님들께 양해를 구하고 식당 안에서 가셨다더군요. 아무리 양해를 구했고 양해해줬다고 한들 누군가에게는 그분과 그아이가 식당 내에서 기저귀를 갈았다는 이유만으로 진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안타까운거죠. 그 식당에 아이를 케어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더라면 부모도 눈치 안보고 손님들도 업주도 불편함 느끼지 않고 아이가 케어 됐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요. 이런말을 하면 대부분 현실성이 없다고 하십니다. 모든 식당에 어떻게 그렇게 하냐고 극단적으로 말씀들 하십니다. 하지만 시작은 해야죠. 작은 것 부터 말이죠. 저는 그냥 그런 육아의 고충과 사업주의 고충을 공감하고 개인의 도덕성과 인성 문제가 아닌 아직 아이를 육아하기에 많이 부족한 한국의 인프라른 조금 더 개선해 나가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godziral
IP 131.♡.49.102
06-07 2022-06-07 18: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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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두하세요님
위 예시에 정확하게 반대되는 상황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여친과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을 먹는데 어디서 똥냄새가 나길래 뭐지? 하고 고개를 돌렸더니 비로 옆테이블에서 기저귀를 갈고 있더군요. 테이블 위에서요.
그 테이블은 식사를 마치고 접시까지 치워진 상황이었구요. 저희는 식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주문전에 화장실을 다녀왔던 터라 해당 매장 화장실에 기저귀를 갈수 있는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는걸 알고 있었구요.
예상하셨겠지만 양해따위 1도 없었습니다. 너무 어이없어서 기저귀를 가는 내내 계속 쳐다봤는데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꿋꿋하게 가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똥기저귀는 그분들이 떠나가신후 제가 서빙보시는분을 불러서 치워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네. 놓고 가셨어요.
직원이 한숨을 푹 쉬길래, 요즘도 저런 진상들이 있네요 허허 했더니, 직원이 쓴웃음을 지으면서 저정도면 약과죠. 합디다.
그분들이 화장실에 설치되어있는걸 모르실리 없어요. 식사하고 번갈아가면서 화장실 가셨거든요.

시간이 꽤 지난일이지만 그날 기억이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애기가 있는 테이블 근처에는 앉지 않으려 합니다.

인프라의 열악함이 진상부모 증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거를 정부에 기대하는건 올바른 접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정부가 해왔던걸 보면 알잖아요. 방향이 이상하게 산으로 가다가 흐지부지되거나 결국 이도저도 아닌 정책이 나올겁니다.
다만, 이재명이 하면 다를겁니다. 모두가 만족할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좋은장향으로 바뀌는 정책을 낼겁니다. 그니까 정부에 기대하지 마시고 이재명에게 요구하세요.
Youtube
IP 211.♡.11.136
06-07 2022-06-07 09: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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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에서 안먹히면 그만 부르셔야죠.
2절, 3절....어휴...
sang
IP 117.♡.28.220
06-07 2022-06-07 09: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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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과 출산율은 좀 다르게 봐야할 문제 같네요.
진상에는 남녀노소 금전유무가 아니라서요 ㄷㄷㄷ
imokj85
IP 211.♡.22.74
06-07 2022-06-07 09: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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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을 왜 개인 점주에게 물어요....?
inism
IP 175.♡.10.100
06-07 2022-06-07 09:37:54 / 수정일: 2022-06-07 09: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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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기준 아파트 5억, 1600cc 자가용 유지 50만, 아이들 보험 기본 두개 10만, 월 식비 80, 기타 비용 20하면 월 300이죠.
그런데 다세대 주택 1억5천, 자가용 없음만 되도 월 150이면 됩니다.”””

지방에서 차 없으면 출퇴근도 힘듭니다.
애가 없어도 1300 cc 급 자가용은 있어야 공평한 비교로 보이네요.
alflsorkfka
IP 223.♡.218.55
06-07 2022-06-07 09:40:13 / 수정일: 2022-06-07 09:55:24
·
약자라 당하는겁니다.
노노인존 노아줌마존 노단체존 같은건 없잖아요?
애 낳으면 약자가 되는데 누가 애를 낳나요?
/Vollago
삭제 되었습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따불로
IP 210.♡.233.2
06-07 2022-06-07 15: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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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man님 아주 예외적인 걸 가져와서 반박하시는 건 상대방말 꼬투리 잡는 거에 지나지 않아 보이네요.

49세이상이 약자라서 당하는 것 같지도 않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따불로
IP 210.♡.233.2
06-08 2022-06-08 09:08:16 / 수정일: 2022-06-08 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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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man님 술집이나 클럽 같은 곳에 아이들 못들어가게 하는 걸 뭐라하는 게 아닙니다. 비교가 잘못됐습니다.

진상 부모가 있어서 모든 아이들을 거부한다 또한 논리가 안맞고요.

그 진상 부모들끼리 가면 입장이 되죠. 아이들은 입장이 안되지만. 그건 어떻게 설명하실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따불로
IP 210.♡.233.2
06-08 2022-06-08 09: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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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man님 ㅋㅋ 결국 아이들 때문이네요. 진상부모 때문이 아니라.
삭제 되었습니다.
따불로
IP 210.♡.233.2
06-08 2022-06-08 09: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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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man님 그러니 진상 부모 때문이 아니라 아이들 때문이라는 거 아닙니까.
포인트가 아이 때문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이건 그냥 말장난이네요.
그러면 왜 부모(어른) 잘못 때문에 아이들이 피해를 봐야 하죠?
삭제 되었습니다.
따불로
IP 210.♡.233.2
06-08 2022-06-08 09: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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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man님 어른들이 왜 못가나요? 아이들 놓고 가면 받아주는데.
답변을 달아도 그냥 반박하지 마시고 생각하고 반박하세요.
플렉시블 컨테이너
IP 122.♡.200.222
06-07 2022-06-07 09:42:58 / 수정일: 2022-06-07 09: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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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셋키우는 입장에서, 공감과 반감 두가지마음이 동시에 들어요.
식구가 하나씩 늘때마다 갈수있는 식당의 수가 줄어들어서 외식한번 하는게 전쟁입니다.
선택지는 정해져있어요. 애들이 많은 신도시의 어린이놀이방이 갖춰진 대형식당 (감자탕, 감자탕 감자탕..등등 ^.^)
당연히 애들은 부모가 통제해야해요. (가끔 저도도 사람인지라 뛰지마라 100번하면 넘 힘들어서 못본척 할때도 있어요,)
10에 9는 부모탓이 맞습니다. 진상부모 밑에 진상애들이 있는게 맞아요.
항상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사람인지라 가끔 생각없이 진상짓을 떨고 있더군요 .
일단 부모가 노력하고 더 노력하고 신경써야하는게 첫번째인것 같아요.
그다음이 업주의 선택 -(키즈를위한 배려, 노력, 시설확충)이죠.
키즈존이 잘되어있는 식당은 맛이없어도, 내가 먹기 싫어도 가게됩니다. 가야합니다.

노키즈 관련해서는 글쓴님의 접근방식이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100프로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인식의방향이 그쪽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난글의 댓글들도 틀린 말은 아니에요. 다 맞는것도 아니구요.
인식과 제도의 개선방향을 말하고 계신것으로 이해합니다.
항상 경험하는 생활같은 주제라 저도 조금더 생각하게되네요. (글로 쓰는게 첨이라 써놓고 보니 말인지 빵군지.. ㅠ.ㅠ)
beanaaa
IP 122.♡.0.47
06-07 2022-06-07 09:46:36
·
@플렉시블 컨테이너님 저의동네는 아이들 생일잔치도 감자탕집에서 합니다ㅋㅋㅋ. 사회적으로 아이와 부모에 대한 색안경이 점점 진해지는것 같아 우울합ㄴ디ㅏ ㅎㅎ
빈둥이 ^^v
IP 223.♡.131.177
06-07 2022-06-07 09:47:10
·
아니라니깐요 요즘 남자든 여자든 애 안놓으려 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그리고 사회 탓을 하는거죠...실상은 육아보다 잼난게 넘쳐나서 그래요
Night7
IP 49.♡.23.117
06-07 2022-06-07 09:48:36
·
출산율 저하는 여러가지 합쳐져서 생긴일이라 뭘해도 해결은 쉽지않을거같아요
일렌군
IP 211.♡.157.119
06-07 2022-06-07 09:59:14
·
글이랑 댓글보니 왜 노키즈존이 생기는지 알겠네요.

진상짓하고 사회적 책임으로 돌리면 편하겠죠?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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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렌군님 아니 발상을 그 진상짓이 첫째로는 개념 없는 부모탓이지만 나아가 육아를 위한 사회인프라와 지원 및 인식의 부족의 원인도 있다고 확장해서 생각하실 순 없나요? 제가 언제 사회적 책임으로만 돌렸나요?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하고 모든 부모들이 개념 있어지길 바라는 것도 좋지만 저는 그런 세상 유토피아라고 봅니다. 개념 없는 부모들 비난하고 성토 하는 것 백번 이해합니다. 비난하고 비판만 한다고 개선이 될까요? 저출산 시대에 어른들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비난과 비판도 좋지만 어른들이 사회가 아이들을 위해서 어떤 도움을 줄수 있을까 고민하자는 겁니다.
일렌군
IP 211.♡.157.119
06-07 2022-06-07 12:24:33 / 수정일: 2022-06-07 12:24:46
·
@욘두하세요님 그런식이면 노키즈존 없이 모두가 타인의 아이를 케어 하는 것도 유토피아죠.

타인이 타인의 아이를 케어 하는게 먼저 일까요 본인 아이를 제대로 케어하는게 먼저 일까요?

최소한 할 도리는 다하고 사회적 책임 운운해야죠. 최소한의 도리 조차 제대로 안하니까 노키즈존 같은 게 생기는 겁니다.
유유우유
IP 220.♡.108.29
06-07 2022-06-07 09:59:33 / 수정일: 2022-06-07 10:07:01
·
이 분이 노키즈존 때문에 출산율이 낮은것이다 라고 쓴건 아닌것 같은데 댓글이 왜 이러나요..
노키즈존이 출산율이 낮은 모든 원인은 아니지만, 요즘같은 대 혐오 시대에 애키우는걸 좀더 어렵게 하는거 사실이죠...
그리고 위에 누가 쓰셨던데 우리 식당 마음대로 못가니까 애낳지 말자, 우리 대중교통에서 눈총받으니 애낳지 말자 그렇게 말하나요? 그냥 요즘 애키우기 어렵다고 말하지. 거기에 다 포함되는겁니다.

그리고 남에게 피해주면 안된다는 걸 포함해서 애하나 키우면서 너무 신경쓸게 많으니까요 들어가는 돈도 많고 사교육, 입을거, 먹을거 이런걸 옛날하도 똑같이 대충하지는 않잖아요..남들이 다 그렇게 하는데 나만 대충할수도 없고...거기에 애키우기 힘들다는 걸로 어디 데리고 돌아다니기도 힘들다 여기에 포함되는겁니다. 진상인 부모도 있겠지만 남들에게 피해주기 싫은 부모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꼭 외식/카페가서 진상이 애들만 있는건 아니더라고요.가는곳과 지역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20, 30대 떠드는 커플, 술먹고 목소리큰 사람때문에 힘들었는데요../
알레그로
IP 223.♡.204.124
06-07 2022-06-07 10:09:56 / 수정일: 2022-06-07 10:10:41
·
저는 노키즈 존 대상자지만 오히려 노키즈존 없이 다 뒤섞이면 출산율에 도움이 될거 같지는 않습니다. 배려가 필요한거지 권리가 있는건 아니니까요
유유우유
IP 220.♡.108.29
06-07 2022-06-07 10:14:22 / 수정일: 2022-06-07 10: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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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로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노키즈존이 크게 출산율에 영햘줄것 같진 않고, 옛날보다 애키우기 어렵고 돈이 많이 들어가는게 원인이겠지요..
저도 댓글 안달려다가 노키즈존 얘기하면서 혐오쪽으로 댓글이 달리는것 같아서 글 달아봅니다.(바로 위엣 글이요)
유유우유
IP 220.♡.108.29
06-07 2022-06-07 10: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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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로님 그런데 참 생각없이? 인지 뭔지 그냥 한두줄씩 댓글 막 올라오다가 뚝끊어지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Ghost_K
IP 218.♡.235.74
06-07 2022-06-07 10:15:41
·
가정교육의 문제가 노키즈존을 확대시킨다고 봅니다.
그 가정교육이란... 영유아를 이야기하는 것임과 동시에, 그 영유아의 부모가 받았던 잘못된 가정교육도 포함되겠네요.
뭐만 하면 사회가 문제라며 사회의 역할과 책임으로 미루기 이전에 각 가정에서 최소한 상식과 공생의 예의는 가르치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2:14:26
·
@Ghost_K님 네 당연합니다. 우선되어야지요. 하지만 가정교육만으로는 해결 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사회적 인프라의 부족과 인식의 부제등도 분명 진상 손님을 늘리는 원인에 이바지 한다고 봅니다.
답설야
IP 223.♡.172.136
06-07 2022-06-07 10:22:44
·
진상 부모를 탓하는거지 아이들을 탓하지는 않아요
규스파
IP 116.♡.223.193
06-07 2022-06-07 1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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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정말 동감이 가네요. 배려는 안 바라는데 관용은 해 줬으면 싶네요.
아이 데리고 다니면 조그만 실수도 너무 눈치 보여요.

노키즈존 반대 한다는 의견 조차 무개념 부모로 낙인하는 이 분위기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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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 주택 길을 가보셨나요. 인도가 없는 곳 태반 입니다. 심지어 거기에 주차된 차들이 시야도 가리고 공간도 협소하게 만듭니다. 애초에 애를 안전하게 키우고 케어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됩니다. 그 다세대 주택 길에서는 유모차도 못 끌어요 아이가 좀 커도 혼자 다니게 할 수 없어요. 차에 배달 오토바이 쌩쌩 다닙니다.

어린 아이들 대리고 대중교통 이용해보세요. 좌석과 이용이 불편한 것은 둘째라도 애가 울기라도 해보세요. 그 눈초리 감당 안됩니다. 사회 의식이 그래요.
김골뱅
IP 223.♡.217.138
06-07 2022-06-07 10:28:28 / 수정일: 2022-06-07 10: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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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사회와 배려와 정책이 부족한건 맞는데, 그게 있다가 없어진게 아니라 늘 부족했고 더 부족하던 시절에도 낳을 사람은 다 낳았습니다.

그냥 시대가 변한겁니다.

애들은 실수하고 울고 그럴수 있어요. 그래도 부모는 그게 당연하다고 여기면 곤란하죠. 노키즈존이 실수하는 애들때문에 생길까요? 아닐껄요

자영업자가 본인이 매출을 포기하고라도 손님을 안받겠다는대는 이유가 있는거죠.
빡고양이
IP 61.♡.164.210
06-07 2022-06-07 1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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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개념 부모들로 인해서 금전적 정신적 손실을 입기 때문에 생기는거라 좀 특수한 경우입니다.
사회 전체가 분담하는게 아닌 해당 자영업자가 손실을 그대로 떠안는 구조거든요.
이걸 사회적인 담론으로 끌고가기엔 동력이 약하죠.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2:18:17
·
@빡고양이님 노키즈존의 증가를 단순 진상 부모와 아이들 탓으로만 치부하고 공동체가 함께 고민해보지 않는다면 이 사회는 망할거예요.
빡고양이
IP 61.♡.164.210
06-07 2022-06-07 13:14:47 / 수정일: 2022-06-07 13:15:57
·
@욘두하세요님 반대로 생각해보면 단순합니다.
출산율이 정상이면 노키즈존이 없어지는가? 아니죠.
반대로 출산율이 정상이면 노키즈존은 더 많아집니다.
확률상 진상 부모의 수는 증가하거든요.
노키즈존은 저출산의 문제가 아니라 자영업자의 손실 문제가 키 포인트입니다.
돈 되면 키즈존을 만드는 게 지금 사회입니다.

노키즈존 없애고 싶다. 손실보전해주면 됩니다.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6:49:00 / 수정일: 2022-06-07 16:49:27
·
@빡고양이님 노키즈존의 증가와 출산률의 하락이 키워드가 아니라 노키존이 증가하게 되는 사회인식, 출산과 육아를 바라보는 사회인식이 키워드입니다. 노키즈존과 출산률은 딱히 상관 관계가 없죠. 그걸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빡고양이
IP 175.♡.110.60
06-07 2022-06-07 17:55:46
·
@욘두하세요님 노키즈존이 왜 생겼나를 보면 사회 인식과 상관이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노키즈존 업주들이 어떤 이유로 노키즈존을 선언했는지 고려를 안해서 입니다.
전형적인 결과만 보고 원인을 추측해서 그렇죠.
자영업자는 고통과 손해때문에 노키즈존을 선언하는데 밖에서는 사회 인식때문이라고 하시면 자영업자들 피토합니다.

저출산이나 그것과 관련된 사회 인식은 다른 이유를 찾아도 많습니다.
그런데 노키즈존은 아니라고 이야기해드립니다.
제발 모공 검색만 해봐도 어떤 인식으로 노키즈존을 하게 되었는지 이야기가 가득하니 참고 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욘두하세요
IP 218.♡.29.96
06-08 2022-06-08 11:10:42 / 수정일: 2022-06-08 1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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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고양이님께서 가지신 그런 인식을 좀 더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하도록 확장하자 뭐 그런 취지입니다.
수 많은 댓글에 달았지만 다시 얘기해보죠.
노키즈존이 생기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 입니다.

1. 아이들을 제대로 케어하지 않는 진상 부모 와 그로 인해 생겨나는 업장의 피해
2. 아이들이 이용하기 부적합한 환경에 부모 때문에 노출
3. 아이를 손님으로 받을 환경이 아님에도 손님으로 받고도 최소한의 안내와 배려를 하지 않은 업주

1.은 캠페인, 교육, 사회인식 개선, 업주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규정, 등으로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재밌지 않나요? 다들 말씀하시는 진상부모의 탓만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서라도 많은 사회적 지원과 활동이 필요합니다.
2. 는 법령이 필요합니다. 인식 개선으로는 힘들거예요. 테이블에 화로가 있는 곳, 최소한의 이동통로가 확보 되지 않은곳, 아기의자등이 설치가 불가한 곳, 위생이 갖춰지지 않은 곳 등 애들이 상해를 입을 확률이 높고 위험한 곳은 무슨일이 있어도 부모가 애들을 대리고 가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죠. 진상 부모가 사라진다고 해결 되는게 아닙니다.
3. 아이를 손님으로 받을 수는 있지만 시설이 열악한 곳입니다. 이런 곳 또한 지원과 교육을 통해 충분히 업주와 손님들 모두 상호합의 하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쟁반을 들 때 어깨 위로 든다든지, 영유아 지정석이 있고고 아이들의 이동을 제한하고 이동시 부모 동반을 필수로 한다든지, 영유아를 위한 전용 식기를 준비한다 든지, 아이의 특정행위로 업장과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줬을 시 업주는 퇴실 명령을 할 수 있고 그에 불응시 부모는 패널티를 받는 다던지 하는 그런 상호합의와 기준을 정하는 겁니다. 이 또한 공동체의 인식 개선과 합의가 필요합니다.

진상 부모들이 늘어나는 것과 노키즈존이 늘어나는 사회문제를 어디 상식 없고, 교육 제대로 못받은 그 부모 탓만한다고 해서 개선되는게 있나요?

그래서 저는 일부 진상 부모들 때문에 노키즈존이 늘어나는 사회적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지 말고 공동체적 관점에서 거시적이고 사회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해보자는 겁니다. 편협한 어른들의 이기주의 때문에 아이들을 학대하지 말자구요.

부모와 사회가 아이들을 학대하니 아이들이 태어나지 않으려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한국이 그래요.
빡고양이
IP 175.♡.110.60
06-08 2022-06-08 15:21:03 / 수정일: 2022-06-08 15: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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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두하세요님 사회적 인식 때문에 생긴 일이 아닌데 자꾸 연결 시키려는 시도는 상대와의 대화를 닫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하면 좋을 거 같네요.

//길게 달아주셨으니 한 가지 더 이야기를 들려드리면
하시는 소리가 딱 대학생 운동권에서 노동을 겪어보지 않고 노동 운동하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랑 비슷하게 보입니다.
현실하고 이론하고 서로 사맛디 아니하니 나중에 자기 논리를 주변에서 받아주지 않고 그러다 흑화하더군요.
자기가 주장을 돌아보고 고치려면 노키즈존 하는 자영업자 인터뷰라도 좀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욘두하세요
IP 118.♡.32.32
06-09 2022-06-09 09: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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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고양이님 답정너 이신가요? 제가 댓글에 "아이들을 제대로 케어하지 않는 진상부모와 그로인해 생겨나는 업장의 피해"를 노키즈존이 늘어나는 첫번째 이유로 적었고 그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개인적 사회적 노력과 방법을 적어놨는데 제가 마치 사회 인식의 부족으로만 노키즈존이 생겨난다라고 단정하고 있다고 단정하시는 군요.
빡고양이
IP 175.♡.110.60
06-09 2022-06-09 19:01:01
·
@욘두하세요님 그래서 인터뷰는 하셨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욘두하세요
IP 110.♡.241.24
06-09 2022-06-09 21:17:08
·
@빡고양이님
빡고양이
IP 175.♡.110.60
06-09 2022-06-09 21:33:22
·
@욘두하세요님 왜 노키즈존이 나오게되었는지에 대해서 듣고도
기여코 사회적 인식으로 연결시켜야겠다 군요.
생각이야 자유라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지만
현실성 없이 그냥 단편적인 이상적 이론으로 이야기한다면 결국 지지 없는 외침으로 남을 뿐입니다.
단순 관점의 차이로 보기에는 여전히 노동 경험 없는 노동 운동가의 집착이 보이는 건 우연이 아닌가 보군요.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흑화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담으로 과학적 논문을 보면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는 인구의 일정 비율로 존재합니다.
사실 이러한 갈등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저들일 확률이 높죠.
저런 사람들도 부모가 되니까요.
여튼 주장하시는 바를 스스로 실천하는 건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그 주장을 그냥 주장 만으로 남에게 강요는 안 할 거라고 믿습니다.
욘두하세요
IP 110.♡.241.24
06-09 2022-06-09 23:03:39
·
@빡고양이님 흑화까지 갈게 있나요. 그냥 담론입니다. 다만 보편적 시각에서 벗어나 접근하는 사고방식이 만든 관점과 보편적 관점의 충돌을 통해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보자는 거지요.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시간이 늦었네요. 편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타이거밥
IP 59.♡.234.115
06-07 2022-06-07 10:41:57 / 수정일: 2022-06-07 10:42:07
·
배드패런츠들 보면서 나는 애 낳지 말아야지 할 사람도 많자 않을까요?
우푸
IP 223.♡.213.28
06-07 2022-06-07 11:10:22
·
먼소리에요

출산율 높은 나라들은 육아 인프라가 잘되있어서 출산율이 높아요?
대부분 우리나라보다 훨씬 열악합니다

우리나라 출산율 저하는 그냥
우리나라 특유의 비교질 때문이에요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3: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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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푸님 다른 나라와 비교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시간이 날 때 OECD 국가중 우리 나라와 규모가 비슷하지만 출산율이 높은 나라와 출산, 육아 정책을 비교 분석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seomsu
IP 223.♡.138.39
06-07 2022-06-07 11:14:39
·
자녀3인 가장으로서 돈이 다 사교육비로 다 빠집니다
주제와 다른 이야기아지만...
달려라저스틴
IP 115.♡.149.21
06-07 2022-06-07 11:24:35
·
인프라가 없으니 애를 안낳는게 아닙니다. 애 낳기 전에는 그런 인프라가 필요한지 조차도 몰라요. 겪어보질 않았으니까.
애 낳고 나서야 그런 인프라가 필요하니 있으니 좋니, 없으니 불편하니 하는거지. 그러니 애초에 노키즈존 얘기를 하면서 출산율 얘기하는 건 전혀 상관없는 주제를 갖다 붙여놓은 어그로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IP 211.♡.122.164
06-07 2022-06-07 11:34:12 / 수정일: 2022-06-07 11:35:59
·
어느정도 동의는 되네요.
과거에는 마을 전체가 애들을 관리 했는데...
지금은 온전히 부모 책임이죠...
그리고 진상5%때문에 95% 부모가 피해보는것도 문제고요.
이마트천호점
IP 223.♡.175.50
06-07 2022-06-07 17:16:50
·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님 저는 공동체육아라는 개념 어디서 나온건지 갸우뚱합니다. 지금 40대분들 정말 마을전체로부터 케어받으셨나요? 유괴나 인신매매도 얼마나 많았는데 이런 이론이 일반화된건지 황당합니다
Starless
IP 121.♡.241.141
06-07 2022-06-07 11:36:52
·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 어떤 아이디어인지 알겠습니다만,
책임을 업주에게 전가하니까 반대가 많은 것 아닐까요?

키즈존 운영 조건으로 정부에서 인센티브 준다 -> 찬성
업주가 준비 안되면 애 못받게 한다 -> 해괴망측한 논리이므로 반대 뭐 이렇습니다.
mrcomplain
IP 172.♡.95.41
06-07 2022-06-07 11: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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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이라고 수조 꼬라박은 철밥통들하고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2:43:51 / 수정일: 2022-06-07 12: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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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님 글쎄요 그 철밥통들이 좀 더 아이들의 입장에서 출산과 육아에 관심을 가지고 부모 개인의 문제를 넘어 공동체적책임을 인정하고 인식을 지니고 출산, 육아를 위한 환경 개선과 사회 인프라 구축에 수십조를 써 왔다면 지금쯤 출산률은 좀 더 올라갔을지도요. 모든 부모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는 출산과 육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안전과 쾌적한 환경입니다. 그런데 그런 곳에 세금을 쓰는데는 좀 인색하네요. 출산비용 제가 낼 수 있어요. 교육비 제가 다 부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길,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밖에서 아이를 케어할 수 있는 공간, 아이를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통 등은 제가 못해요. 그러니 육아에 개인이 못하는 부분이 분명 존재합니다. 특정 지역은 그런 환경을 다 갖추고 있을 수 있죠. 다만 본문에세 언급했듯이 그런 환경에 진입하는 장벽 높습니다. 그럼 그런 환경에 진입하지 못하는 부모는 출산을 포기하거나 몇배로 힘들고 위험하게 육아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부모와 아이들에게 도움을 사회가 주자는 겁니다.
warugen
IP 121.♡.152.195
06-07 2022-06-07 11:42:32
·
3연속 같은 주제에 같은 내용을 반복하면 어그로 맞지않나요?
미스테리알파
IP 211.♡.108.34
06-07 2022-06-07 11:51:15
·
노키드존과 출산율을 붙이다니...
이정도면 이런글 일부러 쓰시는거죠?
사표방지위원장
IP 59.♡.177.137
06-07 2022-06-07 11:54:03
·
@미스테리알파님 모텔이 늘어나면 출산율이 올라간다와 비슷한 논리 아닐까 싶네요,,
사표방지위원장
IP 59.♡.177.137
06-07 2022-06-07 11:52:38
·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싸움인거 아닌가요,,,아이들이 제대로 교육받고 식당에서 아무일 없으면 노키즈존이 생기지 않았겠죠,,,왜냐면 20년 전만해도 노키즈존은 거의 없었으니까요,, 그당시에는 아이니까 그럴수 있다 였을까요?? 아니죠,, 그당시에는 식당에서 소란 피우면 밖에 보내거나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맞아서 우는 애들도 있었죠,,부모들이 훈육했죠,,때리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만큼 어른든이 제대로 아이들을 가르쳤기에 노키즈존이 없었던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잉여로움
IP 223.♡.29.194
06-07 2022-06-07 11:57:21
·
쓰신 글 읽어봤습니다
애 둘키우는 입장이지만 공감이 안 되네요
노키즈존 확대가 국가의 관리미흡 혹은 소극적인 행정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이라는거죠?
제 생각과 많이 다르네요
수고하세요
phones
IP 114.♡.195.90
06-07 2022-06-07 12:04:33
·
출산율이 노키즈랑 무슨 상관이냐고 댓글다는 사람 글읽은거 맞나요?

우리나라가 그렇게 진상이 많나봅니다. 진상 탓하는 거보니. 그냥 배가 불러서 성가신 애들 안받아도 장사 잘되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신도시나 외곽지역에 노키즈존 거의 없습니다.

결국 혐오하는 거면서 이런 저런 이유대면서 가스라이팅하는 일진들 같네요.
beanaaa
IP 122.♡.0.47
06-07 2022-06-07 12:08:24 / 수정일: 2022-06-07 12:08:53
·
@phones님 보통 노키존은 인스타 감성 충만한곳들이 많고 그런곳들은 노키즈존 설정 하다고 해서 매툴 타격 없습니다. 진상때문이라기 보단 우리업장엔 아이가 없는게 더 핫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북쉘프
IP 49.♡.37.78
06-07 2022-06-07 12: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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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선진국 일수록 어린아이들의 공중예절에 더 엄격하죠. 그자리에서 빰을 올려 붙이기도 하고요. 모든걸 사회탓 정부탓 외부에 책임을 돌리면 부모와 가정은 도대체 무슨 역할을 하는건가요?

요즘 논란되었던 붕어빵 팔던 소년가장을 신고했던 회사원이 어떻게 자랐는지 이해가 갑니다.
욘두하세요
IP 218.♡.29.96
06-08 2022-06-08 11: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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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쉘프님 모든걸 사회와 정부탓으로 돌리면 안되죠. 부모라는 객체가 노력해야할 일이 있고 공동체가 노력해야할 일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사회문제를 덮어 놓고 부모라는 객체의 탓으로 돌리고 비난만하며 공동체가 개선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다면 그 사회는 발전 가능성이 없어요. 다른 댓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노키즈존이 늘어나는 이유에는 일부 진상부모들의 잘못된 육아와 행동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동을 대하는 사회의 인식 부족과 구조적인 문제도 분명 있습니다.
피와바람
IP 223.♡.28.190
06-07 2022-06-07 13:02:48 / 수정일: 2022-06-07 13:03:13
·
아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고찰은 필요하다고 보지만, 좀 멀리 가셨네요.

노키즈존과 출산율은 직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감정이 격해지니 논리가 산으로 가는듯 합니다.
패들쉬프트달아줘
IP 5.♡.232.179
06-07 2022-06-07 13:04:33
·
선진국 운운 하시는 분들 선진국 얼마나 살아보신건지 여쭤보고싶네요.
우리가 알고있는 선진국들은 애들에 대한 훈육을 철저히 하기전에 사회적으로 애들과 애들이 있는 가정에 대한 배려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깊습니다.
뭐 댓글들이 하나같이 진상부모 탓만하고 앉아있지 우리사회가 뭐가 어떻게 병들어가고 있는지 자각이 하나도 없네요.

해외거주하는 입장에서 가끔 한국들어갔다오면 한국은 애들과 생활하기 정말 헬인 곳입니다. 신도시거주하지 않는 이상은요.
되묻고 싶은게 신도시에는 진상부모가 없어서 노키즈존이 없나요? 그냥 애들 안받아도 돈되고 그편이 편하니까 다 노키즈존 해버리는거 아닙니까. 왜 솔직하게 말을 못해서 진상부모탓이나 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happier7
IP 61.♡.149.135
06-07 2022-06-07 13:41:41
·
극단적 이기주의의 세상입니다. (걍 뉴트럴하게 얘기하는 겁니다.)
그야말로 각자도생의 세상이에요.
내돈내고 식사하고 차 마시는데 어떠한 불편함도 존재해선 안되는 겁니다.
공동육아니, 사회적 양해니 하는 컨셉은 얼토당토 않고, 그저 자기 중심적 편의만 보는거죠.
'애'라는 존재가 생리학적으로 어떠한 존재인지는 중요치 않고,
'아이에 대한 100% 구속력'이라는 것이 얼마나 허구에 가까운 컨셉인지 이해할 생각도 없고..

걍 노키즈존할 업장은 알아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저는 애가 다 크고도, 그리고 성인들 끼리만이라도
노키즈존 같은 얄쌍한 철학을 신봉하는 업장에는 절대 출입하지 않을 겁니다.
개몸치
IP 182.♡.205.80
06-07 2022-06-07 13:49:56 / 수정일: 2022-06-07 13:58:05
·
제목을 좀 햇갈리게 적으신거 같은데.. 제목만 보면 "출산율이 낮은건 노키즈존 때문이다."라고 단순하게 해석될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본질은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한국 사회 출산율이 낮은 것은 아이들을 낳고 키우기 위한 기본적인 사회 인프라 및 사회적 인식 결여가 큰 이유다. 노키즈존의 유행과 이에 대한 (클리앙의) 반응이 이러한 단면의 한 예시이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한마디 더 붙이자면 "이러한 문제 해결하려면 노키즈존과 같이 육아 혐오(?)를 부추기는 시설이 없어지도록 규제나 제도가 필요하다." 인 것 같구요.
뭐.. 전자는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후자는 그닥 공감되지 않습니다.
저도 출산율의 저하가 국민들의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인식이 많이 왜곡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과도한 교육열과 경쟁, 육아 환경 그 자체에 대한 기대치 증가 등등.. 그리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사회 전반적으로 육아에 대한 배려가 적은 것 같기도 합니다. 아마 이 역시 인식의 왜곡에서 출발한 것이겠죠? 물론 이걸 개인의 탓이라고는 하기 어렵고, 그만큼 해결하기도 엄청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요..
그래서 이게.. 규제나 인센티브 등 제도로는 해결이 어려울겁니다. (노키즈존 이슈를 포함해서요.) 노키즈존 자체를 금지하거나 하면 영업상의 자유가 침해될 소지가 있고, 말씀하신대로 시설 보강 규제를 하면 그 비용을 자영업자한테 떠넘기는 꼴이 될테니 반발이 엄청나게 심할거구요.. 인센티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다 세금인데 납세자들 (=국민들) 반발이 있을 뿐더러, 자영업자 입장에서도 불필요한 인센티브 받고 안그래도 좁은 가게에 시설 보충하고 리스크가 요구되는 손님 받아야하는거죠. 영업권 침해에 대한 반발이 분명 있을 것이고, 이게 혹시라도 지나치게 된다면 역효과를 불러 오히려 인식의 후퇴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처럼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재고와 배려"를 만족하려면, 국민들 인식 그 자체가 변해야하는데.. 이건 제도로 어떻게 하기가 불가능하죠. (그래서 개인적으론 우리나라 미래가 암담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ari1004
IP 126.♡.142.146
06-07 2022-06-07 14:12:24
·
솔직히 애 낳기전까지는 어느곳에서든 애들로 인해 민폐를 받는 상황에 대해 불쾌함이 컸지요.
재가 그 입장이 되어보니 애들 어릴때는 외출외식도 제대로 못하고 ㅎㅎㅎ 그 입장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노키존의 문제도 일부 몰상식한 부모들이 일으킨 문제가 전체로 둔갑 된 것 같아 씁쓸하네요.
물론 민폐 부모도 예전보단 늘었겠죠
우아한호랑이
IP 223.♡.21.201
06-07 2022-06-07 14:15:52
·
이번 글도 그렇고 다수가 아니라고 할 때는 내 논리가 맞나를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소풍이
IP 211.♡.83.94
06-07 2022-06-07 14: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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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이랑 출산율이랑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습니다
출산 전에 노키즈존인 걸 생각하면서 애를 안낳는 게 아닌데요
사라져버린 신분 상승 사다리와 따라갈 수 없는 자산과 부동산 격차, 좋은 일자리 부재 등이 이유가 아닐까요
현생에서 내 자신의 미래조차 보이지 않아 번식을 포기한 게 맞다고 얘기한다면 타당하겠지만
키즈에 대한 부족한 배려가 출산율을 낮췄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베스트가이즈포
IP 172.♡.52.237
06-07 2022-06-07 14:47:11 / 수정일: 2022-06-07 14: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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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1) 하루종일 힘들게 힘들게 일하던 직장인이 힘들게 하루 휴가를 내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갔다.
(2) 직장인은 조용한 카페에서 음악을 들으며 여유를 취하며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옆에 큰 소리로 애가 계속 운다.
(3) 3달에 한번 쉴까 말까한 이 직장인 아이의 울음때문에 자신의 온전한 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다.
(4) 결국 직장인은 블로그나 기타 공간에서 경험한 일을 후기로 남겼다. “아이 울음 때문에 자신은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
(5) 그 후기는 계속 남아서 사람들의 방문이 줄어들고 영업에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

여기에서 잘못은 후기를 남긴 직장인으로 봐야 하나요?
그러면 힘들게 휴가를 내서 휴식을 취하러 온 직장인의 피해를 국가가 보상해주면 되나요? 그리고 피해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나요?

진정 묻고 싶습니다.

글쓴이 분께서는 혹시 사회적으로 노키즈존을 없에기 위해서 선생님꼐서는 거기에 하루 정말 소중한 휴식을 취하러 온 모든 테이블에 진정 진심어리게 고개숙여 사과를 해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아니면 불편함을 겪은 손님들에게 경제적으로 피해를 보상해 주신 적이 있으십니까? “ 내 아이가 울어서 당신에게 피해를 주어서 보상합니다.” 이렇게요!

아니면 “아이는 원래 어리니깐 좀 울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나의 행동이나 상황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고 감수함을 당연하게 여기면 순간 부터 진상 손님이 되는 겁니다.

글쓴이 분이 자녀를 데리고 간 것은 집이 아니라 밖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려 가셨겠죠?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 역시 마찬가지로 자신의 시간과 금전을 지불하며 그 소중한 시간을 느끼려고 간겁니다.

내 자녀와의 시간이 끔찍히 소중하고 중요하다면 다른 사람의 인생과 시간의 소중함도 인정해주세요!

저는 어른의 입장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입장으로 말하는 겁니다.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5:28:18 / 수정일: 2022-06-07 15:29:43
·
@베스트가이즈포님 당연히 어리다는 이유로 나의 편의를 위해 타인이 피해를 감수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면 안되는 거죠.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저는 노키즈존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노키즈존이 생겨나고 늘어나는 이유가 단순히 진상 부모나 통제 되지 않은 아이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뿐만아니라 우리 사회기 아이들을 위한 시설과 지원에 많이 인색하다. 그래서 공동체적 책임감을 지니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자는 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노키즈존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은 기준이 없기에 인권침해라는 압박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의 기준을 정립하고 오히려 합법적으로 노키즈존과 키즈존을 구분해서 아이들과 성인들이 구분된 공간에서 서로의 니즈를 충족하자는 겁니다.
그런 만큼 규제와 지원도 하구요.
예를 드신 카폐에 애들이 좋아 갔겠습니까? 결국 부모의 이기심이죠. 그럼 애들 키우는 집은 카페도 가지 말라는 거냐? 요즘 층 구분으로 키즈존 구분하는 곳 많지 안나요?

저는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참아 달라는게 아닙니다. 아이가 울음을 터뜨렸을 때 달랠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만들고, 아기가 사고늘 낼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줄이고 등 뭐 이란 것들을 아이들을 위해 조금씩 만들어 가자는 거죠. 그 부담을 업주에게만 지우지 말고 정부도 세금으로 지원해주면 얼마나 좋나요?

3달 만에 휴식으로 분의기 좋은 카페에 놀러 갔는데 아이의 울음소리 때문에 기분이 나쁠 뻔 했지만 방음 잘되는 유아 휴게시설에서 부모가 잘 달래고 나와서 다행스러웠다 울음을 그친 아이를 보니 이뻣다. 스트레스가 좀더 풀리는 것 같다.
다음에는 이렇게 후기 올려보자구요^^
디지
IP 119.♡.164.65
06-07 2022-06-07 15:17:05 / 수정일: 2022-06-07 15:17:16
·
애키우는 입장에서
진상 부모도 분명히 있고
업장의 노키즈 존도 이해가 되고
육아 부모와 아이에 대한 주변의 배려가 점점 부족해진다는 생각도 있는데

본문의 논리는 이해가 안갑니다...
아제로써
IP 218.♡.203.244
06-07 2022-06-07 15:25:44 / 수정일: 2022-06-07 21:48:49
·
노키즈존 때문에 아니라 월급이 작아서 그렇습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죠.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5:43:53
·
@ 아제로써님 노키즈존 때문에 출산율이 줄어든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노키즈존의 증가와 출산률 하락을 바라보는 사회 인식이 비슷하고 결코 바람직하다고 보지 않기 때문에 개선해 갈 방향을 모색하자는 겁니다.

예를 들어 노키즈존이 늘어나는 이유가 진상 부모 개인의 탓으로만 돌린다면 문제 개선의 여지가 적으므로 아이들이 외식을 할 때 진상이 덜 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한 환경을 갖추기 위해 사회 공동체가 노력해야한다.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소득이 낮은 이유도 있지만 높은 집값이 한몫 하기 때운에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다세대 주택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공동체가 인도와 같은 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전한 등하교 시스템을 등을 도입해서 육아와 출산에 도움을 줘야 한다 뭐 이런 주장입니다.
달뱅이
IP 221.♡.201.37
06-07 2022-06-07 15:40:37
·
글쓴님은 좀 너무 가신것 같고

지금도 놀이방이 있는 시설이 있듯이 사업여건상 노키존이 불가피하다면 노키존 하는거죠

저는 노키존이 생기던말던 노키존은 안가면 된다라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morzanah
IP 112.♡.248.23
06-07 2022-06-07 15:46:35
·
상당히 오래 전
애들을 어린이집 보내던 시절, 전체 총회 이후 뒷풀이로 대형 식당을 예약하여
단체(40여 가구)로 식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식사가 되자 애들이 돌아 다니다 못해 뛰어다니며 혼잡을 발생 시키기 시작합니다.
애들을 좀 신경 써야 하지 않냐고 주의를 환기 시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하자
정말 천인 천색 온갖 말이 터져 나옵니다.

예약할 때 양해를 구했을 터이니 딱히 신경 쓸 필요 없지 않냐
애들이 밥 먹었으니 좀 뛸 수도 있지 뭘 그리 정색하고 강제를 시키려 하냐
매출을 이만큼 올려 줬는데 이 정도로 뭐라고 하면 곤란하지
지 들은 애 안 키우나 이런 거로 뭐라고 하면 웃기는 거지
너네 애나 신경 써라 왜 우리 애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냐
다른 사람들이나 사장이 뭐라고 한 것도 아니 잖냐, 왜 먼저 설치냐
왜 애들 기를 죽이려고 그러냐
등등등

vs

공공장소 아니냐, 이건 좀 그렇다
식당이지 어린이 놀이터가 아니지 않냐
우리가 여기를 전세 낸 것도 아니지 않냐, 다른 분들도 식사를 하고 계신다

아래가 정론 인지라 결국은 조용히 시키는 방향으로 정리가 되긴 했지만
과정에서 뭐 그리 할 말이 많은지 계속 뭐라 뭐라 하시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위의 경우였습니다.
자신은 주변 상황에 개의치 않지만,
주변 세상은 자신들의 뜻에 맞아져야 한다는 분들.

저 분들이랑 같은 공간에 있기를 기피 하는 사회적인 방어 행동이 썩 유쾌한 현상은 아니어서
인과 관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지탄 받을 일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원인 제공 측이라면 몰라도,
노키즈 같은 결과적인 방어 행동에 그리 열정적으로 비난을 가하여
뭔가 나오길 기대해 본 들 그 결과는 저런 분들을 위한 천국 같은 세상 아닌가요?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5:50:47
·
@morzanah님 제가 썼던 댓글에 보면 저런 분들을 사회적으로 설자리가 줄어들게 만들어가는 방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키즈존 인증제도를 추구하는 바이구요.
따불로
IP 210.♡.233.2
06-07 2022-06-07 15:53:07
·
노키즈존이 아이들 혐오 및 차별이라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클리앙에도 많습니다.

국민성이 그 정도 수준이구나 하고 이해합니다.
욘두하세요
IP 118.♡.33.217
06-07 2022-06-07 16:03:51 / 수정일: 2022-06-07 16:05:11
·
@따불로님 저도 업주들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기에 노키즈존 자체를 비난하거나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차별과 혐오가 생겨나는 이유를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한다면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다는 겁니다.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규제하는 범위를 이제 학교, 학원, 공공시설에서 나아가 길, 식당, 숙소, 등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기준이 생기면 차별이 아닌 선택이 되고 진상이 아닌 범죄가 됩니다. 아동 인권과 성장 환경에 대한 인식의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따불로
IP 210.♡.233.2
06-07 2022-06-07 16:14:36
·
@욘두하세요님 네. 님의 활동에도 응원을 드리고요. 전 사람들의 인식도 혐오를 혐오로 인식하고 그런 행동이나 생각을 창피해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는 마음도 있습니다.
polymorphism
IP 112.♡.140.2
06-07 2022-06-07 16:40:26
·
@욘두하세요님
제가 모공에는 진짜 답글 안 다는데, 응원 차원에서 달 수 밖에 없네요.
출산 준비하는 입장에서 본문 내용 120% 공감합니다.
이전 글은 안봐서 잘 모르겠구요, 이 글 내용은 매우 공감합니다.

그리고 @따불로님 말씀에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혼자 살던 시절부터 노키즈존 카페는 일부러 가지 않습니다.
패들쉬프트달아줘
IP 5.♡.232.179
06-07 2022-06-07 18:45:11
·
@욘두하세요님
저도 응원합니다. 이런 약자 혐오 제도를 수긍하고 당연하게 보는 사회가 전혀 건강해보이지않네요.
출산률 0.81이 성인 본인들에게는 피부로 와닿지가 않으니 경각심을 전혀 못느끼고
그냥 나는 절대 피해를 보면 안되 라는 심리만 가득한 것 같아요.
콜홍
IP 220.♡.70.170
06-07 2022-06-07 16:17:38 / 수정일: 2022-06-07 16:24:46
·
이전 글들 훑어 봤습니다. 많은 내용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회 != 자영업자라는 것은 분명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자영업자는 개인이죠.

출산율이 낮아지고 노키즈존이 생기는 것 모두 사회가 원인입니다.
모든 짐을 부모에게 지워서는 안되죠. 하지만 자영업자에게 지워서도 안됩니다.

손님이 왕이던 시절은 끝났습니다.
손님은 손님으로써 의무를 지켜야 해요. 그걸 지키지 않은 사람은 쫓아내야 하구요.
다만 나가란다고 나가질 않으니 애초에 받질 않는거지요..
shaneon
IP 110.♡.160.40
06-07 2022-06-07 16:18:12 / 수정일: 2022-06-07 16:34:08
·
노키즈존 명분에 대해 아이탓 부모탓 등등 하지만,
부모와 아이가 함계 오는 경우가 많지 않은 식당은 귀찮고 돈도 안되니 노키즈존 하고 싶은거죠.
(자리도 더 차지하고, 아이가 어리다 보니 음식은 덜 시키게 되니까요.)
술집에서 술먹구 행패 부리는 성인들 많다고 노성인존이나 노술취한사람존 할까요? ㅎㅎㅎ
결국 손님 가려 받고 싶다라는 말을 장황하게 쓰면서, 결국 손님 탓으로 우린 노키즈존 합니다 라고 하는거죠.
노키즈존 옹호하는 사람들은 택시 타려는데 거리 짧다고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승차 거부 하면 과연 가만히 있을지 궁금하군요. ㅎㅎㅎ
그러시든가
IP 122.♡.65.149
06-07 2022-06-07 16:19:33 / 수정일: 2022-06-07 16:20:37
·
내가 다니던 곳이 갑자기 노키즈존이라고 하면
좀 맘상할 것 같긴한데 따질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그건 업주의 자율사항 아닌가요?
출산율이 블라블라이고 안 그래도 아이 키울 환경이
안 좋으니 니네가 희생해라라고 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존중하고 딴데 가면 되죠.

아이들도 소중하고 내가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음식도
중요하지만 자영업자라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매출도 일정부분 포기 할 정도면 얼마나 심각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이길래 저럴까 오죽하면....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 편하자고, 내 새끼 편하자고 그 사람들이 희생해야
할 의무 따위 전혀 없으니까요.

저는 물론이고 주위에 노키즈존 업장을 운영한다든지
하시는 분 전혀 안 계십니다.
욘두하세요
IP 118.♡.32.188
06-08 2022-06-08 12:00:55 / 수정일: 2022-06-08 12:06:27
·
@그러시든가님 모든 것을 자율에 맡긴다면 좋겠지만 현대 문명사회가 추구하는 가치가 그렇지는 안잖아요.

노키즈존이 생긴 이유가 진상 부모들 때문인 것도 알고 업주들의 마음도 십분이해합니다. 다만 기준 없이 노키즈존을 인정하는 사회는 이해못하겠네요. 당연히 개념없는 부모들을 비난 비판 하듯이 기준 없이 노키즈존을 하는 업장도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지 진상 부모들 때문에 생존의 위협을 느낀다는 근거로 우리 사회가 아무렇지 않게 기준 없는 노키즈존을 용인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 사회공동체의 교두부인 행정부가 나서서 기준을 제시해야 지요.

과거 흑인이 버스를 탈 수 있었던 것도 법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아동을 차별하지 아니해야한다는 법이 있음에도 대놓고 기준 없이 차별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밖에 할수 없는 업주들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갈 수 있는 곳, 갈 수 없는 곳, 가면 안되는 곳, 최소한의 기준, 손님과 업주의 합의점 등을 공동체가 함께 찾아 가야한다는 겁니다.

나이브하게 애들 케어 안하는 진상들 때문에 나 애들 손님으로 못 받겠어라는 주장을 용인하면 결국 이 사회는 한 100년전으로 회귀하게 될 것입니다. 업주를 위해서도, 아이들을 위해서도, 부모들을 위해서도, 일반 손님들을 위해서도 기준 없는 노키즈존은 허용되어서는 안될 것이기에 사회공동체가 그 기준을 함께 찾아가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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