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댓글 하나 달았는데 글삭제되고 많이들 항의하셔서 자기전에 글을 씁니다.
욕하시려거든 다 읽고 하세요
정치 기사 댓글에 문재인대통령을 성군이니 뭐니 하면서 찬양하는 글을 보면 솔직히 역겹고 토나옵니다.
일베같은 무지성 윤빠와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전 호남출신으로 김대중대통령을 고향에서 조차도 그렇게 묘사하는 분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성군이니 그런 소리를 하면 오히려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볼것입니다.
다른 대통령에 비해 잘 했고 많은 업적이 있다 정도?
그래도 다들 존경하십니다.
개인적으론 당연히 좋은 평가를 받아하는 성과들도 왜곡되고 악마로 묘사되는 작금의 현실은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지율 45프로 정권이 왜 정권교체가 되었을까요?
이건 독이고 슬픈 겁니다.
전라도 경상도식의 지역감정의 확장판이라고 봅니다.
이건 문정부의 최대 잘못이요. 반성해야할 부분이라 봅니다.
정치인들이 만든 지역감정을 변질된 운동권이 또다른 확장판으로 갈등을 유발해서 콘크리트 지지층확보 전략이 아닐까라고 봅니다.
(다만 이재명이라는 인물이 변수가 되서 그 지지층이 본인들것이 아닌거)
이렇게 되는데 일조한게 우리가 아닐까요?
쿙이 좋아서가 아니라 증오심이 너무 커서 응징을 원해 찍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도 같은 국민입니다.
문정부는 안정적인 국정운영에는 잘 했으나 개혁에는 실패한 정부라고 봅니다.
언론, 검찰, 금융이 3대 개혁인데 완수한게 없습니다.
더 혼탁해지고 저들의 힘을 키운 결과를 만들었죠.
(세세히 쓰다가 너무 길어 지움)
실패했어도 저희가 언론탓 검찰탓 탓탓만 그걸하라고 뽑아준 문정부을 제대로 비판 하지않은 지지가 작금의 정부를 잉태하지않았나 싶어 반성해야한다고 봅니다.
(누가 그런 검찰인지 몰라 누가 그런 언론인지 몰라
그걸 할수 있다고 해서 뽑아준건데 제대로 해)
왜 댓글로 문재인대통령이 사과해야한다고 했는지.
제 생각을 말씀드리죠.
1. K방역 K방역 하면서 자화자찬합니다.
물론 합심해서 세계적으로 칭찬받은 부분이고 성과죠
근데 많은 분들이 코로나와 백신때문에 가족을 잃었습니다.
(오해가 있어 부연합니다. 등돌린 지지층은 화가 나서 자화자찬이라 해서 같은 용어했으며 본인도 성과는 인정합니다)
제가 기대한 문정부는 자화자찬만 하는게 아니라 희생된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위로와 사과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자화자찬만 하는 문정부를 보면서 그 가족들은 어떤 분노를 가질까?
문정부의 잘못도 아니지만 문재인이라는 지도자라면 그게 국힘이 아니라면 그랬어야 했습니다.
제가 5년전 바라던 문정부는 국민의 아픔을 같이 하는 정부었지 자화자찬으로 일색하는 정부가 아니었습니다.
2. 부동산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손석희씨와의 대담에서 부동산은 세계적인 현상이고 유동성문제라고 언급한 것은 분노를 사긴 충분합니다.
저도 2018년에 집을 샀지만 코로나 전에 50% 상승했습니다.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디.
근데 유동성 때문이라니요?
그걸 본 중도층 국민들이 심판론이 끝났다고 볼까요?
3. 소상공인들의 고통
- 작년말에 추경했어야했다. 근데 지금은 가능?
관료들 반란?
- 대통령으로서 한마디도 안한건 동조한거라 봅니다.
- 최저임금 올해도 5.1프로 상승
(이념을 정책에 넣은 결과라고 봄)
근데 소상공인들한테 민주당을 찍으라고요?
어느순간부터 문정부는 자화자찬만 남고 다큐? 까지 만든것보고 무지성 지지가 저들을 망쳐구나 생각했습니다.
- 문재인대통령의 지속적인 사과와 위로만이 저들이 증오가 아닌 다시 집단지성의 길로 간다고 봅니다.
그리고 문정부의 업적도 제대로 평가해주겠죠
민주당내의 수박들을 없애고 새로운 길을 열긴 위해선 문통의 철저한 은퇴와 철저한 측근 자르기해야합니다.
그게 제가 알고 존경한 문재인입니다.
전 당분간 밭갈이 안합니다. 제 주위에 문정부가 싫어 쿙을 찍은 사람을 중도층 만들기 하려고 합니다.
증오가 아닌 객관적으로 선거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럼 이재명의원님에 대한 평가도 달라질거라 확신합니다.
그런 행정 능력은 충분있으시니까요.
----------‐--------------------------------------------------------------
할말은 많은데 길어서 지우고 김대중 대통령님과 노무현 대통령님 어록으로 대신합니다.
국민은 항상 옳다고는 말할 수 없다.
잘못 판단하기도 하고 흑색 선전에 현혹되기도 한다.
엉뚱한 오해를 하기도 하고, 집단 심리에 이끌려 이상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국민 이외의 믿을 대상이 없다.
하늘을 따르는 자는 흥하고 하늘을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고 했는데, 하늘이 바로 국민인 것이다.
[저서 '옥중서신' 중에서..]
국민이 잘나야 한다.
국민이 현명해야 한다.
국민이 무서워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는 민족 정통성, 민주 정통성, 정의 사회, 양심 사회를 구현할 수 있다.
사람이 제값을 가지고 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
국민은 언제나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마지막 승리자는 국민입니다.
[1993년 출간된 저서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중에서)]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 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 욕함으로써 주권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관용이란 무엇인가? 소극적인 의미로 보면, 관용은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생각이 다르다 하여 타도하고 배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네 애씁니다. 차기 대선때도 이런 어이없는 상황 안만들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잘못 된걸 말 안하는게 저쪽과 같은 겁니다
이미 저쪽분 아닐까요 ㅎㅎㅎ
지금 현 정부가 이해가 됩니까?
근데 왜 지지율이 높을까요?
지지자들이 모두 바보라서요?
그리고 이재명의원님이 대통령했나요?
정권교체된걸 문대통령 탓만하는건 틀린거죠. 말씀하는 논리대로면 이재명도 책임 못벗어납니다. 민주당정부였고 모든이의 잘못인데, 퇴직한 대통령만 분석한다고요? 그런게 바로 딱 지금 친문계의원들이 본인들 잘못을 이재명탓하는거랑 다를게없죠. 대권을 내준건 모두의 잘못이지, 대통령탓이 아니죠. 이명박은 잘해서 박근혜가 이어받았습니까.
ㅎㅎ 윤석열은 비교되나요?
그걸로 비교하면 하늘과땅 차이죠
이재명의원도 잘못 된 점이 있다면 당연히 비판받아야죠
그래야 정치인들이 국민의 눈치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얘기는 매우 후순위라고 보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전면에 내세우는 사람은 믿을 수 없네요
마주해야 중도층도 돌아오고 친문이란 이름으로 민주정권을 망치는 사람들이 동력을 잃습니다
왜 자꾸 퇴임한 대통령 걸고 넘어지는 건가요
요며칠 문대통령 못잡아 먹어서 아주 난리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직 퇴임한 대통령의 분노가 남았으니까요.
인플레건 물가상승이건 나몰라라하고
맛집투어하고 술처먹기 좋아하는 대통령의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어요....
많이 씹고 즐기셔야죠..ㅋㅋ
술주정뱅이가 대통령되서 화가 나서 욕먹을각오로 이런 글을 씁니다.
작성자님의 논리대로면요...
윤석열 정부를 개같이 까야 좋은 정부가 들어설겁니다.
그러니 앞장서서 윤석열을 열심히 까주세요
이해되시려나요..ㅎㅎㅎ
열심히 정치기사 댓글로 까고 있습니다
요
안쓰러워서 한마디 적자면
심호흡하시고
내가 너무 과몰입상태가 아닌가
한번 고민해보세요
존중의 의미로 드리는 댓글입니다
해외에 있을때 뿌듯했던 대한민국이 이런 정부가 들어서 요즘 화가 나서 과몰입한건 인정합니다.
2. 그것은 각자의 사정이 있어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분명히 피해본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유동성 문제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언론에서는 정부의 실책으로만 얘기합니다. 대담에서도 항변이 필요했던 것이지 책임의 회피도 아니었습니다.
3. 역시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소상공인의 고통은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대통령이 직접적인 개입을 안한 것도 근거의 한 요소가 됩니다. 그러나 https://www.yna.co.kr/view/AKR20220504144200502 이 기사에 의하면 oecd 기준 우리나라 최저임금은 중간정도입니다. 결코 높지도 않고, 높아야할 이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소상공인부통령이 아니라, 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것을 다뤄야할 위치에 있습니다. 물론 님의 판단도 있겠으나, 저는 중립이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평가합니다.
4. 문통의 철저한 은퇴? 이미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어떤 정치-사회-경제의 의제에 대해서 측근을 통해서도 본인이 직접 언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측근 자르기요? 청와대 인사였던 국회의원들 전원이 양산 사저의 고성방가항의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몇 명의 경찰서 항의방문이 다였죠. 전두환 이명박이 퇴임 후 현역 국회의원 다수를 불러 파티를 하거나, 사저 근처의 1인시위도 경찰력을 동원해 금지시켰던 것과 다른 철저한 은퇴죠. 석방되자마자 지방선거를 위해 사저로 보수 우파가 방문해도 다 만나줬던 박근혜와도 다르고요. 개인으로서의 인간관계를 다 자르고 사회적 시체처럼 살라는 말은 아니시리라 생각합니다.
1. 자화자찬이라고 해서 성과가 없다고 비하한게 아닙니다. 글 내용도 있고요
최소한 아픔도 같이공유 했어야한다는 겁니다.
2. 코로나 전에도 엄청난 상승은 맞습니다.
코로나 후에는 비슷한 상승율이고
3. 속도조절도 필요하지않았나싶습니다.
어차피 선거는 이겨야 정책 계승이 되지.
지면 좋은 정책도 없애는게 현실이죠
1. 아픔의 공유라는 부분이 각자의 만족도가 있을텐데, 님에게는 부족한 것처럼 느껴졌나봅니다. 제가 본 '아픔의 공유' 에서는 격리 때문에 실제로 환자나 그 가족을 만나 고충을 들을 수 없으니 그건 직접적으로 하지 못했지만, 틈날 때마다 환자와 환자의 불편, 그리고 사망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사과도 있었습니다. 2년반 정도 9백번 넘게 코로나 보고를 받으면서 입장을 내야할 때 방역당국과 의료진을 이끄는 입장에서 무조건 죄인처럼만 말할 수 없었고, 역시 오해로 인한 부분은 항변을 해야하는 것이 정부당국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인정하시네요. 강조하자면 대담도 항변의 목적이지 책임회피가 아니었습니다.
3. 누군가 이득을 보면, 누군가는 피해를 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소상공인의 이익을 위해 최저임금의 인상을 하지 않으면, 인정하셨듯 코로나라고 해서 부동산이 덜 오른 것도 아니고, 물가상승이 덜 오른 것도 아닌데, 임금인상이 안 오르게 되면, 최저임금의 수준을 받는 사람들은 어딜 가서 피해를 호소해야할까요. 저는 위 기사에서 나온 것처럼 적절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각자의 입장에서, 그 속도가 급했다는 체감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선거는 이겨야 정책도 계승된다고 봅니다.
이번엔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선거 승리 의지가 크지않은것같아 보여지고
중도층을 잡기위해선 과도한 기사 댓글은 안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저도 개인적인 입장이야 있지만, 본문을 일일이 비판할 생각이 없습니다.
본문의 내용도 왜 그런 말씀 하시는지 이해는 하고 결국 정권재창출에 실패한 정부에 '역대급', '성공한' 같은 수식어를 붙이기 민망한 시점이기는 하나, 지금은 그런 것을 일일이 따져 전임 정부에 대해 성토를 쏟아내는 것은 제 살 깎아먹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씀 깊이 드리고 싶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어려운 대내외 상황에서도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했으며 상당히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지금 굥한테 언론이 하는거 반만 했어도 정권 말기 국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10%는 더 올랐을 거라 확신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따지는 것 또한 무의미할 만큼 험준한 세상입니다.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는 다소간 맞지 않더라고 하나의 거센 물줄기가 되어 바위를 뚫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재명을 지키는 것이 곧 문재인을 지키는 것이요, 문재인을 지키는 것이 곧 이재명을 지키는 길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라면 마음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도 그래서 지선전에는 글을 쓰지않았습니다.
근데 정치 기사 댓글들이 너무 과도한 수준이라 욕먹더라도 이 글 보면 한 명이라도 안쓰겠지 생각하고 쓴겁니다
선거전에 일반 가입이 안됐고 윤정부때문에 정치글을 쓰기시작한겁니다.
이런 정부가 나온게 열받아서
글을 보시면 성과라고 했고 다만 아픔도 공감했어야한다는 겁니다
- 국가적 재난상태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제스쳐들이 있는데 문정부가 손놓고 자화자찬만 했나요?
- 할 수 있는건 다 하면서, 오미크론 재확산 이전까지는 세계적 수준의 봉쇄&통제없는 방역을 성공으로 이끈것은 맞는데요
- 자화자찬 할 수 있는데 마치 피해자는 돌보지 않는 악질정부, 코로나 방역과 관련한 정부의 모든 노력을 무시하는 발언이시네요
2. 부동산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 클리앙에서도 문정부의 부동산 실책은 인정하는 편이고 저 또한 인정하는 부분이며 문통과 정부 관료들 모두 사과했습니다
- 그거에 따른 비판과 표심도 분명 받아들여야 합니다
- 근데 단순히 내가 집을 못산다, 내가 집을 샀는데 집값이 점점 떨어진다 이런 첨예한 다른 주장을 하는 사람들 전부다 문재인 욕합니다
- 보수우파가 그렇게 좋아하는 '자유시장, 자본주의에 따르는 것'을 왜 부동산에만 투영시키지 못하는지 되묻고 싶네요
1) 누구나 빚끌 영끌 패닉바잉 조져놓고 지금와서 집값 살살 떨어지려고 하니까 발작하는 모습
2) 내 자식이 집값이 올라 집을 못산다 하면서 속으로는 자기집값 떡상하길 바라는 부모
이런 인간의 본능, 이중성을 스스로는 자각하고 있으면서도 부끄러워 문재인탓 하는사람 많을껍니다
3. 소상공인들의 고통
이념을 정책에 넣은 결과라고요?
무슨 이념을 말씀하시는건지요?
저쪽 사람들이 주장하는 뭐 공산당 이런 하찮은 논리는 아니겠죠?
저도 성과라고 했고 그러나 문정부라면 국힘이 아니라면 아픔도 공감했어야한다고 한겁니다.
클리앙에서 집값 오르는거 경고하고 실책이라고 비난하니까 내집마련당으로 가라고 하더니 결국 없애버렸죠 ㅋㅋ
실책이라고 하면 2020년까지는 다들 실드쳐줬어요
전혀요 님이 잘못 알고 계십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278973CLIEN 상승률만 언급한 2019년 글이죠 댓글보세요 ㅎㅎ 이때도 귀 닫고 빈댓글로나 응수하네요.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저때 이후로 최소 1.5배 이상 올랐죠.
이 시점에서 판단만 제대로 했으면 굥정부는 들어서지도 않았을껍니다. 2020년 총선까지는 민주당에 막대한 지지를 보내던 국민들이 왜 갑자기 2년만에 돌아섰을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14480CLIEN 2019년 글인데 내집마련당이 사이비 종교라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44425CLIEN 마찬가지로 2019년 글인데 주침투지라고 하시는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03464CLIEN 2019년 12월 글인데 내집마련당에서 12 16 대책 비판했다고 글까지 쓰시는군요.
참고로 12 16 대책은 전문가들이 뽑은 부동산 최악의 대책중 하나입니다. 9억 이상 대출제한 해버렸더니 9억 이하 아파트가 9억까지 빠르게 상승했죠.
왜 임기말 지지율이 이렇게 높은데 정권교체 되었나? 생각해볼 문제인데 다들 실드쳐주기 바쁘죠.
그렇게 되면 총선, 다음 대선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탠대 말이죠.
방역성과도 인정합니다.
다만 민주정부라면 아픔도 같이 공감했어야하는 취지입니다.
그게 등돌린 이들이 자화자찬으로 본거죠
마주해야하는데 그걸 거부하면 저들과 같은거라 생각됩니다
그렇군요
윤정부이후로 화가 나서 정치글을 써는데
너무 갈라져군요.
참 안타갑네요
그런 무지성 실드가 중도층을 멀어지게 한거고 굥정부를 탄생시킨거죠.
뭐 결과물에 만족하신다면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총선, 대선 결과도 뻔할태고요.
다른거 이야기할 필요도 없고 부동산 때문에 진건데 몇년전에 부동산 관련 우려글 쓰면 내집마련당 가라고 한건 아시죠? ㅋㅋ 결국 내집마련당에서 경고글 많이 썼는데 그거 다 일베라고 무시했고요.
지금 부동산 결과 어떻게 됐죠? 2018년에 우려글 쓸때 기준으로 2배~3배 된곳이 넘쳐나죠.
지지자들 커뮤니티는 정부에서 당연히 모니터링할탠대 2020년까지도 부동산 문제 없다 이소리만 하니까 정부에서도 문제 없었다고 생각했겠죠.
결과는 뭐 이야기 안해도 아시죠? 지금도 부동산은 세계적인 문제로 실드쳐주는 분들이 있는데 그 마인드로 중도층에게 그런소리 해주고 민주당에서도 그렇게 인식하면 뭐 다음 총선 대선도 뻔하죠.
문제 해결하려면 잘못한건 잘못했다가 먼저아닌가요? 정신승리할것이 아니라요.
뭐 굥정부 만족하시고 그 이후에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큰 문제는 없죠.
정치기사 댓글이 과도해서 거부감이 든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정치인들이 지지자들의 바램과 다르게 착각할때는 비판도 해야하지않을까싶습니다
안타깝지만 전 별 기대 안합니다. 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바뀔꺼라고 생각안해요.
선거용 지역감정이 어떻게 생겨는지 찾아보시길
평생을 지역감정을 당해 본 저로썬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님 마음에 드는 대통령 뽑으시길 바랍니다
40대이상의 사이트라고 해서 중도진보 성향인줄 알고 왔는데 제가 착각했군요
우리 저들 남들 이런거 하지 마시고요
착각은 자유입니다.
깔려면 술쳐먹는 매국당이나 까세요.
혼자만 생각있고 고고한거 아닙니다.
정치기사에 까고 있습니다.
네
뭔소리세요 ㅋㅋㅋ 그래서 뭘 어쩌겠다고요? 님이 생각하는 반성 누구한테 어떻게 시킬건데요? 사과해요? 누구한테 뭘 어떻게 얼마나 사과해요? 기레기가 기렉거리는 그 기사대로 받아들여서 악을 창조하고 사과까지 시키려고 하고, 혼자서 스스로의 절대선을 강요하면서 진도 빼시네요. 본인의 절대선은 혼자서 지키시기 바랍니다.
더 나은 후보요?
글쎄요.
제 주위에선 다 투포자됐을듯 합니다.
완벽한 정치인 있나요.
그때도 지금도 최선의 후보자가 나온거라 봅니다
이미 문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차고 넘칩니다. 굳이 님 글 읽을 것도 없이 5년간 언론 타이틀 본 것만으로 지겹네요.
문대통령이 성군이라는 사람도 종교적인 신앙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예요. 억까에 대한 반발심으로 과장 섞어 표현하는 거죠. 언론의 무지성 억까에 대한 균형 심리로 무지성 지지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님이 깨어나라 우민들아 외치지 않아도 지지자들마다 객관적인 평가를 다 갖고 있어요.
네
저쪽은 지네 땅이라고생각되면 개가나와도 뽑아줄텐데무슨 객관성을 따지십니까
개혁 시도나 했던 정부 있었나요
완벽했던 정부가 있긴 했었나요
유토피아를 꿈꾸시나봅니다
객관적이고 현명한 국민들이 사는
왜 그럴까.
그냥 같은 꼴인 겁니다.
물러난 대통령 탓 하지 말고, 의석을 가지고도 움직이지 않은 내부의 적폐 세력이나 비판하시길 바랍니다.
그 적폐 세력은 여전히 자리에 앉아 있고, 그때도 지금도 제대로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단 '문재인 성군'운운하는 무지성 찬양이 클리앙의 주류여론이 아닙니다.
그 환상속의 팬덤은 펨코나 디씨, 엠팍 등지의 2번남들 머릿속에서나 존재하지요.
'k방역 자화자찬' 이란 주장도 2번남 커뮤니티나 조중동 기자가 즐겨 쓰는 워딩이네요.
문정부는 재임 내내 k방역의 성과를 국민과 의료진에게 돌렸습니다.
문통의 입에서 나온 말을 단 한 번인라도 직접 들어봤더라면 그런 말을 할 수 없을 텐데,
팩트체크에는 관심없고, 커뮤니티에서 누가 문재인 까는 몰이 시작하면 우르르 달려가 무지성 욕하는,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인 분들이 저런 선동에 잘 넘어가더라고요.
부동산이야 뭐 여기 사람들도 대체로 실책이라고 인정합니다.
정치인 무지성 찬양이 역겹다고 하셔서 부연해드리는데,
'xx는 언터쳐블이야, 까면 사살.'이라는 식의 팬덤정치는 2번남 사이트가 잘 합니다.
이준석은 신이고, 윤석렬 한동훈은 위대하신 각하죠.
물론 그들에게 문재인은 아무런 '공'도 없습니다.
기왕 클리앙에도 발을 들이셨으니, 양쪽 의견을 적당히 걸러가며 건강한 사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편향된 커뮤니티에서만 활동하시면 쉽게 선동당하니까요.
네 감사합니다
그들은 원하지않을껄요
계속 깔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코인팔이 더 해야할테니까요.
문재인 정부에 '자화자찬' 이라고 프레임을 꼭 씌우는 쪽이 있죠.
감사합니다.
표현을 좀더 완화할걸 그랬나 좀 후회도 되네요
잠결에 써서
지나친 강조는 힘든분들에게 거부감이 들수 있다
이것도 그런가요?
유입된 갈라치기, 분탕러가 프레임 가져와서 주장하고 외치는것 뿐이죠
여기는 펨코 엠팍 일베 아니세요~^^
선동인가요 작업인가요 (그렇게 생각안하지만) 개인 의견인가요?
지난 대통령은 이렇게 장문으로 사과 해야한다고 의견 내면서 현통령 하는 꼴은 입맛에 좀 맞으십니까?
총선 대선에 이길려면 필요하다면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 쿙찍은 분들이 후회하고 돌아올 명분이 생기는 일이라면 할수 있다고 봅니다.
다시는 이런 정권이 나오지 못하게 차기 선거에서 이길수 만 있다면.......
2번, 3번은 일정부분 인정 합니다.
방역성과를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글 본문도 언급한 것처럼.
전쟁이 끝나면 승리의 기쁨도 중요하지만 희생자들의 애도도 지속적으로 하듯이 그런 마음을 바란 겁니다.
그게 국짐이 아니라 문정부니 바라는 마음입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12/112297635/1
이정도면 충분히 애도 한것 아닙니까? 코로나에 대한 언급 할때마다 애도 하길 바라시는 건가요?
고통을 즐기시면 됩니다.
이런 대통령이 2022년에 나온게 분노를 느낍니다.
장문이라 전부 안읽어보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