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면적 84㎡는 지난 18일 2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26억5000만언)에 비해 4억원에 떨어진 금액이다. 해당 주택형은 25억~26억원 사이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었으나, 이달 들어 거래가가 몇 년 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이 외에 강남구 논현동 논현한화꿈에그린 전용 67㎡는 직전 최고가 대비 4억6400만원 하락한 8억56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금액대 보다 낮은 금액에서 거래된 적이 지난 2020년부터 2년여간 한번도 없었다. 3년 전인 지난 2019년4월의 거래가(8억5000만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서초구 방배동 방배래미안 전용 114㎡는 14억100만원에 팔렸는데, 지난해 있었던 신고가 거래에 비해 4억9900만원이 하락했다. 지난 2019년9월의 거래가 보다도 2900만원이 저렴하다.
영끌 보유는.. ㅠㅠ
전 집 없 ㅠㅠ
똘똘한 한채는 집값 투기에 영향 안미친다 봅니다
소위 똘똘한 한채 논란은 부동산 정책 비판하기 위한 프레임이라 봐요
뭐 이 상황에도 전세계 집값은 다 오르고 있다라고 주장하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오를 수 밖에 없다라고ㅋㅋㅋ
수도권 외곽은 떨어져도 서울은 안떨어진다했다가
서울 외곽은 떨어져도 강남은 안떨어진다 했다가
생각보다 금방 왔네요 ㄷ
ㅋㅋㅋㅋ 뼈 뿌러지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16135CLIEN
덧) 전체 추세인지 혹은 특정 튀는 거래인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압니다.
서울의 경우, 대단지 (5000세대급) 22년 5월 거래를 보면 확실히 빠졌구요.
지방의 경우, 교통여건이 썩 좋지 않은곳에 500세대 - 1000세대 아파트를 보면 최소 5천-1억 빠져 있습니다.
금리 올라가니까, 대출안고 샀던 2주택 이상 보유자들이 급매처분 들어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