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드컵 조별예선 탈락하고 독일이라도 이겼다 뭐 이런 기분들이신거겠죠? 졌잘싸? 정의당 정도 싸이즈면 졌잘라도 외쳐야겠지만, 사실상 양당체제인 정치형국에서 지난 선거 대비 거의 완패를 기록하고도 보수커뮤니티를 조롱하는게 참… 이 나라 앞날이 캄캄한게 기분 이 참 뭐같아서 남긴 이런 정도 의사표현에도 빈댓글 주르르 달리는거 보면 노답이네요 정말ㅎㅎ
@검은양말님 ㅋㅋ네 평소 가시던 곳 가셔서 노세요 괜히 오시지 마시구요. 지난글이라도 지우고 세탁하시던가 하시지 그것도 귀찮으신가봐요
검은양말
IP 112.♡.4.16
06-02
2022-06-02 18:36:06
·
@귀가부부부장님 15년째 민주당만 찍는중이고, 지난대선 이재명 대통령 뽑아달라 문자 돌리고, 그나마 커뮤니티라고 들여다보는 곳은 클리앙밖에 없네요. 크게 활동이라고 하는건 없지만요. 제가 딱히 세탁할 것도 없어서, 그냥 다른 의견말해도 수박이라 줄긋고 빈댓글 달리는 걸 보니 실소만 나오네요ㅎㅎㅎ
@님 이동형도 여론조사로인해 계양에 묶여 기대만큼 효과 못냈다고 얘기하는데요. 분석을 객관적으로 하세요. 윤씨똥볼효과와 이재명효과를 기대했지만 둘다 작동안한게 현실입니다. 지선서 경기지역에서 투표율 낮은데도 불구하고 김동연이 지사가된건 이재명효과가 있는게 사실이지만, 인천서 바람이 불지는 못했죠. 충청도 마찬가지고요. 비대위문제를 덮고 이재명효과로 투표율견인했나요? 선거는 드라이하게 분석해야 정답에 가까워지는겁니다. 이재명효과가 그럼 비대위와 여론조사, 현정부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바람을 일으켰나요?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선거를 분석해야죠. 53프로 예상으로 예측했던게 전라제주경기였고 53이상갈수록 한두석 더한다는거였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지방선거 못이긴다고 얘기해왔는데요? 대선지고 바로 지방선거인데 이건 누가나서도 지는 게임이라고 이재명 분명히 권한도없이 책임만지는꼴 생긴다고 계속 출마반대했는데, 결과는 어때요? 지금까지 하는건 예측수준도 아니고 선거역사, 정치적흐름의 역사만 알아도 누구나 다하는 얘기였습니다. 뭔 가 제가 기운빼는 소리했다? 현실적인 얘기였고 그 레전드라고 비꼬느시는 제 글내용..정확히 이동형도 똑같이 분석했죠.
현실적으로 그때 여러이유로 발 제대로 묶였고 그거때문에 원래 기대하던 효과가 미미했으니 다들 비슷한 얘기하는거죠. 여러정보를 취합해서 종합판단을 해보시고 저한테 비판하시길 바랍니다.
이동형, 우상호, 이은영등한테도 가서 왜 객관적 멘트했냐고 사과요구하실건가요?
좀 선거판세와 흐름 자체는 객관적으로 봅시다. 지지층으로 신념과 가치를 지키는것과 선거를 선거그대로 보는건 다른겁니다.
그리고 선거에 임해 글을 쓰는방식은 각자의 몫입니다. 제긁로걸 사람들이 기운빠져 투표율 역대최저급 찍었습니까? 그럼 본인 스스로 기운나는 글쓰셨습 역대최고 투표율찍게할수있나요,? 옴니아님이 기운내게해서 투표의지가 커지지못하듯 제글로 투표열기에 변동이 생기지않습니다. 이재명바람이있다얘기하는건 현실과 다른겁니다. 이동형이 이재명 계양캠프도 막판에 인천서 더하자고 얘기했다는 판세였다는데요. 뭔 아직도 제 그글에대해 얘기합니까. 뉴스,포털, 우리쪽선거분석도 다참고해보세요. 그리해야 선거를 선거로 보고 얘기가 서로 가능하지 안그럼 굳이 이리 얘기를 나눌 이유가 없습니다. 차라리 그리 제 언행이 투명해보이심 빈댓을다세요. 사과할 이유를 전혀못느낍니다. 왜 지지자의 행태가 획일적 응원만 있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응원도 승리전략도 각자다른겁니다.
@님 재미있네요. 줄임말도 반말이니 양해안하니 그리 글쓰지마세요. 남의 댓글 문단나누기얘기하면서 스스로는 줄임말양해하라는게 무엇인지 저는 모르겠네요. 어차피 의심하시면서 뭔 대화가 이어지겠습니까. 이동형 비롯 객관적판세는 다들 선거전 말했습니다. 제가 선택적 지지자 힘빼기인가요? 책임지게될 상황이 오게 될건 너무 뻔한거 아닌가요? 예상된 모든게 현실화되고있죠. 이재명의 말중에는 과반승리를 이끌겠단 말도있었습니다. 이재명이 선거중 한 모든말에 모두 동일한 무게를 주고계신가요? 이재명멘트중 유리한것만 취사선택하지마세요. 저를 계속 알바취급하는 멘트를 계속 은근하게 하지말고 대놓고하시던지 뭐라하시던지, 아님 그냥 저에게 빈댓 달고 대화를 종료를 하시던지 하시길바랍니다. 익숙한느낌이니 복사한거 아닌이상등 너무 보이는 단어선택으로 저와 대화할 의지가 있다기보다 절 비난할 목적으로 계속 쓰시는걸 제가 바보도 아닌데말이죠. 다 압니다. 그에걸맞는 댓글이 달리던지말던지 각자알아서 하는거지 내 의견과 타이밍에 사과를 할생각은 여전히 없네요. 제가 말한 의견이 우리쪽 스피커에도 다언급된건데, 뭘그리 안맞다는지 여전히 선택적인 비판이란 생각을 지울수가없네요. 더 계속 알바취급하시듯 하실거면 알아서 하세요. 어차피 저는 성의껏 길게 얘기했는데 제글이 문단안나눠서 읽기싫을정도면 그냥 지나치는게 낫겠습니다.그리 불편하시다니 나눠드리겠습니다. 정치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커뮤글은 큰판에서는 영향력이 없습니다. 하루전에 글하나로 변하는건 언론이 다뤄줄때뿐이지, 커뮤 주류의 움직임과 반대라고 마음 선거흐름이 바뀌는게 아닙니다.
IP 175.♡.30.254
06-04
2022-06-04 15:52:17
·
@콘토토님
역시, 선거 전날에 그런 글 올린 것에 제대로 된 답변 한 번 못하시네요. 말꼬리나 잡고
이재명 효과 없었다는 글 쓰고는
'지선서 경기지역에서 투표율 낮은데도 불구하고 김동연이 지사가된건 이재명효과가 있는게 사실이지만'
이러시네요? 뭘 사실이지만 하고 인천 어쩌고 하며 또 이재명 효과 없었다로 끝내시는 것 같은데 제가 이해한 거 맞죠?(이건 질문 아닙니다)
자꾸 진보 스피커 거론하시는데, 제가 이거 그대로 제보해 볼까요? (이거 질문입니다.)
마치 진보 계열 시피커가 몽땅 이재명 효과 없다고 한 것처럼 이야기하시는데, 사과도 필요없고 대댓글도 원하지 않지만, 이렇게 그들을 몰아가는 것에 책임은 질 생각 있습니까? (이것도 질문입니다)
이재명 좋아하지 않다고 선언하신 분께서 제 제안을 받아들이실 지 궁금하군요.
두 가지 질문을 드렸는데 한 가지만 답변하실 거면 그냥 답변 안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하세요. 제보요.책임지죠 그리고요. 진보스피커 방송 지금가서 쭉 보세요. 선거전 판세분석하는거 들어보고 다시 얘기합시다. 저는 그거 다보고 얘기한거니까요.
이재명효과없다는게 중론이니까요.경기만 이재명덕을 본거죠. 근데 경기도만 견인하러 선거나온건가요? 그렇게말하면서 출마했나요? 이동형이 처음 송영길출마, 이재명계양출마얘기했을때 바람이 경기권바람얘기였나요?
이재명 꼭 좋아해야하나요? 왜요? 경선때도 밀고 대선때도 밀었고 저는 의견은 달라도 당이 공식결정하면 늘따르는편이었습니다. 그게당인의자세죠. 의견을 일치시키고 말없이 무조건 이재명을 좋아해야 글쓸수있나요? 여전히 중요한 자산이고 공격당한게 짠한정도까진 해도 인간적으로 좋아하지않습니다. 문대통령외 좋아하는정치인도 원래 없는 사람입니다. 이재명이 문대통령스타일인가요? 정반대인 사람을 좋아하는게 더이상한거 아닙니까? 저는 늘 속다르고 겉다른 위선적인 지지형태를 안합니다. 그래서 이재명 싫으면 싫다 지지하면 한다 얘기하는거죠. 빈댓무섭고 커뮤주류벗어난다고 의견꺽거나 숨기고 살진않습니다. 대답은 늘다했죠. 의견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나 늘 옴니아님은 저한테 말꼬리잡는다는 비난을 하시죠. 저에게 쓰는 어휘들 전부 지켜보고있음 그냥 어차피 저를 알바나 분탕취급하는게 보입니다. 그럼 그냥 빈댓이나하시지, 뭘 계속 제가 길게얘기한건 다 냅두고 취조하듯 원하는 답만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제가 가진 답은 욕먹어가며 빈댓받아가면 솔직하게 늘 말하고있습니다.
IP 58.♡.153.179
06-04
2022-06-04 16: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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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토토님 네 명확하게 잘 알게되어 후련합니다.
콘토토
IP 112.♡.250.2
06-04
2022-06-04 16: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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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같은내용 이미 몇차례얘기해왔죠. 저는 늘 클리앙서 제 지지행태를 거짓으로 글써오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선거전 선거판세분석 유튜브, 우리쪽꺼 다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제 뇌피셜로 판세분석하질 않습니다.다듣고 판단해 글쓰죠.
IP 58.♡.153.179
06-04
2022-06-04 16:10:51
·
@콘토토님 굥도 그렇습니다. 다를 것 같아요?
콘토토
IP 112.♡.250.2
06-04
2022-06-04 16:15:04
·
@님 윤씨가 뭐요? 뭔얘기인지 모르겠네요.
IP 58.♡.153.179
06-04
2022-06-04 1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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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토토님 질문에 답을 안 하실 거면 더이상 댓글 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건전하게 토론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답은 안하고 다른 말씀하시는 것은 남의 소중한 시간을 방해하는 것 밖에 더 되겠습니까. 그냥 쉬세요.
@님 계속 대답해드렸죠. 오히려 제댓글에 단거 움니아님이지, 제가아닙니다. 윤씨 뭐에대해 얘기하시는데요? 지난 제글에서 얘기하다 갑자기 윤은 뭐가 다를줄아냐고 묻는데 그럼뭐라 얘기합니까? 지금 누가 시간방해하나요? 제가요? 제가 제 댓글에 댓글달아달라 얘기한건가요? 제가 지난 쓴글에대해 다시 토론하자 청했나요? 누가 지금 건전한토론을 거부하는걸까요? 계속 얘기합니다. 알바취급하실거면 그냥 저에게 빈댓을다시고 대화종료하자고요.아까부터 계속말하는 내용입니다.
@님 제가 말장난이요? 그건 오로지 움니아님 기준이죠. 제입장에선 전혀 납득안됩니다. 그래서 누가좋아할말인지는 그결과 누가웃을건인가에대해서도 기준이 저랑 다르시고요. 자기 기준과 다르다고 계속 저한테 말장난이라는둥 그런 얘기를 단정적으로 하는게 옳은건지 모르겠군요. 제댓글에 댓글다신건 계속말하는데, 움니아님입니다. 할일이 끝났다는것도 또 뭔얘기인지요..좀 저를 알바취급하는 말 그만하던지 대화를 종료하던지 하시길 바랍니다. 남을 알바취급하셔놓고 예의 얘기하니 당황스럽네요. 저를 향한 빈정과 조롱댓글에 뭐라 대댓다셨는지, 이 글에서 쓰신 댓글에서도 저는 절향한 예의는 하나도 느끼도못했는데요.
@님 저를 알바취급해놓고 저를 비난하기 위해 개인신상에 대해 일방적인 매도성 발언을 해놓고, 그런 방어논리 펴는게 온당해보이지 않네요. 계속해서 알바취급하던거 뻔히 아는데, 그런식으로 말해보신들 의미없습니다. 제 지난 글에서 계속 뭐라 댓글단지 다 봤고, 이번 대화내내 투명한언행이니 뭐니하면서 알바취급한걸 제가 모를수없게 말하셨죠. 일방적폄하라는 말에 이게뭔가싶네요. 저한테 한 행동에대해 잘생각해보세요. 그런식의 변명은 이해도 안되고 누가봐도 알바라 매도하기위한 논리전개일뿐입니다. 아니라고요? 어디 회원간 그런식의 멘트가 허용이됩니까? 수입이 어쩌고 정상적인 시간할애나 비정상적이용등등,다른 정치 헤비유저들한테 그런 멘트와 논리전개로 댓글쓰신적있으세요? 지금 사람을 바보취급합니까? 예의있는 댓글이라고 정녕 생각하십니까? 제발 그런식으로 얘기하는걸 정당화하지마세요.
@님 지금 뭐라 하는지 스스로 아실거라 봅니다. 지금 제 글에 댓글로 분탕취급,알바취급하던 댓글에 움니아님이 뭐라 댓글달았는지 다 기억하고있는데, 지금 뭐라시는건가요? 그리 변명하지마세요. 일반인기준에 벗어나는 이라는 말조차 얼마나 제가 어이없게 느껴지고있는지 알거라 생각합니다. 정치글유저들, 박제하시는분들, 새소게업로드유저들등 헤비하게 글쓰는분들 저말고도 많죠. 그런분들한테 그런식으로 얘기하신적있어요? 상대방에게 할말과 안할말이 존재하는겁니다. 그렇게 저한테 못할말한걸 정당화하지마세요.
IP 110.♡.51.232
06-05
2022-06-05 11:11:34
·
@콘토토님
'대화내내 투명한언행이니' 몇 번이고 말씀드렸습니다. 글을 읽으면 상반되는 느낌이 들어서 좀 더 직설적으로 의견을 듣고 싶었던 겁니다. 기분 나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고요.
' 수입이 어쩌고 정상적인 시간할애나 비정상적이용등등'
제가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구채적으로 설명한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상식으로 이해가 안 됐으니까요. 그리고 많은 활동량이 눈에 띈다는 것은 이해하세요? 그래서 선거 전날이라는 것이 제게는 이해할 수 없음에 절정이었고요.
@님 내가 계속 기분 나쁠 단어를 골라쓰신걸 지금 뭐라하시는겁니까. 지난 글부터 지금까지 절 향한 댓글들이 저에대한 조롱으로 확연히 느껴지는데 뭐라시는지요. 저를 욕하는 댓글에 뭐라 쭉쓰신지 다기억하고있다 말해드렸음에도 그런식으로 방어하시는군요. 움니아님 상식으로 이해가, 다른 헤비유저들은 이해가 가시나요. 지금 저에게만 선택적 의문을 제기하시는건 저를 알바취급하기때문이시죠. 왜 다른 정치헤비유저들에겐 동일하게 의문제기나 같은 말을 안하시죠? 그리말하면 안된다는걸 본인 스스로 잘알고계시기때문일겁니다. 움니아님이 이해못하는 절정이라고 그리 행동하고 말하는게 정당화되질 않는다고 얘기하고있는겁니다. 말을 저에게 그런식으로 하는게 지금 정상적인 댓글이라 항변하신들 그게 사실이되질않죠.
IP 110.♡.51.232
06-05
2022-06-05 11:58:53
·
사과드립니다. @콘토토님 도 저도 가족과 보내는 주말이고 또 개인적인 휴식을 보내야 하는데, 제가 방해를 하는 것 같습니다.
몇 번 질문하셔서 답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헤비 유저라고 해서 공격한다는 생각하시고 있다면 그것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모든 헤비 유저는 자신의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질 것이라는 것을 알죠. 그만큼 수 많은 사람들이 찬성도 하고 공감도 하겠고 반대도 비판도 그만큼 수없이 많을 수 있습니다. 유명인들의 숙명인 거죠.
그런데 전 헤비 유저의 글들이 대부분 공감하기 때문에 @콘토토님 과 같이 길게 댓글을 주고 받은 적이 없습니다.
헤비 유저이신만큼 유명인이시니 쓰는 글에 영향력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인정하실 겁니다. 그로 인한 공감과 비판은 @콘토토님 이 스스로 쓴 글로 인한 자연스러운 결과물입니다. 이것도 이해하실 겁니다.
다만, 제 마음이 무거워 지는 것은 @콘토토님 알바몰이가 아닌데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겁니다. 계속 설명드려도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네요.
만약 제가 @콘토토님 을 알바 취급하려고 몰아갔다면 솔직히 제 시간 이렇게까지 쓸 이유 없습니다. 그냥 사안마다 빈댓글 달고 가면 그만입니다.
그렇지만 감정이라는 게, 느끼는 사람이 주체적인 것이라, 제가 알바몰이한 것이 아니라고만 해서 해결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제가 느끼는 감정이 있으니까요. 아니어도 상대방이 받은 감정은 아닌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어렵게 용기내어 말씀드립니다.
제 댓글로 성처받으신 것,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 지난 글을 보니 예의를 요구하고 저는 예의가 없었습니다. 그부분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정치 가치관은 딱딱 떨어질 수 없는데, 그렇지 않다고 @콘토토님 의 생각을 더 확인하고 글을 정정하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과를 요구했고요.
@님 저도 논쟁하다 상대방과의 의견충돌속 답이 없다싶으면 대답을 거의하지않는식으로 대꾸하지않습니다. 그러나 계속 움니아님과는 단답식이 아니라 길게 대답을 이어간것은 움니아님과 대화를 직접안했을뿐이지, 아이디를 알고있고 댓글이나 활동내역을 알고있기때문이었습니다. 사과해주신걸 받아들이도록하겠습니다. 저는 그 글이 그리 분란이 날거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미 많은 스피커들이 언급한 내용이고 저도 그정도 선에서 말했다 생각했습니다. 제가 쓴 글이고 제가 받는 비난은 비난대로 수용하면서 활동하겠습니다. 그게 글쓴자유만큼 제가 책임져야할 부분이겠죠. 타이밍문제는 좀더 신중하게 고려해 쓰도록하겠습니다. 저도 대화중에 예의를 잃은게 있다면 용서를 바라도록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주말잘보내시길 바랍니다.
zeltree
IP 112.♡.230.169
06-02
2022-06-02 10:09:41
·
신속한 수박 걷어내기가 필요합니다~!
Sun-day
IP 223.♡.81.130
06-02
2022-06-02 10:35:18
·
비대위 전체가 아니었나요? ㅋ
KeiGun
IP 168.♡.154.102
06-02
2022-06-02 11:15:23
·
풀뿌리... 어쩌구 라고 하죠. 경기를 얻었다고 지선 다 이겼다고 말하는 건 대선 밖에 생각 안한다는 얘기 밖에 안되요. 그나마 이재명이 선전했다.. 라는 의미는 있고 가장 큰 지역를 가져왔다는 의미는 있지만 국짐당을 아래로부터 완전히 박살내 버릴 수 있는 지선에서 이만큼이나 패했다는 건 진짜 뼈아픈 거에요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반 유지나 할 수 있을지 걱정해야 해요. 180석 얻기 전에는 과반 얻는 것도 원래 힘들긴 했지만... 대선부터 분위기가 완전히 넘어가는 판국이라.. 좋은 조짐이라고 생각하긴 힘드네요
얼씨구나!!
꼬소한 냄새가 절로 나네요.
냠냠 맛나게 먹겠습니다
처참한 정의당 성적에 경의를 표합니다.
님도 언젠가는 마음에 여유를 가질수 있는 능력이 생길지도... ㅎㅎㅎㅎ
[이재명효과가 거의 없다시피한게 아쉽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03980CLIEN
선거 하루전 그것도 하루 시작되는 06시경에 저 글을 올리셨죠. 댓글이 540개니 달리고 조회수는 4만4천이 넘었던 레전드 글을 쓰셨죠.
어떤 생각으로 선거 하루 전날에 이렇게 힘빼기 글을 썼을까요?
그래놓고
'대선지면 원래 이긴쪽이 휩쓰는거에요. 그걸 뛰어넘은게 신기한겁니다.'
이제와서 저런 말을 하시네요?
아니 대부분 질 것을 뻔히 알 정도이신 분이 '이재명효과가 거의 없다시피한게 아쉽네요' 라는 글을 써요? 그것도 선거 전날에요?
진짜 직설적으로 투명하신 언행이시군요.
선거 전날에 이재명 효과 없다더니,
그리고 경기도지사 선거 왜 이겼는지 그냥 신기할 뿐이라고요?
선거 전날 06시에 올려 하루 종일 시끄럽게 한 것과 내용에 대해 사과하세요.
그리고 이재명 의원(당선인)의 이번 지선에 대해 큰 역할을 해주신 것에 대해 진정으로 인정하세요.
지선서 경기지역에서 투표율 낮은데도 불구하고 김동연이 지사가된건 이재명효과가 있는게 사실이지만, 인천서 바람이 불지는 못했죠. 충청도 마찬가지고요.
비대위문제를 덮고 이재명효과로 투표율견인했나요? 선거는 드라이하게 분석해야 정답에 가까워지는겁니다. 이재명효과가 그럼 비대위와 여론조사, 현정부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바람을 일으켰나요?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선거를 분석해야죠.
53프로 예상으로 예측했던게 전라제주경기였고 53이상갈수록 한두석 더한다는거였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지방선거 못이긴다고 얘기해왔는데요? 대선지고 바로 지방선거인데 이건 누가나서도 지는 게임이라고 이재명 분명히 권한도없이 책임만지는꼴 생긴다고 계속 출마반대했는데, 결과는 어때요?
지금까지 하는건 예측수준도 아니고 선거역사, 정치적흐름의 역사만 알아도 누구나 다하는 얘기였습니다. 뭔 가 제가 기운빼는 소리했다? 현실적인 얘기였고 그 레전드라고 비꼬느시는 제 글내용..정확히 이동형도 똑같이 분석했죠.
대답해보시죠.
그럼 이동형도 기운빼는거에요?
우상호도 아침방송서 재미못봤다고 얘기했는데 기운빼는겁니까. ?
이동형이 선거끝나고 이재명앞길 말하면서 요즘 독기빠져서 모르겠단식멘트는 그럼이재명 비난일까요.?
정봉주는 이재명 당대표 나오지말라는데 그럼 정봉주도 수박됩니까?
김성회 선거다음날 방송 보셨나요? 그내용보심 김성회도 수박되는걸까요?
김한규는 이재명 김포공항발언이 영향있었고 전국다녔음 좀 나았을거라 얘기했는데요.
고민정도 여론조사로 인해 계양에 발이 안묶여버렸고 전국적활동에 이재명재원 썼어야한다는데요.
현실적으로 그때 여러이유로 발 제대로 묶였고 그거때문에 원래 기대하던 효과가 미미했으니 다들 비슷한 얘기하는거죠. 여러정보를 취합해서 종합판단을 해보시고 저한테 비판하시길 바랍니다.
이동형, 우상호, 이은영등한테도 가서 왜 객관적 멘트했냐고 사과요구하실건가요?
좀 선거판세와 흐름 자체는 객관적으로 봅시다. 지지층으로 신념과 가치를 지키는것과 선거를 선거그대로 보는건 다른겁니다.
그리고 선거에 임해 글을 쓰는방식은 각자의 몫입니다. 제긁로걸 사람들이 기운빠져 투표율 역대최저급 찍었습니까?
그럼 본인 스스로 기운나는 글쓰셨습 역대최고 투표율찍게할수있나요,? 옴니아님이 기운내게해서 투표의지가 커지지못하듯 제글로 투표열기에 변동이 생기지않습니다.
이재명바람이있다얘기하는건 현실과 다른겁니다. 이동형이 이재명 계양캠프도 막판에 인천서 더하자고 얘기했다는 판세였다는데요.
뭔 아직도 제 그글에대해 얘기합니까. 뉴스,포털, 우리쪽선거분석도 다참고해보세요. 그리해야 선거를 선거로 보고 얘기가 서로 가능하지 안그럼 굳이 이리 얘기를 나눌 이유가 없습니다. 차라리 그리 제 언행이 투명해보이심 빈댓을다세요. 사과할 이유를 전혀못느낍니다. 왜 지지자의 행태가 획일적 응원만 있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응원도 승리전략도 각자다른겁니다.
긴 댓글인 편인데, 모바일 세상에 읽기 바라는 상대가 있는 글쓰기는 문단 나눠서 써 주시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시는 것이 아닌 이상에는요.
글을 아무리 읽어도 딱 2가지군요. 줄임말 양해 바랍니다.(글 중간 줄임말도 반말이라니 경어체로 수정합니다.)
1
선거 후에 해도 될 말을 굳이,
선거 바로 전날 5월31일 오전 06시에
글 올려서 클리앙에 하루 종일 시선을 돌리게 됐습니다.
2
대선과 인접한 지선이라 참패할 것이니,
이재명 출마하면 책임져야 하니까 출마하지 말라했는데,
그럼에도 출마했으니 책임져야 한다는 뉘앙스네요.
이재명 예비의원이 고민하다가 자꾸 출마하지 말라고 하니까 그게 이로운 일이구나 판단하고 출마 결심에 큰 이유가 됐다고 했습니다.
또, @콘토토님 은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했고 그 글을 쓰셨습니다.
@콘토토님은 자유로운 정치 식견을 가질 수 있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클리앙에서는 그에 걸맞는 댓글이 달릴 겁니다.
마지막으로 저 1번과 2번의 콜라보는 익숙한 느낌적인 느낌이라는 것은 외면할 수가 없군요.
저를 계속 알바취급하는 멘트를 계속 은근하게 하지말고 대놓고하시던지 뭐라하시던지, 아님 그냥 저에게 빈댓 달고 대화를 종료를 하시던지 하시길바랍니다.
익숙한느낌이니 복사한거 아닌이상등 너무 보이는 단어선택으로 저와 대화할 의지가 있다기보다 절 비난할 목적으로 계속 쓰시는걸 제가 바보도 아닌데말이죠. 다 압니다.
그에걸맞는 댓글이 달리던지말던지 각자알아서 하는거지 내 의견과 타이밍에 사과를 할생각은 여전히 없네요. 제가 말한 의견이 우리쪽 스피커에도 다언급된건데, 뭘그리 안맞다는지 여전히 선택적인 비판이란 생각을 지울수가없네요. 더 계속 알바취급하시듯 하실거면 알아서 하세요. 어차피 저는 성의껏 길게 얘기했는데 제글이 문단안나눠서 읽기싫을정도면 그냥 지나치는게 낫겠습니다.그리 불편하시다니 나눠드리겠습니다. 정치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커뮤글은 큰판에서는 영향력이 없습니다. 하루전에 글하나로 변하는건 언론이 다뤄줄때뿐이지, 커뮤 주류의 움직임과 반대라고 마음 선거흐름이 바뀌는게 아닙니다.
역시, 선거 전날에 그런 글 올린 것에 제대로 된 답변 한 번 못하시네요. 말꼬리나 잡고
이재명 효과 없었다는 글 쓰고는
'지선서 경기지역에서 투표율 낮은데도 불구하고 김동연이 지사가된건 이재명효과가 있는게 사실이지만'
이러시네요? 뭘 사실이지만 하고 인천 어쩌고 하며 또 이재명 효과 없었다로 끝내시는 것 같은데 제가 이해한 거 맞죠?(이건 질문 아닙니다)
자꾸 진보 스피커 거론하시는데, 제가 이거 그대로 제보해 볼까요? (이거 질문입니다.)
마치 진보 계열 시피커가 몽땅 이재명 효과 없다고 한 것처럼 이야기하시는데, 사과도 필요없고 대댓글도 원하지 않지만, 이렇게 그들을 몰아가는 것에 책임은 질 생각 있습니까? (이것도 질문입니다)
이재명 좋아하지 않다고 선언하신 분께서 제 제안을 받아들이실 지 궁금하군요.
두 가지 질문을 드렸는데 한 가지만 답변하실 거면 그냥 답변 안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지나가셔도 이해해 드리겠습니다.
네. 하세요. 제보요.책임지죠 그리고요. 진보스피커 방송 지금가서 쭉 보세요. 선거전 판세분석하는거 들어보고 다시 얘기합시다. 저는 그거 다보고 얘기한거니까요.
이재명효과없다는게 중론이니까요.경기만 이재명덕을 본거죠. 근데 경기도만 견인하러 선거나온건가요? 그렇게말하면서 출마했나요? 이동형이 처음 송영길출마, 이재명계양출마얘기했을때 바람이 경기권바람얘기였나요?
이재명 꼭 좋아해야하나요? 왜요? 경선때도 밀고 대선때도 밀었고 저는 의견은 달라도 당이 공식결정하면 늘따르는편이었습니다. 그게당인의자세죠. 의견을 일치시키고 말없이 무조건 이재명을 좋아해야 글쓸수있나요? 여전히 중요한 자산이고 공격당한게 짠한정도까진 해도 인간적으로 좋아하지않습니다. 문대통령외 좋아하는정치인도 원래 없는 사람입니다. 이재명이 문대통령스타일인가요? 정반대인 사람을 좋아하는게 더이상한거 아닙니까?
저는 늘 속다르고 겉다른 위선적인 지지형태를 안합니다. 그래서 이재명 싫으면 싫다 지지하면 한다 얘기하는거죠. 빈댓무섭고 커뮤주류벗어난다고 의견꺽거나 숨기고 살진않습니다.
대답은 늘다했죠. 의견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나 늘 옴니아님은 저한테 말꼬리잡는다는 비난을 하시죠.
저에게 쓰는 어휘들 전부 지켜보고있음 그냥 어차피 저를 알바나 분탕취급하는게 보입니다. 그럼 그냥 빈댓이나하시지, 뭘 계속 제가 길게얘기한건 다 냅두고 취조하듯 원하는 답만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제가 가진 답은 욕먹어가며 빈댓받아가면 솔직하게 늘 말하고있습니다.
계속 얘기합니다. 알바취급하실거면 그냥 저에게 빈댓을다시고 대화종료하자고요.아까부터 계속말하는 내용입니다.
본인은 어떤 일을 해서 수입을 얻고 살아가시는지 모르지만, 보통 일반인은 직장 생활하면서 2년 만에 그 활동을 하기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다들 일하는 중에 그 정도 많은 활동을 할 수가 없죠.
그래서 일반적이지 않으니 눈에 띄는 것은 당연하고 선거 전날에 선거에 방해되는 글 논조는 매우 관심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건 정상적인 반응이죠.
'같은내용 이미 몇차례얘기해왔죠. 저는 늘 클리앙서 제 지지행태를 거짓으로 글써오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선거전 선거판세분석 유튜브, 우리쪽꺼 다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제 뇌피셜로 판세분석하질 않습니다.다듣고 판단해 글쓰죠.'
전자는 이해가 됩니다. 그럴 수 있죠. 그런데 후자는 어떻습니까?
이거요.
'그리고 선거전 선거판세분석 유튜브, 우리쪽꺼 다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제 뇌피셜로 판세분석하질 않습니다.다듣고 판단해 글쓰죠.'
이런 말은 굥도 한다고요. 굥도 비판을 해도 이런 식으로 답을 회피한다 이 말입니다.
그저 문프만 지지한다고 했지, 저는 그런 말이 비아냥으로 느낍니다.
그런 모습이 오래 보였으니, 선거 전에 그런 글을 올렸던 것에 문제를 제기해야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문프 지지했다고 본인 행동 모두를 좋게 봐 줄 것으로 생각하시는 거에요?
선거 전날 그런 글 올려 올려놓고 문프만 지지한다고 문프지지자에게 이런 욕을 보이시는 겁니까? 문프 지지하시면서요.
클리앙서 어떤 활동량을 보이는지는 개인의 문제죠. 그런식의 말은 굉장히 위험해보입니다. 과연 다른 헤비이용자들에게 그런말을 하시면 통용될것같나요. 점점 위험한 멘트를 하시는군요. 이 부분은 따로 문의넣어보도록하겠습니다.
무슨 답을 윤씨처럼 회피한다는건지 납득이 안가네요. 늘 솔직하게 말해서 회원들간에 충돌을 빚어온건 있는 사실이지만, 회피하거나 돌려말한적이 없습니다. 저한테 뭐라하는 댓글내용도 회피하거나 말돌린다고 뭐라시는분은 못봤네요. 처음이네요.
선거전에 올리든 말든 그건 제자유라고 계속말했습니다. 저한테 타이밍 문제제기하기에 대답을했고 납득못하시는건 제가 어쩔수없는 문제죠.
자. 이거죠.
그래서 누가 좋아할 말일까요? 그 결과에 끝이 누구를 웃게 할 것일까요?
끝.
할 말 끝나신 것 같은데 더 댓글 달지 마세요. 예의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제댓글에 댓글다신건 계속말하는데, 움니아님입니다. 할일이 끝났다는것도 또 뭔얘기인지요..좀 저를 알바취급하는 말 그만하던지 대화를 종료하던지 하시길 바랍니다.
남을 알바취급하셔놓고 예의 얘기하니 당황스럽네요. 저를 향한 빈정과 조롱댓글에 뭐라 대댓다셨는지, 이 글에서 쓰신 댓글에서도 저는 절향한 예의는 하나도 느끼도못했는데요.
'말장난', '나문지'는 수정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댓글 그만 달려고 했는데, 잘못된 결론을 내리셨기에, 반박하고 끝내겠습니다.
'클리앙서 어떤 활동량을 보이는지는 개인의 문제죠. 그런식의 말은 굉장히 위험해보입니다. 과연 다른 헤비이용자들에게 그런말을 하시면 통용될것같나요. 점점 위험한 멘트를 하시는군요. 이 부분은 따로 문의넣어보도록하겠습니다. '
이 부분은 글의 앞부분만 보고, 제 글을 일방적으로 폄하하는 겁니다. 많은 활동량으로 눈에 띄셨고 그러다 보니 기억을 안 할 수 없는 유명인이셨다는 거죠. 뭘 알바 몰이했다고 누명을 씌웁니까?
아랫글 좀 같이 읽어보세요. 제가 뭐라고 결론을 내렸는지요.
'그래서 일반적이지 않으니 눈에 띄는 것은 당연하고 선거 전날에 선거에 방해되는 글 논조는 매우 관심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건 정상적인 반응이죠.'
이제 '이재명 효과 없었다'글을 선거 전날에 올리신 글에 대한 댓글은 더 이상 달지 않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제 지난 글에서 계속 뭐라 댓글단지 다 봤고, 이번 대화내내 투명한언행이니 뭐니하면서 알바취급한걸 제가 모를수없게 말하셨죠.
일방적폄하라는 말에 이게뭔가싶네요. 저한테 한 행동에대해 잘생각해보세요. 그런식의 변명은 이해도 안되고 누가봐도 알바라 매도하기위한 논리전개일뿐입니다. 아니라고요?
어디 회원간 그런식의 멘트가 허용이됩니까? 수입이 어쩌고 정상적인 시간할애나 비정상적이용등등,다른 정치 헤비유저들한테 그런 멘트와 논리전개로 댓글쓰신적있으세요? 지금 사람을 바보취급합니까? 예의있는 댓글이라고 정녕 생각하십니까? 제발 그런식으로 얘기하는걸 정당화하지마세요.
반대로 제가 제기한 뉘앙스는 무시하시고 사실적 의미로만 계속 같은 말씀 되풀이하시면서, 제가 말한 것은 반대로 해석하네요?
(쓰기버튼이 눌러졌네요 아래 이어서 씁니다)
정치글유저들, 박제하시는분들, 새소게업로드유저들등 헤비하게 글쓰는분들 저말고도 많죠. 그런분들한테 그런식으로 얘기하신적있어요? 상대방에게 할말과 안할말이 존재하는겁니다. 그렇게 저한테 못할말한걸 정당화하지마세요.
'대화내내 투명한언행이니'
몇 번이고 말씀드렸습니다. 글을 읽으면 상반되는 느낌이 들어서 좀 더 직설적으로 의견을 듣고 싶었던 겁니다. 기분 나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고요.
' 수입이 어쩌고 정상적인 시간할애나 비정상적이용등등'
제가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구채적으로 설명한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상식으로 이해가 안 됐으니까요. 그리고 많은 활동량이 눈에 띈다는 것은 이해하세요? 그래서 선거 전날이라는 것이 제게는 이해할 수 없음에 절정이었고요.
움니아님 상식으로 이해가, 다른 헤비유저들은 이해가 가시나요. 지금 저에게만 선택적 의문을 제기하시는건 저를 알바취급하기때문이시죠. 왜 다른 정치헤비유저들에겐 동일하게 의문제기나 같은 말을 안하시죠? 그리말하면 안된다는걸 본인 스스로 잘알고계시기때문일겁니다. 움니아님이 이해못하는 절정이라고 그리 행동하고 말하는게 정당화되질 않는다고 얘기하고있는겁니다. 말을 저에게 그런식으로 하는게 지금 정상적인 댓글이라 항변하신들 그게 사실이되질않죠.
몇 번 질문하셔서 답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헤비 유저라고 해서 공격한다는 생각하시고 있다면 그것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모든 헤비 유저는 자신의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질 것이라는 것을 알죠. 그만큼 수 많은 사람들이 찬성도 하고 공감도 하겠고 반대도 비판도 그만큼 수없이 많을 수 있습니다. 유명인들의 숙명인 거죠.
그런데 전 헤비 유저의 글들이 대부분 공감하기 때문에 @콘토토님 과 같이 길게 댓글을 주고 받은 적이 없습니다.
헤비 유저이신만큼 유명인이시니 쓰는 글에 영향력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인정하실 겁니다.
그로 인한 공감과 비판은 @콘토토님 이 스스로 쓴 글로 인한 자연스러운 결과물입니다. 이것도 이해하실 겁니다.
다만, 제 마음이 무거워 지는 것은 @콘토토님 알바몰이가 아닌데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겁니다. 계속 설명드려도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네요.
만약 제가 @콘토토님 을 알바 취급하려고 몰아갔다면 솔직히 제 시간 이렇게까지 쓸 이유 없습니다. 그냥 사안마다 빈댓글 달고 가면 그만입니다.
그렇지만 감정이라는 게, 느끼는 사람이 주체적인 것이라, 제가 알바몰이한 것이 아니라고만 해서 해결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제가 느끼는 감정이 있으니까요. 아니어도 상대방이 받은 감정은 아닌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어렵게 용기내어 말씀드립니다.
제 댓글로 성처받으신 것,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 지난 글을 보니 예의를 요구하고 저는 예의가 없었습니다. 그부분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정치 가치관은 딱딱 떨어질 수 없는데, 그렇지 않다고 @콘토토님 의 생각을 더 확인하고 글을 정정하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과를 요구했고요.
이 점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휴일에 조금이라도 마음이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과해주신걸 받아들이도록하겠습니다. 저는 그 글이 그리 분란이 날거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미 많은 스피커들이 언급한 내용이고 저도 그정도 선에서 말했다 생각했습니다. 제가 쓴 글이고 제가 받는 비난은 비난대로 수용하면서 활동하겠습니다. 그게 글쓴자유만큼 제가 책임져야할 부분이겠죠.
타이밍문제는 좀더 신중하게 고려해 쓰도록하겠습니다. 저도 대화중에 예의를 잃은게 있다면 용서를 바라도록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주말잘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나마 이재명이 선전했다.. 라는 의미는 있고 가장 큰 지역를 가져왔다는 의미는 있지만
국짐당을 아래로부터 완전히 박살내 버릴 수 있는 지선에서 이만큼이나 패했다는 건 진짜 뼈아픈 거에요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반 유지나 할 수 있을지 걱정해야 해요.
180석 얻기 전에는 과반 얻는 것도 원래 힘들긴 했지만...
대선부터 분위기가 완전히 넘어가는 판국이라.. 좋은 조짐이라고 생각하긴 힘드네요
박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51415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