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스펙이 필요할 때는 고개를 들어 관악의 동료를 보게 하라
P.S
Meanwhile in 고려 University...
요즘 수준이 참 제가 부끄럽네요....
P.S 2
요즘 인서울 대학생들이 선민의식이 높아지는 이유
자녀의 스펙이 필요할 때는 고개를 들어 관악의 동료를 보게 하라
P.S
Meanwhile in 고려 University...
요즘 수준이 참 제가 부끄럽네요....
P.S 2
요즘 인서울 대학생들이 선민의식이 높아지는 이유
하루 아침에 땅에서 솟아난 것이 아닙니다.
니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의 대한민국 니들이 망치는 중이다! 이 ㅆㅂㄴㄷ아!
대학의..서열화...
과도한...
입시.경쟁체재가...
계속.유지되어야...
교수.자녀...
권력자.자녀..
금수저...카르텔이...
더..견고해지고..
국민의...계급화가..
고착화...됩니다...요.?
애초에...
금수저들의..
자금력과...
학연지연으로....
상대적으로...역부족인...
흙수저들은...
경쟁에서...버티지.못하고..
밀려나거든요...
결국...
빽없는.....
일반가정에서는...
교육비를...무한정..퍼붓는...
방법밖에는...없을듯요..
내 후대가 저런 놈들과 어울려 살길 원치 않아 애를 낳지 않기로 결심했죠.
서울대 애덜은 동경대 나 하버드 다니는 애덜에겐 쭈구려야죠,,,어디 한국의 잡대 주제에 말이죠..
참 나라꼴 암담하네요.
참 가지가지 하네요. 그래봐야 현실은 지잡대 갈 실력도 안돼 돈으로 말사고 해외애서 학위 사온 회장님밑에서 빌붙어 사는것들이...
인간부터 되길!!
나이만 젊지 생각은 완전 조선시대 생각이군요..
경성대는 부산에 있어요
그래서 얼마전 모분 자식만 면접이 거의 만점에 가까운게 밝혀졌지만 어떻게 할수가 없죠. 따질수 있는 근거가 없으니까요.
학력고사는 일종의 학습량과의 싸움이었죠. 만점이 거의 없던 이유기도 하고
그래서 이때가 차라리 참고서나 문제집도 잘나왔어요. 요즘은 학생들이 학원을 많이다니기도 하고 교과내용이 줄어
예전 양질의 중고등학생용 깊이있는 참고서나 자습서가 잘 없어요. 지금 그나마 나은참고서가 수십년전 우리가 보던 책들중 계속 내려오는 거죠.
애초에 단순 암기 평가일수가 없는게 암기는 이해를 해야 머리에 저장이 됩니다.
이해를 못하면 많이 저장할수가 없어요. 그런데 자꾸 학력고사를 단순암기 평가라고 평가절하하죠.
학교 간판으로 사는 사람 -> 학교를 자랑스러워 한다
사람 인생을 가른게 이렇게 나온거죠
내가 1등인데 성적 20-30받은 너네는 내게 조아려야지
라고 당연히 생각하는 세대가 되버렷으니
스카이는 기득권 집권층이라 받아드리고 잇자나요 저들은
그 밑으로 국민대, 부산대, 동양대 줄줄이...
그게 신분제에요.
빈부 격차가 심해지고 격해지면 오게 될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대생들은 기분 드럽겠네요..
내가 왜 고대애들과 함께 묶여야 하나 ..하고요.
제가 하고 샆은 말입니다. 세게 대학 서열 순위 몇 위나 된다고 저따위 소리를 지껄일까요. 명문대 나온 애들 써봤지만 제일 일 잘하는 놈은 따로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달달외운 지식이 전부가 아닌데... 참으로 ㅂㅅ스런 마인드네요.
고대로 저렇게 차별적 우대를 받다보면
나중에 더 큰 좌절할겁니다.
사회 나와보면
서울대 카이스트 출신 진짜 엄청 많습니다....
나중엔 아이비리그 출신한테는 어떤 무시를 당할라고 저러는지...
저는 고대생 수준으로 저런 식의 글을 썼다는 것 보다는(그럼 서울대는 인정?) 학벌로 정해지는 엘리트 사고 방식의 위험성을 고려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저런 부류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법무부 장관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ㅠ.ㅠ)
뭐가 아쉬워서 이 사태로 처음 듣는 동양대 표창장 따위를
요
동훈이도 포함해서유
진짜 저글 사실이 아니었음 합니다
신분제 사회에서 천출이 책 읽으면 강상죄로 죽어요.
무슨 적폐 세력이 거대한 폭력적 권력자나 독재자, 뺏지들 그런 부류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들이 디게 공정하게 좋은 대학 간 줄 아니보네요. 어쩌다 머리 수준이 저렇게까지 된 건지.
가타카! 멋진신세계!
암, 시민들이 서로 싸울 때 나라가 가장 조용하죠.
왠지 연대생이 쓴듯...
인서울대학교는 서울대와 나머지로 분류되는 데...
계급화 사상에 물들어 있네요
더 학벌화 되었으면 좋겠다고요 ㅋㅋㅋ
저들은 다 필요 없고 나만 인정받고
나만 잘살면됨
굥 무리들과 일심동체
솔직히 이런 상황 될 것을 모르고 추진한 것 같지도 않고요
대학 서열화 없애야 합니다.
하바드 졸업자 밑에서 좀 고생해봐야 지 말이 무슨 뜻인지 알까요?
학벌로 사람의 등급이 나뉘어 지고 사회계층이 나뉘게 되죠.
후진국으로 빠르게 가는 지름길이죠.
교수가 자기자식 논문 도와주는 것들 계층사다리 걷어차기죠.
우리가 어떻게 선진국이 됐는데 또다시 후진국이 되나요. 절대 안됩니다.
서울대 애들이 조민에 대해 선택적 분노를 하는것도 아버지가 조국이면 진보고 진보계열은 계층에 부정적이고 지들이 특권층이 되는걸 방해하는 천민류로 분류해서 지들 사회에 올라오지 말라는 거죠.
굥이 아무리 병신 같아도 지들의 특권층 유지에 더 유리하니까 병신같든 등신같든 상관 없는거죠.
지기들의 사회를 깨려는 자는 빨갱이고 혐오하죠. 그래서 노무현을 증오하고 문재인을 죽이려하고 조국을 죽도록 밟아 다신 까불지 못하게 하는거죠.
저들의 머리엔 카스트제도가 있어요.
지들은 최상위층이고 진보 냄새나면 불가촉 천민으로 최급하고 증오하고 쫓아냅니다.
이건 제 상상의 얘기가 아니고 실제입니다.
브라만 권리강화만 하는 정당에 몰표를 주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입니다.
조국 전 장관님한테는 "공정" 어쩌고 촛불들고
자기네들은 노오력 해서 in 서울 갔다고
그 카르텔이 공고해져야 된다고 ㅈㄹ 하는게 참 웃깁니다.
어른들의 문제인데 정작 그렇게 만드는 사람들한테는 너무도 관대하니 ㅠㅠ
사회가 공무만 잘한다고 권력 잡으니 저렇게 썩어빠진 애들이 나오는거죠
계급제 사회면 저런애들은 지주가 아니라 마름일텐데요
학벌도 유능을 정하는 하나의 기준에 불과하다고생각합니다.
전공 지식이 미천한 설포카 SKY 졸업생들 널렸습니다.
수능이 SAT보다 어려우니 서울대를 하버드, 칼텍보다 더 높게 인정해달라는 것과 같은 맥락이네요.
요즘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기득권에 돈 많고, 고학벌 출신인 것 같이 행동합니다.
그리고 여기 클리앙에도 많습니다.. 저런사람들..... 예전 지방대 지역가산점 주는거 반대댓글 보니 참..... 그럴러면 사기업가시지 왜 공기업 가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지역균형이 제 1 목표인 공기업에서.. 참....
대한민국 사회가 경쟁에 진심인데다
남들 하는건 다 해야하고
그 와중에 남들보다 잘해야 인정받고 칭찬받으며
20년을 살아왔을 테니까요.
스스로 하고싶은걸 하며 진정한 의미의 자발적인 모험을 배제당한체
놀이마져 짜여진 틀 안에서 해야하고
공부와 부수적인 예체능을 강요당하는 어린시절과 청소년기를 거쳐왔으니
마음이 제대로 자라기 어려웠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학생을 욕하며 조롱할게 아니라
안타까워하며 작은거 하나라도 바꾸려 노력하는게
저렇게 차별이 당연하다 여기는 이기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사상을 가진
학생들이 줄어들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거 같아요.
여기서 욕해봤자 달라지는건 없어요..
나 하나라도 생각을 조금 바꾸고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도 조금 바꾸고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에도 용감하게 그러지 말자고 한마디라도 더 하고
그러기 위한 제도를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 바른 후보에게 투표를 해야 겠지요..
정말 씁쓸하네요..
애들은 죄가 없습니다..
이키가미 만화가 생각나네요
조국때 분노하던 그들은 지식인을 가장한 멍청한 도구였을뿐이죠.
그들은 죽어도 인정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안타깝네요.
예전에는 저런 생각을 맘 속으로 하더라도 입 밖으로 안 내놓았지요
근데 이젠 그런게 없어요
부끄러운게 없어요
학벌로 나눴으면 좋겠다면서 지는 왜 SKY로 합치나요?ㅋㅋㅋㅋㅋㅋ
서울대에서는 반민족 고대 듣보잡 아닌가요?
카이스트, 서울대만 뽑는다고 하면 게거품 물거면서....같잖아요 저런 수준..
노력해서 근육 만들었으니까 어떻게 노력해서 만든 주먹인데 노력 안한 사람들 주먹은 덜 대접받아야죠.
이 무슨 짐승같은 논리인지..
일을 잘해야 돈을 주지. 어디 나왔다고 돈을 더줘야한다는 주장은 동네 구멍가게서도 안 통하지. 노동시장의 경제원리에 반함. 회사가 봉사단체도 아니고 ㅎㅎ
지역이기주의,
학벌이기주의,
조직이기주의...
그 정점이 검찰이기주의와 법조이기주의죠.
파해자가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주의가,
이젠 남에게 피해를 줘서라도 나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악마의 이기주의가 되버렸죠.
릴리 알렌의 "Fuck you"
크게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것을..
인생이 대학이 다가 아님을 언제알꼬~
겨우 고려대가려고 노력을 몇년했길래.
졸업후 인생은 훠얼씬 길단다 아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