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죠
서울 부동산 영향, 충청권 부진, 2030 이탈, TK 윤 결집, 중도층 부진 등등
지역별로 현안별로 여러 요인이 있지만 그 전부를 아우르며 영향을 준 `언론`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MBC만 제외하고 지상파 종편 포털 등이 모두 이재명에게 비판적을 넘어 악마화 시키는데 혈안이 되었었죠
특히 조중동, 종편, 뉴스채널등은 .. 차지하고라도
저관여인 일반 중도층에게 큰 영향을 주는 KBS의 영향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포탈과 함께)
그 교묘한 편파보도에 24만표, 0.7% 차이로 대선이 갈렸다고 생각합니다
(KBS는 앞으로 자신들이 저지른 짓을 후회할 날이 많을겁니다)
아무리 용을 써도 언론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이고문이 대장동 국정감사를 잘해도 그날 KBS에서 김은혜 악 쓰는것만 보도하고
KBS가 중요한 순간에 심상정을 등판시켜 연일 이재명 물어뜯는부분만을 보도하는데
당해낼 재간이 없었습니다
우리끼리의 진보 유튜버들은 대장동 국정감사 잘했다고 축제 분위기였지만 실제 조사한 국감에 대한 국민 여론결과는 아니었죠 ;;
하루종일 뉴스틀어대는 KBS라는 지상파 영향력은 일반인들에게 적지 않습니다
일부 진보 유튜버들은 조회수등이 중요하기에 경쟁상대인 지상파 KBS 영향력을 폄하하죠
노인들만 본다고 유튜브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KBS 영향력 무시 못합니다
KBS의 영향력은 노인들뿐만 아니라 무당/ 중도층 저관여층에게 절대적입니다..수박들 까지도요
이것 때문에 대선에서 졌습니다
예전부터 제가 KBS를 언급했고 또 언급하 는 이유는 이게 진행형이라는것
앞으로 지선에도 영향을 미치려고 하고 정국 현안마다 (조중동, 종편처럼 대놓고는 못해도) 교묘하게 수작을 부릴 것입니다
예전부터 그랬지만 사안에 따라 은근하게 쓰레기 조중동과 국힘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사안을 키우고 논란을 증폭할 것입니다
자의가 됐건 타의가 됐건 포탈과 함께 KBS가 정신을 차렸으면 합니다
+ 내용추가 3:30분
민주당은 딴거 할거 없고 먼저 KBS부터 단도리 하시길...
백날 노력하고 잘 해봤자................민주당에 유리한건 보도를 안합니다
KBS라도 못 잡으면 앞으로 없습니다
잘못하면 또 대선짝 납니다
ㅡ 관련 게시: 오늘자 KBS 뉴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50202CLIEN
유작가님이 그렇게 박빙이라고 말을 해도 다 광인 취급했죠.
실제로 언론중재법은 아직도 감감무소식이잖아요.
그러니까 언론이 문제니깐 정신들 챙기고 빨리 처리해야죠
KBS, 조중동만 보고 눈치보는 수박들 민주당에 천지잖아요
민주당에서도 언론인들이 많은데 언론개혁은 반대 하던군요!! 박병신도 언론출신이라 강력 반대 하는넘이라 정말 어려습니다.. 산넘어산이죠!!
합니다. 언론 키우는건 실패해왔음을 인정해야합니다. 많은 케이스가 이미 있습니다.
원래 있던 놈들을 때려잡지 않으면, 여당 야당 한사이클 돌면 주류 언론에 동화됩니다.
새로운 언론을 키우기가 참 힘듭니다. 기득언론도 자본과 함께 더 쉽고 강력하게 대체언론을 만들어 내니까요. 언론-재벌-사법-종교-교육.. 으로 뭉친 기득권에 대항하기는 사실 무척어려운것이 현실입니다만, 계속해서 잘못을 바로잡아내려는 우리의 노력은 어느순간 한꺼번에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어 낼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순간이 언제일지 몰라서 맨땅에 헤딩하는 암울한 기분을 이겨내야 합니다.
언론은 유작가님 말처럼 현대판 중세 토지귀족 같습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돈/권력을 쥐어주는 자들에게 충성하죠. 개혁을 갈망하는 진보진영은 태생적으로 이게 어렵죠.
YTN, 연합... 가관이죠
진보 유튜버들 잘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재명 후보가 잘 했구요
KBS등 언론등이 저렇게 편파적으로 보도할줄은....
그리고 여기에서 말하는것은 대선 전 이재명 대장동 국정감사입니다
혹시 위에 두 분 최근의 내각 인사청문회와 혼돈하시건 아니신지..... ;;
아무래도 인사청문회가 최근이라 그것을 먼저 떠올리셨군요
경기도 대장동 국감은 KBS등 언론의 왜곡, 편파만 아니었어도 대장동의 실체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을텐데요.. 안타까웠습니다
180석 줬는데..
언론개혁 안하도 냅둔게 누군데요
스스로 지금을 만든겁니다.
언론개혁법안. 방통위위원 적정인물 임명 등.. 깽판치는 광견병에는 몽둥이가 약인데..
잘 타이른다고. 아무말도 안했죠..
강형욱 조련사도.. 미친개는 타이르지 않고. 강압적으로 훈련합니다.
나쁜걸 쉽게 배우는게 사람의 기본적인 습성이라서 이기기 힘들어요.
그렇습니다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적폐 1순위는 국힘, 검찰,
2순위는 언론,
3순위는 사법부,
4순위는 재벌 입니다
이걸 깨면 북유럽 선진국 못지 않은 투명하고 강력한 나라가 되는거고
저들이 이기면 결국 필리핀 됩니다
언론이 중요할지언데 가혹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편들어주라는 것도 아니고 사실보도만 해줘도 좋을텐데요
문정권의 총리와 국회의장 같은 놈들요. 결정적 순간에 이것들이 번번히 배신해왔고 단한번도 심판당한일 없습니다
언론에서 여론만들고 국힘에서 이거봐라하면서 법만들고 검찰에서 반대하는 사람 족치고...완벽하죠...
저도 애정을 갖고 여러 진보 유튜브를 듣습니다
그런데 일부 진보 유튜버들이 KBS등 레거시 미디어의 영향력을 과소평가하는데
그 이유는 비지니스적인 경쟁상대인 KBS등의 영향력을 굳이 말하고 싶지 않아서 일것입니다
... 각각의 소구대상에 따라 영향력은 여전히 적지 않습니다
문재인대통령때도 당시 두후보가 단일화했었다면 당선되기 어려웠습니다.
/Vollago
공영방송인 kbs가 대선때의 보도태도는 정말 푯대나게 편파적이라는건
다 알고있었던거지요,,
시청료가 아깝습니다,,
조민씨는 그렇다치고, 김건희 논문비리 의혹때 교육부장관 뭐했나요?
국민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한 우리나라 언론은 바뀌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등 쉽게 체감 할 수 있는 부분 상황이
너무 안좋아져서 그렇습니다.
남녀 갈라치기로 출산율도 전세계 최저 기록했죠.
미래도 어둡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에 영향받는 중도층을 잡을만한 한방이 없었다는게 안타까울뿐이죠..
부동산이 이렇게 폭등안했으면 정권유지 했을 겁니다.
언론 탓도 있지만, 사람들 머리속엔 집권내내 부동산과 씨름한 것과 미투만 머리에 있을 겁니다.
그 수많은 원인에도 불구하고 겨우 0.7%???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국민이 깨어있는 걸까요,
언론의 영향력이 그만큼 줄어든 걸까요?
부수조작 사태에서도 드러났지만 정부의 매체 보조금 제도는 대단히 부적절해서 납세자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성품권(voucher) 또는 세액공제를 도입하고 민간 매체에 대한 정부 지원은 법률로 금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언론이 한 번도 제대로 작동한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되기 전에 야당 시절에 언론 개혁하겠다고 장담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 되었습니다. 되고 나니 언론개혁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더군요
아직은 때가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180석이 뒷받침 되었습니다.
180석이 뒷받침 되고나서 26개월동안 모른척 하는것 보고 기가 막히더군요.
애초에 언론개혁에 관심이 없지 않았나까지 생각이 들고...
결국 대선시즌 이전부터 이재명 죽이기에 앞장선 언론을 그대로 방치한 결과
대선에 졌다고 생각합니다.
기가 막히는게, 이재명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재명이 무섭다고 악마같다고 하는데서
정말 탄식이 나오더군요... 악마와 같은 지옥을 헤처나온 사람인데..
180석 헛질하하던 민주당이랑 문통정부의 부동산 실패 등 헛발짓은 눈감아놓고 언론탓은 언제까지 하려고요??
이런 지지자 스탠드를 보니 이번 지방선거고 힘들겠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허위기사에 대한 강한 처벌만 가능하게 했어도 훨씬 얌전했을거라 봅니다.
음.. 뉴스쪽을 장악한게 저쪽인가..?
두번째로 기래기들의 무지성 소설을 만들면 그걸 갖고 가십거리화 하기위해 카뮤니티카페에 퍼 나르고 선동하는 좀비들의 원인이라 봐요
그 결과는 인식을 변화시켰고 사회 전반에 걸쳐서 다변했죠
남vs 여, 세대vs세대로 분열이 됐죠
그렇게 원인 80프로는 두가지에서 나왔고
세번째는 막강한 지방선거,총선을 그렇게도 이기고
물렁물렁하게 대처한 민주당과 대통령 탓도 있다봅니다
다같이 기금모아서 하나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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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품지말고
누군가 나서는이 없을지요
전체적인 표수를 보면 언제나 이긴게 신기하긴 해도 어쨋든 대선, 지선, 총선 쳐바르던 기간이 있었음을 잊지 마세요.
개인이 살아감에 있어 사회 환경이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이긴 해도 결국 개인이 노력해야 하죠.
사회 환경 문제의 해결은 문제 제기하고 해결해가던 세대에겐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편이란 걸 생각합시다.
수박 쳐내고, 정말 우리 편을 올려서 잘 싸워야 하죠.
수박들 올려놓고, 수박 때리는게 남 좋은 일 시킨다고 하는건 어불성설이에요.
이번 대선 패배의 단초는 조국 사태에서 시작되었고 조국을 지키지 못한 민주당의 무능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 무능의 배후에는 내부의 수박과 사쿠라들이 있었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지긴 했지만 그 수박과 사쿠라를 가려내고 솎아내는 능력도 진보가 갖추어야 할 역량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조중동을 박살내기 전에는 이 언론지형은 크게 바뀌기 힘듭니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진보가 아무리 집권한다 해도 그 정도까지 언론을 박살내긴 현실적으로 어렵죠.
진보가 국민들의 지지를 얻는 방법은 더 청렴해지고 더 투명해지고 더 월등한 능력을 갖추는 것이 정도입니다. 진보가 순수한 건 좋은데 정치의 협잡과 모략을 이겨낼 지혜는 갖고 있어야죠.
진보가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을 이미 2천년 전에 예수가 이야기한 바가 있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결국 그 문제되던 것들이 중요한 정책결정 다 훼방 놓고 국힘이랑 잘지내고 내부총질하고 아주 스팩타클
기껏 그때 바른말 하던 사람들은 갈라치기 조장한다며 욕 다먹고 정치 관심 끊었죠.
지금 상황이면 지선도 진다에 한표입니다.
추천영상이 계속 깊게 파고 들게 되있습니다..ㅠㅠ
거기에.. 180석을 준 놈들이 그놈의 대화를 한다고 수박아니 국힘당 공천 못받는 떨거지 애들이 민주당에있는것도 문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