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2021년 10월 7일 KBS 9시 뉴스 메인)
작년 10월 부터 연일 대장동 녹취록 가지고 위에 처럼 첫 보도부터 단독자 붙여가며
이재명을 성남시와 결부시켜 마치 큰 비리를 저지른 것 처럼 보도합니다
저렇게 이재명을 대장통 몸통으로 몰아가기에 여념이 없었던 KBS...
(그래서 대장동 여론이 왜곡됐었죠)
하지만 그 KBS가 오늘 확실한 김만배 녹취록이 나왔지만
오늘 9시뉴스에서는 생색내기로 뉴스 말미에 한꼭지 딸랑 보도합니다
그것도 별일 아니라는듯 국힘 권영세의 반박발언을 1분넘게 내보내며 양당 공방으로 물타기 시전하네요
자기 밥그릇을 위해 마음속으로 윤석열을 응원하는건 자유지만
수신료 받아 고액 연봉 받아가는 공영방송 언론이 방송에서 저러면 안됩니다
KBS는 약자 소수자 여성 장애인 비정규직 노동자 관련 방송과 뉴스를 내보내며 코스프레를 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윤석열과 그 패거리에 줄서는 기이한 짓을 합니다
하늘이 보고 땅이 보고 있거늘....
영혼까지 팔아먹은 저 쓰레기 행동이 이해가 안됩니다
대선후에라도 반드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 종편 지상파 포털 다 기울어진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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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1년 10월 7일 KBS 9시 뉴스
언론기업은 퇴출 시킬 조건이면 기계적으로 판결될 수 밖에 없는 심플한 프로세스가 필요할 것이고요. 모든 종이 왜구들에게 적용하기 쉽겠고 종편은 뉴스 부분을 따로 법제화 시작하면 순식간에 가짜뉴스는 수그러들 겁니다.
그리고 검찰개혁 사법적폐 기업적폐 등 해 나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선거 후 결과에 상관없이 대대적인 개편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공영방송 정상화가 아닌 민영화라뇨
이명박그네 정권에서 탄압당하고 외부 종편인력 수혈받아 MBC는 내전 중이고 KBS는 지금의 우크라이나 마냥 싸우고 있습니다
민영화 -> 사주입김
민주당 정권에서는 자정작용을 바라지만 이미 고위관리가된 이명박그네 키즈 언론인들
제도개선과 장기집권으로 4대강 복원처럼 자정작용에 걸리는 시간을 충족시켜 줘야죠
나라에서 지원하던 예산들은 돈 벌이가 없는
소방/치안/복지에 쓰는게 더 좋지 않을가요...
저게 공영방송인지 어이가 없네요!
이렇게 운영하면 수신료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mbc도 공영방송이라던데 거기는 왜 수신료가 안가는지도 모르겠지만
어떤 식으로든 시청자 평가를 거쳐서 나눠야죠
이거 사람들이 잘 모른다고 교묘하게 엮었네요 ㅋ
박수 쳐줄만 합니다. 얼마나 고민이 깊으셨겠습니까?
시청료거부 운동으로 망하게 하는게 빠르지 않나
생각듭니다 그돈을 모아서 매주 정직한 보도를
한 언론인을 선정 큰 금액을 상금으로 전달
정직하게 보도만 잘해도 잘살수 있다는걸
보여주는겁니다
국민의힘 들어가기 위한 이력 쌓기에 몰두하고 있죠.
싹 갈아엎고, 재난방송만 하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