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권, 경찰, 우리은행의 말을 종합하면 우리은행 500억원 횡령 혐의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직원 A씨는 우리은행이 이란 기업으로부터 받은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관련 계약금 578억원 전액을 세 차례에 걸쳐 빼냈으며 단 한 푼도 남아있지 않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범 혐의를 받고 있는 A씨의 친동생을 포함한 A씨 일행은 이 돈을 파생상품에 투자해 전액 손실을 봤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 측은 A씨가 자금을 은닉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열어 놓고 들여다 보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횡령금액 회수과 관련해서는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이날 우리은행에 대한 수시검사에 착수했다.
은닉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둬야...
다 돌려놨나보네요ㅋㅋㅋㅋㅋㅋ
자산 구매에 썼는지.. 소비로 578억을 다 쓰진 못했을텐데요..
도박을 하면 소비로 578억을 다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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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따끈따근한 박제 놔두시고, 예전 것을 가져오시나요?
스페이스로도 때리지 마세요 ㅠㅠ
사실 스페이스보다 스페이드(spade)가 더 아플 것 같기는 합니다.
/Vollago
수십년째 바뀔게 바뀌질않네요
이간단한걸 안하는게 다 지들도 해먹을라고 그런거죠.
상한선만 무기징역으로 올리면 좋겠네요.
/Vollago
검사가 빠진걸 보니 돈이 안되나봐요
저 돈으로 생긴 피해를 생각하면 강도나 살인을 넘어갈 텐데 형량이 늘 생각을 안 하네요.
네 쓰x기같은 나라 헬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