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통령 지지율이 그대로이지만 전통적인 지지자들 사이에는 좀 불만이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문통이 퇴임후 조용히 잊혀진 삶으로 사시겠다고 하시는 말씀에 이전 열성 지지자들이 이런 댓글들을 올리고 있네요. 그동안 대통령 주변 사람들은 다 잡혀가고 있는데 문통이 아무말도 아무조치도 안취하고 맨날 그냥 보고 만 있는 것에 대한 야속함이 지지자들 사이에 점점 커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모두 동의하는건 문대통령이 그렇게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절대 윤이 조용히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알아서 하지 못한 민주당 180명이 문제.
지못미 하면서 거짓 눈물 흘릴거 같네요.
개종자들.
역대 어떤 대통령보다 잘했고 박수받아 마땅하고,
말년은 더러운 꼴 안당하고 정말 편안하게 지내셔야 하는게 맞습니다.
나름 최선을 다해서 고생한 사람한테, 또 고생해라마라인지...
본인직장에서 할만큼 하다가 신물나서 은퇴했는데
자꾸 또 오라 그러면 좋겠어요.
도대체 왜 할만큼 하신 분한테 이렇게 가혹한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눈 딱감고 그냥 안나섰으면,
세상이야 좀 씨끄럽든말든 나름 편안하게 사셨을 분을
무슨 큰 대우한다고 끌어내서 대통령 시키더니...
이제 좀 쉬고 싶다 분한테, 뭘 또 시키려고 그러는지...
대선 진거에 대해서 전적으로 문통치하의 책임이니
나와서도 책임져라 그런 말이 하고 싶은가본데..
거, 좀 고만합시다. 민주진영의 누가 나와서 해도
할수 있는 한만큼 최선을 다한 거 같은데...
왜들 그리 가혹한지 모르겠네요.
칠흙같은 오년은 앞으로의 5년을 뜻하는 것 같아요
/Vollago
자기 이익을 위해 지지하는 척 하면서 뒤에서 등에 칼을 꼽는 지지자들도 많이 있지요.
총선 때 문재인 대통령 인기를 등에 업고서 국회의원 된 자들도
지들 안위나 걱정하지 보답하는 것들 몇 못봤습니다.
원래 인생 사는게 다 그런거고 그런자들이 있다고 영향을 받을 필요도 없는거지요.
노 전대통령도 저런자들이 죽인거나 다름 없는겁니다.
대통령 위치에서 할 수 있는것은 다 했는데 그 이상 뭘 더 바란다는게 정상은 아닌거죠.
물에서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것과 뭐가 다른지 싶은겁니다.
정 그렇게 실망감이 크면 지들이 원하는 놈 내세워서 그놈이나 지지하라고 하세요.
그 후에 걔들이 새로 내세우는 놈이 어떤 놈인지 확인하면 확실히 알 수 있겠지요.
지지자인지 지지를 내세워 지 잇속만 채우는 놈들인지 말이지요.
매우 공감합니다.
누가요?
그저 미안할뿐입니다.
실망한다는 놈들 내 눈 앞에만 띠어봐요.
그래서 댓글 저따위로 다는거 말고
본인들은 한게 뭐가있나.
사실 지금의 지선,총선의 민주당 압승은
문통이 만들어준ㄱㅓ아닌가?
지들이했다고 믿는것인가?
갈라치기하려고 들어온 세작인가
아래에도 댓글이 있네요
"정말 문재인 지지자라면 실망을 이야기할 수는 있어도
저딴식으로 비아냥 거리거나 비난할 순 없습니다.
지지층은 개뿔."
10년간 죽어가던 진보진영 살려놨더니 이런 소리를 하시다니.ㅋㅋ
그리고 180석이 민주당이 잘해서 된건줄 착각하시나보네요..
이 분은 문대통령 욕할때는 참 적극적이시네요.
저렇게 노력한 사람을 비난할 생각부터 먼저드는게 정상적인게 아니죠
즉 이걸 빌미로 분란유발하는 종자들이 이 좋은 먹잇감을 그냥 지나칠리 없으니 하는 말입니다
이미 아래에 적절한 지적 댓글이 있기에
인용하였습니다
일단 폴라티에 대해 쓴 대댓글임을 제대로 확인한 것인가요?
그쪽은 대체 무슨 뜻인가요?
딴지인가요? 본인 의견을 분명히 해주시면 오해없이 읽도록 해보죠
이 인간들이 모든 불행의 시작
(그리고 문대통령이 수사와 재판에 개입 안했다고 실망 운운하는건 정말 무식한 발언이라고 봅니다.
그럴거면 박근혜 이명박 지지하면 되죠)
민주당 지지자라면서 항문 찍는 거랑 똑같은 거죠
실제는 국짐이면서 나민지 하는 모습이랑 뭐가 다를까요.
대놓고 윤석열 찍은 것보다 더 상태가 안좋음
지지자는 소속감을 가지기에 특별한 일 없으면 소속을 밝힐 이유가 없습니다.
나문지한다는건 당신에게 내가 문지지자로 보이고 싶어한다는 걸 의미합니다.
지지에 대한건 변한게 없습니다
죄송스런 마음이...ㅜ 이런 진심을 가지고 사는 분 주변 어른중 한명도 못봤습니다...
그리고 글쓴분은 빈댓글 받을 자격이 충분하십이다. 수박들의 글쓰기 방법이군요.
이재명 지지도 문통을 위한 지지였거든요
/Vollago
저딴식으로 비아냥 거리거나 비난할 순 없습니다.
지지층은 개뿔.
욕하는건 쉽죠.
대통령이지만 할수없는 심정 그 누가 이해할까요?
대통령이 50년된 시찰 기초애 앉았다는 걸로 욕먹고 사죄하는 세상인데 뭘더 할수있을까요?
대통령은 왕이 아니죠. 특히 민주당 대통령은 더욱 아니죠.
이걸 저 사람들이 이해 할까요? 그냥 저러는 거죠.
무책임하다는 말은 아가리 파이터들이 들을말이죠
사실 대다수 국민들이 집무실 이전을 바라지 않는 상황이고,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니라는 판단이 선다면, 국방부에 이사를 준비하라는 명령을 내려도 안되고, 혹여나 국방부가 알아서 짐을 싸고 있다면 임기 끝나고 이사하라고 명령을 내리면 됩니다.
딱 그 심정으로 문통 지지시작하고 지금도 지지합니다. 노통을 친구로 두었기에....
저도 문통의 아쉬운 행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토착외구, 기득권과 싸우기엔 문통은 너무 너무 선하고 인간적입니다.
그래서 명이 당선되서 다 찢어주길바랬건만...
죽더라도 곱게 못 죽어요. 검수완박 화요일에 의총 통과 시켜서 5월안에 해결 볼 겁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늘 시위나갑니다.
강하고 능력있는 사람들 좋아하시나 본데 세상이 항상 그런 사람들만으로 굴러가는 건 아닙니다.
새로운 분탕들이네요. 이젠 조국을 동정하는 척하면서 문재인대통령을 비난하다니. 그 두분의 마음은 서로가 제일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가족이 행복을 누려요? 아들과 딸 공격당하는 거 못 봤어요? 김정숙여사 사비로 쓴 옷 가지고 공격하는 건? 그게 행복한 겁니까.
당신같은 자들이 문재인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겁니다. 조국처럼 문재인도 가족을 도륙하고 싶은 거 아니에요?
그럼 청와대에서 대통령이라는 직을 수행하는데 몸빼나 등산복이라도 입고 집무하고 순방다니라는 건가요.
없는 사람들 자극받으라고 무슨 대단한 사치한 것처럼 몰아세우는데 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네요.
그 방역이 세계최고의 방역이다.
선거 앞두고 왜 방역을 풀었는지 당신같은 사람은 죽었다 깨나도 이해못할 겁니다. 일부러 방역 푼거에요. 코로나 끝내려고.
11월 12월에 3차 백신 맞은 사람들 백신효과 5월이면 끝나요. 3차 백신접종자수를 최대한 올린다음에 백신효과가 유효한 5월안에 오미크론파도를 넘는게 질병청의 목표였어요. 오미크론은 위험성이 낮지만 절대 피할 수는 없어요. 최대한 매를 늦게 맞고 최대한 짧은 기간에 끝내기로 한 겁니다.
5월 되기 전에 미접종자들은 최대한 오미크론을 걸리는걸 의도한 거에요. 오미크론 걸려서 중증으로 갈까 걱정되는 사람들은 그래서 최대한 그 전에 3차 접종을 독려했구요.
3차 접종율 74프로 넘고 1차 접종율은 90프로 가까이 되죠. 그결과 지금 어떤가요. 1400만명이 걸렸지만 사망자 아직 2만 안 됐어요. 이건 독감사망율이에요. 미국 사망자의 1/10의 희생을 치르고 이제 확진자수 감소하고 있어요. 다음달이면 이제 야외는 마스크 안 써도 됩니다.
곧 전세계에서 가장 엔데믹을 먼저 맞이하는 국가됩니다. 자연면역 25프로. 백신면역 74프로. 돌파감염자를 고려한다해도 전국민의 90프로 이상이 면역을 획득했습니다.
이거 선거의 유리함만 생각하는 정권이라면 할 수 없는 일이에요. 3월달 대선 피크 지점에 확진자가 폭발하는 계획인데. 컨트롤타워인 대통령이 이걸 승인한 겁니다. 국민의 생명이 더 우선이니까. 이런 대통령 다시 가지기 어려울겁니다. 이걸 정치방역이라고요? 선거에 불리한 걸 하는게 어떻게 정치방역이 됩니까.
팬데믹 기간에 이런 대통령이 있었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당신같은 자는 이해 못하겠지만.
당신같은 사람도 코로나가 끝난 세상은 같이 누리겠죠.
그럼 여태동안 군사정권 시절 했던 통행금지는 왜 했는지.. 국민들만 피해를 봤어요.
선거때 규제를 과학적으로 강화시키지 않은 건 선거에 불리하니깐 그런거죠. 태양은 손바닥으로 가리지 못합니다.
오미크론의 위험성이 낮은 거 몰라요? 우리나라에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된 건 22년 1월말입니다. 누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건가요.
이제 사람들 해외여행 예약하고 있어요.
더 견고해지던데 이상하네요.
저 워딩들은 딱봐도 쉽게 흔들리는 사람들이네요
뭘해도 투덜댈..
전통적인 문통지지층이 아니니 저런말쉽게 하는거죠. 문통을 잘 모르기에..
또 문통 지지율이 높으니 '저런류'의 욕을 하지,.
낮았으면 그에맞는 개무시하는 욕을 또 했을 부류들요.
사실여부가 어쨌든
진짜 문통의 전통지지자로서 주말아침부터 기분 나쁜 글이네요. 조회수 대비 공감수보니 진짜
전통지지자들의 마음을 이제는 제대로 아실듯요-
그렇게 밥상 물리면 똥이 반찬으로 올라오는데yo
댓글들도 지지자인척 살살 까는게 딱 소쌍들 하는짓거리 같네요.
아래 제 댓글이 무색해집니다.
패배주의 주입과 동시에 문통 지지율 깎기 작업에 여념이 없으시군요.
작업은 좀 더 숨겨가며 하라고 메뉴얼에 써있지 않은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좌팝들의 분노를 유발해 조기에 길거리에서 일망타진하겠다는 대전략이라도 나온 걸까요.
당장 5월 11일 문통에게 어떤 일이 닥칠지 걱정하지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