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미 비슷한 취지의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11174CLIEN
스스로 정치권의 태풍의 핵이 되시라, 그것이 살길이다.....라고요.
이제 이쯤되면
스스로 믿고, 연구하며, 평생의 학문인 법이
실제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몸소 깨달으셨으리라 봅니다.
저는 조국 장관이 기사회생하는 방법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의 당선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민주당은 공천주지 않을 겁니다. 불통 튀겨 전체 선거에 악영향 줄거라면서요.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지역구 당선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쉽지 않은 길일 것이고, 언론의, 정권의 공격이 있을 겁니다.
어쩌면 민주당에서의, 지지층에서의 공격도 있을 수 있겠지요.
그럼에도 저는 그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구 당선은 그저 의원 뺏지만이 아니라,
그에게 사회적 면죄부를 절반 정도 부여하게 될 것이고,
그 자체만으로 정치권의 태풍의 눈이 될 겁니다.
당선된 뒤 법사위 위원으로 들어가 앉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그 길 밖에 없고,
가야만 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 모습을 꼭 보고 싶네요.
조국 가족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그렇긴한데,
저는 서울이나 부산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고 봅니다.
부산은 답이 없을거 같은데요. 경기 인천이 나을거 같습니다
향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대학교수 복직 어려울거라 보고있어요..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한명숙 총리님 아직까지도 명예회복 못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총리님 명예회복하면 뭐합니까. (지금이라도 해야 하지만 말입니다)
결국 민주당과 엮이지 않는건 불가능 합니다.
민주당이 제대로 개혁해서 조국을 제대로 안아주는게 더 바른 방향이라고 봅니다.
이전 유시민이 경기도지사 가던 길을 밟아야겠지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쉽지 않겠지요.
쉽지 않겠지요....
낙엽이가 먼저 지선에서 대구시장 나가서 붙음. 인정해 줄까합니다.
/Vollago
어떻게 출마할 수가 있느냐, 이런 파렴치 한 자가 있느냐며 개거품 물고 공격하겠죠.
적반하장은 저들은 기본 장착 품성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윤희숙을 보세요. 박덕흠을 보세요. 장제원을 보세요.
대한민국 정치권은 국짐도, 민주당도 현재 엄청 좋은 스포트라이트 받지 않은 이상 꽃가마 태워주지 않습니다.
이번 정부가 아니라 당시 민주당 지도부(누군지 알지요??)가 정확하겟지요?!!
도대체 저짝에 있는 짐승들은 인간사냥하는 백정들 일까요? 누가 이렇게 만든거죠? 그저 답답합니다. 그렇게 20년이 넘게 저는 민주진영에 표를 주고 주변사람과 논쟁하고 설득했는데...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이재명도 원내 진입하지 않으면,
다시 말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의 보호막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언제 검찰에 붙들려 온갖 고초를 받을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도 국회의원으로 되는것이 살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되네요.
무소속
민주당 후보대 후보간의 단일화
최종 승리............ 이 길 밖에 없습니다.
민주당의 도움은 없을 겁니다.
그 암수를 깨는 길은, 대한민국에서는 "국회의원 자격을 갖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민정수석, 장관 다 검찰의 모함기소에는 방법이 없었지 않습니까? 우리 눈으로 보았지 않습니까? 선출직이 아닌 대한민국 판사들은 강건너 불구경하는 태도를 취할 거고요.
저들이 조국이나 이재명을 밟으려는 것을 깨부수는 것은 오직 국회의원 자격입니다. ^^^^
조금만 더 저들이 왜 유죄를 만들어내려고 애쓰는지 한발만 더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피선거권 박탈입니다. ㅠㅠㅠㅠ
같은 생각 입니다
억울하지만 판결은 존중한다가 기본 스탠스이기 때문에
저쪽에서 물고 늘어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쪽은 깨끗한 척이라도 안했지, 조국 전 장관님은 겉으로는 깨끗한 척 하더니 속으로는 아니었다라는 프레임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들어 보입니다.
정치를 위해서 없던 죄를 인정하고 가느냐
아니면 계속 무죄를 주장하며 대법 판결에 불복하면서 정치를 하느냐
참 어려워 보입니다.
생각 할 수록 열불이 나네요.
할 수 있는데도 안하시면.....
조국 가족의 모든 핍박은 문통 탓이라고 봅니다..
민주당 서포트 지식인…
그리고 동의합니다.
얼마나 상처를 헤집어대고
거듭 모욕을 당할지, 아득하지만,
이 길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감히 권합니다.
정말… 감히…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