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가릴 것 없이 남여 모두 꺼리는 것 같아요 여자는 글 쓰신 것과 같이 육아, 살림의 문제로 남자는 가족 부양의 문제로요. 이기적이라고 할 지 몰라도 굳이 결혼해서 애를 낳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인원의 감소는 국가적 차원에서는 해외에서 데려오는 방향으로 해결하려고 하겠지요 저부터도 더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 정치에 참여하고 계속 관심을 가질 수 있지만 나라 살림을 위해 제가 애를 낳아야 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출산율 저하의 원인이겠지요
낙인찍힌자
IP 218.♡.182.178
03-26
2022-03-26 15: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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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활 눈높이가 많이 높아져서요. 부모님 세대들이야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하고 육아하는데 미디어 세대들은 인생 즐기는 컨텐츠를 많이 접하잖아요.
scra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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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2022-03-26 15: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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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말하면 남자가 짊어져온 남자의 짐이 있다는 걸 외면하게 됩니다. 고생을 여자만 했나요?
drydrydry
IP 218.♡.184.198
03-26
2022-03-26 15: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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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자들이 결혼할 필요를 별로 느끼지 못하는거죠.. 그 안에는 개개인별로 수많은 이유가 있을테구요.
돈벌어 오는게 아버지의 의무잖아요.
정작 본인은 돈을 거의 쓰지도 않고 쓸시간도 없는데 부인과 가족들이 돈을 다 쓰고
집도 와이프와 가족 때문에 큰거 방여러개 최소 수억짜리 구해와야하고
남자들도 결혼은 남자가 손해라는 인식이 너무 큽니다.
/Vollago
보조 원인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주 원인은 아닐것 같습니다.
위의 예는 옛날 상황이면 맞는데 지금 시대랑은 안 맞는거 같네요..
각자 일하다보니 늦는게 아닐까 합니다..
제 지인 40대는 최근 2-3년 사이에 결혼 하더라구요..
요즘 애들은 남자여자 상관없이 서로 손해하고 생각하죠.
남자도 가족에 대한 책임감의 중압감이 크죠.
인터넷에선 남초나 맘카페나
지금 결혼 생활 하는 사람들 나이 상관없이
자기 불행한 결혼 생활 배틀하죠.
그런거 보고 누가 하고 싶겠어요.
여자는 글 쓰신 것과 같이 육아, 살림의 문제로 남자는 가족 부양의 문제로요.
이기적이라고 할 지 몰라도 굳이 결혼해서 애를 낳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인원의 감소는 국가적 차원에서는 해외에서 데려오는 방향으로 해결하려고 하겠지요
저부터도 더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 정치에 참여하고 계속 관심을 가질 수 있지만 나라 살림을 위해 제가 애를 낳아야 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출산율 저하의 원인이겠지요
고생을 여자만 했나요?
실제로 첨부해주신 링크에 딱 그대로 결과가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갈리치기 글만 쓰시는 분이네요.
남자고 여자고 이유를 안다고 개선이 될 여지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