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때 부담을 감수하고 닷페이스 가서 이야기 들어주었더니,
닷페이스는 동영상 표지에 고 박원순 시장님 얼굴을 오거돈, 안희정과 나란히 걸어놓고 '권력형 성범죄'라는 자막을 띄우면서 제목에는 '민주당 멱살 잡을 분 찾습니다'라는 표현을 썼네요.
국힘당은 이야기조차 들어주지 않았는데 민주당은 이야기 들어주니 만만해 보입니까?
김학의한테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문통이랑 민주당이 도의적으로 근조 표한 거 가지고 멱살을 잡아요?
박시장님 유가족 분들은 지금까지도 인권위가 증거를 공개하지 않고 버티고 있어 고통받고 계십니다.
누군가의 남편이자 아버지가 증거도 확인하지 못한채 범죄자 취급 받는 사회가 여러분이 추구하는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입니까?
아래는 박시장님을 돕고 계시는 정철승 변호사님의 글입니다.
정철승
2021년 11월 30일
오늘 진행된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한 행정소송에서 고 박원순 시장의 부인 강난희 여사를 대리한 나는 "인권위가 권한도 없는 성범죄 사실(박 시장이 여비서에게 수년 동안 음란문자 등을 보낸 사실과 여비서의 네일아트한 손가락과 손을 만진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하고 발표했는데, 그 사실인정의 근거자료들을 제시하라"고 인권위에 요구하였으나 인권위는 그 자료들을 보여줄 수 없다고 버텼다.
어떤 사람을 범죄자라고 낙인을 찍었으면 그 사람이 부인할 경우 낙인의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국민의 인권 보호를 사명으로 하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사망해서 자신을 방어할 수도 없는 고 박원순 시장에게 성범죄자 낙인이라는 중대한 인권침해를 자행한 후에 근거도 제시할 수 없다고 우기는 어처구니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정말 "인권위원회"라는 이름이 부끄럽지도 않은가?
한국성폭력상담소를 설립하고 초대 소장을 역임했던 당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고 박원순 시장을 성범죄자라고 마녀사냥과 인민재판을 벌였던 자신의 여성단체 후배들과 함께 칼춤을 춘 것 아닌가? 최영애 인권위원장에게 그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
첨부터 여시로 가시지.
닷페 때 지지율 꼬꾸라지고 한참을 해맸지요. 이 때다 하고 이대남들이 발악을 하면서 기어나왔구요.
양아치들은 원래 깡패한테 찍소리 못하죠
https://m.ajunews.com/amp/20220126083225572
투표 결과를 보고 든 생각인데, 20대도 20대지만 당연히 보수겠거니 혹은 무관심에 방치했던 60대 이상의 마음을 잡기 위해 우리가 너무 소극적이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요
무시 안 했습니다. 클리앙 댓글 반응들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05552CLIEN
제가 이 글에서 박지현 씨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이미 언론이 까고 있는 건 보태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래 뉴스 보시면 댓글이 수천개나 달렸는데 제가 굳이 거들지 않아도 됩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318012046306?fbclid=IwAR0TkmWKbIMZWAjSiOSY-W-Ft2F4DqInOCDi--F5l3eCHe2GaDTkGyIQDkc
https://news.v.daum.net/v/20220318070158752?fbclid=IwAR26th4lTAz_0XwWrk2tcjg-1Wi3LLNFk5EZXkhItL4nc15okdMsZqZdz4A
요세 페미니즘분들이 많이 가입해서 글 올리는거 같아요 그분들 이야기에요
요
정치인, 그것도 대선후보가 저들의 "말"을 들어준 게 은혜라고 표현한 걸로 보입니다.
윤석열한테 쟤들은 때려죽여도 시원찮은 페미에 불과하니까요. 상종도 않하잖아요.
이재명 후보 출연 당시 저 사람들을 민주당내 페미들 빼고 전부다!! 이재명 후보한테 상종하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그걸 사람취급하고 얘기를 들어봐야겠다고 이 후보가 간건데.......... 패착이었지요.
닷페나가서 이재명이 뭐 페미 찬양을 한것도 아닌데 패착이라..
그냥 욕할 핑계거리 필요한거잖아요. 우습지 않나요. 가서 뭘 동조한 것도 아니고 그냥 말 들어준걸 가지고 "은혜" 라고 표현한게요.
흥분하지 마시구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지지율이 언제 훅 떨어졌고 회복 못했는지를 분석한 것들 찾아보세요.
그 때가 닷패 출현했을 때 입니다.
이재명도 안나간다고 했었지만, 당내 페미의원이 강력하게 주장!! 해서 어쩔 수 없이 나갔다죠. 다음에는 절대 안나간다는 약속과 함께. 그걸 국짐당에서는 여전한 페미정당이라고 까댔구요. 그게 먹혀서 여론조사 추세가 바뀌었지요. 잘 따라잡다가 다시 격차가 벌어지는 걸루요. 그래서 잘못된 전략을 구사했으니 패착이라는 겁니다.
여성을 우대한다는 메시지를 꼭 페미사이트에 나가서 얘길 들을 필요는 없지요. 맘까페에 가서 들어도 되고, 페미에 심취하지 않은 여성들을 만나도 됩니다.
은혜라는 말 한마디에 꽂히신것 같은데, 꽂힌 정신을 챙기시고 전체적인 맥락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는 닷페이스에 그저 "출연"했다고 페미시장하겠다고 대놓고 나섰던 신지예 같은 사람을 기용했던 쪽으로 맘 돌릴 사람들 비위를 맞추라는것에 동의하지 못합니다. 거꾸로 페미들이 표쥐고 말도 안되는걸로 표협박한다고 그거 다 들어줘야 하는거 아니듯이요. 그들이 잘못된걸 그것때문에 여론 밀려서 졌으니 비위맞춰야한다 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이재명이 펨코에 글 올렸듯이, 출연해서 그들 이야기를 들었다 수준일 뿐입니다. 그걸로 어 이재명 페미 말 들어줌? 그럼 나 윤석열 지지함 이러는 자들이 문제죠.
그리고 저랑 의견이 다른건 이해하는데, 은혜란 단어 선택이 불편해서 불편하다 말하는것인데, 정신 챙기라는 비야냥 들을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본래 자기들이 옳은 소리 한다고 믿는 자들은 진보 보수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옳음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재명이네 마을에서 만납시다.
그 박지현인가 하는 여자가 무슨 20대 여성 대표도 아니구말야.
정의당 그 롤대리 하다가 국회뱃지 단 그 여자가 자꾸 생각나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