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박진성 시인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자기 아들이 죽었고 장례도 이미 치뤘다고 올렸습니다.
2. 이 글이 올라온 후 클리앙에 추모 글과 추모 댓글이 계속 올라왔습니다.
심지어 "마음고생 했을텐데 안타깝다"라는 글과 댓글도 있었습니다.
3. 이 사람이 정말 마음고생해서 안타까운 사람일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95545CLIEN
1심 판결이고
1심이지만 중요한 것은 이 판결문에서 공개한 카카오톡 메세지였습니다.
그런데 미성년자 피해자에게 카카오톡으로 어떤 발언을 했는지가 판결문에 나와있는데도
둘이 정말 사랑한 거 아니냐며 옹호하는 댓글도 있더굳요.
4. 그리고 오늘
자신이 박진성 아버지이며 박진성의 장례를 이미 조용히 치뤘다는 글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5. 과거에도 박진성 시인은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죽었다가 다시 부활한 이력이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투신했다가 살아나고
죽어서 장례까지 치뤘다가 살아나고
박진성 시인은 앞으로 몇번이나 살아날까요?
그리고 박진성 시인 판결문에 공개된 카카오톡 메세지
여고생에게 그런 메세지를 보내는 교사를 두고
교사와 학생이 서로 사랑했다?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예요?
박진성 시인 옹호하지는 분들꼐 여쭤봅니다.
카톡 내역을 보면 그런 말이 안나올것 같은데요.
카톡 내역을 옹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괜히 이런 글을 쓰는 게 아닙니다ㅠ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95545CLIEN
이 글이 올라오기 전에는
추모글. 추모댓글이 다수고
마음고생하신 게 안타깝다는 댓글도 간간이 있었습니다.
피해자가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이미 카카오톡 증거도 있고
법원 판결문에 제시도 되어있는데요.
모르고 옹호한 건지
알고도 옹호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분의 모든 행적을 알고도 옹호하는 사람의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
@밍구님
제 글 제목이 "옹호하는 사람 들어오세요"입니다
요
그리고 예전에 산 시집은 버려야겠습니다.
아버지인척하고 본인 부고 글을 올린건가요 ㄷㄷ
소름.... ㄷㄷ
이젠 아예 관심을 두지 말아야겠네요. 이미 명복은 빌었기에 또 빌지도 않을거고요.
자기 목숨으로 가족들까지 동원해서 사람들 속이는 건 납득이 안됩니다.
부끄럽고 괴롭겠죠. 원래 죄 지은 사람은 부끄럽고 괴로운 게 맞으니까요.
/samsung family out
무슨 죽지도 않은 사람을 죽었다는 식으로 글을 올려서 이야기 거리를 만드네요.
박진성 씨가 투신자살했다고 쓴 박진성 시인 동생
박진성 씨의 장례를 치뤘다고 쓴
박진성 시인 아버지
진짜 동생이나 아버지가 아니라
시인 본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버지, 동생 계정이 아니라
박진성 본인 계정으로 아버지나 동생이라며 올린 거예요.
진짜로 일이 생긴 게 아닌데 가족이 박진성 계정으로 올릴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겠지요.
저의 입장을 적었던 댓글입니다.
심지어 자살위장 허위 낚시글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네요...
뭘 이리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도 김일성도 못한 2회 부활도 하고...
-> "장례를 치르려고 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2. "여고생에게 그런 메세지를 보내는 교사를 두고 교사와 학생이 서로 사랑했다?"
-> 교사는 아니고 과외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외교사는 교사가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