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에 강성 인사를 배치해서 종편 날릴 찬스를 살려야했는데, 물러터진 인사들 배치하고 재승인해줘서 종편들이 마음놓고, 기울어진 운동장 시전했지요. 모든 방통위 인사가 다 망했습니다.
양승태가 추천한 대법관 후보 그대로 승인. 알고보니 대장동 게이트 그분으로 의심받는 사람인데다가 판결마다 민주진영 등뒤에 칼꽂는 사람인데 하필이면 이 사람이 대법원 행정처장까지하면서 결정적인 재판마다 보수판사를 할당했습니다. 정권 말아먹는데 혁혁한 공을 세웁니다.
김명수 대법원장, 박진영 교수 말로는 안철수가 추천했다고 함. 이 중요한 자리를 왜 안철수추천을 받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지만, 협치 때문에 한듯한데, 이 사람이 추천한 이동원 대법관이 김경수와 정경심 교수 유죄판결을 때려버리지요. 그리고 대장동 몸통 대법관도 행정처장으로 임명. 사법부가 막장으로 가는데 혁혁한 공을 세웁니다.
최재형 감사원장, 온가족이 태극기 집회에 나갈 정도로 열성 보수주의자인데, 감사원장이되었습니다. 첫단추를 잘못 끼우면 다 잘못 끼우게 되듯, 김명수 대법원장이 추천했다고 하네요. 김명수 잘못 임명하니, 최재형까지 잘못 임명. 근데 아무리그렇다고 해도 이걸 안거르고 그냥 임명했네요. 참 좋은 원칙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잘했네요.
윤석렬이야 말할것도 없지요. 조국 민정수석과 최강욱, 황희석등이 그렇게 반대했다고 하는데, 그냥 임명강행했다죠? 임명이야 그렇다 하더라도, 나중에 조국 장관 칠때 사실상 쿠데타나 마찬가지인데 그놈의 원칙 지킨다고 그냥 방관.. 누굴 위한 원칙인지.
그렇게 원칙 잘지키는 분이 추미애는 왜 못 지키고, 사표를 수리하십니까? 근데 왜 홍남기 사표는 반려하시고.
이뿐이 아닙니다. 총리도 맘에 드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이낙연, 정세균, 김부겸에
똥파리들이 그렇게 난리치고, 똥파리 대부가 전해철인걸 알텐데도, 장관으로 임명하면서 힘실어주고.
이재명 대통령 되는 걸 문재인이 막는 듯한 방관....
제 마음속에서는 이미 이 정권은 실패한 정권이고 민주 진영을 또 말아먹은 정권이네요.
그냥 동네서당에서 선비질이나 할 사람이 대통령해서 이 귀중한 기회를 날려먹었다는 느낌입니다.
박제링크 올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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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추가>
본문 공감 129개->131개->132개
버트 (virt) 님
본문 작성일 2022-03-10 10:13:24
공감 입력일 2022-12-28 16:42:45
이전 입력일 2022-07-30 08: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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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문재인정권은 눈에 보이는 실책이너무많아요 ㅜ 진짜 민주주의를 하려고 하셨는데.. 사람의 욕심을 너무 얕게 보신거같아요.
앞으로 5년? 아니요, 최소 10년이고 이번에 확실하게 판 짜서 영원히 해먹을거라 봅니다.
물론 다른 인물로 인사를 했어도 잘될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최소한 검찰국가 만드려는 윤석열 같은자가 당선되지는 않았을겁니다
https://archive.is/ufPOA
(다커댄블랙)
아군 같은 적군이셔.
믿고 일 맡긴 사람들이 문제였습니다.
이런글 올리지 마세요 의도가 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냥 개 돼지 하라 하면 됩니다..
회초리 맞아야죠
우리편 욕하면 반성은 없고, 글쓴이가 윤석열 지지해서 이글 썼을까요?
이런 글까지 빈댓글에 조롱이나 하고 일베충들이 하는짓과 별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 빈댓글의 긍정적인 효과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임기말 지지율이 높다고 모든게 용서되는게 아닙니다.
언론, 2030, 노인, 경상도, 민주당, 이낙연은 욕하면서 가진 무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문통만은 무조껀 실드치는게 답답합니다.
문통이 성인에 가까운 사람임을 알지만 이렇게 무모한 쉴드가 인사참사를 만들었고 결국 패배를 만들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문통이 뜻이 있으셨겠지 하고 믿었지만 인사를 잘못했을땐 회초리를 들었어야 합니다.
이걸 인정을 못하니까 지는겁니다.
인정을 못하면 또 지게 될겁니다
바로 지지율 한 1년 전 부터 대부분 민주당 또는 문통 욕을 합니다.
하지만 지지율이 높으니 '내 주변 몇명이 이럴 거야' 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선거 결과를 보니 보통의 사람들이 보통적인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나와 다른 부분인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민주당 또는 이재명이 잘해서 미래에 좋은 결과를 얻길 바라지만
사람(민주당) 쉽게 안 변하는 거 알다보니 큰 기대는 없습니다.
다음 대선에 다시 한 번 재명이 형이 출마해줘서 한 번 더 한표 올리고 싶습니다.
워딩이 문제에요.
다 말아먹긴 뭘 말아먹었을까요?
정권내주면 다 말아먹은건가요?
원칙 안지키고 저들처럼 똑같이 하면 정권 지킬수 있었을까요?
결과론 가지고 욕하는건 쉽습니다.
노무현에서 이명박그네를 지나 문재인 대통령까지 왔습니다.
아직은 국민들이 윤석열같은 인간을 대통령 만들 만큼 성숙하지 못한것일 뿐입니다.
모든게 더 나은 사회로 가기위한 한걸음 한걸음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통렬한 반성없이 이명박근혜 시즌2가 돌아오는거죠
툴~툴 털고 일어나야 새롭게 출발할 수 있지않을까요...???
쓰라린 충고 감사합니다.
yo
거기에 부동산 문제로 김수현 과 현미누님 추가요청 드립니다.
조국 얼마나 화났을까요. 반대했는데 기어코 채용해서 나를 공격하는데 가만 두다니...
나를 물먹이려고 일부러 이랬나 싶었을듯요.
문재인 대통령 본인이야 탈탈 털려도 문제없이 버틸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너무 순진하거나 세상 물정을 모르거나
혹은 주변에 간신배들만 있어서 눈이 가려져있거나.
그어떤것도 자신의 과오에선 자유로울수 없는듯 합니다.
님이 할 소린 아닙니다.
이런 욕 갈라치기 작전입니까??
국민 대다수가 민주주의 시스템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겁니다.
찍어누르고 윽박지르고 강압적으로 하는 걸 리더십 있다고 생각하고 원하는 사람들이 아직 더 많아서 그렇다고 봅니다.
하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윗 분 말씀에 공감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아군도 반성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뒤집었을 때 반성한 것들을 보완해야 합니다.
이제 문통께서도 어찌될지 걱정입니다.
문통을 지킬 수 있을런지... 에휴 한숨만 나오네요.
저는 문통을 오래전부터 보았습니다
문재인은 그냥 무능과 위선이고 오로지 자기측근만 아는 사람입니다
2012년 대선은 절대 질수 없는 선거를 문재인은 졌다고 했습니다
박근혜 시절, 박근혜 폭정 당시 민주당은 내분으로 해체 직전까지 갔습니다 문재인 당 대표시절이죠
문재인 정부 들어서, 맨먼저 한게 당시 유력한 경쟁자였던 안희정, 이재명 등등부터 배제되고 가혹하게 쫓겨납니다
이 사람이 지나가는 곳은 다 망가졌습니다
한가지 더 이야기하죠
노무현 대통령 친인척 비리, 결국 노통을 죽음으로까지 몰아넣게 됩니다
당시 비서실장 문재인에 친인척 감찰 책임이 있지요?
도대체 이 사람은 모든 행적마다 패턴이 똑같습니다 다 이런식입니다
문재인은 역대 다른 대통령하고 달랐습니다 박근혜보다도 국민 앞에 안나타났습니다
정해진 말만 몇마디 하다 들어가기만 했습니다 이 사람 하는 짓이 다 이렇습니다
성군이라니요 완전 순 조작된 이미지에 속고 있는 겁니다
노통 비리는 없으므로 문재인 비서실장의 책임은 없습니다. 비리는 덮어씌워진 검찰 작품일 뿐.
진 것이 문통 책임도 크지만
모든 것을 문통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좀 그렇네요.
제가 한마디 더 할께요 노통 비리가 없다고 믿고 싶지만요
그걸 인정한게 당시 문재인 입니다 제가 링크까지는 못 찾아드리겠네요
너무 나가셨네요.
문재인 정부 들어서, 맨먼저 한게 당시 유력한 경쟁자였던 안희정, 이재명 등등부터 배제되고 가혹하게 쫓겨납니다
이 사람이 지나가는 곳은 다 망가졌습니다
안희정을 문재인 정부가 쳐냈다? 같은 대한민국 사는거 맞나요? 제정신인지 진짜 좀 제가 모르는 평행세계에서 오셨나요?
선을 넘긴요? 다 사실입니다
불통으로 인해 이대남이라고까지 칭해진 2030 그들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칭찬할건 하되, 비판할건 해야죠.. 2030이 폐미 관련 국민청원 2번이나 했는데 답했습니까?
마지못해 나와서 하는 말이 "너네들 어려서 잘몰라서 그래 ㅎㅎ 남자새끼들이 말이야" 이런 어조 아니었나요?
답답해서 애기하자고 한건데 아무것도 아닌걸로 치부하면 당사자들은 얼마나 답답할려나요...
청렴결백한 누군가라도 법무부 방통위 금융 등등 고위관료 간들 캐비넷으로 갔을거에요 박범계 얌전한이유 다 있겠죠 180석으로도 읍읍거리고 있는데.. 문통탓이 아니에요. 이타적인 생각 얼마나 건전합니까. 그냥 그새끼들이 못된거에요. 이기적이고 뒷통수치고 약강강약 일본쪽빠리 근본으로 태어난것들
제 생각과 같아서 공감 드렸습니다.
공감가는말도 있네요,,인사가 만사인데..너무 안일하게 한게 많네요~!!
퇴임할때까지도 같은 진영내에서도 조롱과 비판의 대상이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를 벌써 잊으셨나요?
내가 힘들다고 변한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었을 겁니다.
찌질하게 여기서 갈라치기하지 말구요~
대한민국은 최전성기를 경신해왔고, 문정부는 충분히 잘했습니다. 후대에는 좀 더 객관적으로 평가해주겠죠.
부동산, 인사실패...하.
윤짜장만 아니였어도 정말 괜찮았을텐데... 에휴. 이제 다 끝났네요. 5년동안 뉴스 끊을겁니다.. ㅠㅠ
그게 그냥 무능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무슨 원칙을 지키고 고수했습니까? 초장부터 인사 5대 원칙 폐기하고 인물 등용시키고, 전직 대통령 석방 없다면서 박근혜 석방으로 결정타를 날렸는데.. 그리고 페미니스트 대통령, 페미니스트 당 운운하다가 민주당 거물급 정치인 전부 성추문으로 나가리돼서 당헌당규까지 고쳐가며 대통령 후보로 올린것 아닙니까.
코로나 사태도 의사-간호사 갈라치기, 2030 갈라치기에 지금은 K-방역같은 말들 다 사라지고, 장관급 인사까지 코로나에 걸리며 페이스북에는 민주당 당직자들 대놓고 수칙위반 사진들 올라오고도 처벌을 피해가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그처럼 생각할 수 있는지.. 민주당은 최고 득표를 받고도 대선을 진 것에 대해 어떤 잘못들을 바로잡아야하는지 복기해야 할겁니다.
부동산 실패, 개혁 지지부진에서 기인하는 정치 효용감 없는 정부가 이번 정부였습니다. 그래서 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재명의 개혁과 실용의 민주당으로 탈바꿈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복당신청합니다.
대통령이 성정이 저랬어도 민주당이라도 제대로 됐으면 괜찮았을텐데 효용감 없기로는 민주당도 만만찮았습니다. 오히려 더 나빴죠. 추미애 장관에게도 '이제 그만 쉬시라'하질 않나.... 대통령도 대통령이지만 민주당 180석이 오히려 독이 됐습니다. 적당히 과만만 넘겼어야 저렇게 식물정당이 되지 않았을텐데...
사실 인사는 잘 못하신거 맞다고 생각 합니다.
등뒤에 칼 꽂는 놈들을 너무 나뒀어요.
처음 한 놈이 놎았을때 버릇을 고쳐 놨어야 하는데, 한놈 꽂고 반응이 없으니 "어?" 하면서 한놈이 더 꽂고..
결국 본인이 고슴도치가 되셨고, 피를 흘리시면서도 나무라시질 않으니 그런 부분은 지지자 로써 답답합니다.
사법 적폐 때문에 노통을 잃으셨으면서, 짐승들을 너무 인간적으로 대우 하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일에는 반대급부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결과만 놓고 못한것만 이야기하는건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갈라치면서 서로 욕하면 참 좋은결과 나오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 지지자들 의견을 믿은겁니다.
지지자를 믿지, 누굴 믿어요?
우리 잘못이고 내 탓입니다.
위에서 뭘 말하는 사람들도 공감했지만 이승재님말은 공감못하겠네요.
지지자들이 자기 믿고 괜찮다 해서 그냥 갔다고요?????
그거야말로 지금 같이 인사실패로 더러운꼴 안보려면 일거수 일투족 욕해가며 비판적 지지하라는 논리아닌가요?
그딴 생각하고있으면 문프가 아니라 김구가 대통령 하고있어도 끌어내려야죠 무능하니까요.
우리가 지지한 문프입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깨 하실 분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생각이 여러분들과 다르다면 죄송하지만 전 그리
생각합니다.
지지 변함 없습니다.
조국 장관 가족이 윤석렬의 욕망 때문에 난도질 당할 때는...
지켜줬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일가족의 인생이 망가지고, 유력대권후보를 만들어줬으니까요...
당시 윤석렬 내치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문재인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감싸줬었죠...
대선도 끝났으니 비판할 건 이제 비판해야 합니다.